아, 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 ㅠㅜㅠ. 콘서트 보려구 추운 겨울날 코엑스에서 줄서고 기다리며 즐거웠던 추억이~ 넘 좋아요 진짜,
@kpkang20723 жыл бұрын
30년전 감수성 충만하던 저의 젊은 시절을 감동으로 채워 줬던 그 밴드의 우상이 이젠 백발이 성성한 노년의 신사가 되어 다시 그때 음악을 연주하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최고의 드러머 전태관님을 같이 볼수 없음에 너무나 아쉽고 슬픕니다... RIP
@user-kt4it3ru9y2 жыл бұрын
좀 실제보다 더 늙게하고다니는 느낌임 ;
@jinlee4952 жыл бұрын
@@user-kt4it3ru9y 종진이 형님이 항상 예상을 깨는 스타일이시긴 하죠 ^^
@nutralizer012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 리드믹감성... 연주력... 하렘블록기타도 멋집니다
@user-do7ih6yv3v4 сағат бұрын
맛이쯔❤
@gojoori2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는 연주~! 감동 입니다. 👏
@maxmoose-csb3 жыл бұрын
톤이 진짜...쥐긴다 하렘블럭이 좋은일 하나했네
@joonhyungchoi77994 жыл бұрын
기타 연주가 한층 멋져지셨어요! 후반부엔 산타나 느낌도 강하네요~ 계속 좋은 음악 올려주시길~
@user-vx7mg5nk8s2 жыл бұрын
봄여름가을겨울 곡들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던 곡 이네요 90년대초 카세트테이프 시절에 앨범들 모두 샀었던 기억인데 이 연주곡을 가장 좋아했네요^^
@user-jd2dx2hp1v2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do7ih6yv3v4 жыл бұрын
지난 날 전태관 김종진 둘이 FM방송때 그랬다. 세상에 좋은 곡은 이미 다 나왔다고. 싼타나인줄 알었지만 봄염갈결이다. 영원에 대하여는 난, 미친다.
@halhal982 жыл бұрын
Reminds me of Rise by Herb Alpert
@thediminish85175 ай бұрын
‘그 기타’ 라는 이름표를 떼고 들으면 어떨까? 아무리 들어도 하이럼 블럭 느낌이 안나는데, 소리가 너무너무 좋음. 연주도 평소보다 잘 뽑힌걸로봐서는 필 받은 날이구만요.
@xi1ence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내 기타ㅋㅋㅋㅋ
@GUNBESTORY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leepingtop82092 жыл бұрын
세울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멋있어지는 김종진님...
@user28474b3 жыл бұрын
장비빨인지 뭔지 기타톤 하나는 진짜... 기타도 느낌 잘 내시는데 다른 동영상들 연주는 왜 그러셨댜....
@Lee-jo1qr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스팅! 스팅보다 더 멋있어요. 평생 음악하시며 점점 더 멋진 음악 들려주는 프로들이 통하는게 있어요!
@user-vz1fh4hu7i2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씨디....2장!!!!!가타에 박 청귀...호영해주시는 거 멌었었던...
@sklee68752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기억나네요 그 목소리
@bs-ku72 Жыл бұрын
저도 있습니다..진짜 매일 들었는데.앨범 자켓이 저 빈티지한 기타도 있죠.
@rangboogo15123 ай бұрын
기타에 박청귀 씹니다! 베이스에 강기영 군입니다! 키보드에 송재준 군입니다!
@user-ws1by9gk5e3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최고의 밴드~👍 종진오라버니~건강하세요~💕 아~ 눈물나네~ㅠㅠ
@bigbear18453 жыл бұрын
싼타나 같지만 싼타나와 다른 느낌 한국적인 감성이 있어 좋다.
@user-id3gh8sy5r2 жыл бұрын
과하지도 않고 모자르지도 않고... 참, 들으면 들을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곡. 먼저 세상을 떠나간 나의 동생과 나이도 같고 어딘가 외모도 많이 닮아 보여서 보면 볼수록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sanghyukkim918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공연인데 카매라가 한대여서 중간에 하몬드올겐도 못 봤지만 그래도 최고~~!!
@Jk-fh3ek3 жыл бұрын
스티비레이본 영상 보면 뒤에 하이럼블럭이 이기타를 들고 연주하던데..스티비와 한 공간에 있었던 그기타...
@csy25813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첫번째 공연이 90년 12월 63빌딩 공연이였습니다. 나중에 실황 엘범으로 나왔던 그 공연이였죠. 30년도 지난 일이지만 유독 1,2집때의 감성이 그리운건 저만은 아니겠지요. 연륜이 쌓일수록 점점 가슴을 때리네요. 하늘에 계신 태관 형님도 같이 연주해주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maxmoose-csb3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때 갔었습니다 그때와 지금들어보면 톤의색깔이 달라지긴했지만..더 멋져지고 더 고급스러워졌다할까요 시간이 지나도 항상 듣는음악..
@wch436442 жыл бұрын
갓 선배싶니다
@wch436442 жыл бұрын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 또한 선배님들 이시지요^^
@user-jk3wo1eq4r3 жыл бұрын
곡 톤 쀨링 으아아아아
@johnnyjun63142 жыл бұрын
고민 많았던 그 청춘 시절 기억이 급 밀려와 눈물 왈칵 나네요.
@sokjubulga9 ай бұрын
명곡. 그리고 명연주..
@user-cw9ev8xx9k2 жыл бұрын
억대의 기타 🎸 👍
@taesikkim2869 Жыл бұрын
일부러 허브 알퍼트의 라이즈 처럼 편곡 해 연주 했군요~
@junyoungkim71953 жыл бұрын
종진형님 너무 멋지시네요
@user-xg4oh9fs9c3 жыл бұрын
최애의 연주곡... 감사합니다.
@user-eo5xf1vc8g Жыл бұрын
듣기좋다!
@user-gd6kh7bq3q Жыл бұрын
전태관의 선한 웃음을 다시 볼수 있다면...
@okaydental3 жыл бұрын
100년가는 명곡입니다.
@user-vu7on9gf6f5 жыл бұрын
넘 죽겠다.신이다.작곡 신이 내린 손짓과 흥얼ᆢ
@jykim21995 ай бұрын
너무좋다..고맙습니다. ㅠㅠ
@lg_suarez59594 жыл бұрын
옆에 톡식의 김정우도 있네~ 이 곡 들을 때마다 김종진 천재 같음 작곡이 예술이야👍 20.7.30
@user-jl1gs7ex5f2 жыл бұрын
플라이 투더문 ?
@the60743 жыл бұрын
Vergas blues band가 슬프겠어요 ㅠ
@terryko38443 жыл бұрын
하이럼 블럭: 아이고 내기타 ㅜㅜ
@JS-oy1wt2 жыл бұрын
중3때 처음 이 곡을 들어서 좋았어요. 지금도 좋은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user-do7ih6yv3v3 жыл бұрын
부활.처럼 꼭 찝어서 좋은 것을 들려주니. 땡ㅋ 유!!!!
@northking832919 күн бұрын
저 좋은 기타를 하필 김종진이 ㅋㅋㅋ
@erickyee41983 жыл бұрын
깨끗한 소리..그러나 정열과 사랑이 담긴 소리.. 그냥 테크닉만 가지고는 나올 수 없다.
@bigbear18453 жыл бұрын
태관이형 보고 싶어요.. ㅠㅠ
@user-do7ih6yv3v7 күн бұрын
도산공원 ㅣㅡㄴㅈ더
@duallink43 жыл бұрын
형은 오래 살아야만해..이제 형만 남앗어..TT
@user-do7ih6yv3v4 сағат бұрын
그건. 아재.
@jhb64463 жыл бұрын
톤이 좋네요...무슨 오버드라이브 쓰실까요...
@vinniekim68993 жыл бұрын
아이폰으로 찍은건가? 화질이고 소리고 엄청 잘 들어왔네요.
@user-no2fz4hw7j3 жыл бұрын
마치 Satana 를 보고 있는듯 굿 굿^^
@latenight58653 жыл бұрын
김종진 기타는 펜더와 깁슨의 느낌이 둘 다 있는 것 같음.
@kiekie90223 жыл бұрын
기타 보시면 험버커와 싱글이 달려있으니까요
@user-do7ih6yv3v7 күн бұрын
거
@user-nm5sf8qe2l3 жыл бұрын
에릭 크 필이 느껴~~
@kcschrystal2 жыл бұрын
방송국은 모하노~좋은 음악을 많은 인에게 들려줄수 있는 기회를 찾지않고...
@yu85972 жыл бұрын
와~ 녹음 죽여줌.
@user-bu9yc3tn3r3 жыл бұрын
김종진님 에릭클랩톤 같아요ㅋ
@user-fe2sf7kt8j3 жыл бұрын
김종진은 복도많은듯...김현식, 유재하..전태관과 같은밴드에서 음악을 했었기에..
@cjms0073 жыл бұрын
프런트 험에 놓고 치셨는데 깁슨이랑 차이가 있나요~?
@user-nw6qp7yf2t3 жыл бұрын
3:48 초에 하늘에 있는 태관이형 생각하는 거 같음!!! 😪😰😥
@minkikim873 жыл бұрын
히이즈코리안에릭클랩턴
@sjm71142 жыл бұрын
토모후지타 교토랑 비슷하네요
@user-xr7jc5gp6x17 күн бұрын
드러밍이 좀 크네요 기술 파트가 음량 배분을 좀 잘못하신 듯
@arcadian2113 жыл бұрын
미쳤다
@choi40002 жыл бұрын
일렉기타 간지는 김종진님 일렉기타 어쿠스틱기타 간지는 원스에 나오는 구멍난 다카미네
@kdh85513 жыл бұрын
드럼분 초반에 힘들었겠다ㅠㅠㅠㅠ
@MrComarter Жыл бұрын
다소 희극인 이미지가 있어서 저평가 받는데 저분 만큼 연주곡 작곡하고 앨범낸 기타리스트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yeons2368 Жыл бұрын
표절인데요?
@MrComarter Жыл бұрын
@@yeons2368 무슨 곡을 표절 했다고 알고 계신가요?
@user-ue9jo1mb1q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이 곡의 모티브가 된(원곡이라 하기 좀 조심스럽네요) Al Di Meola의 Ritmo de la noche란 곡을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80년대 말이나 90년대 초반에 못다한 이마음을 듣고 너무 좋아했는데 알 디 메올라를 듣다가 우연히 '밤의 리듬'이란 뜻의 이 곡을 들었을 때 너무 비슷한 느낌에 몇 번 비교해서 들어보기도 했고 이렇게 편곡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배신감보다는 그래도 좋은 곡을 잘 해석해서 다른 좋은 곡을 만들어 냈구나 하는 생각에 크게 나쁜 생각은 없었구요. 알 디 메올라는 너무나 라틴 기타 연주의 대가이기 때문에 아는 분은 다 아는 휼룽한 아티스트고 많은 분이 산타나와 비교하기도 하는 걸 보면 역시 원곡(?)이 주는 감성은 유지되었구나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못다한 이마음을 역시 너무 좋은 곡인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오리지낼러티의 문제는 좀 다른 것이겠죠. 조심스럽지만 한 번 얘기를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순수한 창작물이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며 한 번 들어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user-ue9jo1mb1q Жыл бұрын
@@yeons2368 알 디 메올라 곡 Ritmo de la noche 맞죠?
@user-kw6bx1cx2t2 жыл бұрын
기타 6번줄 액션 엄청 높네요
@jackmad57233 жыл бұрын
다 죽고 형만 남았어 형죽지말어 사계절이 하나하나 죽어나가 죽지만 말어 ㅅㅂ 죽긴 왜죽어
@hst645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에릭 클립튼!!
@indi-you3 жыл бұрын
저게 1억짜리 기타인가?
@user-eu3ob1rp7u2 жыл бұрын
이곡은 베토벤을 능가 레드 제플린 스테여 웨이 투 헤븐 보다 더 쇼팽의 에튜드보다 더 파괴력이 있어 안네 소피 무터나 스비야토 슬라브 리히터보다 아니 카랴안보다 더
@user-ue9jo1mb1q Жыл бұрын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려봅니다. 이 곡의 모티브가 된(원곡이라 하기 좀 조심스럽네요) Al Di Meola의 Ritmo de la noche란 곡을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Delmar-Three3 жыл бұрын
잘들어보세요 기타가 말을 하네요
@user-ty4on5cl3d3 жыл бұрын
이분한테는 스윙기타 수준으로 어울릴것 같음
@user-yi2qn2xj4p Жыл бұрын
구독자 3명ㅋㅋㅋ 댓글 수준과 정확히 일치.
@user-gl6ii2cx6f3 жыл бұрын
김현식은 죽었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바나~불러 군생활 편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ratkimstratkim4686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느끼는데 기타가 아깝다...
@jakeed69563 жыл бұрын
왜요? 이유가 궁금
@ohdi773 жыл бұрын
기타가 많이 아깝죠~~
@unfuhahaha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느끼는데 이런 인간들 부모가 아깝다...
@yeons2368 Жыл бұрын
@@unfuhahaha 남의 부모 패드립이 아무때나 나오는 이런 인간들이 가장 저질임.
@unfuhahaha Жыл бұрын
@@yeons2368 가장 저질이 누군지 잘 감별해서 좋겠수다. 꼭 가만히 서서 심판 노릇을 할려는 이런 수준의 인간도 있지...ㅋ
@tbolan1s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정말 아름다운 곡 이었는데...지 나이 먹는 것처럼...이상하게 곡이 변했네..
@lespaullАй бұрын
Alpert 의 rise 표절곡아닌가? 거의 똑같네
@user-kn4hg4jp3q Жыл бұрын
인성은 쓰레기 음악만 남는다
@user-cy5pv2ng8y Жыл бұрын
creative가 뭔지 모르는 타브 악보나 겨우 볼 줄 아는 짭 들이 폄하를 하네~ ㅎㅎ 음악은 컴퓨터처럼 카피 하는 게 아니라 feel을 연주하는 겁니다. 실용음악 전공생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