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2022.12.20 내려놓음 | 이용규 선교사

  Рет қаралды 10,657

Dreamy Foundation 드리미재단

Dreamy Foundation 드리미재단

Жыл бұрын

내려놓음 | 이용규 선교사
0:05 아이와 장난감 이야기(아빠에 대한 오해)
- 장난감을 계산하기 위해 아이는 장난감을 아빠에게 잠시 맡겨야 한다
- 아빠에 대한 오해가 있으면 아이는 잠시라도 장난감을 아빠에게 맡기지 못한다.
- 내 인생에서 무언가가 내 것이 되려면 아버지께 맡겨 드려야 하는데 나는 뺏길까 하는 두려움에 그것을 놓지 못한다
- 아이도 아빠에 대하여 ‘아빠는 내가 원하는 것을 안 좋아해’라는 오해와 불안감이 있었다.
3:49 큰 아이와 장난감 이야기 (아빠의 본심)
- 아이에게 아빠가 장난감을 사주지 않을 거라는 오해가 있었다.
- 아빠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 아빠도 아이에게 장난감을 안 사주는 것보다 사주는 것이 훨씬 쉽다
8:11 몽골의 가난한 아이들 이야기
- 안 도와주기 힘든 가난한 아이들에게 다 나서지 말라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
- 후에 잘 살고 있는 아이들을 보게 됨
- 아이들에게 물질보다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주었던 것이다
11:00 책 제목 ‘내려놓음’에 대하여
- 이 책이 개신교 서적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이유는 비기독교인들이 많이 읽었기 때문이다
- 책 제목 때문에 불교신자들이 많이 읽었다.
- 제목 때문에 사람들이 작가인 자신도 많이 내려놓은 사람으로 인식한다.
- 그러나 자신도 한동안 내려놓는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설명하지 못해서 설교를 못했다
- 이제는 내려놓은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불편하게 다가오지 않아서 설교를 할 수 있다
13:39 내려놓는다는 건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대단한 것을 내려놓아야 내려놓음이라고 오해하며 어려워한다
-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내려놓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 사랑하는 분과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대하여 기꺼이 반응하는 것이 내려놓음이다.
- 내려놓음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뺏기 위하여 내려놓으라 말씀하시지 않는다
-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하게 하시기 위하여서 내려놓음을 말씀하신다.
18:18 내려놓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요한다.
- 몽골 생활이 편해질 때쯤 하나님이 떠나라는 마음을 주셨다
- 하나님은 행선지를 알려주시지 않으심으로 믿음을 요구하셨다.
- 몽골에 남아있을 사람들에게도 하나님만 의지할 것을 말씀하셨다
- 인도네시아의 대학을 세울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인도네시아로 가게 되었다
20:34 내려놓음에 대한 오해
- 이런 나의 삶을 보고 사람들이 내려놓음에 대하여 오해할 수 있다
- 무언가를 이룩하고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내려놓음이 아니다
- 내려놓음은 이것보다 더 본질적인 것이다
21:38 불교에서 지향하는 내려놓음과 복음 안에서 말하는 내려놓음의 차이
- 불교는 내려놓음, 비움 자체가 목적이다. (해탈하는 것)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부정하지 않으시고 채워주신다.
- 복음 안에서 내려놓음의 특징은 ‘내 스스로 내 필요를 채우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것’, 이것이 복음의 시작이다.
- 기독교에서 내려놓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 불교적인 내려놓음은 내가 무언가 필요하다는 인식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 기독교 안에서 내려놓음은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분께 나의 길을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25:20 내려놓는 방법
- 하나님의 공급을 신뢰할 때 나의 것을 내려놓는 것이 어렵지 않다.
- 내 통장을 붙잡는 게 아닌 공급한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26:28 선악과 이야기 (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지 못할 때 )
-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하나님께 모든 공급을 의탁할 수 있어서 부족한 것이 없었다.
- 그런데 사단의 말을 듣고 나서부터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 아담은 선악과를 먹었고 판단의 주체가 되었지만 보게 된 건 자신의 부끄러움과 무능함이었다.
-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애쓰는 이유는 나의 벌거벗음을 가리기 위함이다.
- 인간에겐 해결할 수 없는 두가지 결핍이 있다, 존중감과 사랑에 대한 결핍이다.
-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를 근원적으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줄 수 없다.
- 나의 어떤 노력으로도 나의 벌거벗음을 가릴 수 없다. 나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만족은 일시적이다.
- 내려놓는다는 건 나의 근원적인 필요를 내 노력으로 채우려는 시도를 버리고 채워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인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 이 내려놓음에 우리의 근원적인 안정감이 달려있다.
33:50 인도네시아에 처음 들어갔을 때 이야기
- 하나님은 상황을 전부 순탄하게 해결해주신 것이 아니었다
-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에 기독교 대학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았다.
- 사역과 삶의 모든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
- 그래서 계속 나의 힘으로 해결해보려고 하였다.
- 하나님이 내 삶을 이끄시고 내게 주신 사명을 직접 이루신다는 믿음이 희미해진 것이다.
37:42 하나님이 불안해 하는 나에게 주신 평강
- 국제 컨퍼런스에서 일이 맡겨졌을 때 언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감은 커졌고 안 할려고 했었다.
- 그 이유는 나의 약한 모습과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
- 좋은 커리어를 쌓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해도 내면의 불안감은 잠재워지지 않는다.
-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벌거벗은 내 모습과 내가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을 보게 하셨다.
- 우리 모두의 근원적인 본성은 벌거벗은 모습에 대하여 부끄러워 한다.
- 그러나 하나님은 내 있는 그대로를 기뻐하시기에 내가 잘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하셨고 나는 그 불안감에서 자유할 수 있었다.
41:26 하나님만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것
- 수술 이후 인도네시아에 다시 들어왔을 때 사역이 잘 풀리지 않았다.
- 함께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갈 때마다 오는 마음의 저림이 있었다.
- 어느날 ‘주 품에’ 라는 찬양을 부를 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질문을 던지셨다. “ 너 지금 이 상황에서도 나로 인하여 즐거워할 수 있겠니? “
- 나는 주님께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였다.
- 그 이후부터 나는 누구를 만나도 내 필요를 채우기 위한 대상으로 보지 않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눠줘야 할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선 12가지 이상의 기적이 일어나야 세워질 수 있는 대학을 세워주셨다.
45:10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자 (기도)
- 하나님께서 ‘너의 길을 나에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의 것이 필요 없으시다.
- 그럼에도 우리에게 같이 가자고, 너의 것을 맡기라고 초청하신다.
- 주님께 맡기는 순간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가 우리 삶을 이끄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Пікірлер: 4
@user-ss1ld6nm4i
@user-ss1ld6nm4i 4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말씀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내려놓음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user-mx2fb6wk7u
@user-mx2fb6wk7u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user-pj1mi5pv3f
@user-pj1mi5pv3f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저의 어리석고 죄많은저를 용서해주세요 저의 길을 제뜻데로 마시고 하나님뜻데로해주세요 제가 쓰임받을수있다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써주세요 가진게없어도 하나님안에서 행복을알게해주시고 나눌수있는사람이 될수있게해주세요 하나님 세상죄가 가득한저를 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 이용규 선교사 (2020년 12월27일)
46:28
남가주 프라미스교회
Рет қаралды 20 М.
黑天使遇到什么了?#short #angel #clown
00:34
Super Beauty team
Рет қаралды 40 МЛН
لااا! هذه البرتقالة مزعجة جدًا #قصير
00:15
One More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51 МЛН
Jumping off balcony pulls her tooth! 🫣🦷
01:00
Justin Flom
Рет қаралды 35 МЛН
도미니카 공화국 기쁜소식산토도밍고교회 이한솔 선교사 말씀
49:17
하나님의 때 | 이용규 선교사 | 2023.03.26
34:48
서울영동교회
Рет қаралды 23 М.
2017 Mission Call - 둘째날 저녁집회 설교(이용규 선교사/'내려놓음' 저자)
1:42:03
사랑의교회 대학부 SaRang Univ.
Рет қаралды 119 М.
2022.12.27 담대하기  |  이용규 선교사
1:05:51
Dreamy Foundation 드리미재단
Рет қаралды 57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