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기가 저렇게 멋있는 옷이었던가? 속에 곱게 매듭진 소복의 빛깔이 저리 빛나는 옷이었던가? 이 나라를 지켜줄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빛날 것임을 믿습니다. 신이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아들아! 네가 저 안에 있다는게 아빠는 자랑스럽다.

내 딸도 여기 민족고대 21학번, 자랑스러운 고대, 축제 때 화끈하게 놀고 지금은 공부하느라 도서관에 간 내 딸, 공부도 놀기도 응원도 세계 최고~~!!!! 엄마는 네가 자랑스럽다 조국의 영원한 고동이 되길~~~!!!!!!

내 모교 고려대학교는 훌륭한 학생을 잘 키워주는 멋진 대학교입니다. 벌써 입학한지 30년도 더 지났고 학교를 떠나 사회생활한지도 오래되었고 잘 모르는 새로운 응원가도 많이 나왔지만 응원가와 교가를 들으면 항상 마음속에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후배님들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에서 귀중한 인재가 되어주시길... 90학번이 몇자 적어봅니다.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고려대 축제 보면 대단하시고 고려대 동문분들 미국 와서도 서로 돕기 응집력 대단하십니다 고대 화이팅 입니다

아들아. 여기에서 에너지를 받아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해라.자랑스러운 고대아들을둔 아빠가

경영90입니다. 제가 고대인인것이 자랑스럽고 후배님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입실전까지는 소속감 하나도 못느꼈는데 한번 다녀오니까 소속감 엄청 느끼고 그날의 기억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겠네...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만 모아놔도 저렇게 잘 노는 걸 보면.. 고려대라는 대학의 문화, 그 헤리티지는 정말 대단하다.

고려대 입시정보 알고리즘으로 이곳까지 오게된 고3 아빠입니다. 딸아이가 공부에 지쳐 울면서도 책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고대를 꿈꾸는 딸이 대견합니다. 내년에는 딸아이도 이곳에서 함께 하길 소원합니다.

92학번 경영학과 입니다. 엘리제 애니멀 사운드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후배님들 코로나 때문에 잠시 누리지 못했던 우리들만의 젊음 이제부터라도 만끽하시길.

고대생이든 아니든, 대학생이든 아니든, 고려대 응원가는 가슴 벅차오르는게 있음...고려의 영문명인 ''KOREA' 가 오버랩 되면서,이건 그냥 일개 대학의 응원가를 넘어서서 대한민국 국민 응원가라 해도 무방할 정도임...

딸아!! 저 안에서 네 꿈을 이루고 있다는게 엄마는 자랑스럽다.

1989년 고연전 야구가 열린 잠실. 당시 아마튜어 최고투수 박동희까지 나왔으나 패전. 아쉽게 퇴장하는 경기 끝난 때 많이들 빠져나가는데 1학년처럼 보이는 고려대 응원단 멤버가 교가를 가슴에 손을 대고 끝까지 진지하게 따라부르는 모습에 깊이 감동. 국가에 대한 것이라면 순수한 애국심. 이것은 애교심. 100년 역사의 대 고려대를 지탱해 온 동력이 저것이란 느낌.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존심 보다 더 호소력있는 바로 자부심, 자긍심이 자연스럽게 대를 물려 발전해 온 곳이 바로 고려대학교라는 확신을 한 장면.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대대의 유산. Respect.

민족의 아리아 앰프 끄고 떼창은 진짜 언제들어도 질리지가않네

나는 민족고대 86, 딸내미가 내후배가 되었으면 해서 학교구경도 여러번 가고 고연전도 데려가고 심지어 입실렌티도 데리고 갔는데... 공부를 못해서 연대에 갔네요.^^. 엉겁결에 집에서 고연전하게 생겼네요. 딸내미는 연고전이라지만.고대 화이팅!

당시 저 자리에 있었던 고대생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대가라 생각하고, 정말 잘 왔다고 또 자부합니다. 민족고대! 화이팅!

저들 중에 우리 애가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벅차오른다 감정이

고대 레전드 응원곡 Top 7 뱃노래(1974), 엘리제를 위하여(1981), 석탑(1982), 지야의 함성(1984), 고래사냥(1986), 민족의 아리아(2003), FOREVER(2007) 앞으로도 100년 이상 울려퍼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대 애니멀 사운드 발사~~~

비록 영상 이지만 고대에 재학중인 아이의 학부모이자 아빠로서 한번더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 이벤트 입니다.코로나가 오자마자 입학한 아이는 입학만 했지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다가 입대 하였고 군복무중 일부러 휴가를 내어 축제에 참석하여 고대생으로서 한층 자존감이 업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더군요.돌아오는 고연전에도 휴가를 신청하여 꼭 참석하고 싶다 하더군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싸이형 왔을때만 흥넘치는 학교인줄 알았는데 원래... 연대는 쨉이 안되는구나.. 흥에서는.. 😤

어마어마하다..누구도 부정할수없다. 민족고대 가사부터 다르다. 사랑한다 고대

멋집니다 자주찾아서 보는 영상들입니다 비록 60대이지만 함께 즐깁니다 젊은 청춘들이여 ᆞ이나라의 인재들이여 ᆞ멋지고 아름다운 청춘시절입니다

연대21학번 우리아들 고대22학번 우리딸 저희는 이번가을에 집에서도 진짜 고연전 열립니다 ㅋㅋ 에고...응원전보고 가슴이 벅차서 자랑좀 해봤네요..😅 카르페디엠..현재를즐겨라..자랑스런민족고대 아이들아...

어쩜 공부도 잘하는 학생들이 노래도 춤도 연주도 완전 잘하냐 진짜 멋지다

고대는 먼가 뜨거운 청춘의 느낌이고 연대는 푸르른 청춘의 느낌이랄까

서울대를 다니면서도 항상 민족고대의 디카츄 만큼은 부러운 대상입니다.. 멋집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5:28 지린다....그 어떤 것보다 공부자극임

고대 연대 갈 성적은 못되지만 대학교에서 소속감 느낄수있는것이 존재해서 부럽다

포스텍 출신 이대 딸 아빠입니다. 고3 막내는 고대 가기를 기원합니다

19학번 아들을둔 엄마입니다. 군복무중 휴가나와서 입실렌티를 즐기고 복귀햇는데 학부모로써도 넘 자부심을 느낍니다 민족의아리아는 언제들어도 온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고대여 영원하라 ㅎㅇㅌ

고대 졸업생이자 고대생 학부모입니디다. 이런 영상 보면 옛 생각도 나고 부럽기도 하네요. 아이와 공유할 추억이 있어 좋은것도 같고. . 올 가을엔 정기전에 한번 가야겠네요.ㅎㅎ

올해 저기에 있을 우리딸 생각만해도 뭉클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졸업한지 20년이 넘었지만 가슴이 뛰네요. 내년에는 아들 데리고 같이 가봤으면 좋겠네요. 민족 고대여 영원하라.

93년 응원단 영타이거스로 흘렸던 땀방울이 새롭네요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입실렌티입니다 후배님들 고대의 기상을 항상 잃지 않고 오래전 김상협 총장님께서 하셨던 말씀 세상의 막힌 곳은 뚫고 굽힌 것을 펴는 고대인이 되시길...

공사를 나와 다시 입시를 치룬다고 했을 때 본인도 막막하고 엄마인 저도 막막했는데 올해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올해 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고 저런 기회를 갖게 된 아들이 멋집니다. 민족 고대 화이팅!

아 옛날이 그립다 87학번 이제 30년이 넘었구나 그래도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고려대 출신이라는게

내년에 졸업하는 고대생 딸을 둔 엄마로서 고대생들은 진짜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합니다. 국내에서도 그렇겠지만 해외나가보면 고대의 선후배사랑 단합력은 진짜 최고입니다. 우리딸도 선후배사랑 학교사랑 대단해서 결혼하고 애를 낳아도 입실렌티 고연전은 꼭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사회곳곳에 자리잡고 계신 훌륭하신 고대선배님들이 있어 졸업하고 취업해도 든든할거 같습니다~~

고뽕이 차오르네요~ 23학번 학부모로서 감회가 남다르고, 그 어떤 학교보다 자랑스럽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왜? 50대 아줌마의 심장이 벅차오르는지...고대생들이 이렇게 멋짐을! 이 나라의 미래가 밝을것임을 이 젊은이들에게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재밌다 이 수준이 아니라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되어서 뇌가 곤죽이 되어 흘러내리고 그 자리를 고뽕이 채우는 수준 재밌어서 미치는 줄 알았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1995~1997년까지 고대 안암캠퍼스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1995~1997년에... 입실렌티 축제에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의 함성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감성이 다시 느껴지는거 같네요... 아울러, 고연전 때... 특히, 농구 경기할때는... 진짜 압권이였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여~ 언제나 영원하라!!

과제하기 싫을때 마다 듣는 최고의 공부자극 내년에도 별일 없이 꼭 또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민족고대!!!

16학번 자녀의 부모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열심히 공부 했더라면 30여년 전 저도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부럽네요. 민족 고대여..영원하라!!

고대생 학부모도 응원가 다 따라부르게 되는 입실렌티! 22학번 딸아이 덕에 영상으로나마 입실렌티 잘 즐겼어요. 디카츄의 사진창고.가 현장 분위기를 가장 잘 담아 목빼고 기다렸어요. 여러분들의 젊은 날을 응원합니다.

울 남편 법대 행정학과 69학번 옛날이그립습니다 후배님들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ㅡ

응원은 고대지. 글로벌 최강응원.

외부인이였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고 내 인생 최고의 날이였음

고1 기말 22일 남았다😭😭 남은 시간은 최선을 다해서 중간고사 때와 다른 모습 보여야지…고대 간다 진짜

정말 웅장한 응원가입니다. 멈추지 말고 자유, 정의, 진실을 추구하여 가사 그대로 민족의 영원한 고동이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즐겨보며 내 딸도 고대생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 했었는데 드디어 그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 고대여 영원하라~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하는거죠 ? 몇개의 수시합격으로 고민하던중의 추가합격 .. 그날의 기쁨이 새삼 떠오르네요 ^^ 고대 경제학과 화이팅 ♡♡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 한명한명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소름이 돋는다

민족의 아리아 고대 연호하는 부분이랑 떼창은 언제 들어도 웅장하다

고대 안다니는사람도 고뽕에 취해서 하루종일 본다

딸(22학번)이 방학이 되어 내려 왔는데 입실렌티 얘기 하던데 이거군요. 얼마나 즐거웠을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만 해요. 2학기 고연전 축제도 기대합니다.

21년도 코로나 시기때 옛날 고대, 연대 응원전하는거 유튜브로 보고 참 가슴이 벅차 올랐었는데 드디어 22년이 되어서 다시 시작했네요. 37살 인생 대충 살았던 아재지만. 참 아쉬운게 내가 고등학교때 이런 열정넘치는 응원전이 있었다는걸 알았다면 좀 더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 ㅋㅋㅋㅋ 그땐 고2병인지 늦게 도진 중2병인지. 공부 더 잘해서 좋은 대학교 가봤자 돈 많이 버는거 말고 뭔 차이가 있나란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뭐 딱히 돈은 아쉽지 않지만. 저 나이때 저 열정넘치는 현장을 못 경험해봤다는건 좀 아쉽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나도 저 열정넘치는 축제현장에서 같이 어깨동무하고 땀흘리며 점프하고 싶을정도 ㅋㅋ 부디 뒤에 올 후배님들은 기술의 발전 덕에 이런 젊음을 불태우는 응원전도 대학생활에 있다는걸 알고 이것을 위해서라도 공부해볼 가치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아 넘모 부럽다.

민족 고대! 언제나 마음 설레는 이름 나의 자부심. 항상 응원합니다

미국 미시간에 출장 갔는데 입실렌티라는 도시가 있음. 지나갈때마다 고대 구호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립니다.

울 아들도 올해부터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민족고대 홧팅!!

22 고연전 응티 입고 잠실구장 참가했음. 민족의 아리아, 역사이래 가장 웅장한 노래가 아닌가 생각.

사회에 나와서도 학교의 자부심으로 살아간다♡♡♡

저 안에 내 아들 있다 ㅠㅠ 자랑스런 고대 세계 최고가 되어라!!

다음생에 다시태어날수있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고대ᆢ 지금있는 이곳에있고 싶네요 그리고 단장님 너무 멋있어요 부모님도 자랑스러워하면서 건강을 걱정했을꺼예요 건강도 챙기세요 👍

민족고대 졸업생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고대 응원보고 희망 대학교 연대에서 고대로 바뀜 ㄹㅇ

98학번 졸업생입니다. 지친 삶에 큰 활력소를 주는 그 시절의 추억 그리고 응원가…. 사랑합니다 고대

선후배의 끈끈한 애정이 엄청난 민족고대~ 저기에 우리 아이도 함께 한다니 자랑스러워~~

16학번 체육교육학과 졸업생 학부모 입니다 고연전 할때마다 잠실,목동 운동장 학생들과 같이 응원할때가 마치 어제 같이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고대 화이팅

졸업한지 30년이 되어가지만 들을수록 가슴을 뜨겁게 하는 응원입니다 2022년 입실렌티를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 감격이었습니다^~^ "민족고대여 ~ 영원히 우뚝서라!"

고려대 입실렌티 응원... 와우~~ 대박.. 죽이네요 ^^

정말 너무너무 멋지네요~~

울컥하고,코끝이찡해지고, 넘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서로를 응집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는게 부럽고 멋있네요 ㅎㅎ 이 날 이 함성을 외치셨던 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빛을 발하실 때까지 화이팅입니다!ㅎㅎ

상식과 지식의 창고로 끝까지 남길 멋지네요

96학번입니다. 아 가슴떨리네요. 후배님들 화이팅하시고, 젊음을 즐기세요!

뭉클 동기부여주는 가슴이뛰네여👍👍

제가 참여한 입실이 이 채널에 올라오다니.. 꿈만 같습니다! XD

드디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

젊은열기와열정에감동까지👍🏻코로나가끝난듯한감동까지덤😭

04학번입니다.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민족의 아리아 후배님들 오랜만에 하는 축제 즐겁게 즐기세요

아..민족고대 04학번 없나요.. 18년전이라니ㅜㅜ 민족의 아리아는 그때도 대단했죠 옛날의 추억에 잠겨봅니다..이 역사와 전통이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삶이 공허하게 느껴질 때 마다 이 영상 들어와서 힘을 얻어간지도 1년이 넘었네요.. 공부에 늦게 관심을 가져 고려대 입학은 힘들어졌지만 고려대 입학을 꿈꾸던 그 감정들을 떠올리며 평생을 살아갈 거 같아요 정말 멋있습니다

가지는 못 하지만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 말을 와닿게 하는 곡들 ..

90년대학번이지만 여전히 가슴이 뜨겁군요^^ 화팅

웅장함 가슴속에파고드는 이느낌 👍

공부하다 지칠때마다 듣고 다시 의지를 다집니다! 남은 고등학교 1년 반 알차게 마무리하고 2024년에는 고대생 신분으로 입실렌티를 즐길 그 날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디카츄님 제가 학교다닐때도 고화질 사진을 많이 올려주셨는데 아직도 활동하고계시다니...너무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졸업후에도 영상으로 함께할수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족의 아리아 저건 진짜 대한민국 국대 응원가써도 될듯

학교다닐때 생각나네요. 너무 즐거웠던 추억

베토벤이 엄청기뻐하실것같네요. 어떤 관객이 저렇게 엘리제에 열광했을까요!!!

5월27일 고대 축제 다녀왔는데 저도 모르게 언제부터 인지 고대 응원가 흥얼 흥얼 거리고 있는 내 모습에 웃음과 행복을 느끼네요 영원하라 고대~^^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힘들때마다 ^^ 전율을 느끼게됩니다. 코로나가 오기전 2019년인가가 마지막영상여서 항상 아쉬웠는데...현재버전보니 실제 저도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현장감을 시대는 바뀌고 음향장비도 더 좋아졌지만 그열정과 패기는 똑같네요 코로나도 못이기는...고대KUBS hahaha 포효하라^^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고대 화이팅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많은 것을 회상하고 느끼게하는 모습이에요. 열정 패기.. 고대생들 멋지고 부럽습니다

이번에 유학가는 딸이 참석했는데 내년에도 또 표를 구해달라네요 ㅠ 영상편집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전 2 년 동안 고려대 어학당에서 공부했던 외국인대 민족의 아리아 때문에 또 고려대에 가고 싶다 😢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들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80년대 중반 불렀던 응원가들 중에 엘리제를 위하여는 아직 남아있고.. 석탑, 고래사냥 같은 응원가들도 대단했는데 요즘도 부르는지.. 만주땅은 우리것, 태평양도 양보 못한다로 끝나는 막걸리 찬가도 대단했고..

18학번 아들 군복무후 3학년에 재학중 새벽까지공부하다가도 행사때마다 옷챙겨입고 나가서 놀고오네요. 마음껏 즐기세요...민족고대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