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산수들은 본업과 병행하는 산수들 많음

본업 병행선수 많다는데 국제대회 나갈 정도 수준이면 전업이 더 많음 월드컵,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 기간 기본 일주일인데 본업 병행이면 불가능임ㅋㅋㅋ양궁 중학생 때 시작해도 늦었다는 소리 듣는 게 현실이라 병행하면 절대 저정도 감 안 나옴 올림픽 때 일본 선수 도요타 다니는게 본업이라고 하더니 결국 도요타 소속 전업선수였던 것처럼 어디 소속인데 거기 다니는 것처럼 와전된 경우 엄청 많음

The Destroyer🔥🔥

갔다 붙이기는? 인기가 있나없나? 시청자가 몇명인지? 선수가 몇명인지? 이런거 고려해야지

농구메달2개 양궁개인단체 혼복 5개 올림픽에서는 효자종목이죠 탁구 농구보다인기는 없지만 올림픽만큼은 최고입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활이 강한 민족은 몽골이였음, 민족성에서 활을 잘쏜다 이런거 따지는건 쓸데없는 민족주의일뿐, 우리의 양궁이 강력한이유는 현대가에서 돈을 쏟아부으면서도 공정한 실력위주의 협회가 존재하기때문임, 진짜 중요한핵심을 놓치고 민족주의로 생각을 뻗치는건 좋지않습니다. 중고등학교 선수들까지 양궁협회에서 모든 장비와 훈련비용을 다 지원하며, 나이 무관하게 선발전에서 3위 안에 들어가면 올림픽대표선수로 선출이 됨 학생,메달리스트 할것없이. 이게 가장 큰거에요. 인도,영국,중국 등 잘따라오고잇는 양궁강국들이 바짝쫓아오는이유만 봐도, 그쪽 협회에서 한국인감독을 선임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섬나라로서 총이 일찍 발달한 영국에서 활은 진작부터사용된적없지만, 우리와 근소한차이밖에 안나는것만봐도 민족성에서 그것을 따지는건 그냥 일반화의오류일뿐입니다.

​​@@DIABLO-xy3jq 님 말씀대로 양궁과 국궁은 엄연히 달라서 스포츠로서의 현대 한국 양궁은 현대의 전폭적 지원으로 성장한 게 맞고 기본적으로 활을 잘 다루는 한민족의 기질과 잘 맞은거라고 봅니다. 몽골족도 잘 쏘고 한민족도 잘 쐈지, 몽골족이 더 잘쐈다고 딴 나라의 고서에도 기록될 정도로 활로 유명한 인물들도 많은데 굳이 민족주의라고 폄하할건필요까지 있을까 싶어요. 금메달만 실력자고 은메달은 실력없음 뭐 이런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민족주의 자체도 부정적인 게 아닌데 내 민족 내가 자랑스러워 하는 걸 국뽕 쯤으로 치부해 버리는 것 또한 자존감 결여 아닌가 싶어요. 자랑스러워 할 건 맘 놓고 자랑스러워 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하는 문화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user-gf3jk5cm4p 그들이 잘한거지 내가잘한게 아닌데 그걸로 국뽕느끼는게 좀 자괴감들더라구요.

제일 성적좋은 3명이 나가는건데 굳이?

쏘는 순서대로 안산-이가현-강채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