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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행시
코로나로 몇 년간 행사를 제대로 못하다가 3년만에 오봉초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습니다. 규모는 몇 년전에 비해 축소되었지만 모처럼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오봉초에서 발행한 탄소제로코인도 활요할 수 있고 현금으로도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런 행사를 계기로 경제의 관념을 배우고 나에게는 소용없지만 남들에게는 필요한 물건들을 교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