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프로젝트가 아니어도 도면을 하나의 파일에 전부 넣어놓고 작업합니다^^ 전체 도면을 보기 편하거든요 물론 대형프로젝트는 하기 힘들겠군요 그리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파일 하나에 도면 하나씩 저장해서 납품합니다. 보통 팀장이 전제 파일을 관리하고 나머지가 팀장 컴퓨터에서 복사해서 사용하는 거죠 팀장 컴퓨터에 도면이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복사하고 .... .... 참으로 옛날 방식이네요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회사도 늘었습니다. 클라우드에 도면을 보관하고 관리하며 작업할 수 있습니다.

@@user-xx6zc9fl3p 오래된 영상에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전 우연히 오토데스크에서 'Mastering AutoCAD Sheet Sets' 라는 63페이지 짜리 expert guide 문서를 읽어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문서대로 실제 시험 프로젝트를 혼자 해보니 프로젝트 관리, 도면의 정합성, 퍼블리싱(출력)이 다 해결이 되더군요. 다만 혼자 해본 거라 다인 동시작업은 적용은 안해봤지만 다인 동시작업부분이야 말로 시트세트가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10년전쯤 인벤터 사용자를 기반으로 도면관리 및 공유에 대한 세미나가 활발했었습니다. 그때 클리우드를 기반으로 도면관리와 공유가 가능했었습니다. 캐드에서는 A360으로 진화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클라우드에 저장 및 불러오기가 아니라 공동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개념에대해 PDM이라고 부르더라구요 PDM은 좀더 확장된 개념이긴 하지만 서두요.... 항시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만 정답은 아닙니다. 또한 하나만 고집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1인 프로젝트일지 혹은 소규모 프로젝트일지 혹은 대형 프로젝트일지....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강의만 하는 처지이고 다시 실무로 돌아가기 힘든 처지라 뭐라고 답변드리기 어렵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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