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라니 ㅋㅋ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음…

어디 갔어? ㅎㅎ

@@jey6680 지금 서울에 잠시 떠나왔습니다 대사범님!

재밋었습니다 ~~~

귀요미~~

검은띠가 대련에 참가한 사람은 없습니다. 시합을 한게 아니라 대진표 없이 하고 싶은 사람과 시합 형식으로 대련을 해본겁니다만. 시합형식이라 긴장도 하고 첨으로 뭔가 득점을 매겨가며 해보다보니 다들 정신 없어 보이네요

@@KudoKoreaHQ 아 제가 색깔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네요. 기술적으로 풀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고 색이 진해서 검은색으로 착각했습니다.

스승님 안녕하십니까!? 오쓰!!

@@user-wr7vb3tr3y 오프라인에 봅시다 ㅎㅎ

우선 쿠로 방어가 안됩니다만.. 쿠도는 옷이 잡혀서 아웃 파이팅이 어렵기도 하고 여러 공격팬턴이 가능해서 전략적으로 공격이 우세한 격투인건 맞습니다. 뭐 정확한 카운터를 넣었을수 없었거나. 그랬겠지여.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가 없겠지만. 생각이 있으시면 한번 도장에서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이번영상은 대부분 첨으로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닥치고 돌격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랍니다.

애초에 소위말하는 실전이랑 조건이 동일하지않다면 그 전개양상도 다를수밖에... 그런점에서 완벽한 무술은 없는듯

저는 격투기, 쿠도 둘다 해본결과 글러브 타격보다 쿠쓰고 맞는게 더 이질감이 들었어요. 뭔가 번쩍번쩍 한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회피의 경우 글러브는 스치듯 피하면 타격도 없고 티도 나질 않지만 쿠 착용상태에서는 스치듯 피해도 맞은듯한 소리가 나서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안피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님 말씀대로 완전한 실전은 없어요 그나마 보편적인 실전이라 보는 MMA도 현재는 버팅금지 눈찌르기 꼬집기 후두부가격 금지등등 룰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님이 생각하는 실전은 진짜 그냥 맨주먹에다가 눈깔 후벼파도 되는 무규칙 인데 그런 무술이 있다면 다들 위험해서 배우길 꺼리겠죠.... 그런면에서 쿠도는 쿠 라는 보호구 안에서 그나마 안정성 있게 실전성을 추구하는 무술이라 봅니다. 쿠의 단점이라면 직접적으로 얼굴에 닿는 타격이 없다는 그 느낌 하나라고 보는데 그건 쿠도에서도 이따금씩 글러브 맨얼굴로 하는 수련을 하면 충분히 보완이 된다고 봅니다. 자주 해주면 더 좋겠죠. 그리고 닥돌 말씀하셨는데 룰이 있는 MMA 이전에 초창기 룰이 거의 없는 UFC 나 실제 싸움 , 또는 오래된 영상중 타류와 타류의 무규칙 대결 보면 거의 닥돌형태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또 종합선수중 유명한 효도르도 어찌보면 저의 기준에서 닥돌 스탈이구요. 그런면에서 보면 개인적인 생각에 쿠도가 종합적인 면에서 실전에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권도, 븍싱,킥복싱,주짓수, 쿠도 짧게나마 수련해본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각자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달라서 저의 말이 와닿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한번 시간내서 직접 경험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