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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이미 학교에서 많이 했었고, 실제로 올해도 하는건 뇌절 아니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무대 구성이나 레파토리들을 더욱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작년보다 더 긴장했었고 머리 속이 복잡했습니다. 혹여나 진부하게 느끼지 않을까, 부정적인 얘기가 오가지 않을까하며 온갖 걱정을 했었지만 연습을 계속하면서 기왕 하는거 후회없이 잘하자, 즐기자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 새겼습니다. 평소에는 안 벗던 안경까지 벗어가며 무대에 올랐고, 후회없이 저는 무대했습니다. 걱정한 것보다 호응이 잘 나와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한 무대였습니다. 영상을 다시 보니 안보이던 실수들과 어색한 점들이 많이 보였지만 이 또한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받아들일려고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ATBOX NAME : J.W
FROM :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