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있는 드라마 같았음😂

한 세기는 100년이고요. 29년만에 우승이니 근 한 세대가 30년을 얘기하니 세대가 맞는 표현입니다. ^^ 😊😊😅

@@Dr_Sunshine91 걍 20세기에 우승하고 이번세기에 했다 이얘기겠지

아니 찐이셨잖아?

맞아요 위기 극복 한끗차이 아직두 믿기지가 않아요

플럿코 미국가자마자 골반쪽 수술했던데 꾀병이라는 프레임은 안씌우는게 좋을듯. 중요할때 부상으로 못뛴건 아쉽지만 전반기 선발진 완전 붕괴됐을때 찬규랑 둘이서 잡아줬기 때문에 순위싸움 유지해오다가 후반기에 치고나간거니 중요한 역할 해주긴 했음.

플럿코는 한국의사는 수술안해도 된다 시간지나면 괜찮다 근데 플럿코는 자기 수술한 외국쌤한테 진단 물어봤고 외국쌤은 수술해야한다 그래서 자기는 수술 받아야겠다 한국의사 못믿겠다 그렇게 심통부리고 지네나라 쳐 간거고

@@user-nr4ce6yn6x 물론 팀에 헌신해주면 너무나 고마운거지만 솔직히 자기 담당의사가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타지에서 잘모르는 의사는 괜찮다고 한다면 어느쪽 의견에 더 믿음이 갈까요. 만약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건강히 다음시즌 준비하기 시작했다면 꾀병이고 심통이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통증이 있고 안되겠으니 미국가서 결국 수술까지 한거겠죠. 진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는거고 구단에서도 너무 자극적으로 태업하는 선수처럼 몰아간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이제는 이미 떠났고 없이도 우승했으니 그냥 잘 던졌지만 아쉬웠던 투수였다 라는 추억으로 남기면 될것같네요.

@@jinskim23 믿음이 안갑니다 작년 후반기때도 그랬고 결국 수술안하고 올해 잘했고 근데 또 그런다?그래서 사람은 첫이미지가 중요하다 생각함 구단에서도 작년 후반기때 그래놓고 올해 잘해놓고 또 그러니 신뢰안가는것도 이해하고

​@@user-nr4ce6yn6x우승했으니까 좀 넘어가지 그냥.. 작년에 일부러 못 했겠습니까? 작년부터 통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