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다가옴이 너무 슬픈 극이에요~ 동화 넘버에서 혼자 쓸쓸히 읇조리듯 노래하는 로스를 보고 로스맘이 되었죠. 너무 매혹된 와그. 한번으로는 그 갈증 해소 못해 보고 또 보며.. 보시의 그 상처가 맘에 들어오더니 급기야 오스카의 사랑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선택한 마음마저 연알못 제게도 느껴지더라구요. 아. 이렇게 와그를 보내고 싶지 않네요. ㅠㅠ 너무 아쉽고 그래서 넘버만 들어도 펑펑 울어요 자꾸 ㅠ
@rnjsthakd10 ай бұрын
뒤에 로스가 다 기로스ㅋㅋㅋ 귀여워
@hsej8211 ай бұрын
하...휘보시 회차가 몇 안되는데 두 번 관극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보시 그 잡채였어요😭 로스맘도 흔들어버린 휘보시 👍 째보시 마이크테스트 이렇게 충실히 하신다구요? 가장 많은 회차를 뵈었는데 늘 안정적이셨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째보시의 시원시원한 보컬 사랑합니다. 리현보시는 대사톤과 연기톤이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서 순식간에 몰입하게 하시는 힘이 있어 너무 좋았구, 석호보시는 다음주에 처음뵈러가는데 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어 좋네요. 역시 캐스팅1순위 보시다운 매력이 있어요🫢 이번시즌 캐스팅 진심 미쳤다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ㅠㅠ 막공이 다가올수록 섭섭하고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누구도 아프지말고 잘 마무리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 막공티켓 어디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