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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금) | 큐티인 | 느헤미야 1:1-11 |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 이성은 목사 | 우리들교회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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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우리들교회

28 күн бұрын

우리들교회 새벽기도회
· 2024-07-12 (금)
· 큐티인 | 느헤미야 1:1-11
·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 이성은 목사
1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우리들교회 #새벽기도회 #큐티인 #큐티
■ 새벽기도회
새벽기도회 장소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연수홀(4층)이고, 예배시간은 5시 30분 입니다.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월-토: 실시간, 주일: 오디오)
▣ 온라인 예배 안내
주일예배 1부 | 오전 8시 50분
주일예배 2부 | 오전 11시 30분
주일예배 3부 | 오후 2시
수요예배 | 오전 10시, 저녁 7시 30분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월~토)
*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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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
@kwanghakchoi9945
@kwanghakchoi9945 26 күн бұрын
11살까지 겪었던 극빈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퇴비저장고에 있던 변소, 농사일의 하루 할당량, 내복없이 겨울야산에 나무했던 일, 그런데 그 시절이 있었기에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굶주림을 해결한 지도자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이러한 비천함에는 돌파구가 없었는데, 오직 하나님께서 견인해오셨다는 것을 구속사를 해석하면서 깨달으니,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임을 알게 됩니다. 고향이 먼 어머니는 같은 동네 배씨 할머니를 양어머니로 삼았는데, 그 할머니가 자주 읽던 책이 성경이었기를, 설교들으면서, 기도했습니다
@user-qn3hd1od8g
@user-qn3hd1od8g 25 күн бұрын
아멘입니다^^🎉🎉
@martha2355
@martha2355 26 күн бұрын
차 타자마자 큐티로 기도하는 자녀들이 상상돼서 제가 다 뿌듯하고 이 아침 힘을 얻습니다. 저희 아빠도 병환에 계셨어서 엄마가 아쿠르트로 저희 남매를 키우셨어요. 오빠는 엄마 도우러 근처도 안왔는데.. 짜증냈어도 엄마의 부탁을 다 해내신 과거의 목사님을 넘 칭찬합니다. 계속 사명 다하고 계신 목사님 아버님, 그 환경 묵묵히 감당하신 목사님 어머님.. 저희 부모님 같아서 오늘 느헤미야처럼 목사님 가정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에 너무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g72330091
@mg72330091 26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의 성장과장은 요아스같은 메인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사역자로 키워오신듯 합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user-fs9gg5ud3e
@user-fs9gg5ud3e 26 күн бұрын
목사님과는 얼굴을 본적도 없지만 그동안 설교에 별 느낌을 받지 못했기때문에 오늘 설교 스킵할까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하신 말씀에 저의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user-se1nn4we1j
@user-se1nn4we1j 26 күн бұрын
이성은목사님의 구속사를 들을수 있는 우리들교회가 넘 좋고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지난날을 간증해 주시니 비천한 저도 자존감 회복하며 살아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훌륭하신 목사님께 교훈을 주시며 요구르트 배달하셨던 믿음의 어머님 존경합니다. 제 힘으로는 볼 수 없는 현상 넘어를 오늘 말씀과 설교로 바라보며 매일이 선물처럼 감사합니다. 어머님 늘 강건하셔서 평안하시길 소망하며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신 이성은 목사님 늘 성령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jib-gohome
@jib-gohome 26 күн бұрын
목사님~ 안녕하세요 2, 3년전 부산에서 엄마의 장례위로예배로 와 주셨던 것을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날의 큐티 내용이 사울이 돌이켜 바울이 되었던 다메섹에서의 스토리 였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rw2dj1zw2e
@user-rw2dj1zw2e 26 күн бұрын
진솔한 나눔 감사합니다.
@user-nh6yy1tx2z
@user-nh6yy1tx2z 26 күн бұрын
목사님 맘에 짠하게 남는 목사님의 간증과 신학교 교수님보다도 ..지금껏 타교회 담임목사님들 설교들과도 너무너무 비교되는 귀한 말씀으로... 과거 목사님과 어머님과 같은 저의 지금의 삶은 비교도 안되지만...이혼으로 격지 않아도 될 사건과 사람과의 관계들로 ...저를 구원으로 인도 하시는 성령체험으로...귀한 말씀으로..하가랴의 이름처럼 이혼으로 어둠의 삶에서...쓰러지고 넘어지고...죽을 고난의 삶의 여정을 어제는 친오빠같은 김석균목사님 말씀으로...오늘은 내조카 같은 이성은 목사님 말씀으로...그리고 귀한 이완순 초원님만남으로...우리들교회 정착하고...귀한말씀 으로...고단한 삶의 쓴맛들이 내삶의 결론으로 온 옳고 그름으로 구속사가 아닌 세속사로 기복으로...쪄든 나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고...내죄보고 품고 가게하시는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부목사님들 권사님 장로님들 저는 최고의 만남이고 위로자 입니다...은혜를 하늘만큼 땅만큼 받아서..오늘도 홧팅하게 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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