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뜻대로 안 되는 일 투성이야.어쩔 수 없이 맘속엔 자기 혐오뿐 수없이 몰아치는 아프고 서러운 기분을 외면하고 피할 법을 찾고만 싶어 차라리 바위사이 어딘가 틀어 박혀 볼까 달님도 해님도 뿌리치고 잠 드는 거지 내가세상에 태어난 의미같은건 몰라 난 알리 없잖아 맞아,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건 다 네가 더욱더 반짝반짝 빛나게 될 나날이 기다리고 있단 걸 알려주는 거라구 그것봐 하늘이 그랬듯이 그분이 말했듯이 모두모두 이 지구를 사랑하는걸 마시자 노래하자 요란스럽게 가끔씩 이런것도 좋잖아 그렇게 고양이도 늑대도 고슴도치,상어도 이래저래 이 지구에 살아가는 걸 질어진 땅이라도 걸아나갈 수 있어 아직까지 앞길은 멀잖아~~ 제가 댓글이 없는 분의 마음을 위해 단 것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