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초 만에 추락한 비행기의 탈출 실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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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초 만에 추락한 비행기의 탈출 실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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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톡

3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1

@user-ql5wf7rc1q 7 ай бұрын

"사고기 조종사가 무사해서 음성기록을 같이 듣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으로 가슴 먹먹해지는 말이군요 ㅠㅠ 앞으로도 같이 음성기록을 들을 수 있게 행운과 기장의 노련한 판단력이 항상 따라주길 바랍니다.

@LeeHL7528 2 ай бұрын

감동깨는 말이지만 그런일은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승객 다 죽고 조종사만 살아서 사고조사 받으며 녹음 같이 들은일도 많구요

@user-gv9cm5rm9p 2 ай бұрын

@@LeeHL7528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여객기에서 승객이 다죽을 정도의 사고에서 조종사만 살아남는 경우부터가 이미 매우 드문거같은데... 조종석 비상탈출기능이 있는 군용기면 모르겠는데 조종사 한명만 살고 승객이 다죽은 일이 여객기 사고에서 많다는건 납득이 안감... 위키 항공사고 내역 뒤져서 1~2명 생존인건만 쭈욱 봐도 1명 생존은 좀 있는데 죄다 승객, 스튜디어디스고 조종사만 살아남은거 극소수 나오는데 2006년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부기장만 생존), 2008년 네팔 예티항공 트윈오터 추락사고(조종수만 생존) 두건말곤 못찾겠음.

@SNOW__MIX 2 ай бұрын

1963년 비상 착수후 전원 생존한 사고가 있었고 1983년에 불시착 이후 전원 생존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GondreNamulbap Ай бұрын

@@LeeHL7528 대형사고를 예시로 든거 아니겠습니까

@IIiiII1IIi1IIiilillI Ай бұрын

@@LeeHL7528 저 조사관이 같이 들어본 경험이 처음이란거잖음 애휴...

@hyeonhwapaeng1097 2 ай бұрын

작은아들 중3때 저랑 둘이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참 감명 깊게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작은아들한테 물었죠. 영화 어땠냐고. 그런데 작은아들 대답이 "꽤 멋있더라"였어요. 작은아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파일럿이란 직업에 대한 동경심이 생긴거 같더군요. 현재는 공사를 졸업하고 학생조종사로 비행훈련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영화 한편이 한사람의 미래를 결정할수도 있는거더군요.

@seonghun_c 2 ай бұрын

ㄷㄷ

@GuNdAmWiThYoU 2 жыл бұрын

전원 생존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숙련된 전문가들의 말을 무시하지말라는 교훈을 주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Kko_Nyang_ 2 жыл бұрын

실화도 영화같고, 영화도 실화같다. 진짜 현실고증 잘 된 편이다. 기장 배우님 발음이나 말투, 말빠르기 등이 실제 설리 기장님 교신 음성과 거의 비슷하다. 관제사님은 목소리까지 비슷함 ㅋㅋㅋㅋㅋ 실제 칵핏 녹음기록과 교신 기록 등을 거의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져온 듯하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 인생영화... 설리 기장님 자서전도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당시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써있고, 설리 기장님의 속마음도 적혀있습니다. 이 영화도 그를 바탕으로 제작한거구요 실제로는 청문회에서 저렇게 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리 기장님이 영화를 보고 놀란 부분이지요. 영화는 어느정도의 갈등이 있어야하니 영화의 재미요소로 날카롭게 묘사된 것... 지연시간 35초 넣자고 먼저 제안한 것도 위원회 측이었다고 하네요.

@sangyeoblee2931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자체도 감동적이지만 톰형님 연기가 진짜 명품이다

@youngchanseo7158 7 ай бұрын

실화와 영화와 차이점은 조사위원회가 설리를 쥐 잡듯이 잡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만 극적 긴장감이 있어야 했기에 집어넣은 것이고 오히려 설리를 존중했다고 하네요. 능숙한 기장 부기장 승무원 그리고 지시에 잘 따른 승객들 주변의 도움 그리고 천운까지 모두 갖춘 기적이었죠.

@user-rs7lc9vg3z Ай бұрын

뇌가 우동사리 아닌이상 회항이 불가능했다는걸 알았을테니ㅋㅋ

@user-jy1ky1go2f 2 жыл бұрын

난 부기장이 너무 멋있는게 기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고 부기장으로써 최선을 다했음.. 나였으면 관제사가 말하는 대로 하자고 우겼을 것 같음 기장을 신뢰하고 그의 결정에 죽을 각오를 다지는 모습에 너무 멋있엇음

@user-kt7py7jx9x 7 ай бұрын

관제사는 비행현장에 없는데 기장보다 관제사 말 따른다고??

@KiloEcho146 7 ай бұрын

@@user-kt7py7jx9x관제사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TCAS가 "고도 올리거나 내려라 안 그럼 너 뒤짐 ㅅㄱ"라고 말하는 그런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관제사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거부하면 이유를 설명해야 하죠.(TCAS의 경우는 TCAS 지시가 우선으로 바뀜) 뭐 지금 이 영화처럼 저정도 상황이면 '관제사의 지시를 따르느니 걍 우리 ㅈ대로 하고 나중에 책임지지 뭐' 이렇게 하지 않을까요 사람에 따라 아닐수도..?

@user-kt7py7jx9x 7 ай бұрын

@@KiloEcho146 고도 올려라 내려라 .당근 관제사 지시에 따라야지 ..근데 저 상황은 사고 가 발생한 상황 ..관제사는 비행기에 어떤 사고가 났는지 자세히 모르는 상황이다...그때부터는 관제사가 갑이 아닌 기장의 의견을 듣고 기장이 원하는걸 도와주며 지상에서 할수있는 일을 준비하는 기장이 갑이되고 관제사는 을의 입장이 되는거다 ...비행기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 모르는데 기장 무시하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는건 사고를 키우는것밖에 안된다....관제사가 갑일때는 평상시 이고 사고발새시점부터는 기장이 갑이 되고 관제사는 정보제공과 그 이후의 준비 다른비행기들에 정보제공 접근금지 등 사고비행기 최우선 정책이 되는것...

@KiloEcho146 7 ай бұрын

@@user-kt7py7jx9x파일럿이 상황이 발생하면 보통 통보를 해줄텐데요ㅎㅎ 그리고 제가 고도를 올려나 내려라 한건 TCAS를 얘기한 것이지, 관제사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물론 TCAS와 관제사의 지시 둘 다 그 지시에 따르는 게 맞지만

@user-kt7py7jx9x 7 ай бұрын

@@KiloEcho146 사고발생하면 관제사에 당연 알리지 ..알려도 관제사가 비행기의 현상태를 자세히 알수 없고 게다가 관제사는 파일럿도 아니기에 더더욱 비행기에대해 모르는것...관제사가 그상황에 기본적 지시 내리는것은 주변상황 위치 고도 등에 대한 정보를 파일럿에 알려주는거지 제공.. 지시내리는 게 아닌거지 ....관제사는 사고발생 비행기에 대해서는 정보 제공인거고 마지막 결정은 파일럿이 하는것 ..즉 파일럿 최우선의 정보제공이 목적이지

@user-lb3mz6rn1m 3 жыл бұрын

설리 기장님의 책임감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user-yq5kn4fq1j 3 жыл бұрын

기적이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정말 기장님이 너무 멋지군요 기적은 한사람의 시작부터 그리고 모두의 협조와 협력이 이루어 내는걸 제대로 보여준 영화 잘 보고 갑니당👍🛬💯짜리 착륙 인정🤗

@user-mm6sc1lq7w 11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한다면 다른 선택을 할것이냐는 물음에 부기장의 한마디가 빠졌네요. "저라면 7월에 할거 같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jinhong3668 9 ай бұрын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컨트롤 타워의 역량을 그대로 보여 주는 영화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 실감 나네요.

@user-gy7jt6zy8g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 인상깊은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임 항공조사관은 사고를 분석해서 같은 사고가 안일어나게 해야 될 의무가 있음 여론에 결코 흔들리지 않고 해야 될일을 함

@TheMusicU_loved 8 ай бұрын

저도 항공 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진짜 제가 존경하는 인물 중 한분 입니다. 침착한 상황 판단. 승객의 안전을 끝까지 확인 후 마지막으로 기체에서 이탈을 하신 설리 기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정말 설리 기장님 과 같은 마음 가짐으로 비행기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무섭겠죠. 당장 저의 생사가 눈앞에서 결정이 날 수도 있는데. 하지만 항공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 기장님들 부기장님들 승무원분들 항공정비사분들 등등 다 여러분의 안전과 편안한 비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또한 승무원 혹은 파일럿이 된다면 여러분 들게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 하고 싶네요 이상 7살때부터 지금 25살 아직도 비행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항덕의 각오와 다짐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idow 5 ай бұрын

라인 들어가고 싶으면 이런 글 올리기전에 책 한자 더 읽어라

@TheMusicU_loved 5 ай бұрын

@@pidow 지금 책 읽고 있었는데 충고 감사요^^ 그럼 그쪽은 현생 사는라 바쁠 텐데 댓쓸 여유는 있으신가봐요?? ㅋ

@ILL--HY--HL 2 ай бұрын

@@pidow 맞고 자라다가 머리에 문제생김?

@SovietPikachu1945 2 ай бұрын

@@pidow 머리에 버드스트라이크 있었나요?

@pidow 2 ай бұрын

@@TheMusicU_loved 책 읽고있었다는데 댓글은 바로 달았네? ㅋㅋㅋㅋ

@user-xl6dw2lk3h 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작할 때 영화 어떻게 저장해서 넣으시나요?? ㅠㅠ 저도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user-oq2pb9dz5l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있게 봤습니다~^^

@Tweet_Boss 4 ай бұрын

예전에 봤지만 지금도 생각나서 찾게 되네요. 아무래도 교동수단에 일어난 비극이 될뻔한 일을 다루다 보니 심리적인 공포가 공감되고 생생하게 상황이 전달되서 좋았던 영화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상징적인 부분은 초반에 셜리가 고층 건물 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서 추락하면서 건물과 부딪히는 모습은 911테러를 연상하게 되고 사람의 태운 비행기가 무기를 사용했지만 같은 비행기 충돌 위기에서 셜리의 영웅적인 의지으로 비행기와 사람,건물도 모두를 안전하게 지킨 모습은 매우 대조적로 보여서 그날의 비극을 극복하는 미국의 모습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user-sq5zl2tz5r 7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음. 기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비행기 안에 있는 승무원들이 위험 할 뿐만 아니라 도시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음. 근데 사람을 살려야겠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적절한 판단을 가졌다는 게... 대단한 듯 ㄹㅇ

@joeypark678 Жыл бұрын

관제탑 관제사 ㅠㅠ 교신 끊어졌는데도 TEB 공항, 뉴왁공황. 라과디아회신 불가ㅡㅡㅠㅠㅠㅠ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포기안하시고

@daewookkim4795 2 жыл бұрын

사실 실제로 조종석 음성기록을 그 비행기를 조종한 조종사들이 듣는 경우는 이 때가 처음이라고 할 정도이니.... 사실 설리 기장의 취미가 무동력 글라이더 조종이었으니 진짜 그 상황에서 그 분의 경혐이 155명의 사람을 살렸다고나 할까......

@ZF_Friedrichshafen Жыл бұрын

유나이티드 232편..도 들었을겁니다 최초는 아닐껄요?

@user-dj6gw2oi6n 3 жыл бұрын

이 일은 모두가 영웅이다 위기 상황에서도 엄청난 대처를 한 기장과 부기장 강에 빠젔을때 침착하게 대응하는 승객 주변 선장들의 도움 처음엔 의심했지만 마지막엔 깨끗이 인정하는 위원회

@daewookkim4795 2 жыл бұрын

사실 실제로는 저 정도급의 재판 급 분위기도 아니었고 실제로 사건이 발생한 뒤 1년이 지나서야 청문회를 진행했고 저런 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화상의 모습은 어디까지나 영화적 재미를 위한 창작이라고나 해야 하나..... 그래도 마지막 부분의 조종실 음성기록 부분만은 실제라고 하니....... 진짜 세월호 선장과 너무 비교된다고나 해야 하나.... 지 살겠다고 승객을 버리고 도망친 선장과 마지막까지 승객을 확인한 설리 기장의 모습이 진짜 극과 극을 상징한다고나 할까.........

@user-wd6sg7ho7s 8 ай бұрын

실제 분위기는 그냥 형식상 하는 느낌이였음

@medicv0 8 ай бұрын

실재로는 엄청 호의적이었어요. 영화는 각색임.

@AstleyDave_Korean 5 ай бұрын

3:17 실제로는 승무원이 명령하는 것처럼 "머리 숙여!" 이런식으로 합니다. 비상상황시 승무원에 지시를 따라야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니 비상상황 시에는 승무원/기장/부기장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고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traleague01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읽은건데, 영화에서 비행기 승객들을 구조하는 배 선원들은 실제로 그때 승객들을 구조한 사람들이라네요.

@jiwonkim2120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역할을 한 사람들 중 일부는 실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이었습니다.

@user-kl8lc5us9m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거같았는데 영화에서 사용됐던 비행기는 실제 비행기를 사용한거라네요.

@ppupp. Жыл бұрын

@@user-kl8lc5us9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rmosapiens 11 ай бұрын

@@user-kl8lc5us9m 맞습니다 실제 허드슨강이기도 하구요.

@sj85 10 ай бұрын

어디서 본건데, 영화에서 비행기에 박은 새들은 실제로 그때 박았던 새들 동생이 츨연해준거라고하네요.

@user-fv2fp4zh4q 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감명 깊게 본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새떼와 충돌하여 위기에 처한 비행기를 기장의 기지로 허드슨강에 비상 착륙시켜 155명의 승객을 모두 구했으니 그야말로 기적이다. 영화는 비행기가 이륙한 순간부터 사고 후 승객들이 모두 구출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재현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기장의 영웅적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청문회를 연다는 점이다. 영웅이 된 기장을 죄인(?) 다루는 듯한 미국의 법규 시스템이 이해하기 힘들지만 기장의 선택이 반드시 옳았냐는 문제를 따져보는 것은 차후에 생길 수도 있는 항공 사고를 막기 위한 미국의 법규 절차로 본 받을 만하다. 배우에서 이제는 명감독으로 입신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역작이다. 탐 행크스가 기장 역을 잘 소화했다.

@F.Chopin...lovely 3 жыл бұрын

탐 행크스 NO 톰 행크스 OK,

@0Ooc 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이였으면 청문회고 나발이고 즉시 기장부기장 자르고 손해배상 청구소송 진행함.

@JYKei 2 жыл бұрын

청문회 관련 분위기는 영화각색임

@user-ql2ux3ep4u 2 жыл бұрын

청문회는 열리는게 맞고 실제 청문회 분위기는 좋았다고 하네요ㅋㅋ 극중 나오는 분위기는 영화에서 각색한 부분이라고

@daewookkim4795 2 жыл бұрын

가장 완벽한 항공재난 영화의 해피엔딩이라고나 할까요.... 과거의 재난영화 에어포트 시리즈와 맞먹을 정도급으로 말입니다.

@jinyshow9609 3 жыл бұрын

넘재밌게 봤어요 실화라니 더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견손한 기장한테요🌈👍🏻👍🏻

@user-kt7py7jx9x 7 ай бұрын

이사건을 모른다고???

@user-fk5ff5od7v Жыл бұрын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옳은 결정을 내린 설리 기장님!!! 존경 스러운 분입니다. 현 시국에 우리 나라의 리더도 이런 전문가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ft1fg6nu3g 3 жыл бұрын

스튜어디스도 훌륭히 대처했네요

@user-kp6xt2qw3e 3 жыл бұрын

와우!!! 까녀님 감동. 😍😍😍 감사합니다...

@user-gh2oc4xl1m 6 ай бұрын

기체이상 발생하고 10분, 20분이 지나도록 상황파악 못하고, 대응매뉴얼 찾아 읽다가 추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user-xh3rx9us2u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항공 조종사도 뛰어남. 소련 냉전 시절 소련 전투기에 격추당하고 맨땅에 비상창륙 성공.

@illillillilli408 3 жыл бұрын

참.....저런 사람이 기장 선장이 되어야 하는데....어떤 선장은 꽁무니 빠지게 일번으로 튀고.....에휴....

@honshin23 3 жыл бұрын

비행기나 자동차, 배 모두 기술적인 시험만 볼뿐... 사고시 대처법이나 인성이 관한 항목이 시험에 빠져있음. 그러니 사고시 승객은 나몰라라하고 지 혼자 살려고 튀지... 비행기는 그나마 엘리트들이 시험이라고 보는거지... 배나 자동차 면허시험은 아무나 다 볼수 있으니 사고시 더 큰 문제임.

@philpk2445 2 жыл бұрын

단지 유능한 사람이 있냐는 떠나, 원칙을 지키는 사회에서 저런 기장이 나올수 있는듯. 우리나라에도 유능한 기장,선장들이 있겠지만, 작은 원칙도 무시하고 안 지키는 경향이 강한 사회에서는 저런 사람보다 그 선장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을꺼고. 그 원칙이라는게 사람 생명에 관계된 것이 많고 그 원칙을 통해 철저한 책임감과 직업의식, 매뉴얼, 연습을 통한 수많은 준비가 되어 질테니까요.

@user-tx8bg9pk9t Жыл бұрын

와..기장 진짜 인성 대박 👍

@user-zp4go1gb8d 2 ай бұрын

영화와 다른 점은 실제로 조사관들은 설리의 착수결정을 문제삼지 않았음 영화라 악역이 필요했을 뿐 불과 몇 백미터 상공에서 양쪽 엔진 추력을 잃은 비행기를 무리하게 도심지역을 통과해서 공항으로 회항하기 보다 강으로 착수하는 게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비행기 승객들과 승무원들만 희생되고 지상의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을테니

@user-vk8od3ku7n 11 ай бұрын

영상 극초반에 만약 비상착수를 하지 않았으면 일어날 일을 영화화 시킨 모습에 감탄했습니다..ㄷㄷ

@FranceRepublic 7 ай бұрын

설리 기장님은 단순 비행기 내의 159명의 목숨만을 구하신게 아닌, 뉴욕시 내의 수천명의 목숨도 함께 구하셨습니다

@user-nm1mc5om2b 2 жыл бұрын

저러분이 진짜 캡틴 위기의 순간 더 빛을 발하는 사람

@mbongho90 2 ай бұрын

저 기장님 정말 영웅! 훈장도 받았음!

@JamesLee-vj2kr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메뉴얼도 중요하지만 경험과 확신입니다. 😁😁🙂

@jazz0104 11 ай бұрын

진짜 누구랑 비교되서 더 슬픈 영화임 ㅠㅠ

@vijesus27 3 жыл бұрын

😍 대박 👍 멋져유

@dddf7562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기장이 던진 농담을 담았어야짐.

@okjsu11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기대했는데 아쉽더라구요ㅋㅋㅋ

@user-fd5ij9du6m Жыл бұрын

네, 저라면 7월에 하겠습니다

@user-ev8pg2kg6r 2 жыл бұрын

이번 윌스미스 사건도 그렇고 미국에 대단한점이 저런부분이 아닐까싶다 아무리 결과가 좋고 정당했어도 과연 그것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것이었냐를 철저한 이성적 관념에서 들려다보고 토론하는것... 이 사건도 탑승자 전원을 구조한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지만 과연 그것이 옳았느냐를 여러관점에서 바라보고 연구하고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 이것이 진정한 이성적 국가가 아닌가 싶다

@user-wp4vd9ij2l 2 ай бұрын

그게아니라 항공사가 돈이아까워서 책임을 조종사에게 돌리려고 하던것입미다

@user-tx6yj1es1e 2 жыл бұрын

아근데 언제나들어도풀업경보음 목소리 기여워

@user-jv2cd8di8n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니깐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세월호가 생각나서 진짜 마음 아프네 비교되고,, 하

@user-sp6rk8nr2p 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부기장 대답도 유쾌함 ㅋㅋ 조사관 : 부기장님은 이런 상황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이번과 다르게 대처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부기장 : ....7월에 하고싶네요(사건당시 겨울이라 추웠음 ㅋㅋ)

@heeju1915 3 жыл бұрын

설리 기장검나 멋져.......

@wonillkim6785 6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스스로의 할 일을 평소에 하듯이 최선을 다해 할 때에만 위험이 닥쳤을 때 극복해 낼 수 있다. 이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일을 대충 했다면 이러한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평상시에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는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고 나 또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user-gr6wl3um7i 2 ай бұрын

기장 님 멋져요 👍

@kimkjhkim7 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다.존경하게 됩니다

@bono458 3 ай бұрын

'PULL UP' 민항기 조종사든 전투기 파일럿이든 조종사라면 들리면 제일 무서운 소리죠..

@user-le6co3fj4y 2 жыл бұрын

현실속엔 현실적인 진짜 리더..

@user-lx8oq9wy6e Ай бұрын

끝에 나오는 피아노 음악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네요. 심금을. 울림ㅜㅡ

@lydiajang4457 Жыл бұрын

멋있다아 ㅠㅠㅠㅠㅠㅠ

@honshin23 3 жыл бұрын

조사관들 어이가 없네... 답안지 보고 시뮬레이터 하는거랑 실제 상황이 똑같은 줄 아네... 새에 부딪혀서 엔진이 다 꺼졌는데 로봇이냐? 저렇게 침착하게... 비행기보다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면 등줄기에 식은땀이 나야 정상인데...

@skybluewhale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영웅이니까 정중하게 대했어요 분위기도 화기애애했고 35초를 인적요소로 넣자는 것도 조사관들이 먼저 얘기했어요 영화적 긴장감을 위해 각색한 내용이에요

@tae-heonkim5067 2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만 보세요. 실제 청문회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영화로 제작하면서 각색이 들어간 것.

@user-yq5bk4to7h 2 ай бұрын

진짜 기장의 감정묘사가 쩔었음 ㅠ 실제 사건 결과는 알고있었지만, 무사히 착륙했을때 그 안도감과, 아무렇지 않은듯 승객과 가족들 (전화) 챙기지만 속에서는 온갖 상상과 두려움 어쩌면 가장 공포에 떨었을 기장 (책임자) 의 심리묘사가 너무 잘 표현된 영화

@seunghoonlee9882 3 ай бұрын

옳은 판단으로 모두를 살린다는 내용보다...결과에 대해서 주인공에게 이게 최선이냐고 묻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기장이 조사위에서 공교롭게도 적절히 해명을 못했다면 손해를 책임져야 하능 상황이었다니...모두를 살리고도 말이죠.

@kimkimkimbap Ай бұрын

영화때문에 저렇게 만든거지 실제론 청문회때 저런분위기 아니였음

@seunghoonlee9882 Ай бұрын

@@kimkimkimbap다행입니다.

@John0528 Ай бұрын

육지, 바다, 항공에서도 캡틴의 면모를 보여주는 밀러 대위 ㅋㅋㅋㅋㅋㅋ

@user-gz1gj3zd3k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있어어요 `아 전방에 민가 탈출불가`....

@anonymous-yx6kf 3 жыл бұрын

강물에 착륙하는 것이 메인인 줄 알았더니, 마녀사냥하는 것이 메인이었네

@Max-dk4pc 2 жыл бұрын

강물에 착륙은 뭐노 ㅋㅋ착수제

@daewookkim4795 2 жыл бұрын

저 부분은 영화적인 상상입니다. 실제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실제 사건 발생 뒤 1년 뒤에 청문회가 실행되었으니까 말입니다. 다만 저 당시의 보이스 레코딩 기록을 듣는 부분은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조종사가 살아서 저 부분을 듣는 경우는 없다고 하니.....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비행기가 한 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착륙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상황을 항공기 제작사가 알리가 없지

@ykrpjk882 Ай бұрын

@@Max-dk4pc사고 항공기가 육지에 착륙이 불가할 경우 불가피하게 수면 상에 내리는 것. 맞는 말인데 뭐 강물에 착륙한것도 맞는데 뭐 왜이리 꼬여있어 이새기는

@user-ndfdjucfhbcgysjjghsqsgtfo Жыл бұрын

세계 최고의 기장이네...

@92kws105 Ай бұрын

저때 이후로 비상착수 데이터가 있어 그걸 토데로 비상착수 시물레이션 연습이 추가 된걸로 압니다.

@user-pb6iu7cw8q Ай бұрын

혹시 마지막 엔딩멘트 하실 때 나오는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aga7989 2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는 이러지 못했나..

@user-cg6st4ce2n 3 жыл бұрын

이거 실화를 기반해서 제작한거나 놀람 이거 당시 뉴스에서 봤는데 승객/국민들로 부터는 영웅대접 받았는데 항공사/조사단 에서부터는 비난받았던데

@user-ck7ym6kr1m 3 жыл бұрын

영화속 극적인 상황을 만들기위해서 각색했던거지 실제로는 호의적이였대요 실제로도 영웅대접받았구여

@managerjang6276 2 ай бұрын

짧은영상을보면서도 소름돋네요.

@Horowitz.Vladimir Ай бұрын

이 때 조종석에서의 대화 들어보면 진짜 군더더기가 단 하나도 없었음. 최악의 순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 훌륭한 비행.

@youngryu9995 2 ай бұрын

신을 찾고 가족을 부르며 마지막 기도와 작별을 고하는 와중에 안전수칙을 외치는 승무원들 진짜 대단하다

@nazca522 3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파서 댓글도 못 달겠다.

@SPK4720 8 ай бұрын

풀업 풀업 무섭네.. 폰 기상 알람 으로 해야 하나..

@TV-lm2wu 8 ай бұрын

어떤배는 침몰시작되니까 선장이 팬티만 입고 일빠따로 하선하던데 그에비해 대조적이네요

@user-np6ke9ps5o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영화는 감동 그자체입니다

@CrescentMoon1640 Жыл бұрын

영웅은 없다. 모두가 자신의 직무에 충실 했을뿐.

@letmefly_7839 2 жыл бұрын

개 좆만한 세스나도 디칭하면 다 뒤진다고 하는데 저런 대형기 가지고 디칭을 성공시키고 155명, 아니 제 2의 911테러 급의 참사를 막으신, 라과디아가 있는 퀸즈부터 맨해튼 시민 티터보로가 있는 뉴져지 시민까지 살려낸 대단한분..

@letmefly_7839 10 ай бұрын

@@hopremium7650 전투기들 깡통도 세스나 풀탱크보다 무거운데요..

@dalman366 2 ай бұрын

단순 항공 관련 영화만으로만 아니라 다른 의미로도 전해지더군요.예컨데 필드와 데스크의 괴리를 말이죠..숫자와 데이터만 보는 데스크와 실제 각종 환경,기술등 온갖 요소로 뒤섞여 있는 필드에서는 전혀 반대의 상황 입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임원들과 데스크는 왜 숫자가 이러냐고만 할 뿐이죠.한국 사회의 병폐를 조용히 그리고 차분하게 알려주는 좋은 영화 라고 봅니다.

@SUNSHINE-cb5lz 2 жыл бұрын

충돌했던 새는 캐나다 거위인데요, 키가 거의 3-5살 어린이만 합니다 날개를 펴면 엄청 큽니다. 큰 거위, 대형조류 가깝습니다.

@user-jq5ys7hf8m Жыл бұрын

6:15 엔진이 고장났는데 연료가 있는게 뭔상관이지..

@goodluckkim3012 2 жыл бұрын

이 일은 실제 미국에 있는 허드슨강 입니다

@zbRper 21 күн бұрын

이번에 비상탈출해서 일가족 몰살시킨 이딸리아 스피릿과는 다른 결이 느껴지네요

@user-xt1tr6qq1y 2 жыл бұрын

우리 세월호 선장은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탈출하던데

@user-fu2xj5ln9g Жыл бұрын

무비톡💜

@user-uq7bo4qo6b 2 жыл бұрын

두 배우는 저런연기보단 총질을 ㅋㅋ

@BKGun 7 ай бұрын

현장경험 없는 것 들이 꼭 데이터 들고와서 지적질은 잘해요. 솔직히 저런 사건은 사람 몇 명 죽었어도 기장이나 승무원이 대단한듯. 승무원도 사람인데 패닉 상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상을 줄수 없겠지만 벌과 책임을 물을 순 없을듯.

@abc3615 Ай бұрын

0:40 '뭐시기' 알러뷰

@JU-zb4bx Жыл бұрын

기장이 선장이 마지막 탈출~ 이것만으로도 이미

@Hwangismine 4 ай бұрын

이미 본 영화인데 눈물이멈추질않네 4:33

@SsazaBro 2 ай бұрын

11:00 다른 유튜브하는 기장님이 설명하는걸 들었을 때 이부분이 진짜 노련한걸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하길래 왜인가 싶었는데 엔진이 꺼지고 멈추면 블리드라 불리우는 압축 공기가 모자라서 보조동력장치(APU)가동이 불가능함 그렇게 되면 전기가 모자라서 조종하는 상황에 지장이 있을 수 있음 그러니 엔진 2개가 나가자마자 바로 APU부터 가동한 것인데 이건 따로 점검철차를 확인하고 했다면 블리드가 모자라서 APU가 안켜졌을거라고함 한마디로 비상 상황에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확실하다는 것 즉 위기 상황에서 굉장히 노련한 선택이었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