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인생 조져지는 7가지 테크트리 + 그렇게 20대에 인생이 꼬이는 과정 겪은 40대 사례자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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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20대 #20대에인생이꼬이는과정 #20대에게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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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26

@user-ub1ns5fs8j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진짜로 김숙+강유미를 적절히 섞어놓은 부드러움과 팩폭이 있어....

@erxi9 3 жыл бұрын

영상 안 보고 소리만 들으면 김숙 언니랑 목소리랑 말투 발음 상당히 닮은듯요.

@t.cassie5783 2 жыл бұрын

관상까지 트렌디함 시작부터 떡상 그린라이트

@7D3M2N Жыл бұрын

나도김숙+강유미생각했는뎈ㅋ

@cosmos5721 Жыл бұрын

자꾸보면 은근 이쁘기도 합니다

@copacabana4864 Жыл бұрын

노사연씨의 위트와도 닮으셨습니다🫰🫰🫰🫰

@user-cn4rp2mh7h 3 жыл бұрын

1. 우울감에 탐닉하지 말 것 2. 가능성이 많은만큼 불안하다는 점을 상기할 것 3. 잡생각 집어치우고 공부, 운동, 잠에 집중할 것

@geungjeong-2 11 ай бұрын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Asdopi574ghjj 10 ай бұрын

@@geungjeong-2그냥 일어나서 공부 운동 잠 일 만 하시면되요 딴짓말고

@user-mw5od1hu5c 10 ай бұрын

제일 쉬운게 돈 쓰는거고 제일 어려운게 남의돈 받는것

@user-op7lc7lp4p 9 ай бұрын

옳은얘기네요

@user-gg8oi5bj7v 9 ай бұрын

경험자가 말씀 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대기업가세요.

@green_tea_148 3 жыл бұрын

SNS만 안해도 행복해집니다 행복한척 잘 사는척 가면을 쓰고 뒤로 비참하지도 않고 남들 잘 사는거 같은 모습에 속 끓지 않아도 되고 뻘짓 안하게 되고 감정, 정신 소모 안하니 나에게 내 일에 집중하게 됨

@yujinkim5647 2 жыл бұрын

@@user-zr1ni1rj1q 대체 무슨소리지??

@user-pj8zf5ij2h 2 жыл бұрын

@@user-zr1ni1rj1q 뭐지 뭔말이지

@user-yb5ly1ls1s 2 жыл бұрын

@핸드폰고장남 호기심충족으로 인한 재미는 있겠네요 그런데 재미만 있나요???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을텐데 고장남님께서는 유익한 점으로 재미를 뽑으셨는데요(저도 동감합니다)그런데 겪으신 단점에는 뭐가 있으셨을까요?

@user-tw4hu4hx6x 2 жыл бұрын

@@user-zr1ni1rj1q 남자 여자 얘기 아무도 안했는데 왜 혼자서 급발진 하십니까?

@user-bu7rc8ow7z 2 жыл бұрын

동감이에요~ 가끔 친구들 근황 보는 용도로만 써요. ㅎㅎ

@minazzan 3 жыл бұрын

갓 서른인데 알파카언니 말이 다 맞아요~ 20대 별거 없어요 겸허하게 본인의 능력은 0이라는걸 인정하고 까이고 욕먹으며 사회를 배우는게 답입니다. 적성 타령 자아실현 타령하면서 뭐하나 진득하게 못하면 앞으로의 인생도 나그네 인생 됩니다.

@zardura2887 3 жыл бұрын

존버는 승리한다 ㅋㅋ 투자에만 적용되는건 아니죠 다른 사람들이 꾸준히 못해나가는 걸 하는사람들이 결국엔 파이를 가져가더라구요

@chanhim6316 3 жыл бұрын

네 접니다.......ㅠㅠㅠㅠㅠ 자아타령하다가 거지된 사람이요....

@user-bear03 3 жыл бұрын

네 그게 저에요...ㅎㅎㅎㅎㅎ 이미 조졌음~~

@saltlady770 3 жыл бұрын

와 완전맞는말이에요ㅠㅠ

@run_jadu 2 жыл бұрын

이쁜애들에서 갑자기 욱.. 맞아요 그렇죠...그런거죠.. 나이가.들어도 그건 전제를 깔더라구요

@ramilil225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꼭 봐야하는 영상.. 개현실적이다. 우울증은 금융치료 ㄹㅇ임

@user-wt6jx7xs9n 2 жыл бұрын

좆좆소 웹드+김알파카 썩인+기타 펙폭 유튜버 보여주면 고딩들 성공

@Joy-xy3rd 3 жыл бұрын

엄청 현실적이고 비관적인것 같은데 왠지 희망적인 묘한 매력이 있어요

@hunyy7764 3 жыл бұрын

되게 담담하게 말해주셔서 그런것같아요 ㅋㅋㅋ 매력적

@save-angle 3 жыл бұрын

은근 매력적~~~😂😂

@user-pw3ej4vt1z 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nerbusNERVOUS 3 жыл бұрын

ㅈㅉㄴ!!

@user-ne1rh2dl2y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동시에 주네 요상하게

@labelle3643 3 жыл бұрын

어디까지나 하는 척 만 하면서 나이먹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고 돈 저축+자신만의 일을 하면서 새로운 공부를 하는 건 포기하지마세요 .. 아직 20대이시라면 다른 돈을 아껴가면서 공부하는 시간에 돈 쏟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이들어서 후회하는 것 보단 훨씬 좋은 선택일거에요

@hinnahin 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sun-df8hy 2 жыл бұрын

20대 여행,추억 이딴건 별로 도움안되는데 죽으라고 공부했던 어학이랑 자격증은 어디서 한번쯤 써먹음.

@Nathan-kj2dx 2 жыл бұрын

@@sun-df8hy 어학운 영어공부 말씀하시는거죠? 자격증은 어떤게 도운이 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suspect-ys6ju Жыл бұрын

ㄹㅇ 맞는말입니다..

@mee3965 3 жыл бұрын

50대 언니야라서 온수 매트에서 쉬면서 봤어요(권유 하신 대로) 어쩜 이리 옳은 말만 하는지... 캬~아~내가 이래서 알파카 좋아하는 거예요. 20대 모두들 들었으면 좋겠네요.

@shinekim1051 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 85%는 내 얘기, 15%는 내 주변 남 얘기.. 다 맞는 얘기라 토를 달 수가 없네요. 이분은 썩은 인생이라 말하지만, 듣다보면 발효인생 입니다. 알파카님, 행복하세요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를 유튜브에 해버렸잖아요 ㅋㅋㅋㅋ

@mee3965 3 жыл бұрын

발효 인생? 대박 ! 통찰력 있는 표현입니다. 썩다니요~~ 발효된 인생 김알파카 ㅋㅋ

@a89yy 3 жыл бұрын

와 우울증 부분... 진짜 돈버니까 나았습니다... 미리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내 꽃같은 20대 후반을 날리지 않았을텐데

@user-et1gq4fn2n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슬퍼지려할때 티비바꾸고 가방하나사고 스스로 달래주니 마음이아플틈이없어요

@user-wh4ii9uk9k 3 жыл бұрын

금융치료 ㅆㄱㅇ

@molbbangnim 3 жыл бұрын

ㅇㅇ 하물며 대출땡겨서 돈쓰니까 우울증 나았음

@user-th5yl8eb8i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ㅠㅠㅠ

@user-vn2kc3qy9t 3 жыл бұрын

ㄹㅇ 사고싶은거 마음대로 못사고 허리띠졸라매고 사는건 똑같지만 너무 피곤해서 우울할새도 없어짐 그냥 집오면 밥먹고 자야함ㅠ

@Ok-kz7kn 2 жыл бұрын

지극히 현실이고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남들이 괜히 죽어라 열심히 사는게 아닙니다 20대 때 정신줄 놓은게 티는 안나도 나이 먹으며 점점 갭이 벌어집니다.. 로또같이 배우자 잘 만나서 인생역전.. 그런거 없습니다. 자기가 잘나고 괜찮아야 그런 비슷한 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가더군요...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ㅎ

@user-eu2pe2gq8c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갑니다…집에서 적당한 소기업다니다가 좋은 직장의 사람에게 취집을 바라시는데 내 환경이 별볼일 없는데 좋은 사람을 어디서 만날수 있겠어를 라고 느끼며 반대를 무릅쓰고 퇴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직장을 높이려 노력중입니다

@user-kb4lv1xg2r 2 жыл бұрын

@pk a ㅋㅋㅋ네?

@user-mm4zr9fj3o 2 жыл бұрын

취집?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취집잘한듯이 보이는 그녀들 다 무언가 댓가를 지불한것

@user-zb2hm6qr3e 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이지..역전의 기회가 아닙니댜

@user-jr3yv9fu7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편의 연봉=내연봉 덕볼생각 하지말아야합니다

@maintenanceAir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기술직은 공부 못한다는 건 옛날입니다.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거 같아요. 공부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whaleofeuropa 3 жыл бұрын

국가기술자격증 따기 전까지만 해도 필기 시험도 봐야 됨... 인생이 공부인 듯여

@user-if9hd4ir1k 3 жыл бұрын

기술직도 기술 배우는 과정은 다 '공부'죠...

@user-yv2tu4ly9l 3 жыл бұрын

무슨공부요??

@maintenanceAir 3 жыл бұрын

@@user-yv2tu4ly9l 기능사나 산업기사 그 외 필요한자격증들 필기들 많습니다..

@user-yv2tu4ly9l 3 жыл бұрын

@@maintenanceAir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kb6lu4nq8o 3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우울하다는거 맞는말이다.. 자본주의 세상에 돈없으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지.. 우울해서 돈을 병원다니는데 쓰지말고 돈을 많이 벌으면 해결될듯 ㅠㅠ

@sumbimil 3 жыл бұрын

돈 많이를 떠나서 취업 자체가 너무 어려우니... 좆같은 세상~~~

@user-pt4ut6ti2k 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휴학할때 우울하면 과거돌아보는데 친구만나면 낫고, 퇴사하거나 백수일때도 과거돌아보고 수능까지 가는데 걍 입사해서 돈벌면 다시 괜찮아짐.. ㅋㅋㅋㅋ 그냥 과거가 문제가 아니라 집에만 있고 돈이없는게 (=백수) 문제

@user-oi6wh5rn8n 3 жыл бұрын

@@sumbimil 취업하지말고 개인사업 번창해보세요

@ruk9257 3 жыл бұрын

@@user-oi6wh5rn8n 사업도 돈이 있어야 시작간웅...

@user-pp8pb9lc1x 2 жыл бұрын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릅니다 우울증은 돈이 있든 없든 나타나요ㅋㅋㅋㅋ 돈이 우울감은 치료해줄지언정 우울증은 정신과 의사한테 치료받아야 합니다

@universekim 3 жыл бұрын

역시 현실직시...20대때 무조건독립 sns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자 인생낭비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일할수 있으면 하고 꼭오래 붙어있어라 경력 무시못함

@user-fy6vo8uz7n 3 жыл бұрын

뭔일 하느냐에 따라 경력이지 좆소 교대근무 돌면 그게 경력이냐...?

@user-ng2rl1uy7q 3 жыл бұрын

22살부터 일만해온 나란 여자.. 적성은 유니콘같은 존재다에서 빵터지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적성은 개나주라지...ㅋㅋㅋ적성이 일이 되는 순간 그나마 있던 내 마음속의 유니콘(적성)도 사라집니다ㅋㅋㅋㅋㅋ완전 정뚝떨이쥬

@user-gi2cj5hh3s 3 жыл бұрын

저 고삼때 담임이 너희 적성 찾아서 대학간다고 하지? 적성은 적당한 성적이다 하셨죠ㅋ

@user-zm2tj1ul8j 3 жыл бұрын

@@user-gi2cj5hh3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ptimusghkd 3 жыл бұрын

@@user-gi2cj5hh3s 명언을 날리셨네ㅋㅋ

@an12750 3 жыл бұрын

1.재수 삼수 중독x 2.공무원시험중독x 3.우울감탐닉x(우울하면 잠이나 자고 돈이나 벌어) 4.퇴사빌런 5.효자효녀빌런x(월급은 자기가 관리,저축이나 할것) 6.취집망상x

@user-kz2lu8ec3x 3 жыл бұрын

그냥 기술이 삼십대들어서는 좋지요

@geungjeong-2 Жыл бұрын

ㅇㄷ

@ryeozz0711 3 жыл бұрын

와..나 진짜 허드렛일을 잘해야 일도 잘한다 극공감하고 가요ㅋㅋㅋ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저 오늘도 하찮은 일 억지로 해야될 때마다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있잖아요~

@stellamessy1947 3 жыл бұрын

작은 일을 해도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있을까 고민하는 태도로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성장하고 자리잡아있더라구요 ㅎㅎ

@user-rg5ym3fh7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극공감. 정리정돈을 잘하더라구요.

@user-sy1gl1ov6k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것 같아요...하찮은 일부터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user-ne1rh2dl2y 3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이고 답이 없는거 같은데 열심히 살아보자는 의지를 동시에 갖게하는 묘한 영상이네

@BELLA-vq1fz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언니가 굳이 이쁜표현으로 바꿔말하지 않아서그러지. 보통, 대게의 사람들이 처하는 세상을 잘 말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내가 당장 실현시키고 살수 있는게 아니면 보기좋은 것 허황된 것에 현혹되서 헛된 기대를 하지 말라는 조언이라고 느낍니다. 온니 주말 잘보내세여.

@user-yp4vc1qr4q 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동아시아인들이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ㅠㅠㅋㅋㅋㅋ아주 심한 우울증이 아니면 정신과 진료 받을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말씀은 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울에 탐닉하지 말라는 말씀에는 공감하지만 정신과가서 약 타먹으면 생산성도 훨씬 좋아집니다! 보험 적용하면 일반 내과 정도 돈 밖에 안들어요.

@user-dp1ls2of3q 3 жыл бұрын

그런게있나요. 궁금하네요

@ZEROkcal 3 жыл бұрын

@@user-lx1nn2ne4r 동의합니다 사람마다 우울해지는 원인이 다 다른데 누구는 돈때매고 누구는 다른 이유도 있겠죠 그래서 돈많은 연예인들이 자살하는거고 주변만 봐도 자살한 사람중에 돈걱정 없던 사람인데도 자살을 했어요 우울증 원인=돈 이런 편견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owo1289 3 жыл бұрын

@@Wanttogotrip 이거 진짜임.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양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더 적게 분비됨.

@user-ly7en4ge2f 3 жыл бұрын

@@owo1289 ㅇㄷ

@jaehoonyoun2795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대로 정신병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저도 공황장애 겪기 전엔 나약한 애들이 헛소리하는 건줄 알았어요. 근데 불안장애를 방치했다가 공황장애까지 발전한거라는 말 듣고는 후회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지금도 공황장애 약 먹습니다. 평생 끊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모든지 전문가한테 제때 치료 받으세요. 병 키우면 후회합니다.

@user-iv5bq5rg2e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 돈 벌어서 고쳐지는거 개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ㅋ 그나마 나도 사회에서 할 일이 생긴 기쁨ㅋㅋㅋㅋ

@an_sumin 3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중고등학교 교육자료로 써야됨

@dozdozqq 3 жыл бұрын

초극공감

@user-gl5cm1dm4z 3 жыл бұрын

핵공감

@user-ry4yg1mk6u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조기교육에 들어가야함

@user-zj8np4ns5r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웃깁니다... 말투나 표정 굳이 웃기려 하지 않아도 웃길수 있는 그 자연스러운 능력... 왠만한 연예인개그맨보다 능력이 있으신듯..

@mymiseon 3 жыл бұрын

나도 착한척 그만하고 이렇게 솔직하게 살고싶다. 아주 현실적인게 가장 영적인것과 맞닿는듯한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현실을 제대로 직파하는것, 받아들이는것의 기술이랄까...

@keepgoing5129 3 жыл бұрын

말해주고 싶지만 차마 할 수 없는 말을 대신 해주시네요.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틀어주고 싶은 영상.

@user-oh5kr2wq7j 3 жыл бұрын

보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세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 연륜이 느껴집니다. 진학의 늪, 공무원 시험의 늪, 인터넷 사회생활의 늪, 우울감 탐닉의 늪, 퇴사 빌런의 늪, 이른 효녀의 늪, 임신 출산 취집 망상의 늪. 늘 명심하겠습니다!

@an12750 3 жыл бұрын

1.재수 이상x 2.공무원시험중독x 3.인터넷으로사회생활x 4.우울감탐닉x 5.퇴사빌런x 6.효자효녀빌런(부모님한테 월급통장맡기기x,저축이나 하기) 7.취집망상x

@user-xd2te9em2n 3 жыл бұрын

30대지만 1번은 진짜 개공감 내 평범한 인생 중 가장잘한 일은 수능 망하고도 재수 안하고 걍 점수 맞춰서 간거 주변에 대학진학의 늪에 빠져서 아까운 20대 시간 허비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분 진짜 천재지변이 나서, 건강상 이상이 생겨서 수능이 망한 경우가 아니라면 걍 점수 맞춰서 대학가세요 핏빛같이 선명한 목표가 있어서 저 대학/ 저과 아니면 안돼 !!! 라는 죽음과같은 각오가 있는게 아니라면 재수, 삼수 하지 마세영 대학 간판갖고 생계 잘되고, 취직 잘되고, 인생 잘풀리는 시대는 또 지났잖아요.

@lNE_12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충북대 공대에서 재수로 인서울 공대를 가고 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JJJ-ym7vb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의대간다고 수능 다섯번 이상 본 사람잇어서 공감..

@countrysidemouse 3 жыл бұрын

와 언니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말씀하시는 것들이 다 뼈때리시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언능 쳐자빠져서 잘게요 알러뷰😍🥰

@pianono 3 жыл бұрын

'능력있는 사람은 걸레질도 기깔나게 잘한다' 앞으로도 이 말 잊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당... 감사합니다

@onest4950 3 жыл бұрын

팩폭 잘 하는 사촌언니같은 느낌이에요 진짜 무가치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일하니까 싹 고쳐졌어요 일을 딱히 잘 하는 편은 아니고 실수도하고 아주가끔 가끔 칭찬듣는데 가만히 집에있을때 그때보다 너무 좋아요

@soysauceywasab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좋소라고 하는거 왤케 웃경ㅋㅋㅋㅋㅋ20대 초반 여러분 이거 레알 다 맞는 말입니다... 재수까진 인정. 허드렛일도 꼼꼼하게 잘 하는 애들이 다른 일도 다 잘함. 사회초년생 때 드러운 꼬라지를 참아야 성장한다.

@user-so6vs5xk4z 3 жыл бұрын

첫 인사 멘트부터 개쎄다ㅋㅋㅋㅋㅋ 전세대를 아우르는 개쎔

@yerichoi5223 3 жыл бұрын

20대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하거나,,어린나이에 집을 책임져야 될 경우가 아니면,,무조건 하고 싶은일을 밀고 나가야 나중에 후회가 없는것 가타요,,나중에 현실을 깨닫고 30대 초반에 방향을 틀수 있는 나이니까♡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려서 너무 고생하고 하고픈거 못하고 살면 정말 일해야할 나이에 금방 지치고 평생한이 되더군요.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ᅳᅳ 제 주위에 간호사였다가 결혼하고 그만두는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꿈의 직업(제가 학력이 딸려서요) 이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요세는 결혼 한다고 직장 그만두기가 쉽지 않은 시대니까요. 이왕 선택하신거 보람 같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 언니가 몸이 아파서 대학병원에서 4년이나 입원했었는데요. 돈을 떠나 정말 고귀한 직업이에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시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신다면 조금 덜 힘들지 않으실까요.

@bunny3001 3 жыл бұрын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도 욕심은 한번쯤 내야 후회없습니다..ㅠ 나중에 집 원망 커져요

@ZEROkcal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간호학과 나온 사람들 얘기만 들어봐도 진짜 너무 빡세다고 하던데.. 직장 선배들 스트레스에 일도 빡세고 결혼하면 90%는 관두시고 미혼분들은 5명중 1명꼴로 관두시는거 같더라고요 돈만 생각하고 접근해서 현타온 사람들이 많아서... 희생정신 없으면 못버틴다고 하네요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ᅳᅳ 저 언니땜에 병원있을때요. (환자들이 배변활동이 힘든사람들이 많아요.) 요양원도 아니고 대학병원 정형외과 간호사님이 손가락으로 직접다 파내주시면서 (그 표정이 30년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시원하지? ㅇㅇ아~ (언니가 17살 이었어요) 더러운일을 돈때문에 억지로 한다는 표정이 아니라 정말 아픈사람을 도와주고 기뻐하던 그 표정을요. 제 딸이 요세 네일을 공부해요. 제가 돈때문에 남의 손톱만져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사람들이 예뻐지게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얘기해 줍니다. 그러니 내성발톱을 만질때도 아픈발 예쁘게 가꿔주는 자부심으로 일하라고 얘기해 줘요. 우린 누구나 돈을 벌기위해 직업을 갖는건 맞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마음상태가 많이 달라 지거든요. 돈도 벌고 좋은일도 하고 좋게 생각하면 정말 좋은 직업선택 하신거에요.^^ 멀쩡한 사람 상대하는것도 어려운데 아픈사람상대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부심가져도될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kailask1339 3 жыл бұрын

요즘 나보다 어린 친구들 같이 ㅈ되보라고 개소리하는 누님들 많은데ㅋㅋ 이렇게 팩트 후려갈겨주는 분들은 사람이 선한듯.

@user-zf4zr9lj3v 3 жыл бұрын

츤데레

@hahaha_Yutube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user-il9fi2gv5c 3 жыл бұрын

적성은 유니콘이다 만나볼수가없다 .....돈모을때 너는 천만원씩 까먹는 마술을 부린다 ㅋㅋㅋㅋㅋㅋ 책내주세요 어록수록집

@mnkhkridjsl_ru2ejd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안녕하세요! 알파카님 영상보고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이번 세무사 시험 1차 붙었습니다. 하고싶은게 없다는 핑계로 우울감을 탐닉하는걸 정당화하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빛볼때를 기다렸던 한심한 제자신을 청산하고 일단 할 수 있는것부터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경영학과 나와서 그나마 배웠던게 회계라 좀 깊게 공부하다보니 1차는 어떻게 합격은 했네요ㅎㅎ 이 영상을 안봤으면 또 적성 타령하고 커뮤나 하면서 제 자신에게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었겠죠...? 올해 동차 잘보고 오겠습니다! 또 정신이 해이해질때마다 이 영상을 귀에 때려박으러 오겠습니다!

@hunyy7764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전문가 석박사 알파카님

@user-wk9pi5qw1j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진짜 유툽 영상중에 제일 유익함 이십대들 꼭 다봣으면 좋겟음 이렇게 솔직하게 진심어린말 해주는사람 없음 알파카님 이런영상 많이 많들어주세요 감사해욯♥️♥️♥️👍🏻👍🏻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시험중독 진짜 맞는 말이... 본인이 그 목표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도 모른 채 가능성만 믿고 매달리는 것도 위험해요. 기한을 딱 정하고 안되면 다른 길을 찾는 거죠. 내가 가진 돈과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데. (이건 글쓰기, 그림, 음악 같은 분야도 통하는 말 같아요. 완성품 하나 내지도 못하면서 몰두하면 그것도 블랙홀이니)

@moviedol 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

@user-ho5sv2ge6b 3 жыл бұрын

우울 환자 만나는 상담사 인데여, 요즘 20대 내담자 분들은 회사도 다니고 일도 하시는데 우울증인 경우가 많아요. 상담과 약물 치료 병행 해야 그 정도 유지 되는 경우가 다수구요. 언니 말 동의 하지만~ 우울증인 경우 그저 돈 벌어라 그러면 나아진다... 그런 개념은 약간 위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jjeong6219 3 жыл бұрын

나름 멀쩡한 회사에서 큰트러블 없이 다니는데도 우울증이면 진짜 우울증인건 맞는것 같아요.. 근데 취준생이면 열심히 노력해서 금융치료가 답이고 소위 이상한ㅈ소 다니거나 상사나 동료가 너무 이상해서 스트레스인거면 그만두는게 답이라고 봐요..제경험이랑 주변경험상

@user-zhonmatteng 3 жыл бұрын

경증의 우울증이래요 ㅋㅋ 중증은 당연히 병원가야지

@dangdong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다가 놀램

@user-il2oq8mr3k 3 жыл бұрын

가족중 우울증 환자가 있었어서 아는데..우울증은 호르몬때문에 생기는거라서,, 특별한 이유없이도 우울증에 걸립니다. 돈이 없어서 우울증이 왔는데 돈이 생기니까 우울증이 나았다? 이정도는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우울한 감정인거예요, 진짜 우울증은 돈이 없든 있든 계속 우울해요.. 호르몬이 그렇게 만드는거라서..우울증은 질병입니다. 약물 치료가 필수예요

@user-pn1pd8ft8x 2 жыл бұрын

일명 패션우울증이라고 하죠ㅋㅋ 자기 우울감을 탐닉하고 은근 그걸 즐기기도하고요. 저도 그랬는데 진짜 돈버니까 싹 나았어요. 물론 주변에 우울증 앓는 친구가 있어서 상담과 약이 도움되는건 알지만 알파카님이 말하는 우울증과는 다른걸 알기에 공감돼요ㅋㅋ

@poteau22 2 жыл бұрын

언니 저 오늘도 뚜까 맞으러 왔어요♡ 영상을 봄 -> 깨달음 -> 현실을 살아감 -> 생리터지기 일주일 전 영상의 내용을 망각하고 우울함을 탐닉함 -> 생리터지고 내 할일들 팽개쳐져있음을 발견하고 때 다시 영상을 봄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user-zj9ic8sl9f 3 жыл бұрын

적성... 완전 핵공감. 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일에 천재다. 이거 ㄹㅇ개쌉소리. 천재는 정말 100에 1명 있을까말까해서 천재지. 대부분의 인간들은. 솔까. 딱히 잘하는게 없음. 대부분 1개도 잘하는게 없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이. 먹고 살겠다고 아웅다웅. 노력하다. 익숙해지고. 이력이 나고 그러면서 다들 아등바등 사는것임. 지가 더 좋아하는게 있긴하지만. 좋아한다고 잘하는건 아니니까 ㅋㅋ

@user-dq6zb6og5v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사람은 깨질때까지 깨져봐야 변화한다ㅋㅋㅋ 특히 20대때는 더 그렇죠 하고싶은대로 할수있는것도 그정도의 여건이 되기때문이지 진짜 지옥문앞에 서보면 숨이 턱 막히면서 열심히 살게됩니다. 그니까 맘대로 살고싶으면 맘대로 사세요ㅋㅋㅋ 어차피 이거 보고 몇분후면 또 똑같이 할거잖아 :)

@user-kf9hv2ce7i 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매우 알차다

@chu3039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돈이 다입니다 돈있으면 나이먹어도 우울증 안와요 돈있다고 행복한거 아니지만 돈 없으면 불행이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요즘은 여자분들도 예전보다 경제활동 활발하게 할수있는 시기잖아요! 더 나이먹을거 겁나서 얼레벌레 결혼 할 생각하지 말고 그 시간에 스스로에게 더 투자하고 능력을 키우세요 우리 같이 돈 열심히 모아서 내가 결혼하고싶을때 결혼하고싶은 남자 선택해서 가자구요

@chu3039 3 жыл бұрын

@캔맥네개만원 ㅋㅋㅋ눼눼

@jaguar3460 3 жыл бұрын

@캔맥네개만원 상폐남ㅎㅇ?

@jaguar3460 3 жыл бұрын

@캔맥네개만원 상폐는 발언권이 없어요~ 상폐는 나가 D지세요 ~ 그것이 애국의 길입니다^^

@jjeong6219 3 жыл бұрын

@캔맥네개만원 저는 돈없고 거지에 쥐뿔도없는 20대인 제 지금보다 능력있는 30대언니들이 훨씬 부럽네요... 물론 20대를 열심히 살고 갈아야 30대에 그런 언니들이 되는거겠죠ㅠㅠ 상폐라고 뭐 그러지만 현실은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최고더라구요...!

@jaguar3460 3 жыл бұрын

@캔맥네개만원 자기소개는 여기말고 이력서에

@yj9696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특히 퇴사 많이하면 경력 안쌓이고 신입으로만 지원해서 점점 새로 올라오는 신입들한테도 치이게 되는거 같아요..

@charlotte-ii4vr 3 жыл бұрын

돈 많이 버는 일이 내 적성이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영상 알고리즘으로 첨 보는데 넘 재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갑니다

@user-iw7zi6hj8q 3 жыл бұрын

말은 거친듯해도 피가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네요. 40되어 보니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20~30대에는 그저 터널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느낌이라 과거로 돌아가 20대 나에게 김알파카님이 이말 그대로 한들 그땐 진심으로 이해하긴 힘들듯요ㅜㅜ. 지나고보니 그시절 회사다니며 스트레스받고 분노 우울감은 남았지만 돈도 함께 남아있으니 다행?인가 싶어요.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라든 통장에 많이 넣으신 분이 승자입니다!

@user-ez1lu2vw5f 3 жыл бұрын

1. 대학입학의 늪 2. 공무원시험의 유혹 3. 인터넷에서 배운 사회생활 4. 우울증의 늪 5. 어메이징 퇴사빌런 6.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효녀 7.임신 출산 취집

@geungjeong-2 6 ай бұрын

ㅇㄷ

@user-mh3lh3wm3n 3 жыл бұрын

와..맞아요 명언임..젊으니까 불안하다는거..30대되니까 왠만한거 다 정해지니까 딱히불안한거없음

@user-yc6ct3qv5w 3 жыл бұрын

일하면 우울증나을줄 알고 죽도록 취준해서 취직했는데(대기업아님ㅎㅎ) 금융치료로 안나아서 약먹고 있어요. 상담은 모르겠고 약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잠도 잘자고 심장도 안 아파요. 님들 상담만받지말고 꼭 약물치료도 받으세요

@user-pc2er4gh1c 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여유되시면 상담도 도움 많이 됩니다! 상담 꼭 받아보셔요ㅎㅎ

@peach790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다 맞는말이네 Facts don't care about your feelings라는 말이 새삼 와닿네요 현실적 조언 감사해요 주변에 이런 사람 없는데 ㅋㅋㅋ

@user-ft7mj2wc4k 3 жыл бұрын

저도 27살..공감됩니다...ㅋㅋ..서울에 있는 대학 나오고 남들이 알만한 기업에도 가고 근데 참 적성..조직생활이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좋은 직장 때려치고ㅋㅋㅋ말씀하신것처럼 하고싶은일 준비하고 있습니다ㅋㅋㅋ하 이 영상보는데 또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적성 유니콘..ㅋㅋㅋ진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주변 동기들 보면 죽지못해 버티는데ㅋㅋㅋ뭐든 쉬운일이 없죠 반성합니다..

@zn6404 Жыл бұрын

혹시 지금은 잘 살고 계시나요? ㅠㅠ

@user-ub2kf7cq7p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선생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밤샘해서.. 공부하기 싫다고 일찍 자야지 하며 누워서 유투브 보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머리 한대 띵 맞은 느낌이네요. 제가 힘들때 유투브에서 자존감, 감정, 그런 동기부여 영상들을 많이봤는데, 여태 본 영상들 중 가장 머리를 강하게 맞았어요. 너무 편안하게 아는 언니에게 조언을 받는 느낌이라 더 친근하게 받아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망루트 탈때마다 올게요.

@uprightme 3 жыл бұрын

우연하게 들어오게 됐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 하시네요. 저는 자영업자 40대 가장인데 나름 젊은이의 시각으로 들으면서 공감하고 갑니다. 중간중간 표현들이 재미있으시네요 ㅎㅎ ^^

@raybisweee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성이란 유니콘과 같은것이다... 에서 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선생님...

@jieunchoi2262 3 жыл бұрын

20대를 지난 34살인 내가 봐도 팩폭의 연속이다 ㅋㅋㅋㅋ 간호대졸업하고 진짜 간호사 더럽게 하기 싫어서 돈번다고 웨딩홀 다니고 퇴직금 받고 학자금 값으면서도 그 비싼 등록금 내고 겨우 딴 면허 활용도 못하고 간호사 자신이 없었는데.,. 사람이 나이 먹고 막다른 길 다다르니까 (예를 들면 친구들은 자리 잡아 가는데 나는 무슨 초라한 백수녀가 되가고 있음) 사람이 가릴 게 없더라 ㅋㅋㅋ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돈도 받고 돈없어서 생기던 우울증도 없어짐 ㅋㅋㅋㅋ 진짜 인생에 도움되는 말만 하네요

@sina-sn7cb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지망하는 인문계 재수생인데요.. 실례지만 간호사 하기 싫어하시다가 수술실 간호사 하시면서 생각 바꾸신 계기가 뭔지 자세히 알수있을까요? 유경험자 말을 듣고싶어서요

@jieunchoi2262 3 жыл бұрын

@@sina-sn7cb 저는 우선 간호사가 하기싫었던 이유는 실습때 강압적인 분위기. 군대를 다녀오진 않았지만 그런 느낌을 받아서 저랑 안맞다고생각해서 더하기싫었어요. 간호사시작하면서 내가 노력하면 할수있고 우선 병원에서 환자치료에 내가 일조하는거니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이 심어지니 긍정적이게 되고 우선 수술실간호사는 기구를 다루기 때문에 전문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대우도 좋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어요 ㅎ ㅎ 우리나라에서 간호사 대우 낮은편이고 연봉도 낮은 편이예요. 본인만의 커리어를 알아서 만들어야 나중에 년차에 맞는 연봉도 쟁취할수 있어요. 간호사라고 무조건 삼교대하는건 아니고 저는 주5일제 근무고 9-6시. 응급없고 연봉은 4천초반정도 되요. 물론 저보다 많이 버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여기까지 오기까지 저도 고생좀했죠. 결국 본인만족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저는 돈보다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스탈이예요!

@user-tx3ph9df4o 2 жыл бұрын

@@jieunchoi2262 헉 9-6에 주5일제 무슨병원인가요>?

@jieunchoi2262 2 жыл бұрын

@@user-tx3ph9df4o 찾아보면있어요 많진않죠 ㅎ

@user-ql2ww6en5i Жыл бұрын

제가 짐..막 간호대 졸업하고 정말 진짜 똑같은 이유로 간호사가 너무너무 하기 싫은 20대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면허 버릴려고하는데요ㅠㅠ 하..잘못된 선택일까요...(알바로 초등학생 가르치는 중이고..익숙해지면 컴퓨터 공부하려고 합니다ㅠ) 지금은 정말, 진심으로 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말이죠ㅠ 3,4학년 자퇴생각나는거 겨우 겨우 달래서 졸업까지 왔는데ㅠㅠㅠ 간호사일 하라고..달래야하는 걸까요..? 뭐가 맞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ㅠㅠㅠ

@digsydo 2 жыл бұрын

대학3수 하고 교직이수해서 졸업과 함께 임용고시 3수했네요...ㅎ 3수째 되던 해, 초반에 진짜 우울의 늪에서 허덕였어요. 남들은 대학원가고 여행다니는데 나는 몇년내내 놀지도 못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요. 어느날 갑자기 마음 고쳐먹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알바라도 하면서 공부하자 했어요. 바쁜 가운데서 공부하니 공부양은 그리 많진 않았는데 우울 같은거에 낭비하고..불안해 할 시간 줄여서 결국 합격했어요. 아홉수에 이뤄냈습니다...!! 저는 운좋은 편이라 넉넉친 않지만 부모님 밑에서 큰 돈걱정 안하고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음악을 공부하고 전공해서 선생님까지 되었는데요. 알파카님 말 듣고 부모님 밑에서 살면서 돈도 착실히 모으고 건강한 삶 살려고 노력하려고요. 모든 순간들을 감사하면서요. 모두들 행쇼!!

@user-qx8uz2lr2c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단하세요 저도 고민중인데··· 임용은 정말 어렵네요.. 도전하기 너무 두렵습니다

@serinyun7972 3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건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남의 시선이나 말 신경쓰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잘 안풀려도 그럴땐 후회가 적습니다ㅎㅎ

@user-xd3iy5jo5i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인생을 살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잘되지도 못했구요, 제얘기네요... 저도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yaongi_brother 3 жыл бұрын

뼈 때리는 팩트에요. 그리고 허드레일 잘하는 사람이 회사일 잘하는거 맞더라구요.

@user-hs4ti2lx2g 3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퇴사가 하고 싶어서 힘들었는데 다시 마음 다잡습니다.. 이상하게 남들 다 참고 다니는 거라는 말이 동기 부여가 되네요 드럽고 치사한데 이거 말고는 할 게 없는 게 적성이라는 말도 크게 깨달음을 얻습니다ㅠ

@owo1289 3 жыл бұрын

전 26살인데 공부못해서 전문대가서 졸업하고 조교하면서 천모으고 좋소?취직해서 2년차네요.. 전 님이 말하는 몇살에 뭐 없으면 인생조졌다. 이런게 싫어서 해외로 나가려구요..ㅠㅠ 우리나라 너무 각박해요. 진짜 다들 인생 안망쳤다고 인증하려고 아둥바둥 사는 것 같아요. 나이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레벨 관문이 있는 느낌.

@user-rv4lx5so5y 3 жыл бұрын

해외 어케 나가게여..

@Kimtiger0 3 жыл бұрын

어떤 느낌인지 알겠습니다만...사실 해외도 그렇게 녹녹치는 않아요... 제가 살던곳은 뉴질랜드/스위스였는데 뉴질은 그나마 직업으로 사람 비교하던건 좀 없었네요.... 대신 인종차별 먹고들어가야하는... (길가다 물총, 깡통 별걸 다 맞아본... ) 스위스는 직장으로, 인종으로 사람 평가하는건 더 심한......

@user-dn9by2xs4p 3 жыл бұрын

캐나다가 나음

@jenlee6693 3 жыл бұрын

해외라도 딱히 문제는 없어지지 않는듯한데요

@user-hv8xd5oy3o 3 жыл бұрын

공부는 못했지만 영어는 잘하시나 보네요

@eyeccok 3 жыл бұрын

한 단어도 버릴게 없어요, 김알파카님의 고급진 조언들, 어디서도 못 듣습니다.

@user-so3qh1kv9w 2 жыл бұрын

이거랑 30대 테크트리랑 직장에서 노동라디오로 매일 한번씩 보고있어요 언니 팩폭이 근로의욕을 높여줘서 갱장히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보다보니까 대사도 외워서 뭐 살때도 저도모르게 언니 목소리가 들려서 '안사면 0원' 하고있고 삶이 진짜 다른의미의 윤택한 삶이 되가고있어요^^ㅎㅎ

@rubyseo848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부하기싫을때 맨날 ㅋㅎㅋㅎㅋㅎㅋ틀어놓고 ㅎㅎ인하면 인생조진다 이런 마인드로 하는데 ㅋㅎㅋㅎㅋㅎㅋ

@Cho_Ri-In Жыл бұрын

'안 사면 0원' 그렇지요...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이랑 신제품을 홍보해도 잘 팔리지 않아서 점장님 눈치 보여서 슬슬 회사 그만두려고 합니다.

@byuldasister 2 жыл бұрын

아 이 언니 정말ㅎㅎㅎ 촌철살인 팩폭 장난 아니십니다 많은 어린 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고 현실을 빨리 깨우쳤으면 좋겠네요. 20대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에요

@dexa-aeng 2 жыл бұрын

아 언니 오늘 영상 보자마자 팬됐어요 너무 맞는 말씀만 하셔서 팩폭맞고 갑니다!!!!

@jinj6360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팩트입니다. 20대들이 새겨들어야할 영상 맞네요

@user-io1no2zx4x 3 жыл бұрын

진짜 주변에서 해주지않는 찐 삶의 지혜 잘 듣고가요! 정신차리고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peacemaker802 3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나이들어봐야 끄덕이게되는것같아요..20대들 들어도 느낌이 잘 안올거에요..ㅋㅋ주옥같은 조언을 해줘도..

@soo8499 3 жыл бұрын

20살에 들었으면 흘려들었을 것 같아요ㅋㅋㅋ 중반 쯤 되고 사회생활 시작하니 가슴깊이 와닿습니당

@jjeong6219 3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인데 하나하나 공감가고 심지어 몇몇개는 제생각이랑 부합해요ㅋㅋ 아마 20대 초반이면 흘려듣긴했을것같아요

@user-dn3lc4yo6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언니말 완전 공감.. 말투는 세지만 진짜 현실입니다 이게.. 언니말처럼 살다가 30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모두들 화이팅

@ianc-md2k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너무 서론맛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v7se3gb4q 3 жыл бұрын

국밥 보다 비싼 🎂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구구절절 팩폭 맞는말만 하는 알파카님♡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케이크 조지고 싶네요 ㅋㅋㅋㅋ

@user-tr4fg9xq5m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어쩌다 나이먹고 해놓은것도없고 .. 죽을수도없고 ..아 ........

@lienne04 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때메 들어와서 봤는데 이언니영상보면서 개웃긴데도 틀린말 하나 없어서 진지하게 끝까지 다봄요 28살인데 주변에 영상 해당케이스들 보면 쟤는 나중에 어쩔라고 저러나 싶거든요,,,저도 20초중반에 인생조질위기 몇번겪었는데 지나고나니 빨리 정신차린게 너무 다행인거같습니다 ㄹㅇ맞는말들이니 좋아요 받아주십쇼

@cyr2469 3 жыл бұрын

진짜 버릴말이 없다..

@user-tr4fg9xq5m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지막 부분이 희망적이네요 ...지금부터라도 해라 .....정말 무서운얘기예요 인생 금방가네요

@user-vt3iq1sm8f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은 알고보면 완전 긍정, 희망 이 찬란한 사람이예요

@IIIIIIIIIIIIIII1112 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25입니다.. 정신차리고 뜨끔하고 다시 멘탈 부여잡고 우울감에 변명 분석 그만하고 다시 일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춍춍.. 감사합니다 언니🥺

@user-mm6rf1tb6z 3 жыл бұрын

매번 볼때마다 우리딸도 보면 좋겠다~싶은거있죠. ㅋ 아직은 학생이지만, 알파카님 영상이 너무나도 공감가는 얘기라서... 뜨끈한 온수매트위에서 영상 잘보고 웃어봅니다~^^

@user-qp6cz1rw7w 3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은 거칠게 말하시지만 위로가 돼요,,, 사회초년생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user-hn5qq2tz9o Жыл бұрын

우울하고 노잼시기 올 때마다 알파카님 영상보고 나면 활기가 돌아요 ㅋㅋㅋㅋㅋ 미래 걱정에 잠도 안 오다가 자빠져자라는 말에 잠도 솔솔 오고... 늘 감사합니다

@forom.737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ㅋㅋ 30대인데 겸손한 마음으로 ㅋㅋ 들으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조졌다

@EUNJIN0000 2 жыл бұрын

20살인데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들어와서 봐요 진짜,,, 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21살에도 보고 있어요 친구한테도 공유 했어요

@U_jin_Cha 3 жыл бұрын

와 적성은 유니콘같은 존재다...!!!! 진짜 현실적인데 허상에서 딱 깨워주시는 말씀인거같아요 ㅜㅜ

@Gracepark1981 3 жыл бұрын

1000% 공감합니다~ 수능 재수는 SKY 범주안에서 고민되는 애들이나 하는거에요... 공무원도 대동소이하죠... 계속 현실도피하다 시간낭비하고 도망치듯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결혼하는건 인생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행복한 취집은 아주 극소수라는거^^;;

@DavidLee0815 3 жыл бұрын

저 수능 대부분 5등급이었는데 삼수해서 의대갔어요. 근데 공부 졸라게 힘들게 울면서 함.

@jaguar3460 2 жыл бұрын

@@DavidLee0815 인간승리 ㄷㄷㄷ

@user-paion 2 жыл бұрын

@@DavidLee0815 대단하시네;;

@hel814 3 ай бұрын

@@DavidLee0815대부분은 힘들어서 울다가 실패함. 님 같은 성공케이스는 극소수라 남보고 함부로 이같은 사례 있으니 하면된다라고 조언하지 못하는거임. 본인도 알거임 얼마나 힘든지

@JIyuziyu 3 жыл бұрын

저두 30대지만..ㅋㅋㅋ30대는 이미 망했으니깐 안할거란 말이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재수 이상으로 하지 말라는거도 공감...ㅋㅋㅋㅋㅋㅋ 근데 겪어봐야지 아는듯요.........저도 그나이때는 대학밖에 안보여서ㅜㅜㅋㅋㅋ

@nomisonai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감사합니다. 우울증에 탐닉하지 말란 말 덕분에 진심 제 앞날이 한 층 가볍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 우울증때문에 되던 일도 안 되는 것 같고 하루빨리 탈출하고 싶어서 원인을 찾으려 하면 찾을수록 그냥 우울증 속에 빠져서 우울한 생각과 망상회로만 돌리고 앉아있던 제 머리채를 잡아다 일으켜 세워주시네요. 덕분에 불안해서 우울하기까지 하지만 기회도 많은 지금을 즐겨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nomisonai Жыл бұрын

약을 먹기엔 너무 경증인가 싶어서 미뤄왔는데 확실히 안 먹어도 됐었네요 그냥 유튜브에서 저를 한 대 때려주는 사람만 만났으면 됐는데

@geungjeong-2 11 ай бұрын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user-fn4qh5yd8f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 가서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난 20대도 아닌데 알파카님 같은 분이 조언해줬우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가 내 친언니였으면 좋겠어요 ㅎ

@user-zn4vu7hd9s 3 жыл бұрын

한번 더 들으러 왔어요.. ㄹㅇ 팩폭 사이다 유튜버

@user-yd4zm9hq2k 3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 말씀드리면 결혼은 평생직장이 아님 결혼도 알고 가야함 그냥~결혼이나 하라는말은 욕이예요 취집도 알고가야하고 막상 결혼하면 불편한것도 많아요 힘들어도 무턱되고 일찍하는 현실도피성결혼은 불행할 가능성이 높아요 알고 준비잘한 결혼이 모르고한 결혼보다 쪼금 나아요

@zz1nycut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첨에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20대인 저는 보고갑니다😆 매력 넘치셔요

@yoon4872 3 жыл бұрын

재수도안하고 걍 적당히 졸업해서 좋소에서 존버하고 있는데, 그나마 위안감을 얻은 첫 영상 ㅠㅠㅠ

@user-gj6jf3xr3x 3 жыл бұрын

존버도 힘들어요 진짜 잘하고계신거예요!!!화이팅

@lulululu99996 3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증이 디게 심해서 치료 받고 있어요...그런데 이게 정말 탐구하고 탐닉하면 더 우울해지기만해요. 그냥 약먹고 털어버리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vq8ex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링크 찍어주셔서 보게 된 ㅅㄱ대 포기하고 재수 중인 20살인데요..어쩌다보니 재수 결정하게 되었지만 1년이 미치도록 아까웠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1년 별거 아니라고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아니 거의 맞겠다는 생각에 뼈 맞고 갑니다,,,이왕 하는 김에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사회에 나간다는 것, 어쩌면 내던져진다는게 절대 편하지 않다는 건 알았지만 현실적이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20살밖에 안 됐지만...주변에 정신 못차리는 친구들 열심히 보여주고 다니겠습니다

@user-so6vs5xk4z 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런 얘기가 제일 유익하고 재밌다

@user-ly1oj7gy2s 3 жыл бұрын

꽁짜101클래스ㅋㅋㅋㅋㅋㅋㅋㅋ 조근조근 유익한 말 재밌게 하시네욬ㅋㅋ 진짜 공감도 많이 가고... 잘보고갑니다!ㅎㅎ 구독~

@user-de6fr2cf5e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을 일찍 알았어야 하는데~아쉬움이~오늘도 어김 없이 ♡♡♡!!!

@jooloading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는 우울감을 탐닉하고있었나봐요 그어떤 듣기좋은 응원의 말보다 가장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해외대학 다니고 있는유학생인데 코로나 터지고 집에서 온라인수업만 들으면서 진짜 우울감이 계속 올라와서 휴학을 해야하나 진짜 삶의 의욕도 없고 무기력증에 빠졌었는데 ...영상보고 주말에 시작한 알바를 가면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를 찾았네요 진짜 휴학 안하고 계속 열심히 달려보께요 가능성이 많은만큼 불안하다는거 너무 좋은 얘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