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묻은 타임캡슐 개봉한 초등학교 직접 가봄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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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지난 19일, 인천 선학초에서 타임캡슐 개봉식이 열렸는데요
그런데 빗물이 스며들어 묻었던 물건들이 썩고 말았습니다
이를 본 졸업생들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스브스뉴스가 추억의 타임캡슐 개봉식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타임캡슐 #초등학교 #추억
0:00 타임캡슐이 썩었다?!
0:13 20년을 기다린 타임캡슐
0:32 예상치 못한 변수 발생
0:58 개봉식을 대하는 서로 다른 마음
1:30 절망적인 타임캡슐 상태
1:42 오히려(?) 즐기는 졸업생들
2:20 축구선수를 꿈꿨던 그 시절
2:41 토끼인형 보고 울컥한 사연
3:14 변하지 않는 우정
3:46 오늘 타임캡슐에 하나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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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26

@SUBUSUNEWS Жыл бұрын

2:41 인형을 발견하고 울컥한 사연

@ssass7458 Жыл бұрын

타임캡슐이라길래 엄청 옛날일줄 알았더니 월드컵도 끝난 2003년이였네.. 나도 아재 다됐네

@breadbutter9080 Жыл бұрын

@@ssass7458 그때 7살인 저도 이제 아저씨라는 말 듣고 살겠다싶은데 당연한 말씀을..

@ZinnatAli-yi6te 2 ай бұрын

যে তে😅😅😅😅😢😂❤ রে যে😅😮😅😊@@ssass7458

@ZinnatAli-yi6te 2 ай бұрын

0:50 যে যে ঋষ্ট😮😅😅😅😮😢🎉😂😂❤🎉😢😢😮😅😅😊😊😊😊😊😊😊😮 যে যে

@지적확인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이 미리 주최하신 동창회... 술먹고 서로 비교하고 험담하고 하는 흔한 동창회보다 훨씬 뜻깊고 좋은 행사인것 같습니다.

@junwonpark7996 Жыл бұрын

저 행사 끝나고 동창들끼리 술 한잔 할 텐데 그 때부터 시작임 ㅋㅋㅋㅋ

@user-ef2pr1oh5n Жыл бұрын

@@junwonpark7996 인정이요 ㅋ 쉬는날 귀찮아서 핑계 둘러대고 안갔었는데 제 초등학교 친구들 동창회 다녀온 이야기 들어보니까 안가길 잘했다란 말 밖에.. ㅎ 그 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된 친구랑 깡패 친구가 술 마시다 말 다툼 하고 둘이 멱살 잡았다는 말 듣고 웃음만 나왔었음ㅋㅋ 아이러니하게 초등학교때 둘이 같이 붙어 놀던 친구 사이 동창은 그냥 따로 만날라구요

@user-hk2wf8iv2r 11 ай бұрын

@@user-ef2pr1oh5n 깡패 ㅋㅋㅋ

@user-by4op7sf6d Ай бұрын

어케 죄다 공무원 아니면 주부냐...

@NASDAQLOGI Жыл бұрын

와 저렇게 대대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행사 준비하셨던 교장 선생님 멋지시네

@user-yv5nf3kw1v Жыл бұрын

존나 패고 아래교사들 시킨거임

@djjddkdkew Жыл бұрын

@@user-yv5nf3kw1v 느그 가정환경 적는곳 아니다;

@user-vd9tm6fh2k Жыл бұрын

@@user-yv5nf3kw1v너도너도 나나 먼저먼저 쳐패고 윗학생 아래학생들 다다 시킨거임

@user-yv5nf3kw1v Жыл бұрын

@@djjddkdkew 진실은 원래 불편한거야 ㅋㅋ

@mutaul1432 Жыл бұрын

@@user-yv5nf3kw1v 너도 불편해 하네 ㅎㅎ

@dallo_come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신게, 그 당시 이벤트를 교장샘도 다른샘도 학생들도 잊지 않고 20년만에 개봉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크게 할 수 있으신게 정말 👍🏼👍🏼👍🏼👍🏼

@jerrybo_ 2 ай бұрын

저는 저 혼자 갔다가 아무도 안와서 동심만 깨지고 왔어요 ㅜㅜ

@user-bk6de2op2n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진짜 물건을 못찾더라도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난 것 만해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You-l9n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눈 맞아서 바람 필것 같음

@ambitiousnam Жыл бұрын

부럽다.. 나 초딩때 선생님들은 애들 뺨때리고 패고 진짜 공포 그자체였는데.. 저런추억이 없네

@ccw5254 11 ай бұрын

저당시엔 한국이 저출산으로 망할거라곤 상상 못했겠지 ㅋㅋㅋ

@user-lb4sg4lv8s 11 ай бұрын

@@You-l9n막장드라마나 그런 커뮤 썰 좀 그만봐... 좀 좋게 살자...

@SiYeonKimChi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 진짜 뿌듯할듯 작고 어리던 아이들이 자기가 가르치던 시절의 나이가 돼서 자리잡고 살아가는 모습보면 진짜 눈물날 것 같음 ㅠㅜ

@user-sn2bz3ml8p Жыл бұрын

이날 참석자로 비록 6학년이던 제껀 못찾았지만 당시 같은 학교 재학 중이던 3학년 동생의 타임캡슐 2002년 정동진 가족여행 모래시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딱히 친한 동창은 없고, 맞고 다니던 우울한 학창 시절이였지만 성인이 되어 당당히 모교를 방문 할 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 행사를 추진하신 당시 교장,교감 선생님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91년생 선학초등학교 6학년 7반 학우님들 건강 하세요. 6학년 7반 김숙영 담임 선생님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user-mw6ch3tq15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묻은 꿈을 어른이 된 모두와 만나 다시 꺼내어 본다는 게 너무 낭만있고 뭉클하네요

@user-zq5my3rw4m Жыл бұрын

맞아.. 이게 학교였어… 마흔 중반인 지금도 초등학교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들이다… 우리의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올수 있게 해준건 그때 담임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한다

@Blue1120 Жыл бұрын

현재 중3으로써 3년전 초등학교때 했던걸 보는데도 추억이 정말 물밀듯이 몰려왔는데 20년 전의 추억을 마주하는건 정말 얼마나 반가울지 상상도 안되네요.. 비록 타임캡슐 자체는 완벽한 성공으로 돌아가지 못했을지라도 그때 그시절의 친구들과 재회하고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user-ej9ml1nb3o Жыл бұрын

아.....프사보소....

@user-su6ic3zd1j Жыл бұрын

프로필사진 하나 가지고 중학생인 어린애한테 참 못났다ㅋㅋ 훨씬 어른스럽고 생각 깊은듯.. 혹여라도 상처받지 마세요

@moonchold Жыл бұрын

와 요즘은 중학생이어도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네요 대단합니다 제 머릿속에는 피씨방에서 땍땍거릴것 같은 이미지밖에 없었는데 ㅋㅋ

@user-oe9ol6tw9y 11 ай бұрын

@@moonchold사람은 원래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잖아요. 피시방에서 떽떽거리는 잼민이들도 어떤면에선 귀여울때도 있어요. 다먹었다고 그릇 들고오면 얼마나 기특한데요

@user-op4sr7ui9m 11 ай бұрын

@@user-ej9ml1nb3o 얼굴이 참 차같이 생겼네

@lee-xs1my Жыл бұрын

요즘 초등학교 뉴스가 대부분 마음아프고 화나는 사연들이던데 이렇게 엣날에 훈훈했던 초등학교 학생들 뉴스를 보니 넘 좋네요-^^

@user-nz5ne4qr3m Жыл бұрын

제 물건은 못찾아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KOREAVIVA Жыл бұрын

20년전이 졸업이면 몇년생이신거죠?

@test._ Жыл бұрын

@@KOREAVIVA 90년생될듯

@user-nz5ne4qr3m Жыл бұрын

@@KOREAVIVA91년생입니다. 2003년 당시 6학년이었어요

@user-nz5ne4qr3m 2 ай бұрын

@@에그시 저 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flijer3465 Жыл бұрын

물건이 비로인해 썩었든, 못찾았든.. 졸업생들에겐 최고의 추억이될듯 합니다.

@user-ri3sx9wj9m Жыл бұрын

타임캡슐…지금도 본가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이지만 마지막 6학년때 왕따 당했던 기억때문에 개봉한다고 해도 차마 못 찾아가겠네요. 그 당시 날 괴롭혔던 사람들과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맘이 아픕니다.

@gwajadanji 11 ай бұрын

그땐 철이 없어서 그랬을거에요

@_lactuca_sativa3500 2 ай бұрын

@@gwajadanji철이 있든 없든 폭력은 폭력임

@user-do4ls3dc4j Жыл бұрын

학교가 부디 이런 곳으로 변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user-ye6qj7pu3k Жыл бұрын

이게 얼마나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을까.. 너무 좋은 행사네요.. 괜히 뭉클 20년 전, 잊혀졌던 작은 추억을 마주할수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그리운 사람의 향기를.. 누군가에게는 즐거웠던 그 시기의 행복을 떠올릴수있는 매개체가 되겠지.. 20년 전이면 그리운 어머니를 뵐수있겠다..

@Bitcoingogogo Жыл бұрын

2002년 학교 땅에 미국에 있는 삼촌한테 아이팟 미개봉판 선물 받은것을 타임캡슐에 묻어두고 얼마전에 30대 중반되고 가서 되찾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5000만원이 넘네요 이 모델이... 2002년에 묻을거 없어서 아무생각 없이 소중한지도 모르고 묻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올줄은 몰랐어요. 팔지 않고 더 보관할 예정이에요

@sonzoo Жыл бұрын

헐 축하드려요

@user-cv6vb1kh3b Жыл бұрын

꼭 꼭 안전한데 잘 보관 해 두시길 . .😢

@user-xs9bz4dx9n 11 ай бұрын

거의 비트코인급이네요. 1억가면 파실건가요?

@user-rg9nb2fx1z Жыл бұрын

이거 기획한 학교 정말 대단쓰... 부럽습니다 ~~

@akwtaktak9487 Жыл бұрын

최근 학교관련 뉴스보면 미래가 너무 암울해서 ㅎㅎ 과거라도 행복하면 된겁니다 ㅋㅋㅋ진짜 좋은 추억 찾아가네 므흣해짐 ㅋㅋ

@user-rh5vj2dt6c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이 진짜 된 사람이다... 저런 잊지못할 행사도 해주고

@hgnmen Жыл бұрын

2003년도 선학초등학교 졸업생입니다 저는 연락은 못받아서 몰랐지만 뉴스로 모교의 소식을 들으니 신기할뿐이네요

@pjs331 Жыл бұрын

저런 추억을 기획하신 선생님이 좋은분이네요 끝까지 잊지않고 제자들 챙기시고 부럽습니다

@dreamfreeker Жыл бұрын

딤채 김치통 같은 거 중고로 많이 구해다가 비닐 3중 포장 후 넣었어야 했는데..빨간 다라이통은 틈새도 많은데 20년 간 지하수, 빗물이 들어가고도 남지..

@user-yg4kn4rg1k 2 ай бұрын

님 부모님도 20년전엔 님이 이렇게 클줄 몰랐을거에요! 교장선생님도 그땐 모르셨겠죠!

@Envy_Mee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겠다,, 어릴 때 내 글씨는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ㅅ; 추억은 낡고 빛바랬지만 시간 지나 훌쩍 커버린 친구들, 눈가에 인자하신 주름이 더 깊어지신 선생님들 만나는 자체가 더 큰 선물 같았겠어요,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관계자분들, 진짜 멋지세요💖

@5752380 Жыл бұрын

못찾으면 어때 다 썩어도 어때 진짜 좋았겠다... 게다가 01:03 그치 선생님에겐 여전히 아이들이지...ㅋㅋㅋㅋㅋ 나이 30대에 누가 자기들보고 아이라고하겠어.. 아이때 모습을 보고 기억해주는 사람들뿐이지...

@user-ud2gt2gd3g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좋았어요!

@user-nz5ne4qr3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나듀나듀❤

@user-jq5vg9gk5p Жыл бұрын

난 얼 집에 타임캡슐은 아니었지만, 한 25년된 소품같은거 있긴한데... 진짜 새것 못지않을 정도로 보존 되게 잘되어있음..😮

@chu3_xoxo Жыл бұрын

2003년 대구대청초등학교 1-4반 친구들아!! 우리 타임캡슐 묻었던거 기억나니? 우리 열일곱살 되는 해 3월 1일 3시 1분에 정문에서 만나서 꺼내보기로 했잖아! 근데 그날 나 혼자만 왔었어😢 십년전 일인데 그날이 참 아쉬웠다 난ㅎㅎ..

@user-tb7et5hv8y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ㅜㅜ 너무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인 뉴스 잘 봤습니다!ㅜㅜ

@user-jr6qh7ki9i Жыл бұрын

뭉클하다 ㅜㅜ 오랜만에 기분좋은 소식입니당 ㅎㅎ

@user-rj6xz8xm5v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 최고시다 저분들도 너무 부럽고ㅎㅎ

@user-wo4en6gc1c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저 날 스브스 촬영팀이랑 같이 사진 찍고 타임캡슐 한 번 더 남겨서 20년 뒤에 다시 까보면 다들 추억일 듯 ㅋㅋㅋㅋ 중년에 퇴직을 앞두고 젊었던 시절 꿈이나 추억도 회상하고

@user-ve3xu5sm8c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다❤

@Suamaizn Жыл бұрын

저런 타임캡슐을 개봉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 만나는 그 설렘도 너무 가득할 것 같고 행복한 날일 것 같네요! 20대 중반되고나서 초등학교때 추억 많이 쌓은 친한 친구들이랑 중,고등학교 떨어져서 다녔거나 대학오고나서 시간적으로나 서서히 멀어지기 마련인데 연락하고 싶어도 괜히 망설이게 되고 다시 하자니 어색하고 그렇거든요..!! 특히나 요즘세대엔 20대가 되서 동창회같은게 잘 없다고 생각들어서 만날 방법이 잘 없는데 타임캡슐 개봉식이 정말 2-30대가 된 친구들에게 어렸을적 시절로 돌아가는 그런 행복 가득한 날이 될 것 같아요 타임캡슐 개봉하는 것도 진짜 너무나 낭만적이고 오랜만에 친구들 보면서 인사하는 것도 감회가 남다를 것 같네요

@rokafis535 Жыл бұрын

남산에도 타임캡슐 있는데... 얼마나 멀쩡할지가 의문이네요 ㅋㅋㅋㅋㅋ

@user-xk6dl6vo6t Жыл бұрын

@@Gohosst 2394년이요..

@user-je3bc4kd6p Жыл бұрын

@@Gohosst2394년이요

@user-jd7em2qh7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yang5858 Жыл бұрын

@@user-xk6dl6vo6t드립이죠?😂

@kdh8219 Жыл бұрын

@@ehyang5858놀랍게도 진짜로 압니다

@CapyCapie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묻은 흔적이라도 있네...내가 놀이터에 묻은건 20년뒤에 다시가보니까 놀이터 밀고 주차장으로 변해있더라

@aradayf7946 Жыл бұрын

놀이터를 주차장으로 바꾸는 게 국룰인 듯 애들이 줄어서 그런건가

@MC-no8iq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심어준동심이 무엇보다 큰 가치를 느끼게 해주세요 😊😊🥲🥲

@Dohan06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의 의지가 대단하다는걸 몸소 느낍니다..

@ikyong1110 Жыл бұрын

2003년도에 매설한 타임캡슐 20년만에 열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ppu_bbu892 Жыл бұрын

낭만적이네요. 잊지않고 개봉식을 진행하다니..! 저희 학교에서도 어릴 때 타임캡슐 편지를 묻어둔 기억이 있는데 잘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린시절 찰나의 이벤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무사히 마무리해서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이런 낭만을 가질 기회가 적어진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동심이란 소중한것 같아요😊

@user-ym5gp7od4u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라 울컥.. 교장선생님이 그당시 학생들과 약속했던걸 시행해 주셔서 더 감사하네요.

@Im_an_E.L.F Жыл бұрын

와 낭만있는 학교다 교장쌤 진짜 최고 🥺🥺 졸업생들도 다 커서 더 훈훈하다..

@user-zo6xb5jf6y Жыл бұрын

다들 표정이 어렸던 그때로 돌아간것같아 보기좋네요

@nakng17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너무 가슴 몽글몽글해지고 좋다🥰

@user-bf8fc2ww2i Жыл бұрын

역시 낭만있는 컨텐츠!

@user-wx2hm4zu4v Жыл бұрын

진짜 감회가 새롭겠다

@user-dw5st2pf4b Жыл бұрын

요즘 좋은소식이 드문데 이런기획 너무좋네요 기분좋아집니다

@user-eq9qc7ko9b Жыл бұрын

뭔가 뭉클해요ㅠㅠ

@oao3158 Жыл бұрын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건 아이들을 사랑한 선생님들입니다. 선생님들의 교권을 지켜주세요❤

@user-mt5py3nc8v Жыл бұрын

어우~ 20년만의 추억을 다시 보다니 얼마나 감동일까~~~😢😢😊😊😊😊

@user-ng7ld2qg3z Жыл бұрын

타임캡슐안 미래장래희망직군으로 건축가 적었는데 지금 건축학과 재학생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user-vc1uv4gl5b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적이고 너무 뭉클하네요.... ㅎㅎㅎㅎㅎ 선학초면 가까웠는데 우리초등학교 했던거같은데 기억이안나네 ㅠㅠ

@user-hm3ej1bz7m Жыл бұрын

기대하며 봤는데 갑자기 빨간 고무 다라이통이 올라 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수막 걸린 것부터 다들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

@user-vw9te4ie5m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중한 추억을 되짚을 수 있어서 너무 부럽습니다. 간만에 예전 초등학교 다닌 기억이 나네요.

@user-xt8gl3gu8q Жыл бұрын

우리초등학교도 타임캡슐묻었는데 학교없어짐 ^^!발 ㅋㅋ 아무생각없다가 공용주차장생긴거 생각나네

@user-jg7so7qb5p Жыл бұрын

타임캡슐에서 유물이 되는 순간..

@jhwchoco Жыл бұрын

@@user-jg7so7qb5p오호

@gmgmgm76_SYJ 2 ай бұрын

얼마나 절망스러웠다면 욕설이 나오는걸까

@user-oj6tk1vn7x Жыл бұрын

즐겁고 행복한 얼굴들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뭔가 울컥하는...^^~♡

@dalbit321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낭만을 지켜준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user-rd4ky6qy2y Жыл бұрын

타임캡술을 만들어 넣을 때에는 20녀뒤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묻었을 텐데 그것이 대부분 소실되어 조금 안타깝네요 그래도 200명이나 많은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 찾아온 것이 아름답네요 소실된 물건들보다는 친구들과 은사님들을 만난 그 상황이 정겹고 훈훈해요

@serenityfree Жыл бұрын

전 1980년대에서 1990년대 가요 테이프를 아직 보관중임 지금은 구하기 힘든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옛 추억이 떠오르고 보관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Shineyongs. Жыл бұрын

과거랑 현재.. 추억의 물건들과 책들이 보이네요ㅎㅎ

@youjinoh6994 Жыл бұрын

강원도 강릉 내에서 초등학교를 여러 번 전학 다녀서.. ㅠㅠ 다른 분들 중에 이런 분들도 있겠지만. 담임 선생님이 거의 여자분이었지만 딱 한번 남자 선생님 계셨을 때 하교준비 할 때 노래 틀어주셨던것으로 기억해요. 그 때의 미술 선생님도 생각나고요. 상상력 넘치는 그림이라며 칭찬받았던 기억이 나요. 친구 사귈려고 하면 전학가고.

@user-fs2wv5uz6m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묻지는 않았고, 반 수업때 반마다 묻었었는데, 지금은 초등학교때 캡슐 묻은 자리에 이미 체육관이 세워져서 불가능한 일이네요ㅠㅠ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행사를 해주다니ㅎㅎ 부럽습니다

@user-es5cz7xm3y Жыл бұрын

모교인데 바로 옆 공원에서 솜사탕 사먹고 분수대에서 장난치며 놀던 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지금은 해외나가 살지만 늘 가슴 한 켠에 선학초가 있네요🥲💕

@dukgunkim4921 Жыл бұрын

허허~~ 좋은 추억이네요ㅎ

@user-py6mg5gq1m Жыл бұрын

참 보기좋네..얼른 교육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user-pv6cf6dm3s Жыл бұрын

교장이 참 대단하다..

@user-fr1lp5bf4y Жыл бұрын

분명 저도 친구들이랑 타임캡슐이라면서 언젠가 어느곳에 무언가를 묻은 기억은 있긴 있는데.... 선학초 개봉식은 정말 드라마틱해요!🎉

@user-gy3ug9bf8m 11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는 자리...너무 좋다

@user-Yj2 Жыл бұрын

넘 좋다 ㅠ 그 당시 학교는 지금이랑 다른 느낌이지 ㅠ

@user-pisuhdbsa224 Жыл бұрын

이명수 교장선생님은 진정한 선생님이신것 같아요!

@maripark6963 11 ай бұрын

좋겠다.,난 초딩때 좋은기억이없어서 저런 모임해도 절대 안나갔을텐데...저런 멋지고 귀여운 추억을갖고있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mangchoca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있고 부럽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거였는데

@minami373chan Жыл бұрын

완전 부럽네요ㅜㅜ 저도 초6때 타임캡슐 묻었는데 10년 후 파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안불러주시나여 ㅋㅋㅋ쿠ㅜㅜ 10년 더 기다려도 좋으니 꼭 파보고싶어요ㅜㅜ!! 수원상촌초등학교 98년생 있나요ㅜㅜ!!

@user-xb5jv6nu7w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교장선생님이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un2379 Жыл бұрын

라떼도 초등학생때 저거 했는데 지금대략 20년 이네 근데 언제 오픈하는지 날짜를 모름

@user-tz9dd9so9g Жыл бұрын

낭만 지렸다

@user-se9wr4bn4o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졸업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초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어서, 산책하러 나가서, 차 타고 출퇴근 할때 지나치는데 저만 변했지 초등학교는 그대로더라구요. 아직 연락하고 만나고있는 친구들도있지만, 그때 그 시절 친구들 선생님들 잘 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하네요ㅎㅎ

@user-bo2cg5mw7y 11 ай бұрын

내 초등학교는 현대식으로 갈아엎었던데...강당에 연못은 없어졌고 등나무 정자도 사라졌고 옆문이 생기고 운동장은 많이 작아졌고

@dwaejikookbap451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우리도 했었는데 학교 증축공사 한다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

@Loveing_S2 11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의 정말 탁월한 멋진 아이디어와 선택이셨음👍👍진심 신의한수👍👍👍

@user-tm7vi3lr1w Жыл бұрын

선학초 친구들 후배들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user-vf4my1ob8p 11 ай бұрын

당시 최고 기술의 집합체 였던 고무 다라이와 실리콘 봉합 기술 ㅎㅎ 그나마 20년이 지났지만 많이 온전하게 발굴 되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계가가 된건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

@Youngchj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아버지 군인이셨어서 어렸을적에 한 학교에 오래다녀본적이 없어 어렸을적 친구가 하나도 없네 ㅠㅠ

@eunkceyk6396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의아빤 회사발령을 3 4년에 한번씩받아서 ㅜㅠ 이젠 미국에잇네요 ..ㅊ그래서 더 한국에 몇없는 친구들이랑 뜸해지고

@riverbirdy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전교생이 타임캡슐 묻은거 10년 뒤에 열기로 했는데 그게 올해 2월이었거든요. 타임캡슐 비석에 적힌 날짜로 학교에 방문문의 하니까 토요일이라고 학교에서 거절해서 못열었어요ㅠ 협조된게 부럽습니다.

@macmiller_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너무 따뜻한 내용입니다 ㅜ

@an_enlightened_being Жыл бұрын

좋은것 같아요 타임캡슐을 계기로 그당시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볼수 있게 됬으니까요.

@huijin828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런 추억.. 갬성.. 너무 좋겠다..

@Taeho1226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추억은 빛이 좀 바랬을지 몰라도 이번 개봉식으로 새로운 추억 하나를 또 얻어 가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user-tv1zo4bd2t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교사이고 참 학생들이 아닐까 싶다.. ㅎㅎ 요즘같이 교권이 추락한 시대에 보니 더더욱 뭉클하네요..

@wpoijwelifongewqth2775 Жыл бұрын

의미가 중요한거지 썩든 상해있든 중요한게 아니지 동창들 이이렇ㄱ게 모니는게 부럽다

@galex6876 Жыл бұрын

당사자도 아닌데 보는 것 만으로도 뭉클하네여

@user-or6im3bi4u Жыл бұрын

먹고 살만한 집안들인가보다 정말 형편힘들고 가정폭력심한 아이들은 저 행사 참여도 못하고 어디 노가다 판이나 술집에서 일하고 있겠지

@user-kg2gw7bv1n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 묻었던 게 1차 추억, 꺼내면서 2차 추억이 되겠네요. 오래도록 꺼내먹으면서 살 추억이 는 거니까요. 기획한 선생님 멋지십니다.

@iO__oj Жыл бұрын

헐 미친 진짜 뭉클하다ㅠ

@dgbd2941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 마음이 뭉클하네요

@fridaytvtv9290 11 ай бұрын

교장쌤요 정정하신 모습만 봐도 아이들(?)이 참 좋아했겠습니다^^

@user-zd3vo1ej8d Жыл бұрын

우리 중학교도 소극장밑에 30년짜리 타임캡슐 묻었는데 ,,, 아직 18년 남았네요

@user-mq2bm6mp8y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선의는 과정이 어떠했든 간에 전해지기 마련

@user-pp2qb6zk9m 11 ай бұрын

˗ˋˏ 와 ˎˊ˗ 진짜 부럽다…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user-hs8pk1rz3p Жыл бұрын

절망편을 기대했는데. ㅋㅋ 감동

@aoskfkl8276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 때 했는데ㅋㅋㅋㅋ 딱히 묻을게 없어서 그 날 받은 안내장 종이 한 장 넣었었는데 2050년에 개봉한다고 알고 있어서 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저 50살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