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유튜브 첫 영상을 올린지 6개월이 되었네요.. 이 정도로 빠르게 채널이 성장할 줄 몰랐습니다.. 많이 부족한 채널인데 구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여러분~!!

강민호를 잡았어야 했다. 그랬으면 백업 포수의 멘토가 되었을 것이고, 지속적인 선순환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강민호는 유쾌해서 팀 분위기를 좋게 하는데 일조했을 것이다.

삼) 강민호 왔을 때 우리도 당황했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좋은 이적이였습니다. 강민호 이적하고 롯데를 끊을 수 있었거든요ㅋ 덕분에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당

삼성에서 우승은 솔직히 작년에 했었어야 했음 아쉽다... SSG NC 같은 강팀들도 작년에 죽쒔고 운 좋게 백정현 원태인 구자욱 오승환 각성으로 좋았었는데.. 타이 때 진 게 컸음

그렇죠...삼팬인저는 강민호가 파란 유니폼을 입은줄도 모르고 있을정도였습니다. 당시에는 야구에 그렇게 큰 관심까지는 없어서 당연히 롯데 강미노~~이러고 있었는데 어라...? 우리팀이네?? 라고 했지만 이제는 그 누구보다 소중한 강미노죠 저는 근데 삼팬이라 그런지 햄장님 lg유니폼 입고 있는거 보고 큰충격이었죠...ㅎ...

손아섭 4년 98억에 계약하고 강민호 내보낸것도 웃긴일인데 한술 더 떠 4년 80억에 민병헌을 데려와 자그마치 178억을 쓰고도 전력상승을 하나도 이뤄내지 못하며 프런트의 무능을 만천하에 알렸던 해였죠.

롯데는 손아섭,강민호,황재균 이 세 선수가 충격 그 자체 였고, 롯데 팬들이 이적소식듣고 많이 아쉬워하고 슬퍼했던....

포수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

강민호는 롯데에서만 쭉 뛰었다면 원클럽맨으로 영구결번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당시 강민호가 재계약 이전 포스트시즌에서 실책을 하였을때 롯데의 극성팬들이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는 일들을 함> 강민호가 이때부터 회의감이 들기시작했다 말을 했음> 롯데가 타구단에 비해 돈을 적게 제시하면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음 > 장원준이 두산에 간 것 처럼 강민호도 결국 타구단과 협상

작년부터 야구 본격적으로 챙겨보면서 강민호 선수는 솔직히 야구보기 전부터 롯데 강민호인게 너무 유명하니까 작년 fa때 가겠구나 싶어서 딱히 정도 안가고 그랬는데 팀내 분위기 메이커도 하고 사람 자체가 재미있고 좋아보이기도 하고 베테랑이라서 그런지 포수할때 제일 믿음이 가긴함. 올해부터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최애가 되어버림ㅋㅋㅋㅋ 은퇴때까지 삼성에 꼭 남아있었으면 하는 선수들 하나!💙

롯팬이지만 내가 민호형이었어도 팀 떠났다 해준게 얼만데 극성팬들이 얼마나 지지고 볶아댔으면 그렇게 좋아했던 구단에 마음이 떠날정도였을지 가늠조차 안된다 구단도 그만한 대우를 안해준것도 크고 야구가 한명이 다 할수있는 스포츠도 아니고 만약이라는 가정도 없는 스포츠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때 현 롯데 포수진만 봐도 롯데가 강민호라는 포수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나 가치에 대해서 완전히 간과했던게 아닐까싶다 P.S 반박시 여러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타팀팬인데 아침에 출근전 어느때처럼 스포츠기사 뭐 떴는지 봤는데 민호가 파란색 옷을 입고 있더라..한 3분동안 가만히 멍때리고 있었음...그때 한참 잘나가던 롯데의 하락세의 시발점이었다.

강민호같은경우 롯데가 그냥 툭하며 4년 80억을 제시했고 삼성은 계속 접촉하며 88억을 제시했음 거기다 포스트시즌 실책으로 인해 욕을 뒤지게 먹었음 민병헌은 강민호 영입 이전에 계속 연락했다라는 찌라시가 있긴했었는데 이걸보면 강민호는 사실상 롯데 프런트가 강민호와의 협상이 진전이 없자 민병헌을 영입한게 아닌가 싶음

영원할거 같던 롯데의 47번 강민호가 삼성의 47번 강민호라는 사실이 믿기지않았음 십수년전에 현대의 상징이였던 심정수,박진만 삼성이적때도 똑같은 충격이였지...

롯데가 본격적으로 나락으로 꼬라박은게 강민호 이적 후 멀쩡한 포수가 없었던 부분이었죠. 다른팀은 좋은 포수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이었을까?

저 삼팬이긴한데 솔직히 강민호선수 나이 생각하면 은퇴전에 삼성에서 우승은 거의 불가능이 맞음. 일단 다른팀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몇년간 고정적으로 강팀에 속하는 LG나 키움부터 넘어야함. 근데 키움은 이정후나 안우진이 해외가면 전력 약해지긴할건데 LG는 고참급들이 아직까지는 건재한 편이기도하고 요즘 lg투수들 하는거보면 진짜 삼성이 왕조시절때 하는거를 똑같이 하는 느낌임. 최강불펜진에 야수들 하는 느낌도 한창일때 오버랩되는 느낌이고. LG가 지금은 불펜진이 fa로 떠나버리기 전까지는 냉정하게 삼성이 LG 넘는거는 불가능이 맞음

진짜 삼성은 강민호 데리고 온 게 제일 잘한거지 않을까…

롯데팬인데 그 소식 듣고 울면서 인스타에 댓글 달았습니다 ㅜㅜ 맨날 민호가지고만 뭐라하던 극성들도 너무 싫었고 그래도 끝까지 우리선수이길 바랐던 사람. 지금도 사실 삼성에서 뛰는 강민호를보면 마음이 넘 아프고 속상해서 못보겠어요. 첫FA때 갔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고마웠었고.. 미안했고.. 그리운 강민호.

미노선수 삼성에서 우승반지 꼭 낍시다!💙

삼성으로 왔을때 이지영선수가 삼각트레이드로 키움으로 갔지만 그래도 포수의 왕국 삼성으로 와서 전 개인적으로 기분은 좋았었네요. 롯데의 이미지가 아직은 많이 남아서 지금은 삼성프렌차이즈급 삼성에서 만약은퇴하면 영구결번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강민호 이적이 롯데에게 뼈아픈게 포수 암흑기도 있지만 당시 떠오르던 김문호가 민병헌 영입으로 애매해졌고 김문호를 결국 포기했지만 민병헌도 결국... -1을 +1로 매꾸려 했지만 -2가 되어버린

최동원도 삼성으로 보내버리는 꼴데인데 강민호쯤이야 놀랍지도 않지 최동원의 저주나 받아라 꼴데야

한팀의 주전 포수가 자리를 옮기면 친정 투수진 들에겐 큰일 나는 게 투수 별로 전담 포수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호흡 맞췄던 게 유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큰 일나지 저당시 롯데 프런트가 어떻게 나왔길래 프랜 차이즈 자리를 포기 하냐

양준혁 임창용 트레이드가 개 쇼킹했지, 이정도 급의 트레이드는 다시는 나올수 없는 트레이드임,

내 야구팬 인생중 가장 충격적인 이적

민병헌 80억은 진짜…

0:00 "강민호요? 저 번트인데요?"

영상과는 관계없는 얘기지만 롯데가 향후 2~3년 안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그정도 전력으로 올라가고 있으니까 마침 감독 계약기간도 끝나서 올시즌후 김태형 영입할거 같은데 원년 구단이지만 한번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못해본 롯데인데.. 과연 내년이나 내후년에 할 수 있을지.. 참고로 저는 롯데팬은 아닙니다. 그냥 김태형 롯데가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은 생기네요

지금 삼성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선수중 한명이 강민호임 그만큼 진짜 큰 활약해줬고 든든하고 분위기 업도 잘시켜주고 소중한 선수!! 은퇴까지 삼성에서 했으면 좋겠는 넘 소중한 선수가 되었음 .. 롯데 땡큐 베리 감사💙💙ㅎㅎ

타팀인 제가봐도 6년이 지난지금도 강민호선수 이적은 진짜충격이긴합니다 저도 아직도롯데시절 강민호선수가 기억이 납니다 롯데는 키움처럼돈없는것도아니고 가난한것도아니고 왜계속 프차를 놓치는지...이해가안가긴합니다

기아 류지혁 삼성간게 크보 가장 깜짝놀란 트레이드같네요ㅠㅠ

민병헌 영입할때 딱 생각한거 그대로 말씀해주셧네 동 포지션인데 강민호 영입 못한거 무마 할려고 영입한거

강민호가 삼성어 와서 키움이 이지영을 득할수 있었지 그래서 참치가 기아에 갈수 있었고.. 모든게 연쇄효과

스타성에 가려진 뛰어난 실력파 강민호

진짜 강민호 가고 삼성가고나서는 개인적으로 롯데에 실망을 해서 야구 안보다가 지금의 롯데 타선보고 다시 매력느껴서 보는데 이제는 제발 FA잘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때 롯데팬 마음 몰랐는데 김상수가 kt로 이적할때 그제야 그때 롯데가 충격이 얼마나 컷을지 이해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용규. 그때 이용규가 나가면 중견수 자원이 1군이고 2군이고 아예 없던 수준이라 어떻게든 잡아야 됐었고 내부fa를 잘 안뺏겼던 기아가 이용규를 놓칠줄은 생각도 못했음. 그때 놓친것도 돈 땜에 놓친게 아니라 이용규가 원래 무조건 수도권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땅한 팀이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대전으로 간거였죠

08년베징올림픽때 처음 강민호보고, 관심가져서 롯데와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으로 이적할때 그래서 롯데를...차마 버리고, 낯선 삼성팬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전 강민호은퇴하면 야구를 더이상 볼수 없을꺼같아요. 지금심경으로는....

안치홍 롯데 갔을때도 충격이었지..

에헤이 그래도 의지는 건들지마라

두)우리는 배영수가 두산에 왔을때 놀랐죠... 권혁은 덤으로요...

당시에 서울에서 FA오퍼 기다리던 민병헌이 롯데에서 80억준다는 전화받자마자 개깜짝놀라서 바로 부산내려갓다고하죠ㅋㅋ

전 마해영이 삼성간게 진짜 충격이었는데 ㅎㅎ 선수협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렇게 잘하던 마해영을 삼성으로 보내나..

강민호 선수 팬서비스도 진짜 좋아서 롯데있을때 부터 아직까지도 타팀갔어도 팬입니다

강민호는 팬들때문에 떠난게 맞죠.. 롯데팬들이 특히 악플을 많이쓰죠

손아섭까지 nc가고 2연벙 맞은 기분

강민호의 이적으로 촉발된 롯데의 포수잔혹사는 아직도 이어지는중. 나균안이 투수전향 연착륙 성공해서 다행이지만 고교 최대 포수 유먕주를 무리하게 1군콜업해서 포수로서의 선수생명을 끝내버렸으니... 어쩌면 롯데, 혹은 국가대표를 책임질 안방마님을 한명 잃어버린 걸수도 있음

강민호가 삼성에 온 만큼 최근엔 박해민이 엘지로 간게 더 슬프고 충격이였네요.

그냥 롯데는 강민호급의 선수를 품을 팀이 아니란거지 매년 하위권인데 남고싶을까

그냥 계약했단 것 만으로 화내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강민호 - 17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하는 강민호, 손아섭 두 선수 중 롯데는 손아섭을 잡기 위해 애를 썼고, 강민호는 '당연히' 롯데에 남을거라 생각한 롯데 프런트 잘못.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강민호는 롯데 프런트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손아섭에 정신이 팔린 롯데는 결국 삼성에게 연락이 온 강민호를 놓치고 맘. 황재균 - '스톡킹'에도 나와있지만, MLB 17시즌 종료 후 복귀한 황재균에게 모든 구단에서 연락이 왔다. 딱 롯데만 빼고. 나머지 9개구단 중 가장 연락이 잦고 높은 연봉을 제시한 KT로 이적. 손아섭 - 제가 들은 바 이지만.. 손아섭은 단지 우승만을 바라보고 NC로 이적. 우승하지 못하고 분위기가 좋지 않은 롯데를 떠나 타팀에서 선수생활을 희망하며, NC로 이적함.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걸로 기억..

민호 삼성간날 점심시간에 소주까고 하루종일 울상이었지...ㅠㅠ 아직도 그립다 민호야

삼팬인데 당시 강민호는 아예 생각밖이었음 당연히 재계약하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아주 옛날에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에, 대구 대표 김시진과 장효조 부산 대표 최동원 김용희 등이 맞 트레이드 되기도 했지요ㅠㅠ 그후에 전 삼성에 질려 버려서, 프로 야구 자체를 안보며 살게 되었구요.. 그때도 선수협을 만들려는 선수들과 구단의 의견 충돌에, 기업이 망할 짓을 해 버렸지요.. 그땐 그런 시절이였으니ㅠㅠ

0:01 번트 뜨는거 왤케 뻘하게 웃기지 ㅋㅋㅋㅋ

난 라이온즈 팬임. 롯데팬들은 뭐라 할 자격이 없음. 그 당시 저 돈 주고 강민호를 데려가네 ㅇㅈㄹ 하던게 눈에 선함. 롯데팬들 욕하는 애들만 있었을 정도

근데 삼팬으로썬 감사하다 아닌가 난 너무 고마운데 우리한테 올 수 있게 해줘서

롯데가 아마 kbo에서 fa젤 못 하는 팀 아닐까싶다 ㅋㅋㅋ 돈을 걍 막 씀 올해도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 데려오는데 쓴 돈이 얼마냐 애초에 유강남 80억이 말이 되냐 노진혁 50억도 이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0:08 오죽하면 게임광고에서조차 무사1루에서 번트를 대라고 하니까 저 강민호인데요 이랬엇죠 물론 결과야 폭망이었지만 ㅋㅋㅋ

나한테는 정근우 fa가 가장 충격 금액 차이도 안났는데 우선협상 끝나자마자 한화이적발표 아무리봐도 템퍼링이란 말이지

이건 2번째 FA문제고 첫번째FA때 앞서 이대호가 롯데에게 7억을못받아서 떠나는것을보고도 강민호는 어머니의 말씅듣고 롯데에남았다고했었음 그와중에도 저런대우를하니 떠나버린건 안타깝지만 강민호가 이해됨

하기야 롯데보다는 삼성에서 우승 가능성이 높긴하죠... 작년에 했어야했지만요 ㅠ

누가뭐래도 크보역사상 최고포수 탑3에 무조건 드는 선수.. 양의지 진갑용 강민호 이셋은 깨지기힘들듯 앞으로도

포스트시즌때 못해가 욕먹고 엄청 힘들어했는거 아는데 프로는 돈인거야 돈더준다는데 누가 마다하겠어 민호선수 롯데로다시올기회가 있었지만 못돌아왔지요 이유가있겠지요

당시 삼성은 완전 암흑기였는데 삼팬으로서 너무 기뻤음ㅋㅋㅋ

강민호 놓친 스노우볼이 지금까지 굴러가는중ㅋㄱㅋ

4년뒤 역사는 반복되었다 31번도 갔다

전국의 모든 롯데 팬들이 다 벙쪘음 대학 교수님 중에 한 분이 기사 보고 강의 잠시 쉬었단 말도 있었음 영결급 프랜차이즈를 넘어서 팀의 상징과도 같던 선수가 FA로 그냥 이적한다는 거 자체가 믿어지지가 않았음

수학여행 갔을때 버스기사 아조씨가 자기 아들 강민호 라고 자랑 했었눙대

롯데의 선수로 뛴다는건 그런거다... 잘 하면 그 어느 팬 부럽지 않은 응원을 받지만, 못하면 각오를 해야하는... ㅋㅋ 아직도 집이 부산에 있던데 강민호 정도면 이대호급은 아니더라도 어디서도 꿀리지 않은 클라스의 원클럽맨이라 영구결번은 따놓은 당상이었을텐데 프론트라도 정상이었으면 어떻게든 잡았어야지...

어찌보면 포수라는 포지션이 정말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감각적으로 계산하는 부분이 굉장히 크다고 보는데 비록 스테로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포수로써의 능력은 확실했던 진갑용의 빈자리를 강민호가 채워주는 기분도 없지 않죠.. 삼팬으로써도 강민호 영입은 매우 놀랏슴..ㅋㅋ

충격일지는 모르겠다만 포수도 포수 능력이다만 삼성 에서도 공수에서 포수는 갑드형 빠지고 이승엽이형 은퇴로 팀 홈런 장타력에 대한 보강력등이 이게 맞아 떨어져서 삼성이 강민호를 영입하겠죠.

구단의 돈이라는게 한번 장전되면 써야합니다. 모기업 돈이기때문에.. 쟁여놨다 다음에 쓴다? 그런거 없습니다. 내년되면 다시 손 벌려야되는거고, 모기업이 줄지 안줄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겁니다. 쓰나 안쓰나 사라질 돈인거죠. 이런점이 잘못된 영입을 부채질한 측면도 있겠네요.

난 정근우 ㅜㅜ 한화갈때 좀 충격이었음.. sk왕조시절부터 좋아했어서

근데 솔직히 이적할거였으면 14년때 와서 삼성왕조시절 경험했었어야 했음 그랬으면 우승도 해봤을거고 한결 여유있게 게임 풀어갔을텐데 그게 아쉬움

1:56의 내용은 출처가 어디죠?

국민학교 5학년 때 등교하다가 가판에 놓인 스포츠신문에서 한대화가 LG로 이적한다는 거 보고 가슴이 내려 앉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강민호 놓치고 영입한다는게 민병헌..

2018년부터 롯데 안방은 아직도 무주공산이다

나도 롯데팬 수십년째인데 강민호는 페넌트레이스용이고 포시나 우승하려면 포수가 똑똑해야됨. 걍 객관적인 사실로 말하자면 강민호가 포시경기에 마스크 썼을때 좋았던 적이 단1도 없었음. 인기많은 스포츠스타지 팀을 우승시켜주는 키플레이어는 아님.

부산이 롯데한테 구단 다른곳으로 넘기라 할만한게 지킨 프렌차이즈 스타가 잘없음 다 관계가 안좋아

민호야... 보고싶다ㅜㅜ

당시 롯데팬이 선 넘었지.강민호 가족까지 건드렸으니

난 이용규가 통수 갑이라고 생각함 구단에서 수술도 시켜줘 fa 채워줄려고 지명타자 넣어줬는데 한화로 런~

한국시리즈 4승투수도 버리는 롯데다. 뭐 새삼스럽게. ㅋㅋ

손아섭 강민호는 영결도 받았을거 같은데 진짜 아쉽다..

올해 분위기 괜찮은데 승환이 민호 은퇴전에 우승반지 하나 해줘야지…. 잘해라.

1:00 주력 감안 미쳤냐 진짜 ㅋㅋㅋㅋ

강민호를 보고 "절대" 라는건 없다를 알게 됨

간지가 7년 됐는데도 아직까지도 롯데의 강민호다.

강민호 삼성갔을때 "엥? 그럼 롯데는 이제 누가 포수하냐?" 이 생각이 절로 들었음. 장성우도 KT간 마당에 롯데 포수하면 떠오르는게 강민호 밖에 없었으니까

예전에 장난처럼 삼민호~삼민호~ 했어도 그게 진짜가 될줄이야

기아팬입니다. 기억의 남는 충격적인 이적은 김주찬선수가 기아로 이적을 하신것과 기아가 안치홍선수를 붙잡지못한게 있네요.

강민호가 롯데의 남았으면 영결감이었는데

강민호를 보낸건 정말 신의악수였다ㅠㅠ

삼성의 암울시대랑 같이하는 강민호... 삼성도 힘들어...

그와중에 올해 재계약할때도 근조 화환 사직구장에 강민호 이름으로 보냈더라 돈 떠나서 본인들이 선수면 그런 팬들 땜시ㅡㅋ 팀에서 뛰고 싶겠음?

2014년 역대급 타고투저였는데 커리어 로우라 진짜 더 두드러졌음

강민호 공백을 나나랜드로 메꾼다는 개소리를 짓거린 롯데..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