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젯 연기 정말 잘한당 ㅜㅜㅜㅜㅜ

지금 내 앞에 서있는 니가 난 누군지 모르겠어 끝내는 게 그렇게 쉬워 너는 믿었었어 너만은 그토록 갖고싶은 금지된 열매 원하면서도 망설이는 너 그냥 그건 사랑 서로만을 보는 사랑 세상이 두려워서 용기내 싸우지 않지 이제 우리에겐 영원함이란 없어 나 이렇게 홀로 남아 더는 꿈꾸지 않아 니가 뭔데 내 탓을 해 그만해 규칙을 멋대로 바꾼 건 너야 답답한 소리 이제 그만해 그게 쉬워 정말 이 병신아 집어치워 모두 전부 현실을 똑바로 봐 이건 헤피엔딩이 아니야 동화가 아닌 걸 몰라 우리같은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게 돼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