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피직스의 우리 머릿속에 있는 그런 반복된 루틴 외에 무브를 보여주니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현제 시대 실력으로 보면 어디 대회에 낄 자리는 되지 않지요.

@@kevinlee983 과거 춤실력을 잃을만큼 큰 부상을 입은데다가 점점 나이들어감에도 춤이 안정적으로 계속 늘고 있다는건 대단하고 인정해야하는 부분인 겁니다. 피직스, 홍텐과 함께 동시대에 활동하던 82~86년생 다른 비보이들은 플레이어로서 활동은 접거나 예전만큼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그리고 님 댓글대로 최전성기만큼 임팩트를 보여주긴 아무래도 어렵겠죠 이젠 춤의 트렌드도 바뀌었고 피직스도 나이가 들었으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동하며 계속 춤이 늘고 있고 그런 사실은 저기 객석과 심사위원들의 반응들로도 확인할 수 있는겁니다.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걸 님이 댓글로 일깨우고 다니고 있다는 착각에서 좀 벗어나세요. 님은 댓글로 키보드 두들기는거 외에 할 수 있는것도 없잖아요^^

@@kevinlee983 한 씬에서 정점을 찍은 사람 상대로 방구석에서 평가질ㅋㅋ 현타 안오심?ㅋㅋ

레전드인건 인정하는데 국뽕다빼고 객관적으로 진게임은 맞는거같아요 그치만 몸상태및 나이를 생각했을때 리스펙할수밖이 없는 비보이인건 맞습니다

원래 상대가 릴루랑 주니어.. 레전드 대결이었는데 이 둘이 갑자기 안나오고 쟤네로 바뀐 이유가…? ㅎ

남들과는 다른 흐름연결입니다 비보잉이 탑락 고다운 풋웤 프리즈 이런 흐름 연결이 있듯 여러 흐름연결 눈에 안익은 걸 해서 그래요 그런데 오래 춘 사람들은 안하는 연결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니 신선해 보이는거죠 보통 본인 춤 질리면 저런 류에 잘하는 비보이들 참고해서 소스 따고 하져

흐름이 좋은건 알겠는데 뭔가 춤이 ㅈㄴ 노잼임 ㅋㅋㅋ

저도 ㅋㅋㅋㅋ

​@@user-yr8gs7eo7gㅈㄹ을 해쌋네ㅋㅋ

스트라잎 체력 딸려서 그건 오바임​@@user-yr8gs7eo7g

저도

레알 이래선 비보이가 제대로 된 올림픽 종목이 될 수 있을지 의문. 태권도는 포인트 제로 노잼화 되긴 했어도 일반 대중도 명확히 승부를 알수는 있는데 비보이는 전적으로 심사위원 주관에 맡기니 뭔.

처음 보면 구린데 두번보면 좀 나음 ㅎ 디테일이 많음

@@Kevin-re7kt 오호.. 그 디테일을 잘 볼 줄 아는 사람들한텐 고평가 받을만도 하겠네요

흐름은 좋은거 잘 알겠는데 그냥 춤 자체거 노잼 ㅋㅋㅋㅋ

@@user-qz7zj6ut2s 동감합니다 재미가 없더라구요ㅋㅋ

@@user-km1ti9kg6i 방구석 로봇 청소기 무브! 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그랬음. 멘노 2라운드는 무슨 바닥쓸기 말고는 도저히 해석불가수준이고 예전 시게킥스가 플리락한테 진 것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음.

멘노 로봇 청소기 무브 ㅋㅋㅋ

더 굴렁쇠로 계속 연결하는 게 사실 ×나 어려워요. 그래서 난이도 대비 꽂힘은 없는 거고, 그냥 심사기준으로 봤을 때는 난이도 연결 플로우로 눌러버리는거죠.. 좀 짜증나긴 하지만, 사실 어려운 무브긴 해요 ㅠ

릴루랑 주니어 갑자기 빠졌던데요.. ㅎ

단순 취향차이인가..? 근데 그것도 아닌 것 같은게 내가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오디션에서 무난히 발라드 부른 사람보다 개쩌는 알앤비를 부른 사람이 올라가면 솔직히 난 발라더가 더 마음에 들지만 알앤비가 올라간거에 납득하고 내가 심사위원이었어도 알앤비 손 들어줬을 것 같음 그런데 멘노의 경우엔 그런 느낌이 잘안듬 납득이 안되는 경우가 다수 물론 호불호를 떠나서 막 별로인 비보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함, 움직임 상당히 부드럽고 동작간의 연결들 다 매끄럽고 가끔 신선한 연계들도 보여줌 준수한 상위권 비보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최상위권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최상위권의 평가를 자주 받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난이도, 디테일, 구성 다 떠나서 멋이 느껴지지 않음... 오케이 와 동작 저렇게 연결해? 오 부드럽고 신선한데? 그런데 엄청 멋있있나 하면 아님 장르마다 기본적인 특성 예를 들어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알앤비에 그루비함이 없으면 안되고 발라드에 애절함이 없으면 안되고 힙합-비보이의 경우 그게 힙함 즉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박진영이 심사할 때 발성은 진짜 좋은데 그냥 노래하는 기계 같네요 결국에 가수가 되려면 아무리 발성이 완벽해도 그 무언가의 느낌 하나 없으면 훌륭한 보컬트레이너지 가수가 될 수 없는것처럼 멘노도 가수로 비유하면 정말 훌륭한 발성을 가지고 있는 느낌 근데 그 이상의 느낌이 부족한데 좋은 발성을 가지고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는 느낌 뭐 예시를 가수로 들어서 가수와 비보잉은 다를 수 있지만.. 또 내가 비보잉을 보기만하지 직접 하진 않아서 아직 견문이 깊다고 말할 수도 없고 여튼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네요 글이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읽을 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비보잉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 부족한 후배에게 잘 알려주시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