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여 응원단원 기럭지가 압도적...시원시원

너무 이쁜 청춘들^^ 사랑합니다❤

옛날 고연전 그립네요. 젊은 날 가슴뛰던 시절. 고래사냥 뱃노래 엘리제 석탑…연대의 해야 앉고서고..영원한 친구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노래. 당시 고대는 스피커가 약해서 거의 악쓰며 육성응원 ㅋㅋ 연대밴드의 빵빵한 사운드볼륨감이 부러웠다는. 30년지난 지금 양교후배들 다 이쁘고 사운드 좋네요. 노래들도 좀 바뀌고. 민족의 아리아는 고대호상기념물에 있는 시를 가사로 만든 것 같은데 졸업한 뒤에 나왔지만 익숙하고(LG 트윈스가 차용) 엘리제를 위하여는 당시 저의 최애곡이었고 정말 신나죠.ㅎ 최루탄하늘에 민주화시위 끊임없는 힘들고 우울한 시절이었지만 순수했던 친구들과 고연전은 그 회색빛 바탕에 빛나는 칼라그림이었습니다. 만약 영화처럼 다시 20살이 된다면? 다시 고대에 들어가서 응원단에 입단하고 싶네요. 그 단장복(두루마기) 입고 싶다는. ㅎ

두 여자응원단원분들 목소리가 우렁차고 자신감이 넘쳐보이시네요~ 완전 여자 VS 여자 라고 할정도네요~

너무 보기 좋네요....영원한 라이벌 이지만....조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동지들의 애국심은 하나니까요.....

민족고대 화이팅😂

고대 여자응원단장 음성이 까랑까랑

고대 단장 옷이 두루마기가 아니네 처음 부분만 저 옷을 입고 하는 건가?

그래도 응원가는 호려대죠..

누가뭐래도 서울대!가 짱이지요. 연대 응원이 더 인간적이네요. 청춘들 화이팅!!

대한민국 서열은 이제 그만 하자 . 고료대ㆍ연쇄대 그런 것 이제 그만! 그만하고 대한민국 함께 가자 ᆢ

필승 전승 압승은 고대만 쓰던 구호였는데, 언제부턴가 연대도 쓰네..옛날 자료 보면 알 수 있는데... 은근슬쩍 좋아 보이니 쓰는 건가... 마치 일본이 역사왜곡 하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