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자기가 만난 감독들중에 가장 언변이 좋고 귀족같다는 반찬욱 감독 능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깐느박 참 유쾌한 사람
@noname-qn4eq10 ай бұрын
박찬욱 감독님이 이 영화 감독님과 어떤 관계인가요 ?
@yuelin12710 ай бұрын
김성식 감독님은 박찬욱 감독님의 ‘헤어질 결심’ 조감독이셨습니다!
@user-fm9vh2ep6n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arhu10 ай бұрын
강동원가문한테죽는역활
@kedogi10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천박사 영화는 OTT가 범람하는 이런 시대에 극장에 걸리기는 좀 부족한 영화가 아니았나싶어요.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정도퀄이면 굳이 영화관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영화관에 가는 건 OTT영화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러 가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아쉽게도 그 경험을 주지는 못했어요. 동원이형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날 영화였다고 봅니다. 거미집하고 1947보스톤도 보러갈 예정인데 일단 천박사는 OTT로 봐도 별로 무리가 없다고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lcmpark10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아이가 아빠한테 진짜 재밌었다고 막 설명하는 거 보고 그 생각을 지웠습니다.
@maverick339910 ай бұрын
재밌는 영화였음. 무슨 심각하게 OTT니 비교 운운할 필요 있나? 추석 연휴 오락 영화에? 기대도 안했는데 유치하지도 않고 참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