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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김양재 목사 -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 이것만 있으면 평안할 텐데...(열왕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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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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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우리들교회 주일설교 (woori.cc)
날짜: 2024.03.24
제목: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 이것만 있으면 평안할 텐데...
본문: 열왕기하 9:11-22
설교: 김양재 목사
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14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17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니 요람이 이르되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어 맞이하여 평안하냐 묻게 하라 하는지라
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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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7
@user-eq1mv3if2s
@user-eq1mv3if2s 4 ай бұрын
얼마전 막내딸(22세)이 남친과 동거하겠다는 선언으로 가정의 평안이 깨지는 사건이 왔는데 공동체의 기도와 처방 덕분에 딸에게 원룸에서 자취하는 것으로 평안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부모를 떠나 학교를 다녔기에 매사에 나 혼자 결정하고 내 생각에 굳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우리들 공동체에 오랜시간 붙어있었더니 저의 혈기와 고집이 많이 개선되면서 가정에 평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직 뽑히지 않은 쓴뿌리가 말씀으로 가지치기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진정한 평안을 깨닫게 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user-od5rg5cr9g
@user-od5rg5cr9g 4 ай бұрын
동거 쉽게 생각하면 아니됩니다
@user-happy6262
@user-happy6262 4 ай бұрын
우리집에 평안을 깨는 주범은 바로 저에 미친 새치혀 입니다ᆢ전에는 주말에 놀러다니느라 집에 없더니 요즘은 나이들어 주일까지 이틀내내 쳐누어있는꼴을 못보니 자동으로 평안을 깨게 되네요ᆢ회개합니다
@user-yf6dm9fr3u
@user-yf6dm9fr3u 4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으로 눈물로 기도했어요. 과제를 다 마치고 제 열심에만 치중해 있다보니 새벽4시더라고요. 사람들을 미워하고 증오하던 저의 마음 또한 고백하였어요. 주님께 저의 죄를 아뢰며 기도하고 나니 발목과 발 그리고 종아리까지 심각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저의 모든 순간을 지켜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제게 주어진 이 아픔들을 어루만져 주실 주님 또한 믿습니다. 오늘 저의 생각이 변치 않도록 저를 꽉 붙들어 주세요. 주님을 생각하며 나아가지 못했던 제 자신도 용서해주세요 저의 눈물의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살아야할 시간과 고통 인내 그리고 남들의 사랑까지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눈물과 함께 간절한 소망으로 기도드렸습니다.
@user-vs1zn3hz2t
@user-vs1zn3hz2t 4 ай бұрын
결혼의 목적을 행복에 두고 불안을 없애려는 모든 노력과 수고를 했지만 더 깊은 불안만 일으켰습니다. 그런 저를 데리고 함께 기드론 시내를 건너주신 주님이 계셔서 진정한평안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꼭꼭 씹어 넣어주시는 목사님덕분에 제가 살아나고 가정이 진정한 평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fingersnap28
@13fingersnap28 4 ай бұрын
평안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잘 기다리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불안해서 제 힘으로 유리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야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래서 예후처럼 미친듯이 말을 달리며 살았습니다. 봉쇄하며 힘으로 눌러 평안을 구했지만 오히려 그 열심으로 배반당해 나봇의 토지 앞에 서게 되어서야 헛된 평안을 구하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 경우도 우연은 없다는 걸 알고 이제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상황에 순종하며 평안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user-fe8fx5nn8x
@user-fe8fx5nn8x 4 ай бұрын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은 평안할 수 없다. 항시 세상일도 주님께 문의후 기도후 응답으로 살아가야겠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hyeon8031
@hyeon8031 4 ай бұрын
남편으로 평안을 얻고 싶어하는 행복가치관이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임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평안얻는 믿음 주시옵소서~
@user-zi9tz6mx3w
@user-zi9tz6mx3w 4 ай бұрын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ee4qz8dt3x
@user-ee4qz8dt3x 4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은 아무런 고난이 없을 때는 논리도 없고 헷갈리고 이해도 안된다고 비판을 하고 잘 모르겠다며 말씀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데 죽을것같은 상황이 되거나 죽을것같은 상태가 되면 생명을 살리는 말씀인 것을 알게됩니다. 매주 말씀이 들리냐고 물어보시는 목사님의 외침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임하길....간절히 성령님께 기도드립니다.
@user-ue6sq1yp6q
@user-ue6sq1yp6q 4 ай бұрын
예후와 같이 미친 열심으로 참 평안을 얻지 못한 죄인입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하루하루 하나님이 만들어준 상황에 순종하며 참 평안을 얻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함니다~💕
@user-bv7ih2lj8r
@user-bv7ih2lj8r 4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은혜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angelinatv6284
@angelinatv6284 4 ай бұрын
고난으로도 남편으로도 훈련되지 않은 교만한 저를 세상으로 다시 보내시고 감사할 조건을 넘치게 주셨어도 늘 내 생각과 뜻과 열심으로 상황을 만들고 있으니 평안이 없었음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기 보다는 헛된 세상의 성공을 따르며 힘든 마음을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는, 제가 들어야 할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user-oc3qs2ch5d
@user-oc3qs2ch5d 4 ай бұрын
내가 고난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삶에서 제대로 받은 고난이 없어서, 고난이 있어도 성품으로 애매하게 견뎌 내어서 분별이 안 되고 기분대로 하는 요람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lanic_6175
@lanic_6175 4 ай бұрын
제스르로 만든 평안이 헛된평안이였음을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미숙할수록 불안하다는 말씀, 모든 것엔 우연이 없고 하나님이 뜻하신 상황임을 알고 때를 잘 기다리며 감사한만큼 참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spotbill1
@spotbill1 4 ай бұрын
절대로 평안할 수 없는데 말씀 공동체를 만나 평안을 누리며 왔습니다!!!! 내힘으로 애썼던 시간에는 누리지 못한 평안을 심판의 사건 중에 누리며 왔던 것은 예배와 말씀으로 해석니 되니 저절로 평안케 되고 불안이 제해지는 소천국을 누렸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들 공동체 사랑합니다.. 충~~성~~~!!!!!
@onlyJlove7
@onlyJlove7 4 ай бұрын
목사님 늘 감사해요♡ 16년전 목사님을 처음알게되며 내가 철저한 죄인임을 깨닫게되었어요~~ 많은영혼을 살리시는 귀한목사님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서 살아있는 말씀 선포해주세요♡사랑합니다
@windygrape1153
@windygrape1153 4 ай бұрын
내 스스로 평안을 만들려고 하면 더 평안이 없어질수밖에 없는 피곤한 인생을 살수밖에 없는데,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있는곳에서 적용하다보면 결국 평안을 결론으로 얻게됨을 믿습니다 이를 알기에 지금도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길 기도합니다♡
@user-gr6ui9kx9f
@user-gr6ui9kx9f 4 ай бұрын
말씀 은혜감사합니다. 하늘의 평안소망합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세요
@user-hi7ms8so8v
@user-hi7ms8so8v 4 ай бұрын
평안이 무엇인지 정확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평안을 잘 받아 누리겠습니다
@user-tr7vu6pe6g
@user-tr7vu6pe6g 4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주일마다 은혜가 넘칩니다. 감사찬양 할렐루야~~♥
@kangkim1667
@kangkim1667 4 ай бұрын
고난의 수많은 광야를 지나 환경적인 편안한가운데 허락하신 사건이 사랑하심으로 주신 일이라 여겨지니 감사합니다. 상처가 별이 되지 못하고 비교와 열등감으로 죽을수 밖에 없는 인생을 구속사 말씀으로 해석해주시니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맛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주신말씀에 순종함으로 옳고 그름이 아닌 십자가지는 적용으로 잘 감당하며 가겠습니다.
@user-wj9vy7ke8j
@user-wj9vy7ke8j 4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user-eo4xk4eh5f
@user-eo4xk4eh5f 4 ай бұрын
목원분들이 카톡에 글 올려도 무심하게 지나쳐버린 제 모습이 예후같이 평안이 무슨상관있느냐 한것같아 회개가 됩니다.
@user-ie3vg4me3u
@user-ie3vg4me3u 4 ай бұрын
참 저는 요람 같았내요. 내심 사람들 의존했었는데 배신 당하고 나면 정말 상처 받더라고요.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user-qz1xx8ko5d
@user-qz1xx8ko5d 4 ай бұрын
저는 다산신도시에 사는 타교인 입니다. 10년을 넘게 목사님 간증부터 수요예배만 영상으로 봐왔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목사님 말씀이 드리는겁니다. 이유를 알았어요. 설교말씀을 세밀하게 5번이상 읽고 노트에 그 연관관계를 그려가면서 들으니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 지금부터는 어제 3주전까지 들었으니 거꾸로 4주전부터 10년전의 주일말씀을 들으려 노트와 필기구를 가져왔습니다. 주님 감사 드립니다 ❤❤🎉🎉🎉🎉🎉
@user-xf3oj7bx3y
@user-xf3oj7bx3y 4 ай бұрын
요즘방송에 안 나오셔서 궁금했네요😅
[15/10/25] 김양재 목사 - 나를 살리는 회개(삼하1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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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CIRCLE STUDENTS BULL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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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2] 김양재 목사 - 팔복(마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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