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 와 시경이 멋지네요. 이런 팬 미팅도 하고. 저는 팬들하고 만남을 가져 본 지 너무 오래돼서, 조촐하게나마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얼마나 여러분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만큼, 제 팬분들도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 팬분들에게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성시경은) 참 좋은 가수네요. 여러분들을 만나 뵈러 오는 자리가 저는 너무 기분 좋고 반갑더라고요 왜냐하면 (성시경은) 저와 데뷔 연도도 비슷하고 나이도 동갑이고, 물론 저보다 몇 개월 어려요. 근데 바로 맘먹더라고요. 친구 하기로 했는데 그러길 참 잘한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나이가 조금씩 조금씩 참에, 한 살이라도 어려지고 싶어서 이제는 그러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는데 어찌 됐든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가요계에서 함께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도 해가며 또 서로 응원도 해가며 여기까지 이렇게 와서 서로가 이렇게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뭉클하고 이 자리 이렇게 가득 메워주신 여러분들 보니까 와 정말 저도 왠지 힘이 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시경이가 뭐 비록 지금 국밥으로 좀 떡상을 했지만, 그래도 저는 가수로서 정말 리스펙하는 부분이 있고 시경이의 국밥 밑바닥에 깔려있는 음악이 없었더라면 또 이런 많은 사랑을 받았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박수 쳐주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은 그런 친구입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 여러분들 보내시고 있나요? 네 계속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를 그 만날텐데 에서 컨텐츠 에서 보신 분들? 혹시? 아 다들 보셨겠죠. 당연히 시경이 팬들이시니까 하하.. (하긴)안 봤겠어요? (봤겠지 당연히) 이런 스킵 스킵(하시진 않으셨죠?) 저는 너무 따뜻했어요. 그러고 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어떤 게 따뜻했냐면 시경이의 친구 또는 동료, 친한 가수 이런 걸 떠나서 제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내고 앨범을 또 홍보할 수 있는 친구의 채널에 가서 편안하게, 사실 그렇게 재미있는 편도 아니었던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에는. 그냥 잔잔.. 프랑스 재미 있었어 프랑스~. 프랑스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번했는.. 아무튼 뭐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아 너무 따뜻하게 봐주셨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댓글도 조금 봤거든요. 근데 너무 따뜻한 거예요 아 정말 시경이 팬분들은 너무 따뜻한 분들이 모이셨구나~ 응원해주시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제가 저는 이제 다음 주에 제가 전국투어 공연을 시작을 해요. 아마 여러분들 오시고 싶으신 분들이 아마 분명히 있으실 텐데 죄송하게도 매진이 돼가지고... 얼마나 오고 싶으시겠어요. 네 그래서 하지만 지방은 아직까지 티켓이 좀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여러분들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근데 올해 시경이 공연이 너무많다. 거기만 가셔도 제가 봤을때는 .. 아무튼 뭐 멀리서나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 곡 더 들려드리고 인사드릴 텐데 여러분들 시경이에게도 그런 노래들이 너무 많지만 제 노래 중에서 함께 좀 이렇게 같이 막 합창해볼 수 있는 그런 노래. 그런 노래가 예전엔 많았잖아요? 그런 노래 중에 대표적인 노래를 한 곡 불러드릴 테니까 함께 뜨겁게 잠깐 한 3분만 제 팬클럽이라 생각해주시고. 3분만 3분만. 더 이상 바라지 않습니다. 3분. 보고싶다. 큰소리로 함께 합창해주세요. 고맙습니다.

@@SH_silver 성시경씨 팬미팅이시군요, 제가 영상 제목을 보는 것을 깜빡했네요.많은 타자를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