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랑님~ 날씨가 다소 흐렸는데, 정상부근에만 흐렸습니다. 습기가 올라가서 정상부근에 맴돌았던 이유같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애려서 계곡에 물이 많았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신우할매님~ 요즘 이 가야산 칠불능선코스가 개방된지 1주일이 넘어서 많이 다녀오는 듯 합니다. 자연의 원시적인 모습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가야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배내봉님~ 52년만에 개방되었다고 하여서 다녀왔습니다. 가야산 칠불능선코스는 계곡길따라 올라가다보니 지리산 칠선계곡의 축소판 같았습니다. 물론 멋진 폭포는 없고, 폭포 이후 원시림이 비슷하였습니다. 첫 산행에서 나름대로 산행하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출님~ 국공에서 야심차게 탐방로를 개방하였는데, 야심이 너무 찬 듯 합니다. 칠불 능선은 타지 않는데, 제목에 칠불능선이라 써 놓았습니다 ㅎ 야생의 모습은 좋은데ㅡ 사람들이 많이 자주 다녀가게 되면 야생은 금방 사라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비가 오면 산정상 근처까지 물이 있으니 더운 날에 세수하기 좋습니다. ㅎ 800미터 전에서 가파름이 심해지고요.. 정상에 올라가면 보상을 받습니다. 칠상사이다... 칠불봉과 상왕봉은 무슨 사이?? 칠상사이다. ㅎㅎ 다정한 이웃처럼 성주와 합천의 정상들이 비슷하게 잘 서 있습니다 ㅎ 여기는 정상뷰가 없으면 올라가는 의미가 반감됩니다. 정상조망이 좋고 시원해서 다녀올 만 합니다. ㅎ 가을에 단풍들면 그 모습도 좋을 듯 합니다. 북사면에 계곡길에 있는 단풍이라 그 모습은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오름님~ 52년만에 개방이라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가야산 이 코스를 칠불능선이라 한 것이 의아합니다. 계곡길이라 능선을 타지 않는데 능선을 붙이니까 낯섭니다. 가야산 첫 개방이라 의무감으로 다녀왔는데 나름대로 좋았던 개방구간이었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계곡에는 물이 많았고, 정상부근에는 그 습기가 태양열에 올라가서 정상 운무가 만들어진 듯 합니다. 주차장에서 칠불봉 상왕봉 다 오르니 상승고도가 1000미터가 넘어가더라고요 등산로는 짧고 굵게 정상 부근에 가파름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올랐다가 꾸준하게 내려가는 코스라 지구력 있으면 어렵지 않습니다.ㅎ 운무와 바람이 좋았던 정상 뷰였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마지막 오르기까지 점점 경사가 심해져서 힘든 구간이었음다 원시림에 가깝지만 어떻게 보면 그게 정상인 것인데... 계곡의 물도 맑고 깨끗하고 좋았다는 영상 시청 감사 ^^

가야산 칠불능선 탐방로 다녀왔습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좋을 듯 합니다.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리두리산행님~ 가야산 개방구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철계단은 잘 놓았는데, 원시림 속에 있다보니 쌩뚱맞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계단이 있어서 오르내리기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가야산을 오르는 코스가 하나 추가 되었으니 좋습니다. 가야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장님~ 가야산,,칠불능선이라고 제목은 되어 있는데요,, 그 칠불능선을 타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구간은 정상으로 갈수록 가파르더라고요.. 가을에 가면 단풍이 이쁠 것 같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가야산도 가야하나 안가야하나 하고 그래 가야지 하고 다녀온 가야산입니다 ㅎㅎ 영상 시청과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

잠시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휴무일에 다녀오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안가봐도 좋은 것 보다 가보고 느끼는 것이 더 좋습니더ㅏ ㅎㅎ 칠상사이다가 칠성사이다가 되 청명했으면 금상첨화이지요 ㅎ 우두봉 뒤쪽은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그동안 왜 안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가시면 둘러 보시기 추천합니다, 칠불능선은 계곡길 따라 올라가는 코스라서 칠불능선이라 부르기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수폭포는 안가보려더 가보았는데, 가서 보길 잘 했습니다,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타유님~ 가야산 칠불능선코스는 여름에 비가 온 뒤에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아마 비가 내린지 오랜 후에 가면 물은 적을 듯 합니다. 칠불봉과 상왕봉 등 정상 조망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선님~ 52년만에 개방된 칠불능선코스가 있습니다. 탐방로가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일주일 사이 다녀간 산꾼들의 발자꾹이 점점 많아지고 선명해지는 길입니다 겨울 가야산도 좋은데, 이 코스는 단풍이 제법 있어서 가을에도 좋을 듯 합니다. 마수폭포는 떨어지는 속도가 엄청 납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꽃돼지트레킹님~ 가야산 새로 개방된 코스를 다녀왔습나다 중간 이상 올라갔을 떄 원시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도 잘 보이지 않고 길도 흐렸지만 선행 산꾼들의 발자국들이 길을 안내해 주고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담님~ 철계단은 원시림 분위기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나무데크로 놓았더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아마 계곡길이라 습기가 많아서 저런 철계단을 놓았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정상에서는 운무가 걷히고 쌓이고를 반복해서 한참 머물다 왔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무일님~ 가야산 신규 개방된 칠불능선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없어서 그런지 원시적인 느낌입니다, 이제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 보면 원시는 사라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던 자연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시간애서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창우님~ 안녕하세요 댓글로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왕봉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영상 올리시면 저도 보러 가겠습니다. 영상 시청도 감사합니다. ^^

장일님~ 가야산 52년만에 개방되었다고 하여 선발대 성격으로 많이 가시는 듯 합니다. 어제도 주차장에 차량이 꽤 있었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른시선님~ 요즘 개방된 코스라 많은 분들이 다녀오는 듯 합니다. 저도 1주일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늘이 많고 계곡길이라 여름에도 가을에도 다녀올만 합니다. 철계단이후에는 가파름이 심하다는 것만 명심하면 됩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그네님~ 가야산 새로운 코스 칠불능선콕스를 다녀왔습니다, 계곡도 있고 오르막 철계단도 있고, 단풍나무도 있고 그늘도 있습니다, 원심림에 가까운 산길을 가파르게 오르면 정상이 나타나는데, 그길이 쉽지 않더라고요 나그네님은 잘 오르실 듯 하지만 간혹 힘들기도 합니다, 칠불봉 상왕봉 조망도 좋고 운무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칠불능선 코스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타마리오님~ 길치라도 눈을 크게 뜨고 바닥을 보면 길이 보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면 길은 더욱 선명해 질 것입니다. 알바 걱정없지만, 방심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그것만 유의하면 됩니다. ^^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산자님~ 가야산 가야지 하고 다녀왔습니다.ㅎ 새로 개방된 구간이 궁금하기도 하고 언젠가 갈꺼니깐 바로 다녀왔습니다 정상으로 갈수록 경사도는 급해지더라고요 이날은 비온 다음 날이라 습기가 올라서 정상 부근에 운무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간혹 바람불어 날라가도 다시 몰려오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캠님~ 여기 오르면서 산캠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전날 영상을 보았고, 댓글에 조만간 간다고 했었으니까요 발자욱도 보이고 향취도 느껴져서 길잃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발도장도 많이 보았습니다 ㅎㅎ 빗물에 씻겨간 발자욱은 마수폭포 아래에서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ㅎ 역시 계곡물은 빠르더라고요 ㅎㅎㅎ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슬로트레킹님~ 이미 가야산 다녀오신 영상을 보고 공부 하고 다녀왔습니다. 국립공원 새길이라 다녀는 왔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더라고요 밀씀대로 칠불능선 일부를 포함하고 칠불봉으로 올라가면 좋을 듯 합니다. 종주할 경우에는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해야겠습니다. 마수폭포는 전날 비가 와서 수량이 많아서 떨어지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이 가야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