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도 26주만에 태어난 이른둥이 입니다. 더 놀라운건 이름이 똑같이 주원이 입니다. 신주원^^ 니큐에서 100을 보내고 생후 120일이 넘어서 퇴원을 했습니다. 그시간 너무 길었지요. 하지만 아기가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비하면 괜찮습니다. 다 괜찮아요. 전 니큐병실에서 그 수많은 면회에서 한번도 눈물을 흘린적이 없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아기들 다듣고 있다고 울지말고 좋은 말만 들려주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것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었네요. 울지않고 면회가기..곧 만날 날만기다리며 숨죽이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니 또 퇴원이라는 시간이 분명히 옵니다. 지금은 만삭아보다 더 똑똑하고 더 튼튼한 6살 주원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감히 이루어 짐작도 못하는 힘듦이지만 이또한 분명히 지나갑니다. 어떤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곧 옵니다. 주원이 데리고 병실문 나갈날이^^두서없이 써봅니다.

이모가 축복하고 축복해 주원아 건강하자🙏🏼 널위해 매일 기도해

ㅠㅠㅠㅠ주원이 잘 버티고 씩씩하게 잘 자라서 건강하게 퇴원할거에용 엄마도 아빠도 시원이도 주원이도 그리고 다른 가족들 모두 파이팅💖💖

고생하셨어요...저도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 ㅠㅠ .. 주원이 건강 기도하고 기다릴게요 🤍 화이팅 !

아 정말 눈물 나네요... 응원합니다!기도할게요

아 너무 울었어요 ㅜㅜㅜㅜ 힘내세요~~~~자막에서 슬픔을 견디시는게 느껴졌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고위험산모, 이른둥이부모를 위해 가슴아픈 이야기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될거에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힘 내요 시원이 주원이 엄마 ❤

너무너무 응원하고있어요! 다 잘될거에요

둘째도 건강히 잘 클거에요 힘내세요❣️

너무 대단하세요!! 정말이지 힘든시간이었을꺼같고 영상보는 동안 계속 같이 울었는데…그 슬픔에 반도 못 미치는거 같내요. 정말 엄마의 사랑이란..존경합니다.

마음이 찡하면서 눈물이나는건 엄마의마음이겠죠ㅠㅠ넘 마음아프셨겠지만 고생많았고 더 좋은날이 오려고 그러나봐요❤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어요ㅠㅠ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주원이 꼭 건강해져서 렌선에서 보자..!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ㅜㅜ 오랜만에왔어요! 많이 속상하고 마음도 많이 아팠을꺼예요 주원이는 우리가생각한것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꺼니깐 걱정하지마요 사돈!!! 걱정하지마요! ❤❤❤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주원이가 빨리 건강하게 퇴원하여 네가족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넘~ 마니 고생하섰어요 둘째도 분명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거에요 수고 많으셨어요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주원이는 잘 이겨낼겁니다 힘내세요! 애들위해서 몸조리 잘하시구요❤

저도 고위험산모에 아가도 이른둥이로 태어났어요 곧 5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엄청 울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주원이도 잘 견디고 있으니 나중엔 튼튼이로 변신할거에요~ 아가를 믿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시원 주원맘 화이팅팅!! 사랑해❤❤ 우리 가족 다 같아 만나는 그날까지 알라븅 ❤

고생 많으셨어요 ! ❤

아이 씩씩하게 잘커서 집에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주원이도 건강하게 잘크길바랄게요🥹🩷🩷

영상보는 내내 같이 울었네요ㅜ 힘내세요!!!

시원이 어무니~ 그리고 아가야~~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보아요~~❤♡♡❤

응원합니다! 엄마는 강하다 화이팅!

ㅠㅠ고생하셨어요....!!! 그 마음 어떻게 헤아릴까요 씩씩한 엄마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엄마는 진짜 너무 강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다

아고 시원이때부터 구독했는데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주원이도 꼭 건강히 엄마아빠 누나랑 집에 가자!!!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어요~~첫째때부터 영상 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요 우는 모습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거같아요.. 그래도 주원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 아기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고 하잖아요 ! 시원이도 엄마랑 떨어져있는데도 씩씩하게 잘 있어준걸 보니 너무 기특하고 또 기특하네요 ㅎㅎㅎ 너무 고생하셨구 주원이가 집에 얼른 건강하게 오길 기도할게요🙏 항상 힘내시구요 !

응원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둘찌소식 궁굼했는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작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고 시원맘도 잘 버텨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너무고생많았어요 정말

자막 한 줄 한 줄 뜰 때마다 숨을 멈추고 보게 되네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여의치 않아도 몸 회복 잘되도록 시원이 얼집 간 시간에 잘 쉬세요! 세 달이나 일찍 태어났지만 씩씩하게 어려움 다 이겨내주고 있는 주원이도 너무너무 대견해요..!! 채널에서 주원이의 방긋방긋 웃는 얼굴을 보는 날까지 마음다해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시원이주원이 가족 모두모두 쭈욱 화이팅!!!

복덩이도 이른둥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봤네요ㅠㅠ 눙물이 줄줄 ㅠ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ㅠ 그래도 주원이가 작게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 감사하고 기특하네요ㅠㅠ!!!! 생각보다 우리 아기들은 강하더라고요 ! 시원맘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제 시원이네 가족 꽃 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영상 보니 저도 첫째 아이가 31주 이른둥이라 맘 고생했던적이 생각나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아이는 엄마 생각보다 더 강하더라구요 !! 저희 첫째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주원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족들 곁으로 건강하게 오길 바랍니다 🫶🏻

많이 힘든시간이었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건강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가 23개월인데 첫째도 28주 조산에 둘째도 30주 조산했습니다ㅠㅠ 누구보다 힘든 마음 이해할거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첫째도 엄마랑 떨어져 있던 시간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많이 받앗더라구요 티안나도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둘째를 위해 맛잇능거 많이 드시고 몸조리 잘하세요!!!그래야 퇴원 했을때 많이 더 안아주고 키울수 잇으니까오!!!네식구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항상 응원하며 공감하며 영상을 보았는데 아이 재우고 보는 영상이었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온전히 슬퍼할 수 없고 , 온전히 아파할 수 없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밥먹다 혼자 울었습니다 육아하며 문득 문득 들 생각과 슬픔은 잠시 넣어두고, 시원이와 주원이와 함께 할 날로 상상을 가득 채웠음 합니다

저도 양수과소증으로 23주차뷰터 입원중인 29주차 산모입니다! 34주를 목표로 열심히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영상 보며 힘 얻어갑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아기 건강하게 키워냅시다!! 홧팅!!

주원이 꼭 건강하게 퇴원하길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브이로그 애청자중 한명입니다..!! 응원 댓글 꼭 남겨드리고 싶었어요. 어려운 시간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긴...글을 쓰다가 어떤 위로도 어떻게보면 벅차고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아 짧게나마 남겨요.. 저도 유사한 경험을 해서 어떤 마음이실지 백번 이해되어요....ㅠㅠ 주원이 지금처럼 잘 자라서 예상보다 빨리 시원이네 돌아오기를 기도할게요 🙏

힘든시기 잘견디면 좋은날온답니다. 건강잘챙기고 힘내게요. 이또한 잘지나가리라. 사랑합니다 ❤❤❤.

뜸했는 이유가 계셨군요...내심 걱정했어요. 둘째를 품고 계셨던터라...주원이는 더 건강하고 단단해져서 엄마품으로 올거예요.. 시원,주원 둘의 케미도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 건강챙기시고 잘 챙겨드세요❤

예쁘고 야무진 바랑이님 ❤️영상 보면서 둘째도 잘자라서 예쁜 영상 보길 기다렸어요, 주원이가 건강하게 잘자라서 얼른 시원이와 가족들 행복한 모습보고싶네요~아기와 바랑이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도 이른둥이 아기를 가진 엄마예요.. 고위험산모실의 그 적막함 속에서 목이 너무너무 아플 정도로 숨죽여 울던 그 순간들, 아기 없이 티비만 틀어놓고 유축만 했던 조리원.. ㅠㅠ 저도 지나왔던 순간들이라 너무너무 ㅜㅜ 보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거기다 첫째 시원이도 있으니, 훨씬 더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는 정말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원망도 하고, 지켜주시라고 으름장도 놓고 ㅠㅠ.. 그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정말 좋은 날이 올거예요. 혼자서 다 감당하려 하지 마시구, 주변사람들과 짐도 나누어 들고.. 꼭 그렇게 하시기에요. 함께 기도할게요..

시원 주원맘! 누구보다 단단한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항상 브이로그 인스타보면서 같은 육아동지로서 도움도 많이 받고..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사시고,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주는 모습을 보며 저도 힘들때면 마음을 다졌답니다! 제자신도 돌아보며 배울점이 많으신 따뜻한분인게 영상으로도 와닿아.. 대단하시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 짧게 근황이야기 보며 걱정많이 했어요ㅠㅠ 영상보며 저도 많이 울었네요! 꼭꼭! 건강히 주원이 집으로 돌아올거에요!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힘힘!!!!!! 얖으로 행복한 나날들만 더욱 넘치게 될거에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24주 3일에 나온 아들이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지 오늘로 15일째네요. 영상 속 주원이처럼 50일 쑥쑥 건강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영상을 보니 잊혀지기 시작한 지난 2주가 생각이 납니다. 모두 화이팅해서, 아이들 건강히 퇴원하는 그날까지 힘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저도 이른둥이 맘으로써 깊이 응원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울면서 봤네요 저도 25주차 산모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됩니다..세상에 첫발을 들인 주원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유튜버님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몰래 시원이 보러 왔었는데 둘째 출산 이야기에 깜짝 놀라 글 올려요 무조건 힘내시고 아기들은 강합니다 울지 마세요 이 또한 지나 갈꺼예요

저도 입원할 때 갑자기 첫째랑 생이별하고 20주에 고위험산모실 입원하고 응급맥수술, 양수완파, 경부길이 없음, 자궁문 열려있었지만 결국 태반조기박리로 24주 1일 560g으로 태어난 우리 둘째:)♡ 4주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대견해요. 우리 첫째도 22년생 4월생이고 둘째가 23년 10월 생이라 영상보면서 예전 생각이 나네요ㅎㅎ 교정100일 넘었고 생후 7개월이 넘는 우리 애기 너무 건강하게 제 옆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후기이른둥이 낳았지만.. 조리원에 아이없이 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선택 잘하셨어요ㅠ 첫째도 있으니 더 건강잘챙겼고 결과적으론 좋았던거 같아요. 화이팅!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얼마나 마음 아픈 시간들이었을까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첫째가 가끔 와서 1시간 정도 보면 엄마한테 확 다가오지는 않고 아빠를 더 찾고 갈 때 울지는 않지만 왜 헤어져야하나 묻는듯한 표정에 마음이 많이 아파요 ㅠ 입원하셨을때 정말 힘드셨을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주원이가 큰 아픈 곳 없이 잘 이겨내주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계속 건강하게 자라 얼른 퇴원해서 영상에서 시원이와의 케미도 보고싶어요☺️

바랑이티비보면서 태교햇던 맘이예요. 제아기는이제 7개월이되엇네요. 임신기간동안 시원이랑 시원맘보면서 버텻는데 이동영상보니까 마음이안좋네요. 10개월동안 이유투브보면서 위로받고 태교도햇던 기운다돌려서 드리고싶네요. 힘내세요ㅠ 어쩌나.. 안쓰럽고 가서 손잡구 가치울어주고 싶어요. 주원이는 씩씩하게 클꺼예요 꼭!! 쓰담쓰담 우리 화이팅해요 맘~

시원 주원맘님❤ 늘 열심히 챙겨보긴 해도 쑥스러워서 댓글은 못달고 있었는데.. 요번 편은 너무 가슴아프기도 하고 응원해드리고자 첨으로 글을 남겨요♡ 항상 현명하고 똑소리나게 육아하시는 모습 보면서 배운점도 많고 자책하게 됐었는데, 이번에 힘든 일 겪으시면서도 되려 다른분들 위해 영상도 올려주시다니 진짜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ㅠㅠ 주원이 지금도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겁니다..❤ 아가들은 생각보다 강하잖아요!🥹 시원맘님도 몸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시원이 영상 보면서 태교했던 7개월 아기 엄마예요 ㅜ 육아에 치여 살다 오랜만에 영상을 다시 보러 왔는데 영상 보는 내내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ㅜㅜㅜ 얼마나 힘들고 마음 아프셨을지 상상도 되지 않아요...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주원이도 시원이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 거라고 믿어요! 얼른 시원 주원 투샷 보고 싶네요 ㅎㅎ 엄마아빠 화이팅입니다!

애청자로ᆢ둘째가진엄마로ᆢ같이공감하며울었습니다 ᆢ부디 힘든시기잘이겨내길ᆢ멀리서나마항상응원합니다♥

늘 씩씩하기만 했던 예쁜 후배라 이런 눈물이 있는지 이제야 알았다! 멀리서 응원하지만 우리 아가들은 강하니까!! 든든한 엄마 품에서 잘 자랄거라 난 믿어! 나두 셋째 낳구 훗배앓이 장난 아니었는데 ㅠ~~ 몸조리 잘하구!! 항상 응원해 ❤❤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제주변에 조기진통으로 입원해서 한달 버티고 그런 지인이 많아서 더 공감하면서 봤네요ㅠㅠ주원이가 건강하게 퇴원해서 집에오는날까지 응원할게요~

21주차 임산부라.. 우시는것 보고 저도 계속 같이 울었어요 ㅠㅠ 세상에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기도하는데, 주원이가 지금까지 잘 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지금까지처럼 씩씩하게 잘 크길 또 기도할게요! 울지마세요ㅠㅠ

첫째가 있는 저도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하혈로 입원했을때 정말 많이 울었는데.. 시원주원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감히 상상조차 되지않네요... 그래도 주원이 건강해서 너무 다행이예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맘이 너무 아팠네요... 엄마라서.. 다 엄마니까 견뎌야하고 참아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ㅠㅠㅠ 주원이 퇴원하는날까지 화이팅이예요!! ❤

아이고 고생많았네요ㅜㅜ 둘째임신했다는 영상을 보고 바쁘게 지내다 잘지내시나 궁굼해서 오랜만에 왔는데 힘든시간이있었네요 ㅜㅜ 그런데 첫째키워봐서알듯이 우리애기들은 부모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백배천배 더 강하니깐 조금만더 화이팅하자구요 :) 저도 둘째임신과 동시에 절박유산상태로 6개월을 조마조마 누워지냈고 중간중간 입원할때마다 그 적막이 얼마나힘들었는지;;;; 주원이는 씩씩하게 잘견디며 잘클테니 화이팅하자구요😊

시원맘님 우시는 날이 많으셨군요,,,🥺 주워니가 자가호흡도 못하고 시원맘님께서는 시원이에게도 주원이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졌었다는데 우시기만 했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왜 우시기만 했는지 너무나 알 것 같아서 이해가 되었어요🙂 저는 주워니만 찾고,,🥺 죄송해요😢 시원맘님 고생많으셨어요 너무너무너무 힘든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이른둥이 출산하시느라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고생많으셨어요🤰💐🤍 첫째 시워니가 시원맘님을 웃게 해줘서 시워니에게 너무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시원맘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 주워나 건강해져서 빨리 엄마품에서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어!🤱 기도할게요🙏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는 생각보다 더 강한 것 같아요 지금처럼 잘 견뎌낼겁니다 주원이가 건강하게 퇴원하는 날이 어서 오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엄마아빠 힘내요

전 첫째도 고위험산모로 이른둥이맘이였는데 둘째는 초기부터 고위험산모임을 깨닫고 있는 중이예요.. 지금 27주 들어섰는데 전 제몸이 점점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중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조금더하며 보내고 있는중이예요~ 주원이 건강하게 가족들품에 안길거예요^^

영상보며 같이 울었어요..ㅠ 저도 둘째맘이고 얼마전에 출산해서 지금 조리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저희 둘째는 이른둥이는 아니지만 20주정밀검사때 이미 선천성 심장병 진단을 받았거든요..첫째가 있어 마냥 슬퍼할수 없기에 일상을 보냈고,이렇게 둘째를 만났네요.. 우리아가는 아직 수술전이라 하루하루 조바심으로 보내고 있어요..그런데 생각보다 아가들이 강하다잖아요. 분명 우리아가도 주원이도 강하게 잘 이겨낼거예요! 함께 힘내요!! 우리는 엄마잖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28주 5일에 아기를 낳았답니다. 대학병원 입원실 커텐속에서 매일 울던 저랑 똑같아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조리원도 홀로가고 매일 울었는데 지금은 아가 첫 돌이 지났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예쁜 아가 맘껏 사랑해주세요. 저는 엄마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일찍 나왔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응원해요!

저는 쌍둥이고위험으로 23주부터 고위험산모실 입원해서 33주1일까지 누워서 버티다 출산 했네요 ㅠㅠ80일만에 병원을 나왔어요 ㅠ 그때 온갖 위험한 산모들 다봣어요 니큐에 한달정도 있었지만 지금은 돌도지나 건강하게 자라고있어요 제좋는 기운 드릴게요 ❤

전대에서 한달 버티다 25주에 출산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한 5살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강해서 아주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임신중독증으로 33주 4일차 1.81kg 낳아서 니큐에서 얼마나 맘 졸이고 울었는지 ㅠㅠ 현재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주원이도 건강회복 얼른하고 엄마아빠 품으로 오렴! 힘내요 우리❤

전 26주에 양수터져서 병원 입원한지 3일만에 출산했어요~인큐에 들어가있는 아이 보며 나때문에 그런거 같아 많이 울었어요~~울지말고 몸조리 잘 하고 큰아이랑 시간 많이 보내주세요 우리 주원이 강해서 잘 이겨 낼꺼에요~~우리 아기 는2.8kg으로 퇴원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 마음이 행복한게 최고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첫째 생각때 나서 뭉클했어요 ㅠㅠ 저는 임신중독+자궁내 성장지연으로 첫째를(31주6일) 일찍 만났거든요ㅠㅠ 걱정마세요! 저희 첫째 갓 1키로 되서 나왔는데 지금 12살 사춘기 딸래미로 건강히 잘크고있어요! 주원이도 씩씩하게 커줄거예요!

주원아 건강하게 자라렴🫶 기도하겠습니다 엄마도 얼른 몸이 회복되길 바래요🙏

다 잘될 거예요

아가없는 조리원 얼마나힘든시간이셨을지.. 저희 조카도 24주에 500g안되게태어났었거든요 지금9살인데 누구보다 건강하게자라고잏ㄴ답니다 화이팅 잘 커서 니큐나오길기도합니다

주원이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전대병원에서 22년6월에 30주 이른둥이 낳았어서 반갑네요 ㅎㅎ애기낳고 바로 일반밥이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ㅎㅎ저도 폐성숙주사맞고 아기가 다행히 자가호흡이 되서, 처음에 의료진께서 말씀하신 니큐입원기간대로 입원하고 퇴원했었어요!주원이도 자가호흡 했으니까 이벤트 크게없이 그 기간대로 채우고 퇴원할거에요!몸무게 잘 늘어서, 건강히 퇴원하길 기도할께요!

주원엄마 영상보고 지금 조리원인데 몇번 울었네요 ㅠㅠ 주원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주원이가 집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해서 영상에서도 볼수있기를 기도하고 기다릴게요 ❤ 저 둘째 제왕하고 산부인과 퇴원전날. 갑자기 혈관이 터져서 혈종 6센치짜리 생겨서 그 날밤. 혼자있었는데 남편은 집에가서 자고 새벽내내 통증으로 1시간자고 계속 앉아있다가. 혈관이 밤에 터진후 염증상태진행이었던거같아요 그냥 훗배앓이수준이 아니라 배가 뜨끈하게 붓고 칼로 찌르는 통증. 배가 막 불타는 통증에 누워서 팔뻗어 전화기 전화도 못하고 끙끙앓다가 겨우 핸드폰으로 산부인과 당직실 연락해서 진통제 맞고 겨우 몸 일으켜 앉았다가 아침일찍 외래갔더니 혈종이라고 ㅠㅠ 하루더 입원하고 항생제 링거맞고 철분제 링거 맞고.. 저는 혈종생겨서 그런지 둘째 출산후가 훨씬힘드네요 몸 여기저기 관절마다마디 시큰하고 수유하면서 허리도아프고 배도 땡기고 쑤셔요.. 주원엄마는 이제 집에서 회복 많이 하고 지금은 나아졌죠? 저 아직 조리원인데. 시간은 빨리가네요 이렇게 회복이 안됐는데 이번주토요일부터 일하러 나갈생각에 정말 ㅠㅠㅠㅠ 자영업이라 일을 못쉬어요😭😭 첫째때는 바로 복귀하고 날라다녔는데 모르겠어요 둘째 출산은 버겁네요 시원이 병원 면회와서 엄마보며 어색해하는거 울 첫째랑 똑같아서 짠했어요 지금은 집에서 엄마랑 언제 떨어져있었던듯 잘 지내고있죠? ㅎㅎ 주원이 갑자기 출산하고 파도치듯 몰려와서 정신없고 울기도많이 울었을 주원엄마... 기운내고 둘째까지 집에 돌아와 얼른 일상의 안정과 마음의 평온함을 찾기를 기도할게요... 엄마는 강하다!!!! 체력이든 정신력이든 ❤❤❤ 😊😊😊 그리고 둘째 출산이 가능했던건 첫째 출산이 수월해서일거예요 시원엄마도 그랬지만 저도 첫째 출산때 이벤트도 없고 제몸이 아프지도않았고 아이도 건강하고 수월했기에 바로둘째 출산계획했었던거죠 첫째때 힘들었던 엄마들은 아직 둘째 계획 없는경우도 많더라구요 어렵게 낳은 둘째❤는 사랑입니다.... 주원아 건강히 하루하루 쑥쑥커서 얼른 엄마 품으로 다가오렴🥰❤️‍🔥🥰

둘째 아이가 병원생활 잘 견뎌내고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도할게요.

시원주원엄마 힘내요

응원합니다 ❤

저도 간호사고 첫째 조산하고 니큐보내봤어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ㅠ 애기입원시키고 그맘이어떤지,, 그애가커서 두돌지나고 엄청건강하답니다 아기들생각보다 강하답니다 화이팅😊

에구 시원맘 정말 많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셨을까.. 상상도 안 되지만 함께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시원이네 주원이네 꽃길만 펼쳐지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저도 이른둥이엄마입니다 1.6키로로태어낫지만 건강히잘자라고잇네요 저도 전대병원에 면회안될때 얼마나울엇는지 문밖에서잇는남편엄마모습만볼수잇엇어요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흐르네요 30주에 응급수술해서 이쁜아기를낳엇어요 힘내세용

오 저커튼 태동기 환자복 익숙해.. 저도 그병원 김윤x교수님께 해서 95일 고위험산모실잇다 출산하면서 퇴원햇어요. 아기도 중환자실32일 입원.. 커튼만봐도 어?알겟네요😂

저도 25주 3일에 양수터져 3주 버티다 28주3일에 태어난 이른둥이 엄마였어요 80일을 매일같이 면회를 하며, 아기가 품에 안기길 기도하고 보냈는데 어느덧 그 아이가 초딩1학년이 되어 날마다 찌지고 볶는 일상이랍니다. 아기는 엄마보다 강하더라구요^^

귀엽네요

저도첫째ㅠ29주2일 조산하고조리원가서ㅜ매번아기울음소리들으며ㅠ유축하고울고그랫던기억이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간호사이고 37주2일 IUGR 아기를 품에 안았어요 심방중격결손으로 echo f/u 중에 있습니다. 2.08kg로 태어나 5개월인 오늘 다행히 건강하게 자라고있습니다. 수술실에서 아기가 나오는 그 순간에 아기 울음소리와 아기는 괜찮은가요? 질문 후 네 잘 울어요 소아과 선생님이 봐주고계세요 라는 마취과 선생님 대답에 마음을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NICU에 아기를 보러가던 그 떨림과 기다림이 생생해요. 남들보다 더 빨리 곁에 온 아이를 빨리 품에 안아보고 사랑한다고 원없이 말해줄 시기가 오길 기원합니다.

ㅈㄴ 대 병원은 엘베를 좀 많이 만들던지..정말 많이 기달려요. 호남쪽 대학병원 몇군데 없지만 시설면에선 정말 열악한듯. 교통도 별로구요. 왜 그 먼곳까지 srt ktx타고 수도권으로 원정입원하는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