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방영했던 그리스 영화 "나타샤"입니다. 나타샤(Ypolohagos Natassa, 1970)
Пікірлер: 119
@user-wq1ue1jr2z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때문에 초3때부터 여군이 되고 싶어서 시험까지 봤는데 결국은 떨어졌지만 현재 내딸과 아들은 직업군인으로 복무중이네요 내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영화이네요
@hjny82804 ай бұрын
저의 인생 영화 이기도 합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옛날 토요명화에서 하는 걸 보고 세계최고 명화 인줄 알았습니다. 지금 보니 그리스 영화 였군요 자녀분들이 국가에 봉사 할수 있도록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kim3995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tv에서 보았던 추억의 영화였습니다. 나타샤라는 이름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총살당할뻔한 나타샤를 남편이 구해준 장면, 독일군복 때문에 오인당해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었지요. 84년에 방영되었다면 국민학교4학년이었네요. 어릴때 본 영화 중 가장 뇌리에 남았으나 다시 볼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리뷰를 해 주시니 몇십년만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전쟁영화 리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발지대전투, 레마겐 다리도 깜놀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kshk1243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였네요.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영화입니다.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픈 감동의 영화입니다.귀한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ChriseanKim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영화를 40년전에쯤 한번 봤는데, 그 줄거리를 생생하게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잊었지만 나타샤의 사진 딱 보자마자 앗! 그 영화다! 라고 알아보았습니다. 그 영화를 여기서 이제 볼줄은 몰랐네요. 저의 아버님이 군인출신이라 더욱 감동이었고, 아들이 백마타고 나타나는 장면이 너무 벅차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고문받고, 결국은 전쟁에 이기기 위해 부부를 이용하고 희생시키는 국가에게 제가 분개했던 기억도 납니다. 다행히 영화이기에 남편이 다시 살리고, 비록 남편은 죽었지만. 나라가 잊지않고 경의를 표하고, 아들이 백마탄 훌륭한 군인이 되어 나타났으니 정말 Happy Ending 입니다.
@cinemory4 жыл бұрын
저도 애기때 이 영화를 봤는데, 애기 주제에 뭘안다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같은 추억 갖고 계셔서 반갑습니다.
40여년전쯤 본 거 같고 그이후 한번도 잊지 않았던 영화~ 언제나 생각은 났는데 그땐 지금 처럼 인터넷이 발전하지 않았었고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엔 너무 세월이 오래되서 찾기 조차 힘들었던 영화~ 결혼식 장면에서 종에 레지스탕스들이 총을 쏘는 장면은 전체 영화로 보면 정말 명장면 중에 명장면 입니다~ 감사 합니다 10여년 전부터 생각날 때마다 뒤지고 뒤져도 찾지 못했던 영화~~~~
@user-qb6mq4nk6h4 жыл бұрын
대충 어렸을때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36년 전 이었군요~ 고등학교 2학년때 봤던 영화네요 요즘 방송국들은 왜 이런 영화 들은 재방 안하고 영화같지도 않은 것 들만 틀어대는지 ㅠㅠ
@cinemory4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시네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찾으시더군요.
@paradogs8704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담임이 단체 관람을 시켜 준 영화. 내 기억 속의 잊혀지지 않는 영화 목록 중 하나인데 지금 보니 내 기억이 왜곡되어 있었네.... 흑백tv 시대에 총천연색 칼라로 선명하게 내 기억속에 각인된 붉은 핏빛 웨딩드레스... 그리고 동료 레지스탕스들이 기관총으로 울려 주는 교회 종소리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라스트 씬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ㅎ 뿐만 아니라 레지스탕스의 활약상도 내 기억과는 사뭇 달라서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비슷한 시기에 보았던 '새벽의 7인'과 뒤섞인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겟지만 지금껏 여주인공을 나스타샤 킨스키로 기억하고 있다 ㅎㅎ
@user-qb6mq4nk6h2 жыл бұрын
@@paradogs8704 님과 저는 전혀 다른 장소 다른 시간 다른 삶을 살았는데 말도 안되는 착각을 똑같이 하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군요 ㅎㅎ 핏빛드레스 기관총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나스타샤 킨스키의 나타샤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말이 안되는 건데요~ 와~ 소름 돋네요~
@ahils.2124 жыл бұрын
I love it! As a bulgarian, who studied both Korean and Greek languages, this video is mind blowing! Good work!
@sunkim49643 жыл бұрын
A bulgarian speaks korean and greek? Extrodinary!
@TV-ek3gs3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화를 리뷰하신 분이 있다니... 대단하세요!
@TV-ek3gs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에. 주말의 명화에서. 보고. 그 영화 다시 보고싶다. 했어요. 그런데. 제목도 알지 못했는데요. 우연히 찾았습니다 ^^
@user-gt6df9mt7x2 жыл бұрын
청소년시절 대구아카데미 극장에서 4회까지봣죠 ㅋ 잊지못할 추억의 영화
@user-xodud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티비에서 우연히 본 영화네요. 자료를 찾고 싶었으나 영화제목만 어렴풋이 기억났는데... 이영화인가 보네요 줄거리도 기억안나지만.. 잔잔히 슬프고 감동이 있었다는 좋은 기억만 있네요.
@yahoojy3 жыл бұрын
84년도에 명화극장에 봤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이게 그리스 영화였다니 엄니하고 같이 봤는데 추억의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twahn7707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레지스탕스, 아들은 국가를 위해 봉사.. 진짜 리얼 명문가네. 전혀 모르던 영화인데, 좋은 작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chmitt7710 ай бұрын
저는 사실 처음 보는 영화지만, 이작품은 지금 봐도 참 인상 깊고 의미 있는 영화네요.
@user-wu4jq3ih3g9 ай бұрын
정말 다시한번 보고싶은 영화였는데...여기서 보게되네요..감사합니다
@user-yz2fw2eu6j4 жыл бұрын
이런 훌륭한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나타사!! 50년 전 개봉이면 제 부모님 세대분들이 보셨을 영화내요~
@kurokamo763 жыл бұрын
저 결혼식 장면은 잊을수없었어요. 남편죽을때랑,아들만날때 생생하네요.
@b-29rok62 Жыл бұрын
학딩째 본 영화인데 보면서 눈물을 찔끔찔끔 흘렸던 기억이 ㅎ
@sisubkim960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군요. 어릴 때 봤던 영화인데 오레티스가 그리스 레지스탕스에 총격당하는 장면은 그 이후로도 가끔 기억에 떠올릴 정도로 처절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cinemory4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진 영화이지만 한번 꼭 소개해 보고 싶었습니다.
@TV-ek5by4 жыл бұрын
아~ 예전 어릴 때 감동과 안타까움을 주었던 영화. 감사합니다.
@lkhtomy Жыл бұрын
와 이영화 어릴때 보고 기억에 남았었는데 제목은 도저히 기억이 안났는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ventlecrile85944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린나이에 흑백티비로 이 영화를 MBC를 통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나타샤의 남편이 총에 맞은 장면이 잊혀지지 않고 있다가 이 영화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오랜만에 추억의 고전영화를 통해 잠시나마 그 어린시절로 잠시 돌아갈 수 있는 명작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h1gp3kg7n Жыл бұрын
수정합니다 MBC가 아니라 kBS에서 방송 했네요
@pobok694 жыл бұрын
중고딩시절 정말 재밌게 보았던 추억의 전쟁영화가 하나하나 연재되는걸 보고 구독했습니다.^^ 나레이션 감성 최곱니다 👍 더불어 토요명화 세대 여러분 반갑습니다 ^^ 채널 번창을 기원합니다 ㅎㅎ
@cinemory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저도 이 영화가 왜 그리 기억에 남았는지... 꼭 소개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user-qd7zt8yi8f4 жыл бұрын
저도 반갑습니다
@JHSEO120 Жыл бұрын
84년에 부모님과 함께 토요명화로 봤던 기억이 생생. 부모님이 두 분 다 재밌게 봤던 기억도.
@jindorix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이영화 보구 엄청 울었던 생각이...ㅠㅜ. 이제 첨으로 영화 이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40여년 전 학창시절에 인상 깊게 봤던 영화. 생각나는 것이라고는 주인공 이름인지, 제목인지 몰라도 나타샤라는 것과 열차타고 회상하는 것, 종에 총 쏘는 것.... 이렇게 검색하다보니 정말 오래전에 봤던 영화를 접할 수 있네요. 마치 잃어버린 친구를 찾은 반가움... 씨네모리님 정말 고맙습니다.
@mercikim844 жыл бұрын
나타샤를 보고 울었다는 누님들의 말에 무슨 영화를 보면서 우냐라고 핀잔을 주었다가 나타샤가 극장에서 울먹이며 국가를 부를 때 눈물이 좌르르...
@cinemor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셨다면.... 감히 제가 영화를 소개한 게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user-hk9gr7sx5h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보던 영화 옛날 추억이 생각납니다
@cinemor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날 문득 이영화 생각이 나서 리뷰를 결정했습니다.
@지혜-p4x3 жыл бұрын
다들 아재 인증 ㅋㅋ 나는 아지매ㅋㅋ
@flyawayandyk29164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84년도 신문은 어디서 ?.... 대단하세요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
@cinemor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아시는 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라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flyawayandyk29164 жыл бұрын
@@cinemory === 답글 감사드려요 ! ..전 타국에서 18년째 홀로 살고 있습니다 .. 가끔 옛 영화 올라오면 고국생각 ... 옛 생각에 잠기곤 한답니다 ... 우울증인지 향수병인지 그런게 좀 있네요 ... 좋은영화들 부탁 드립니다
@cinemory4 жыл бұрын
@@flyawayandyk2916 한국이 많이 그리우셨겠네요.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추억의 영화를 많이 리뷰할 계획입니다.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고 제 취향대로 영화를 고르다보니, 안보실줄 알았는데 자주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할 다름입니다.
@flyawayandyk29164 жыл бұрын
@@cinemory === 바쁘실텐데....감사드려요 고향분의 말씀을 듣는듯 하네요 구독자수는 빨리 오를꺼예요 주인장님 목소리가 좋고 ( 중요해요^^)...내용전개 ..연결 ...마무리등 제가 이곳 저곳 보다보니 조금 느낌이 옵니다 여기도 난리지만 ...늘 건강유의 하시고요
@Tacticallife_official4 жыл бұрын
결혼식에 종소리가 빠질수 없지.. 기관총을 난사하며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장면...ㅜㅜ
@rlee4805 Жыл бұрын
나따샤 감사합니다 😊
@mvsvhitc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전쟁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티비로 봤던기억이 있는데 아버지가 녹화를하셔서 비디오테잎으로 가지고있지만 디지털화 시키지않아서 못보고있었는데ㅠ
@user-cv2zp5ps9o4 жыл бұрын
장유진씨 목소리는 진짜 영혼이깃든 목소리.! 정말 대단했지.. 저영화본지 벌써35년이 지났네
@tv-uf8fvАй бұрын
와 오래전 시청하고 잊지 못했던 영화 제목도 기억 못하지만 피로 물든 드레스 온갖 고문에도 굴하지 않았던 여인의 모습이 생생하여 영화 타이틀을 알았더라면 다시 찾아 보았을거예요. 감사합니다.
@user-lz6ce7hi3v2 жыл бұрын
85년인가 중2 때 TV서 방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에겐 올림픽으로만 기억된 그리스의 현실이 당시 우리 나라 6.25 전쟁 때의 분위기와 맞물려 상당히 인기있던 스토리의 영화로 기억됩니다.
@user-qd7zt8yi8f4 жыл бұрын
광주시 계림극장에서 중2때 학교 단체로 가서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남편이 총 맞고 죽은 것을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리스 영화인 줄 당시엔 몰랐어요. 추억의 영화, 그 때가 그립습니다.
@user-qo9dt1oy3z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연극 같은 구성... 피에 젓은 신부, 동료들의 종소리.. 멋진 구성입니다.
@cinemory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영화를 첨 봤을때 아주 어린 꼬맹이였는데, 꼬마주제에 왜 그리 기억에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상 감사합니다
@user-mm8jp5qf4c2 жыл бұрын
1974년 국민학교 4학년때 아버님 따라가서 '대전 아카데미 극장(?)' 늦가을 또는 초겨울 아주 추웠던 기억이.. 나타샤가 얼음덩어리에 고문 받던 장면이 젤 기억나고.. 아마 그날 날씨와 오버랩되서.. 그 당시엔 스토리 이해가 전혀 없었고요 나중에 재감상을 통해 이해한 후에 명작임을 알았네요 당시엔 외상후 스트레스 정도의 휴유증이 수년간 지속되었드랬죠 ㅎㅎ
@hyenirangerchh33264 жыл бұрын
명작이었죠
@cinemor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빙으로 한번 더 방영했으면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tinavino1575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 작전을 이해 못 했는데 최근 개봉 영화 Operation Mincemeat랑 연결되더라구요.
@Delispice-Sistersbarbershop3 жыл бұрын
몇주전 예전에 본 이 영화가 갑자기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고 찾아봤는데 제목을 알수없어 궁금했었는데.... 1984년 토요명화로 봤나보내요 기관단총으로 종소리 울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user-zn3ox9gc7d4 жыл бұрын
10여년 전부터 인터넷 엄청나게 뒤져도 못찾았던 영화 유튜브로 보게되네요 네이버나 구글서 나타샤 치면 관련자료 아무것도 안나왔었는데 유튜브가 대세긴 대세 네요 요즘 근데 2시간짜리 이 영화 원본은 넷플릭스에서도 설명 정도만 나오던데 볼수있는 방법 없나요?
@cinemory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볼수 있는 곳은 없고, 개인들이 소장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hk8ef8ik3t4 жыл бұрын
진짜..명작이네요...여자로써 ..여인으로써 ..전쟁의 피해자이자 살아남기위한 그녀의삶이자 사랑이 전부 시발점이자 그 사랑의 결말이..또다른 엄마라는 여인으로 ...와닿네요
@sovietcricket95433 жыл бұрын
뭔가 시나리오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그리스식 비극이란 느낌이 드는 인상적인 작품같습니다
@user-bt1jh6nu6g2 жыл бұрын
1970년 영화다 .. 대박
@dabda8510 Жыл бұрын
Omg. I remember this scene 6:08 from 30+ years ago. I also watched it in S. Korea as a young boy. 13:03 Yup in 1984. 39 years ago.
감동입니다. 근데 여주 옷이 전시에도 참 호사스럽다 생각했는데요. 미녀 여주가 대스타라서 그녀가 사복을 많이 가져왔답니다. 비싼 실크요. 고문 장면에서는 도저히 무리라서 스탭이 옷을 찢고 얼룩지게 망가뜨려서 여주 배우가 진짜 처절하게 울었대요
@지혜-p4x3 жыл бұрын
중년부인이 나보다 젊어보이심;;;;;
@raison034 жыл бұрын
전개속도보소...
@donsilkco703 жыл бұрын
Mp4O 은 탄창 잡고 쏘면 안되는데.
@user-ul2dh2yd9q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625때 월북한 청년이 인민군 군관이 되어 고향에 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영화,, 이제보니 나타샤 패러디 한거네,, 사실 남쪽 청년들이 월북해서 인민군 으로 많이 내려 왔지.. 나중에 북한으로 살아 돌아간 대부분 처형 됐지..
@user-jw6ex6co3l2 жыл бұрын
남자보다 여자가 강하다는 걸 첨 안 영화. 어렸을 때,
@user-rm1hz7ip1y2 жыл бұрын
오레티스 환갑은 되보이는데 어디서 골라도 북망산천 곧 갈거 처럼보이는데
@user-yy8sk3fy4c3 жыл бұрын
주.. ..중년이라고요? ㅡㅡ;
@admiralblue9324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너무 늙었네
@youngjoolee3788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래서 집중하기 힘들었음 저 쪽 남자들 나이들어 보이긴 하지만
@polska93333 жыл бұрын
남편역 배우가 좀 나이들어보여서 몰입이 안되네요
@kyzer85252 жыл бұрын
나타샤는 별로 한거 없는데 영웅대접이네 ㅋ
@iggy64642 жыл бұрын
L卜Eㅏ人ㅑ 이쁘다
@user-pg4mu3ir1h3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냥 유명가수 동원해서 대충찍고 날른 영화에요. 우리식으로 하면 아이돌이나 막 뜨는 애들.하나 데려놓고 저가로 독립운동 영화 한 두달정도 찍은작쯤 됩니다 그런영화 대부분이 비평이 극악이고 팬들만 보는 작인데 난데없이 어떤 나라에서 대박친거라고 보면됩니다. 지금처럼 외화 상영이 자유롭지않던 시절의 헤프닝이죠
@user-yi4cm4di3t3 жыл бұрын
아! 이 무슨 그리스식 신파극이란 말인가? 당시 극장에서 돈을 내고 이 영화를 본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