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촉을 오래전부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대형촉 펜은 거의 항상 100만원 근처더라구요. 그런데 대형촉이면서도 저렴한 펜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중 하나를 리뷰해봅니다. -만년필 포켓 바지 구매링크 smartstore.naver.com/inspirae... -만년필 포켓 반바지 구매링크 smartstore.naver.com/inspirae...
Пікірлер: 6
@jonghosohnКүн бұрын
한 참 옛날 파커펜을 사용하다가 자연스럽게 볼펜으로 넘어가면서 만년필은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다이소에서 본 만년필 때문에 다시 주무기가 바꼈다. 과거 파커펜은 오랜 사용으로 펜촉에 문제가 있었는지 전반적 느낌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장난삼아 구매한 3000원짜리 다이소펜의 필기감운 가격대비 큰 놀라움이었다. 즉시 해외 유튜버 중국 만년필 랭킹에서 2.3 위한 x159, 9019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만원 미만의 가격에 이런 품질의 물건은 공급하는 중국이 신기할 뿐이다. 가격을 보면 그들은 정말 땅파서 장사하는 듯하다.
@penmemodukkumemowearКүн бұрын
@@jonghosohn 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ㅎ 아마도 미래를 위한 포석, 투자가 아닐까 싶어요. 저렴이 펜에 만족하니 '좀 더 비싼 건 얼마나 더 좋을까?'란 기대감을 주거든요 ㅎ 결국 저도 중국펜을 더 사고 있네요.
@KeesungSSong19 күн бұрын
오웃 대형촉 이라는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지르고 싶어집니다!!ㅎㅎ
@penmemodukkumemowear19 күн бұрын
@@KeesungSSong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죠. 대형촉은 '내가 만년필을 쓰고 있구나'란 느낌을 극대화 해줍니다 ㅎ
@기록학자25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D 여기까지만 보면 영생 630이 아직은 탑급인듯 합니다...ㅎㅎ
@penmemodukkumemowear25 күн бұрын
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30이 확실히 잘 뽑힌 것 같긴해요. 다음 리뷰 대상인 마존 P139는 더 인상적이더라구요.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문맨시절에는 '음 꽤 괜찮은데?'정도였지만...갈수록 빌드 퀄리티가 좋아지는 마존은 이제 기대하는 브랜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