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사는 그 수가 타동사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에 그냥 암기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attend는 타동사이고 participate는 자동사인데, attend는 방향성의 접두사 at-이 결합된 형태로 이미 우리말에서 '~에' 라는 조사가 이미 포함된 의미로 목적어를 바로 취하는 반면 participate는 어떠한 대상에서 내가 part가 되는 의미로서 지역이나 분야를 의미하는 전치사 in과 함께 목적어를 취해야 된다. 이렇게 하나하나 공부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단기간에 점수를 만드는 토익학습자의 경우 불필요하며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토익에서 빈출되는 자동사는 몇개 없기 때문에 '단순 암기' 가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형이야

-제 미국인 여자친구피셜-

그렇게 쓰는 것이 더 일반적이긴 합니다. 위 문제의 경우에서는 목적어 2개를 취하는 4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장으로 보이네요. '~에게 ~을 촉발/유발 시키다'

​@@yetospark를 그런식으로 쓰는 경우를 제가 본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구글에 쳐봐도 spark someone's interest로만 나와서요 😅

@@user-mm9lj8yi6g 네 저도 본적은 없는데 문제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그러려니 했어요 ㅎㅎ 일부 지역에서 쓰는 구어체 표현인듯 합니다

win이 쟁취하다, 얻다 라고 쓰인다한들, 출품작이 얻어진거나 쟁취된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won을 형용사로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winning이라는 형용사를 그냥 암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yeto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전에도 winning 자체가 형용사로도 나오네요 ! ! 오늘도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덕분에 내일 잘 치고 오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