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네요. 이렇게 양질의 교양을 방에 누워서 듣는 시대입니다

패널들 헛소리 없이 강의만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사피엔스스튜디오 내용은 넘 좋은데 패널들땀시 이야기의 흐름이 끊어져서 짜증나서 안봤는데 이야기만 나오니 훨씬 좋네. 프로듀서들도 시청자의 생각을 아는 게 필요. 지식채널을 보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해해야지,엔터처럼 멍청한 질문들과 멍하고 감동하는 패널들의 얼굴을 끌로즈업하는 게 얼마나 문화적 촌스러움인지 몰랐던 듯

양정무 교수님 너무 좋아요. 미술사는 해석하기 까지... 많이 봐야하는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용 사피엔스!!!

미술사학 영상이라니…늘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 강의였는데 너무 고퀄이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

흥미로운 컨텐츠를 잘 전달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귀한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새로 알게 되는 내용 많아서 재미있어요!! 강의 감사합니닿ㅎㅎ

교수님 늘 잘 듣고 잇습니다 😀

잘 알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해요 똑똑해지고 있어요

교수님 강의 대단대단하십니다 많이 알아도 제대로 전달 못하면 소용없는데 어쩌면 그리 설명을 귀에 쏙쏙~ 똑똑히 알아듣게 하시는지 할미입니다만 존경합니댜

넘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벌거벗은 미술관~ 구입해서 읽어야겠습니다.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안방에서 이런 훌륭한 퀄리티 있는 내용을 들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얄팍한 지식으로만 덧칠해데는 강연자들이 숙연하게 만드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참 좋은 콘텐트인데 배경 음악이 너무 산만하고 시끄러워서 집중해서 듣기 힘드네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홀린듯.. 책도 구매..ㅎㅎ 얼른 읽고 싶어요..ㅎㅎ

김복진의 작품이 새롭게 보이네요.. 손기정 일장기 지운사건이랑 연관이 있었다니! 한예종 학생들은 좋은 수업을 들으며 성장하겠네요 부러워요!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분 내용이 너무 훌륭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ㅁ^ 예술이라는 게 해석도 다르고 아는 만큼 보여서 혼자 이해하려면 힘든데 이렇게 유쾌한 설명으로 들으니까 너무 재밌습니당. 책 꼭 사서 볼게요!!

양정무 교수님 방송 너무 재밌어요

나폴레옹 키에 대한 오류... 프랑스와 영국의 단위가 달라서 생긴 오류.. 나폴레옹은 당시 170cm 로 평균보다 큰 키였다

나폴레옹의 키가 그렇게 작지 않았다는 학자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당시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서는 작았던게 맞지만 당시의 시대에서는 평균키 이상이었다는 말이 있죠.. 이 의견은 당시에 나폴레옹을 부검했던 사람들의 168cm라는 기록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양정무 교수님 설명을 듣다보면 설명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듣는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려운 내용이라도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아는 것이라고들 하는데...정말 교수님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늘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쏙쏙 들어옵니다!!@@

tvn예능에서 첨 알게 됐는데,넘 재미있게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참 흥미롭네요

와.. 빠져드네요 너무 재밌어요!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교수님 수업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30분을 집중해서 들었어요

교수님 강의 젤 재밌어요~ 감사합니당

몰랐던 내용 투성이네요, 근데 효과음들이 너무 많고 소리가커서 집중하는데 방해됩니다..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이야기들을 알려주는 컨텐츠들이 너무 좋다... 학교 선생들의 안일함과 현실안주도 있지만, 그 선생들도 이런 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되물림도 심각하다. 교육에 영상 컨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은 유연한 사고를 갖길.

나폴레옹의 키는 당시 유럽 평균보다 컸습니다. 1. 영국피트와 프랑스 피에의 단위가 달라서 생긴 오해 이기도 하고 2. 적국의 장군이던 나폴레옹을 폄훼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이기도 했죠. 이후 나폴레옹이 실각->유배->복권->재실각-유배후 사망함에 따라 이러한 오해가 바로잡히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 버렸고, 이후 프랑스는 다시 공화정을 회복하며 독재자였던 나폴레옹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이유가 없었고, 영국에선 대영제국이 시작되며 "강력한 통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퍼트릴 필요가 있어 나폴레옹을 재조명 했지만, 그래도 프랑스인이니까 궂이 자잘한 오해를 바로잡을 이유가 없기도 하고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 그것이 오해라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정설로 굳어진거죠. 원래 전문가가 자기 분야 말고는 일반인이니까 이런 오해 하고 계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제 알게 되셨으니 앞으로는 같은말 하지 않도록 기억을 새로 쓰시길...

교수님 미술이야기 7권은 언제 나오나요?

종교적인 목적의 물건을 예술품으로만 보는 시각은 본잘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배경음악이 과한것 같아요 내용에 집중하고 싶은데 음악만 들리네요 ㅠㅠ

대학 수업 수준이네요~^^ 감사합니다~

15:41 오타 있네요. 아네테 라고 적혀 있어요, 아테네 말고.

아테나에서 최초의 트랙을 보고 그들의 지성과 건축, 유산이 되어 몇천년 후에도 아직도 회자, 토대가 되었다는것 경이롭기만

조각상들 보고 거시기가 쪼끄매서 은근히 위안받고 양놈들도 별거없었구나 ㅋ 했는데 알고보니 그 시대에는 거시기가 큰게 미개한거라고 생각해서, 조각상은 다 쪼끄맣게 조각한거라고 하더라… 어쩐지 ㅠㅠ

그리고 조각품도 완전한 남성을 만둘어서 신전에 바친거구요..

그쵸 현재기준에서 과거를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남자몸은 진짜 아름답다!

미소년을 좋아했던 이유도 일맥상통하는 걸까요???

아멘!

미술사 너무 재밌어용

고대그리스에선 남성기가 크면 추하고 천하다(?)야만적이다(?)해서 사이즈가 작아야 찬미받는 미남이고 그래서 회화나 조각상도 그 부위가 다 작게 묘사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어릴적(90년대) 미술강의, 미술센터 등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그때 선생님들이 의아했던게 멋지지 않은 누드조각상, 어딘가 불편한 누드화 이런거 보여주면서 ‘아름답지 않나요?만 강조하면서 ‘이런게 예술’입니다. 하던분들..그분들도 딱히 심도있게 알지못하셨던분들이었음. 저런 자세 , 저런포즈 .. 양정무 교수님의 말씀으로 들으면 아주 지극히 맞는말씀.

어렸을때 목욕탕에 원반던지는 조각상이 있길래 따라해봤는데 허리 삘뻔해서 야 이자세에서 원반을 어떻게 던져? 운동선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네 했던 기억이..🤣

양정무 프로에 음악이 너무 커서 듣기가 넘 힘듭니다 좀 없어지거나 볼륨을 10프로로 해주세요 너무 심해서요

2:25 보디빌딩을 좋아하는데 저렇게 팔을 벌리고도 흉근이 풍성한 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벤치 200은 치시는듯

전 비판보단 굉장히 현명하고 humane 하다 생각됩니다. 억지나 압박으로 이상한 사상을 키워 전쟁을 강요하는것 보다 즐길수 있고 자진해서 하는 스포츠를 택한게 저는 민주주의의 시작중 하나였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1:32 나폴레옹 실제 키 - 170.18cm 라고 추정 프랑스식 야드파운드법으로 5pied (피에) 2pouce (푸스) 영국인들은 자기 나라의 단위인 5피트 2인치로 생각해 퍼트렸다 함 5피트 2인치=157(157.48)㎝ 정도 프랑스 단위 피에는 인치보다 1.06배 = 2.69를 더 계산해야 한다고 그래서 5피에 2푸스를 인치로 환원하면 5피트 7인치 = 170 (170.18) cm 참고로...당시 프랑스인 평균 키가 164cm 조카 루이 나폴레옹 (나폴레옹 3세) 의 키가 160cm 정도 되어서 나폴레옹은 키가 작다 라는 것을 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고 하네요

짐 어원 조각상이 나체인 이유 신전의 신화로 은유적으로 남긴 거등 여러 가지 이해할수 있는게 많아서 좋네요

18:10 저 조각상처럼 실제로 저만한 남자들 있드라ㅠㅠ 몸 좋으니까 더 작아보여서 좀 그렇더라구..

꽤 오래전인데 그리스전? 그런 전시회해서 보러갔는데 나체가 진짜 많긴 하더라구요~~~ 저때 옷이 없었나 =_= 뭐저리 헐벗고다닌대~ 이랫는데 진짜 나체로 운동경기까지...허허.....

고대 그리스 조각상 뿐만 아니라 근대 조각가인 로댕의 작품도 “데포르메”가 적용되어 있음

마라톤 일화는 고등학교 영어 지문에 실려 있었어요 ㅋ 마라톤은 지역 이름 ㅋ

원반던지기의 차이는 그리스조각은 움직임 자체를 나타낸 것이고, 베를린상은 정지상태로 흉내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들고 몸으로 표현하자니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어요.

스파르타의 군국주의가 유별난 것이지, 그리스 전체가 그런 성향이었던거군요

그치 그때 시절에 땀벅벅된 옷을 씻는 세탁기도 없고 편한 스팬덱스 기질의 운동복도 없고 옷이라고는 이불같은거 걸치고 다녔으니까 저정도 몸을 만들때까지 운동을 하려면 차라리 다 벗고 운동하는게 맞지. 운동 끝나고 그냥 샤워만 하면 되고. 옷 안 빨아도 되고. 그 옜날에 먹고 살기도 바빴을텐데 저렇게 운동 선수들까지 길러내려면 그 옜날에 그래도 잘 살았구나. 저렇게 운동해서 몸 만들려면 음식도 많이 필요했을텐데

팩트: 서양 학문의 비조라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중동 페르시아 유학생 출신이었다.

저건 원반을 뒤집어 들었으니 당연한 것 같은데....??? 조각상처럼 덮어 파지하면 자연스럽게 조각상처럼 될 듯요. ;;; 기대감이 확...;;;;; 조각성들이 최대한 회전력이나 힘을 발휘하는 자세들은 아니었다라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폴리클레이토스의 도리포로스를 차용한 아우구스투스의 조각상에는 갑옷을 입혔는데... 나폴레옹은 나체라니 ~~~ ㅋㅋㅋ 조각가가 아부를 한 건지, 아님 그만큼 나폴레옹이 프랑스 입지가 굳건했던 건지,, 대단하구만 아주 ㅋ

나체가 더 아름답죠

잘 가꾸어진 남성의 육체미는 남자가봐도 아름다운 듯

어찌 듣다보니 의문을 자아내는 말씀을 하시는데 특히 나폴레옹 키에서 뒤로가기 합니다...

교수님 책좀 읽으시죠...필리피데스는 마라톤에서 아테네로 달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파르타에 구원요청하러 전투가 벌어지기전에 갔습니다....헤로도토스의 마라톤편에 나옵니다...그리 어렵지 않게 원전을 참조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들 안보시는지...ㅠㅠ

나체 = 체조 나체로 운동 경기를 했을 것 같다

사실은 교수님 몸같다는 소리네요

화랑이 떠오르네

옷 하나 안 걸치고 시작 한거야 고대에 성문화는 니들이 생각 하는것 과 달라 1980년까지도 태아 사망률 졸라 높았다 고대엔 10명중에 2명 살아 남을 정도임 홍익인간 뜻이 아이 졸라게 낳아란게 본뜻이야 고대인들은 쾌감보단 번식이였고 현제 족속들은 번식 보단 쾌감인거고

진짜 몸매가 저랬을까?

고대 올림픽은 여신에게 바치는 일종의 신전의식이었어요...그래서 경기도 남성들이 나체로 경기를 했고..여성들은 관전이나 참가도 허락되지않았답니다..예술의 문제가 아니고, 종교의식이었네요...

선생님 다 좋은데요.... 어깨좀 피세여 거북이되겠어...

아니 뭘 .. 조각이 사람모습 보고 그대로 베낄거라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잘못된거 아닌가.. 당연히 머리속에 그린걸 조각하니까 실제랑 다른거지.. 너무 해석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면 안되나

15:06 국뽕 씹 ㅋㅋㅋ

몽고 페르시아 점심 한끼데 유라

발가벗는 장면이 창피하나요.. 창피한것 비건강적인 생각과 어이없는 부끄럽타는 문화가 아닌가? 합니다...ㅋㅋㅋ

책광고 참 길게도 한다

어이없네 당신도 책보고 공부한거아니냐 그당시 산사람 아니면 말하지말라 죽은놈들은 말이없다

어이가 없는 게 마라톤에서 뛰어와서 승전 소식 전하고 죽었다면서 위험하게 사람을 계속 같은 거리를 뛰게 한다는 게 말이 되나? 너무 야만적임... 그래서 마라톤에서 뛰어온 병사보다 피지컬이 낫다는 걸 입증하자는 건가?

이 사람도 나폴레옹 단신설을 말하네... 그게 피트를 쓰는 영국 단위가 프랑스의 단위와 달라서 영국인들에게 잘못 와전된 것인데.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은 자기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을 말해야지... 잘못된 것을 가르치면 되나

현대 인체미의 기준은 2천 5백년 전 그리스의 정한 기준에서 한치도 벗어난게 없다. 이러한 인체미의식에 대해서 그리스를 제외한 전세계에 유래가 없다는 점, 동양에는 인체미를 고대 그리스처럼 리얼하게 표현한 역사가 전무하다는 점은 참으로 아쉽다. 백인우월주의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다 이런 역사적 전통과 근거가 있기 때문에 백인들로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걸 뒤엎으려면 동양에도 맞먹는게 나와야 하는데 육체미 표현에 대해 아예 개념 자체가 없다. 언제나 처덕처덕 껴입은 모습의 그림이나 조각도 끽해야 벽에 새기는 부조가 대부분이고 입상은 거의 없다. 있는 것도 간다라 미술의 영향을 받았으니 원조는 서양, 즉 고대 그리스다. 한마디로 고대 그리스 미술은 전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이며 인체미술은 이미 그리스가 다 마스터한 것을 그 뒤로 후손들이 따라하고 있을 뿐... 2천 5백년 전에 인체미를 마스터한 그리스인들... 참으로 위대한 역사가 아닐 수 없다.

고대 서양인들은 고추가 몸에 비해 생각보다 작았나 봄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 신기하다 책 광고용 영상인데도 이정도면 누가 책사서 보겠나 생각하며 보다가 댓글보니 .. 사람들수준 ㅋ 알만하다 그러니 윤석열도 대통령이되지

교수들 입으로만 사는사람들....걸러들어야돼요....

서론이 너무~~~~~ 길다 누가봐도 그말하려는거 아는데 편집이 초등생교육프로그램 같음~~~

필요없는말이 너무많아.

지금 일어나는 일들도 음모 은폐 조작으로 진실이 불분명한데 수백 수천년 전 기록의 찌꺼기들로 장난질 하는게 의미가 있나?

양질이고 나발이고 이렇게 말을 많이 해야되는 교수면 모니터링 하고 말하는 법좀 배우고 와야지 듣기 힘들어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