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만나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젊은 시절 받았던 은혜를 잊지않고 좋은 술 사놓고 기다리신다는 말에 눈물이
@user-il8tx3cr8wАй бұрын
낭만 뒤지네 태백 광산촌에서 생활비까지…
@ranta5788aАй бұрын
맨날 이상하고 자극적이고 안좋은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사연 들으니 너무 좋네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jina4763Ай бұрын
만나셔서 ㅠ뒷이야기 듣구싶네여
@owo1722Ай бұрын
형들 만나고 좋은 기억 만들었어요 이러겠죠 ㅋㅋㅋ
@owo1722Ай бұрын
형들 만나고 좋은 기억 만들었어요 이러겠죠 ㅋㅋㅋ
@user-pf7gi7up3bАй бұрын
이것이 낭만이다
@rychoi0416Ай бұрын
진짜 ㅠㅠㅠㅠ 뭔가 뭉클함
@jennykim5795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윤경백님과 원재묵님이 직접 보시지 못하더라도 자식들이나 손자, 손녀가 보고 소식이 전해지면 너무 좋겠네요!!!☺
@user-xv8pj9ig6sАй бұрын
따뜻한 사연이에요 꼭 연락되서 후기 듣고 싶어요 매우 기대됩니다
@worry2111Ай бұрын
인생에서 짧은만남인데 유독 기억나는인연이있죠 저도 군시절 타부대사람인데 훈련때문에 한달동안 동고동락한 한살위 형이있었는데 원래소속부대로 복귀하는날 버스 배웅해주고 화장실가서 혼자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olowl4668Ай бұрын
저도 훈련 때 본국에서 파견된 재미교포 미군 형이랑 인생 이야기 참 많이 하규 그랬는데,, 다행히 연락처는 카톡으로 있는 상황이라 연락이나 해봐야겠어요 생각나네
@user-gc2sr6lu2iАй бұрын
꼭 그분들께서 살아계셨으면좋겠고 주변분들이나 자녀들이 프로보고 꼭 만남성사되어 무물보에 세분이 같이동반출연해주셔서 지난추억 곱씹는시간 꼭 만들길바랍니다.인상도좋으시고 소중한인연 사람귀한줄아시니 꼭 만나시리라 믿습니다.화이팅..꼭 우리내 아빠의 모습이기때문에 더 뭉클합니다
@kyrilkimАй бұрын
세월이 흘러 누구나 꼭 한번 쯤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지...
@user-xc8wv5uo7oАй бұрын
얼마나 그리워하셨으면 무보살까지 문을 두드리셨을까요? 꼭 좋은소식 기원하겠습니다~
@user-en6sk3ij9bАй бұрын
개인적인 홍보나 유명세위해 나오는 사람들말고 이런 사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go1zg9ur1lАй бұрын
그리우셨던 형님들 꼭 만나셔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인생사 이야기 하면서 회포 꼭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en7ui4kp5yАй бұрын
꼭 만나서 젊은시절을 안주 삼아 로얄살루터 하길 바래요😊
@user-qn4pr6pf9vАй бұрын
선하십니다. 꼭 두분 만나기를..
@user-ep3sc1zr8zАй бұрын
왜케 가슴이 찡하지 ㅜㅠ 꼭 찾아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407qnshdАй бұрын
옛날사람만 가질 수 있는 추억이네 ㅠㅠ 아저씨들 멋있다
@loganjeongАй бұрын
사람냄새나서 너무 좋네요
@IKtube7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짱이다 35년만에 전화교환원 쓰던 나라에서 지금은 개인당 휴대폰에 세계시장 선도하는 기업도 있고, 그 시절 고생하신 어르신들 👍
혹시 태백시 황지 였나요? 제가 어릴적 찬척이 태백시 황지 탄광촌 에서 근무를 하셨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2년 정도 살면서 함태 국민 학교를 다녔는데 혹시 같은 곳이라면 그 따님분들 학교를 추적 하는건 요즘엔 안되는 건가요?
@naru7518Ай бұрын
개인이 개인정보를 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잖아요. 학교에서 알려줄 것도 아닌데..
@user-vd5cl2xj8vАй бұрын
저희 이버지고 태백 출생에 황지 탄광촌에 함태 국민학교 졸업하셨습니다 ㅋ
@user-kw5qt2bn2yАй бұрын
@@naru7518 아 역시 안되는 군요 제가 20년전에 외국으로 이민을 와서 몰랐네요 예전엔 사연을 얘기하고 좋은의도로 찾는건 협조들 해주신 기억에 남아서 물어 본거에요
@user-kw5qt2bn2yАй бұрын
@@user-vd5cl2xj8v 반갑네요 ^^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겨울엔 눈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날이 더 많았고 운동회 때는 건물 옆에 나무 숲이 있어서 숲에서 자리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먹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마도 아버님도 그렇지 않으실까 생각이 드는군요 ^^
@naru7518Ай бұрын
@@user-kw5qt2bn2y 예전에는 쉽게 찾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요즘은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민감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쉽게 알려줬던 것도 요즘은 어렵죠.. 해당 학교 졸업 여부는 알아볼 순 있겠지만, 그걸로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user-xp8yh8vg2sАй бұрын
시골엔 없었나보죠 왜케 싸우삼..ㅋ
@user-gc2sr6lu2iАй бұрын
응답 1988봐봐 응답은 그래도 수도권이였지 1979년생인 내가 강화태생인데 10살쯤 생각해봤는데..전화기 없던거같은데ㅎㅎ
@user-zh7zr4wr8hАй бұрын
80년대에 강남 아파트 살던 사람이 시골의 삶을 알리가 있나
@user-dv3mh9sf4bАй бұрын
시골의 삶을 알아야함? ㅋㅋㅋㅋ
@user-zh7zr4wr8hАй бұрын
@@user-dv3mh9sf4b 넌 뭔 지능떨어지는 소리야
@user-jv8pc7ok2iАй бұрын
모르면 아는척안해야지 시골삶모르고 자기삶으로 생각하니까 납득이안되는거지
@user-zh7zr4wr8hАй бұрын
@@user-dv3mh9sf4b 앞으로 유튜브 댓글 금지
@ejejej-sq6ffАй бұрын
낭만이빠이네 저시대 사람들이 확실히 낭만있다
@user-lf3rr8se1zАй бұрын
전 사십대 중반인데 우리동네에 전화기 우리집만 있었던걸로 그때는 전화놓을 려면 보증금도 넣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산이였는데 동네에 우리집한게뿐이라 주변에서 전화걸어서 불러달라고 하면 옆집가서 불러서 바꾸어 주었던 기억이있네요. 전화기도 사업하시는분 이 집팔면서 보증금 빼기 힘들다하셔서 같이 회선 인수 했던걸루
@user-xc1jj7zd8cАй бұрын
이수근씨가생각하는전화교환수는70년대입니다80년대는직퉁전화거의집집마다있었어요
@user-ye6gg6ow9tАй бұрын
우순경 사건이 80년대 초였는데 전화교환원 부터 죽이고 마을을 다녔다죠.
@sml834Ай бұрын
꼭 만나셔서 못다푼 회포를 다 푸셨기를
@user-mi3ff6jo8yАй бұрын
다크사이 코리아 브금 뭔고
@user-vr8lk3ol1dАй бұрын
심형래 선생님 오셨는줄....
@kotwaterАй бұрын
심형래가 왜 선생님이에요? 스승이었나요? 🤣
@KIM-vc3xkАй бұрын
심형래온줄 ㅋㅋ ㅋㅋㅋ
@user-sx6ri5kk3hАй бұрын
89년도에 교환은 오바고,가정집에 전화는 거의다 있었음,.
@user-be2ty7ke2iАй бұрын
낭ㅡ만
@channel-sb4kyАй бұрын
꼭 ㄹㅇㅅㄹㅌ38 까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sgjo8582Ай бұрын
89년도면 전화기가 가정집마다 다 있었죠..;;
@user-mg6nt6tp4bАй бұрын
선산부아닌ㆍ후산부셨네요ㅡ그시절이그립읍니다😂
@user-vm2xq5bq9gАй бұрын
89년도에 무슨 전화교환수야ㅋㅋ 영상자료화면 내는 방송편집자나 큰 착각을 하고있는 이수근이나 출연자분이나ㅋㅋ 다같이 우기니 서장훈 엄청 어이가 없었을 듯ㅋㅋ
@ina146Ай бұрын
전화교환원 없어진 게 87년이라 살짝 헷갈리실 수 있을법할 것 같은데요...
@user-zt7vs5xe2jАй бұрын
착각하시는 게 자료화면은 1980년대에 이렇게 했다고 보여주는 거고 전화가 보급되어도 있는 집 없는 집도 있어서 연락하기 쉽지 않았다는 거지 이걸 이해못하는네
@user-pp3fo7et5dАй бұрын
정말 89년도에도 전화기를 돌렸다고??
@user-sy6du9vf8uАй бұрын
심형래 닮으셨네요
@user-bjresegj18hydАй бұрын
89년에 무슨 전화기가 귀했어요 ㅠㅠㅠ 교환수라니...그당시 울집에 무선 전화기 있었어요. 지방 대도시였어요.
@user-id1yn4bs3cАй бұрын
내가 살던 시골에는 84년도 인가 ? 전기가 처음 들어옴.
@user-be9kk6qf5zАй бұрын
지방대도시니까 있었죠. 시골깡촌은 없는 경우도 많았다네요.
@user-nq3xy7sk3xАй бұрын
시골깡촌도거의 전화다있었어요 일반전화자동화는 86년도 완성되었는데
@user-eg2lb9wt7uАй бұрын
어려운시절 이야기 내요.
@user-nq3xy7sk3xАй бұрын
89년도 휴대폰없던시절 집전화와공중전화가 많았지 삐삐하고
@omaha81Ай бұрын
89년이면 집집마다 다 전화기 있긴했는데. ㅋㅋ 아니였나보네
@muz9270Ай бұрын
80년대에 뭔 전화교환원이에요..저 68년생인데 안그랬는데요 그대신 아버지가 투명뚜껑있는걸로 자물쇠를 채워놨어요 전화를 한시간 넘게 했더니... 그래도 방법이 있어요 수화기 놓는곳 눌러지는데를 모르스 부호처럼 2는 두번 3은 3번 이런식으로 누르면 전화가 가더라고요 아버진 잠궈놨는데 전화요금 왜이리 많이 나오냐고 ㅋㅋ
@Phbkd2902zrdАй бұрын
저 분 태백 이수근 양평 완전 강원도 경기도에서도 완전 시골이였다고 하셨으니까요 자라온 환경이 다 똑같진 않으니까요~
@muz9270Ай бұрын
@@Phbkd2902zrd 그런가요.. 저는 부산이였는데 전화없는 집은 못봐서요
@user-td7ip8fb4lАй бұрын
시골은 87년까지 전화교환원 있었습니다.
@user-rz4bb8tz7tАй бұрын
@@muz927068년 생이신데 젊게 사시나봐요 어르신 말투가 아니네
@muz9270Ай бұрын
@@user-rz4bb8tz7t 아 그래요? 아들이 이제 고1입니다 학교 가면 제가 제일 늙었어요 ㅜㅜ
1989년정도면 집집마다 전화기 한대씩은 다 있었음. 우리집도 못사는 집안이였지만 전화기는 있었음. 전화기가 비쌌던것도 아닌데 이수근이 좀 잘못 알고있네 그때 당시에 집에 전화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전화기 보급률이 99%에 가까웠음 내가 1993년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졸업앨범에 같은 반 아이들 집 전화번호 전부 다 있었음.. 참고로 같은 반 아이들 최소 50명이 넘었음
@user-ir9lc6kx2cАй бұрын
그래도 도시쪽에 사셨던거 아니예요?
@hyun-jk4dvАй бұрын
@@user-ir9lc6kx2c 그렇긴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전화기가 비싼게 아니였어요. 걍 일반 가전제품 가격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전화세도 비싸지도 않았구요 지금처럼
@wlwlx-mn4cgАй бұрын
강원도쪽은 없을수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없었답니다.
@mazu_ENTPАй бұрын
오지깡촌은 없을수도있어요 전화회선이 지금도 그렇게 오지가면없는데 하물며 그시절 탄광촌이면 ..
@user-nh4uz6bp9kАй бұрын
지방인데 그때쯤 없는집도 꽤있었어요 30%정도는 없었던거같아요
@Dragon-ie1tcАй бұрын
89년도 전화기 사정이 그정도는 아니다!~~~70년대 부터80초면 몰라도!~~~
@BasakmanduАй бұрын
수십 수백만 단위 대도시 사는 분들이 시골 얘기 하는게 참ㅋㅋ 태백은 말이 시지 지금도 5만도 안되는 군단위 시골이구만 군내에서도 읍내랑 면단위랑 또 차이남 하긴 뭐 내가 면단위 깡시골 살았던 얘기하면 읍내 친구들도 안 믿을정도니 도시 사람들이 믿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