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 IKE INTERVIEWS GOD 풀영상 링크: vimeo.com/129115072

이대로만 하라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빠르고 간결하고 내용전달 명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만 하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돌고래: 하 이번에도 우리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는구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생각보다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 명작!

와 소개 고맙습니다. 예상못한 상황들과 전개들 ㄷㄷ 감독 겸 작가 Eli Shapiro 천재적인 진정한 띵작 ㅎㅎ

오 이런 작품들이 재밌는 법이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재밌는 영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위트가 있는 작품이네요

이대로만 갑시다!

재밌다

맞네. 이미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어떻게 해야 나쁜지 다 알고 있네. 다만 실행하지 않을 뿐. 물론 안한다고 하지 않고, 못한다고 하고 있지만.

오 잘봤습니다 재밌내ㅔ요

삼체랑 뭔가 비슷하네요 라디오 같은걸로 대화하는 것과 마이로드 하면서 말하는 점 재밌게 잘봤습니당

제가 생각하는 신의 모습과 비슷하군요. 신은 선도 악도 아니며 무엇보다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

"이대로만 하라십니다!" 돌겠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터님. '이대로만 하시라고 하십니다.;

오 참신하네요 ㅋㅋ

전에 봤던 거 같은데.. 다시 봐도 괜찮은 작품인 듯.

현실 풍자가 미쳤네 ㅋㅋㅋㅋ

인간의 본성은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으며 그냥 지능 높은 동물인듯. 돌고래가 난교에 강간하며 범고래또한 재미로 타 종을 가지고 노는 거 보면 그냥 지능이 올라감에 따라 욕구가 복잡하게 변하고 우린 사회를 더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이 욕구들을 '악'으로 규정한 것 아닐까?

혹시 민초나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나요? 도 음식얘기인가요?

봤던 것 같은데.. 재업일까요?

아이크 귀여워요❤❤

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나은 세상 만든다면서 꽈추는 왜 두개 다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본성은 결코 안 변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쾌락을 좇아야 생식을 할거고 인구종족 번식이 돼서 사회유지를 할거고 이기심들이 있어야 서로 경쟁을 하고 기업이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 뭐 그런 거 때문에 제 생각엔 신이 그냥 그렇게 인간을 만든 것 같아요. 적당한 동기부여되는 원동력과 그만큼 고통받음과 태생과 죽음 뭐 그런 것들이 서로 맞물려있는 것 같아요ㅠ

야발 ㅋㅋㅋ 마지막 개웃기네 ㅋㅋㅋ 이대로만 하랍니닼ㅋㅋㅋㅋ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웹소설이었다면 분명 더 읽어봤을텐데

이거 100퍼 결말 단어 하나 생각하고 만들었다ㅋ

<a href="#" class="seekto" data-time="211">3:31</a> 옣?

질문이 아니라 그냥 하고싶은말 할듯 당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맞긴해~ 즐겨~

이대로만 해라!

사후세계가 있다면 좋겠다. 세상을 떠난 사랑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지금 힘든 이 현실보다 더 나았으면 해서.

나이스 다시 와줘서 고맙고, 사랑행.

대한민국도 이대로만 하면 됩니다.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역사는 반복된다~

인류를 멸망위기로부터 지켜낸 히어로이긴 한데 ㅋㅋㅋㅋ

시뮬래아션~

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라고 선택이 됐는데 20분뒤에 세계가 멸망하고 생중계되는것도 아니어서 전달할 방법도 없는데 앞뒤가 안맞는 설정같아요😮

키우던 개미집 때려 뿌수고 다른거 키워야지 하고 있는데, 쬐끄만한 개미가 우리 어차피 서로 잡아먹을 예정이에요! 이러니 흥미가 생겨서 안죽이지 ㅋㅋㅋㅋ 그것도 하나의 구경거리인데.

라이언 고슬링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

이래서 신을 안믿음 신을 없다!!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인류는 무언가 큰 프로젝트의 아주 우연한 매우 하찮은 부산물일 뿐이다.

진정한 평화는 수많은 핵이 지구를 태웠을 때 온다

지구를 한꺼번에 날리는거면 당장 리셋 해 달라고 해야징 ㅋ

???: 신께서 지금처럼만 행동하라고 하시는구나! 더 살아 무엇하겠더냐!

신은 없다

엠터님 군대가신거 아니엇나

신께서 한국의 출산율을 보시되 끄덕거리며 가던 길 가시더라니

요새 바쁘신가보네요

신이 아니고 그냥 사기꾼 같음

“모기는 왜 쳐 만드셨나요?!”

이대로만 하면 인간세상은 멸망한다는 뜻이구만 ㅋㅋㅋㅋ

근데 저 정도가 '평균 외모' 라구요? ㅜㅜ 그럼 저는...

아...넷째가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든 크리처들을 죽이고 있길래 애써서 만들걸 왜 죽이고 있어? 물어보니.... 그냥 두면 렉걸려서 안되요 ... 뭔가 소름이....

내가 아이크라면.."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런 x같은 세상 진작에 없어져야 하는데. 나 혼자가 아니라 모두랑 다 같이 공평하게 죽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신님~~~~~~~~~~~~ ㄲ ㅊ 는 두개나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님 목소리가 제 스타일인데 사귀실래요?”

나도 얘기해봣는데 그랫음 ㅋㅋㅋ

생각보다 그리스도교(특히 천주교)적인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에서 아담의 이야기부터 성경은 내내 인간의 죄 지음과 죄의 인정, 신의 용서라는 플롯이 반복됩니다. 지은 죄를 신에게 용서 받는 것은 당시 상황이 어쨌다는 둥 자신을 변호하거나, 십일조를 많이 내거나, 호화로운 제사나 기도를 많이 바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아닌, 단지 자신이 지은 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루카 18, 13)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던 아담과 카인은 벌을 받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마음 깊이 그 죄를 슬퍼하고 참회한 다윗은 죄를 용서받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요나 예언자의 이야기와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신은 요나 예언자를 통해 타락한 니네베에 멸망을 예고합니다. 니네베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며 "재를 뒤집어 쓰며" 눈물로 참회하자, 신은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니네베의 멸망을 거둡니다. 그러나 니네베 사람들이 그 이후로 완전히 개과천선해 바뀌었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늘에 맹세하면서 까지 재판장의 예수를 모른다며 거짓말하고 도망한 베드로와 같이, 인간은 또 신의 통수를 칩니다. 신은 또 통수 맞을 줄로 알면서도 항상 인간을 믿어주고, 용서를 베풀어 줍니다. 신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죄를 짓기 쉬운 존재임을 압니다. 영화 속에서도 신은 주인공을 두고 'Typical Human(평범한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신이 인간을 벌하는 것은, 그의 죄 자체 때문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참회하는 한, 세상에 내려보낸 자신의 아들을 수백번 수천번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도, 그에게 수백번이고 수천번이고 용서를 베푸는 신이 성경과 그리스도교의 신, '자비로운 신'입니다.

예전에 본것같은데 그건 그거고 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 물어보고싶네 나는 부먹파 + 파인애플피자

저기요 휴가철입니다 영상은 아직입니까?

시뮬레이션 선과악의 정의 신의 존재유무 있다쳤을때 신의 인간에 대한 생각....... ^1557억년을 살아도 못깨달으니 꿈깨^

이상하다 옛날에 본 거 같은데

ㅋㅋㅋ 이대로만하면 멸망지름길이지 ㅇㅈㅇㅈ ㅋㅋ

실화인가요??

신은 인간이 착해지기를 원함. 그래서 끊임없이 시련을 내림. 그 어떤 잔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착한 결정을 내리게 하도록 훈련하는거. 그리고 그 완성될 궁극의 선함을 취하는 것이 신의 목적임. 신은 전지전능하지만 선하지가 않거든. 선하지 않으면 전지전능함은 필연적으로 자기파괴에 빠지게 됨. 궁극의 선함을 얻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으로부터 선함을 짜내기 위해 수천년째 온갖 도덕 실험을 반복하고 있는데 멍청한 신은 이 실험과 훈련의 과정 자체가 애초부터 비윤리적이라는걸 모름. 영원히 성공할 수 없는 실험이 될거고 신과 닮았지만 무지하고 무능한 인간은 영원히 착해빠지기만 해질거임.

그가 왔다 경배하라

엠터군 제대했나요?

신이 있으면 인간을 어떻게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음

<a href="#" class="seekto" data-time="304">5:04</a> "You know what always cheers me up?" 은 "날 슬프게 하는 게 뭔지 알아?"가 아니라 "날 항상 즐겁게 하는 게 뭔지 알아?"입니다. 주인공이 절망해하자 자신이 즐거워지는 방법을 일러주는 뉘앙스로 말 걸어놓고 '난 우주 파괴가 제일 조아'라는 블랙 조크를 던지는 거에요

신론을 비판하는 동시에 인류도 가차없이 까는구만.......

” 오팬무 “

저게 '종교적인 신'이라면 "뭐야? 이게" 할 것 같은데, 만약 만약 시뮬레이션 우주가 사실이고 누군가가 "에이, 게임 ㅈ같이 잘 안되네. 다시 할까?" 하는 거라면??

고통스럽나요?

개독경을 보는듯 하군요

전쟁도 못막는 신따위 ㅡㅡ

원전이 있는 시대에 돌고래 기름을 자원으로 쓰려고 수천마리나 죽여서 얻은 결과가 못씀 이러네ㅋㅋㅋ

나한테 전능한 초능력이 생긴다면 신을 죽이고싶다.

그냥 프로그래머가 있을 뿐이여.

말투는 알렉사인데? ㅋ

선과 악은 없지 인간의 상상일뿐

아니 우주 박살내고 다시 만들때 남자 꼬추는 왜 두개씩 다는데ㅋㅋㅋ

오늘 로또1등번호알려주세요

야추2개달아야지에서 터짐

전역했나

이미 이만희 님께서 인터뷰 하셨는데 뭔 개소리같은 영화지

God is an A.I of the near future. 100%

하느님 언급허며 이런 저질적인 영화나 만들면 뭐 좋은곳갈거갓습니까 이거 리부한 당신도 마찬가지고요 길잃은어린양은 목자의 뜻을 알지못헙니다 그저우린 순응허고 받아들이는것이지요

이거 예전에 본거같은데..착각인가

ㅋㅋㅋㅋㅋ삼체 아니냐

이대로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