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 행자생활했던 천성산암자 방문기~엄마의 손 16첩 자연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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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행자생활했던 천성산암자 방문기~엄마의 손 16첩 자연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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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988년부터 1991년까지 4년간 산중암자 스승찾아 떠돌던 가장 힘겹던 시기였다
그중 한곳이 내원사노전암이었다
35년이란 세월앞엔 모든것이 변해 있었다.
산천도 사람도 길도 내마음도 오늘은 빗길을 달려 추억속으로 들어가 본다.

Пікірлер: 69

@seoulkorea777 Жыл бұрын

능인스님ㆍ어제 노전암갔다가 스님 소식듣고 많이 울었어요ㆍ보고싶네요ㆍ스님이 차려준 밥상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ㆍ다른 이에게 베푸는 삶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ㆍ그립습니다

@user-iu4pf3hz6t 7 ай бұрын

젊은 비구니 스님 정말 맛있게 잘 드시네 반찬을 그냥 흡입하시네요. 시간 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는 사찰입니다.모두 건강하세요.

@herenasuehiro9254 3 жыл бұрын

천성산를 지키는 스님 그 옛날 어렵던 시절을 잘 넘기던. 지혜와 자연스런 부처님에 마음씨를 그대로 우리 친정 어머님 처럼 챙기시고 아들 딸 잘 먹고 있는 모습과 만족 스런. 그런 향기를 즐기시는 미소 노 부처님 한번 꼭 찾아 뵙고 참배 하고 싶습니다

@user-wz2vh7et4b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말... 천성산 정족산 하산길에 만난 노전암... 허물어져 가는 듯한 방치된 듯한 산중 암자였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 많이 가꾸어 놓았네요... 언제 또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user-fd1hq8we5q 2 жыл бұрын

후덕하신 스님공양에 복많이 받으시겠어요. 한번가보고 싶네요

@user-jo7el5ph1s 2 жыл бұрын

양산에 오랫동안살았었는데 이렇게좋은곳을몰랐네요

@user-rq9wv3gf2h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주 갔든 노전암 이네요 온천장에서 버스타고 내원사내려 한참을 걸어 가면 딱 걷기 좋은곳 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공양하는곳 스님 불 나고는 아직 못 갔네요.스님 건강하십니다.영상으로 만나도 반갑습니다

@user-bg9up2gq8x 3 жыл бұрын

가보셨다니 👍🤲🙏🙏🙏

@user-lp6sk8uu3r 3 ай бұрын

스님 대단한 먹방 하셨는데 급체 하신건 아니시죠 ~^^ 너무 잘드십니다

@mksung3 3 жыл бұрын

승주스님 행복한 미소 보고 저도 미소가...한국 가면 여기 가보고 싶네요.

@ggomulssi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할머니 따라 많이 다녔던 노전이군요! 그때가 한 3~40년 전인데.. 능인스님 변한게 없으셔요. 항상 공양을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맛도 너무나 좋아서 저희 가족 노전 갈때마다 과식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se7yt2kh2g 3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난곳이네요. 유튜브로보니 반갑네요. 지금도 가끔 가는곳이랍니다^^

@user-vb2ln3fb3p 3 жыл бұрын

양산시민일땐,겨울 아닌 모든계절 모전암뒤 계곡 설악,지리 못지 않은 원시림으로 매우 행복한트레킹 이었지요. 일요일 사시 불공후 맛점은 잊을 수 없지요.

@user-nz6ts4pg3g 3 жыл бұрын

스님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힘이 드십니까?

@user-ew6jg8et1u 3 ай бұрын

잘드시네 절밥이 맛나지 능이 스님 보고싶다

@user-wp7tg5ww9p 3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십시요 🙏🙏🙏

@user-lt7uf5gq3w 3 ай бұрын

스님 진짜 맛나게드시네요

@user-cs8ck3fp7j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맛나게 드시네요~^ 좀 전에 밥 먹엇는데 배고프네요ㅋ

@user-hc4dc4fe2v 3 жыл бұрын

스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관세음보살 💓🙊💓

@Kmh0909 3 жыл бұрын

드시는 모습에서 35년동안의 노고가 다 사라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어머니의 품처럼 고향집밥처럼 오지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참 힐링이 됩니다 저또한 함 다녀오고 싶은 곳인데요 입터지게 드시는 모습이 개걸스럽지 않고 참 인간답게 느껴집니다♡♡♡

@user-hm6wi9pd2b 3 жыл бұрын

공양미들고 한번찾아 뵙고 싶어요 집밥 절밥 감사함이 묻어나는 곳이네요 어딘지 모르지만

@jungsookkim5744 2 жыл бұрын

스님들 먹방보는것 같아요 ㅎㅎㅎ

@user-cj4lk9cd3v 3 жыл бұрын

십년뒤는 도로가 조금정비가 되겠네요 그럼차도 안전하게 다닐수있고좋겠습니다

@user-vt4th4wb6c 3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맛있게 잘 드셔서 먹방 하셔도 되겠습니다ㅎ

@user-hd2im4rc7c 7 ай бұрын

정말맛있게 드시네요 대통령도 저렇게 못드실거야 건강한음식

@user-lx2eb7hs2e 3 жыл бұрын

와 저곳 사찰은 입맛돋구는 절인가보네요 부럽네요 잘드신 식성이ᆢ

@user-zb2yo2om4d 4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ㅎ

@user-qd4xk2nw6h 3 жыл бұрын

어쩜저렇게 맛있게드시는지 완전먹방이십니다 ㅎ

@user-yi4nf1fy8w 7 ай бұрын

다 풀이네요 ㅎㅎㅎ많이 좌솨예

@user-kf2wx6cn8q 3 жыл бұрын

스님잘드시네요몆기굶으신것아니지요

@user-de6uz1wg3w 3 жыл бұрын

에구 안전벨트도 안하시고 운전수칙 잘지켜주세요 비도오고 길도 않좋고 ㅠ

@user-kj1dy1dx8p 3 жыл бұрын

우와ㅡ 이렇게 맛나게 드신 스님은 생전 처음 봐요

@user-mv1ri6cl3e 3 жыл бұрын

스님건강하십시요

@user-yz1fo5dp6n 4 жыл бұрын

어느해에 저 절 불이났던곳 인데 보수가 되었나 봐요

@user-mh6kp2ig9i 4 жыл бұрын

스님 천천히 꼭꼭씹어서 드세요 췌하실것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군침흘리며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xn7lt3wr8o 2 жыл бұрын

어 여기 다큐멘터리에 나오셨던 노스님이신데 친정엄마처럼 밥상다리부러지게 차려주신다고 출연하셨는데 여기가 승주스님이 행자생활하셨던 곳인가봐요. 조계종 사찰인가요 그절이...? 참 좋은 인연입니다 노스님도 참 자비로우시던데

@user-we2md1hn4j 3 жыл бұрын

그 스님들 맛있게 많이도 잡수시네요

@user-iz9mv9eq9x 3 жыл бұрын

스님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따라 같이 먹고 있는듯 착각할 정도 ㅎㅎ 스님 어느절에 계셔요? 꼭 한번 찾아가 뵙고 싶네요^^♡

@user-qf2wk1nj8k 3 жыл бұрын

두스님분께서 많이 닮으셨는데 육친의 남매간 이신듯합니다. 정말 잘드시는게 건강해보이십니다.

@user-lq6um4lv4j 3 жыл бұрын

맛있게 잘 드시는거 보니 참 보기 좋습니다

@user-oe6kr9hr2y 4 жыл бұрын

스님~ 계신 곳에 가보고 싶네요~~~

@user-by3pw3vs9b 3 жыл бұрын

계신

@user-kr6tl1bp8h 3 жыл бұрын

노전암 가고 싶은절 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user-bg9up2gq8x 3 жыл бұрын

깜짝 ㅡ✌ 오타겠죠 🙏

@user-bg9up2gq8x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고프네요 그런 날오기를 🙏🙏🙏🙏🙏🙏🙏

@user-dd9gn6el5w 3 жыл бұрын

스님! 우리얘들 유치원다닐때 절에가면 식사맛나게 잡솨라고 앞앞이말씀하시던 그시절 25년이란세월이 지나왔습니다 스님께서는 여전히 그 날들이신 오늘입니다~^.^

@user-nb6xo3bj6s 4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kyungsookkim6508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잘드시면서 뭔생식을 하신다고...

@user-ge5kx3my3y 3 жыл бұрын

두분 스님들 완전 맛있게 드셔요. 먹방 하십시요. 대리 만족합니다. ㅎ.ㅎ 먹방 해주세요.

@user-bc6zb5mj7u 7 ай бұрын

梁山 에는 좋은 절이 많이 있음니다 3대사찰 통도사 홍룡사 내원사 등 명사찰 이 있음니다

@user-ix4iq8dy4o 4 жыл бұрын

비 속을 뚫고 추억여행을 하셨군요 . 맛난 공양도하시고~~

@zoneray1286 3 жыл бұрын

어 스님 진짜 맛나게 드시네 ㅎ

@user-rw1uk2vb4h Жыл бұрын

스님..돌아가셨습니다.... 49제중이니 한번오셔서 뵈시지요.. 저는 친족손주입니다..

@user-oe6kr9hr2y 4 жыл бұрын

스님! 계곡 뵙고싶네요

@user-kj1dy1dx8p 3 жыл бұрын

쯔이보다 더 ... 먹방 하시면 인기 짱 보기 좋으세요

@user-pu7jl2hn5i 3 жыл бұрын

팔공산 백흥암 영원스님 뵙는거 같아요!!

@user-cj4lk9cd3v 3 жыл бұрын

하천이 여름에 물놀이하면 좋겠네요

@user-yw7fz6ri3m 3 жыл бұрын

혹.여기 구미선산 장천 천성산인가요?

@seungju22tv 3 жыл бұрын

경남 양산 내원사 노전암 입니다

@kimgok8018 3 жыл бұрын

#찬또배기 어허허허허허 허야디야#진또배기~~~ㅋㅋㅋㅋㅋㅋ

@user-rm1uj5dp7w 3 жыл бұрын

얼굴에 후광이보입니다 스님

@user-bp1wx4vr9q 7 ай бұрын

절밥먹방인가

@user-jw7xy8wk3x 4 жыл бұрын

승주스님 "유종의 미"가 이루어 질것을 직감합니다. 좋은도반 얻은것이 말할수없는복이요, 행운입니다. 공부성공요결 1, 어진스승 2,착한벗 3,쉬없는정성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성공할수 없다는 말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user-tf1vr7zi6v Жыл бұрын

양산에 살고 있는데, 능인승님 뵙고 싶네요😊

@user-yy9js8md8t 7 ай бұрын

70평생. 살면서. 아직도. 의문인것은. 스님들은 채식만 하신다는대. 스님들은 얼굴이 맑은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user-cm1nm7lp4w 7 ай бұрын

채식을 하면 몸이 맑아지고 몸이 맑아지면 정신이 편안해 지고 마음이 맑으면 온갖 질병에서 벗어날수 있고 생명체를 먹지 않으니 더 이상 식욕으로 인 하여 죄를 짓지 않습니다. 어육 외에도 오신채가 있는데 오훈채(暈)라 하여 더럽고 어지러운 나물이라 해서 파.마늘.달래.부추. 담배를 일컬음 입니다. 이 오신채는 어육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오행과 오장의 기운을 탁하게 만들어 근본으로 돌아가지 못 하게 합니다. 저도 잦은 병고가 있었는데 출가하여 계를 지님으로 부터 수십년간 병원을 모르고 삽니다. 어육과 오신채를 식용 하면 몸에서 악취가 나서 공용 버스나 기차에 견디기 힘들 정도 입니다. 한마음 돌이키면 누구나 부처님의 청정 계를 지닐수 있습니다. 경에 청정 계를 지닌이가 있으면 하늘이 찬탄하고 땅이 찬탄 한다 합니다. 또 부처님이 항상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