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4,409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
3박 4일 설 연휴 추천 해외여행지 2곳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올 설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참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널리 알려진 여행지 대신 비교적 덜 알려진 여행지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곳들인지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1. 꾸이년 베트남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다낭과 나트랑!
그 사이에 위치한 꾸이년은 영국의 대표 유력지 중 하나인 더 가디언(The Guardian)에서 “겨울의 우울증을 떨쳐버리고 태양, 바다와 모래가 반겨주는 곳”으로 소개하며 2018년 세계 10대 휴양지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먼저 이곳을 방문하는 방법으로는 하노이 또는 호치민 국제공항에 도착 후(약 4시간 30분) 퀴논 푸캇 공항으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해 방문하시면 됩니다.(약 1시간 30분)
이곳의 날씨는 11월부터 점차 서늘해져 설 연휴인 1월의 경우 월 평균 온도가 약 26도로 아침, 저녁으론 쾌적한 날씨를 느끼실 수 있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강수량의 경우 10% 안팎으로 비가 가장 적게 오는 달에 해당해 여행하기엔 1월이 최적입니다.
꾸이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초승달처럼 굽어 있는 꾸이년 해변과 탑도이라 불리는 참파 유적지, 그리고 가는 법은 좀 복잡하지만 영화 속에 한 장면처럼 느껴지는 혼코 섬 등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혼코 섬에서는 싱싱한 해산물들을 저렴하게 맛보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2. 깟바 섬 베트남
깟바 섬의 절반 이상은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요, 이곳을 방문하는 방법으로는 깟바 익스프레스 등 여행사를 통해 버스와 보트를 한 번에 예약한 후 가이드와 함께 가는 방법이 가장 간결하고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약 17,000원)
사기꾼들이 도사리고 있어서 여행사가 가장 편해요
이곳의 날씨는 11월부터 점차 기온이 내려가 설 연휴인 1월의 경우 월 평균 온도가 약 19도로 하루 종일 선선한 날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겨울에 해당)
또한 강수량의 경우 6% 안팎으로 비가 가장 적게 오는 달에 해당해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달이기도 합니다.
깟바 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깟바 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국립공원과 깟바에서 가장 큰 동굴인 쭝짱 동굴, 그리고 관광지도 관광지 이지만 제가 이 섬을 여행하며 가장 큰 재미를 얻었던 것은 오토바이를 렌트해 섬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것 이였는데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오토바이를 렌트해 깟바 섬 곳곳을 누벼보세요!
깟바 섬을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는 섬에 들어가는 날 나오는 날의 표를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나오는 날 표가 매진 돼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