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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______ 보면 볼수록
내가 1950,60 년대의 서울을 잘못알고 있었거나,
또는 축소되서 알고 있었거나,
어쩌면 얄팍한 시선으로 동정 또는 연민 섞인 감성으로 보고 있었구나를
깨닫게해주는 전시
6.25 이후의 서울이 얼마나 회복력이 빠르고
멋과 생기가 넘치는지
한영수 작가는 알고 있었다.
서양에 흑인 문화와 역사의 긍정적인 시선을 담아내는 '아프로 퓨처리즘'이 있다면
한영수와 우리에게는 '서울 퓨처리즘'이 있사오니.
경기 침체의 시기를 걷는 우리에게
한영수의 사진은 한국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생생한 회복력이 잠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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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artgallery #백아트갤러리
@hanyoungsoofoundation #한영수문화재단
《#한영수 개인전 》
📌 𝐖𝐡𝐞𝐧 𝐭𝐡𝐞 𝐒𝐩𝐫𝐢𝐧𝐠 𝐖𝐢𝐧𝐝 𝐁𝐥𝐨𝐰𝐬
🗓️2022년 11월 10일 - 2023년 1월 18일
📍백아트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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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전시보기》앞으로 종종 업로드 하고 싶은데, 전시 보고 빠르게 영상으로 짧은 소회를 묶은 것인데, 사실 그래도 최소 30ㅡ40분은 편집 시간이 걸립디다.
한영수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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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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