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8번 이상 직수하면 -유축할 필요 없다 유선은 아기가 뚫는 것 -젖 돌기 전부터 먹이면 울혈도 거의 안 생긴다 -마사지할 필요 없다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수유자세, 젖 물리는 법만 알려 주면 되는데 모자분리, 격리하고 --3시간마다 유축하라고 --유축 젖 우유병으로 먹이고 --유두혼동 생겨 모유훈련젖꼭지 쓰라고 -울혈 생겨 유방 마사지해서 짜라고 -젖양 늘리는 차 사서 마시라고 가스라이팅??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수유자세, 젖 물리는 법만 알려 주면 되는데 한국 엄마는 치밀유방이기 때문에 --노력해도 젖 먹이기 어렵다 --한국 여성에 맞는 유방마사지 받아야 한다고 노산인 엄마는 유관이 질기고 딱딱해서 -고인젖, 나쁜 젖 되니까 --유방 관리, 유방 마사지 계속 해야 된다고 가스라이팅??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수유자세, 젖 물리는 법만 알려 주면 되는데 동양인 엄마는 유관이 불규칙해서 --고인젖, 유방트러블 생기기 쉽다 --한국형 손기술 유방마사지 받아야 한다고 나쁜 젖, 고인젖 대신 좋은 젖 먹이려면 영양 높고 맛 좋은 젖 먹여 아이 행복하게 하려면 -3-4주마다 마사지로 유방 관리 받아야 한다고 가스라이팅?? 한국 엄마는 어쩌다? 왜? 임신, 출산, 모유수유, 육아를 두려워하게 되었는가? 왜 자신이 없어졌는가? 수십 년간 가스라이팅??? 처음부터 엄마, 아빠, 아기 이산가족 안 되려면 이 모든 관행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보자 내 삶의 주체가 되자 공부하자-임신, 출산, 수유, 육아에 대해 가스라이팅?? “출산은 무섭다” “산후조리는 힘들다” “모유수유는 출산보다 더 어렵다” “24시간 모자동실은 불가능하다” “육아는 힘들고 괴롭다” --모자분리(95%), 유축수유(80), -유방마사지, 젖 늘리는 차, 유축기, 우유병, 모유훈련젖꼭지, 유방마사지 기계, 신생아 촬영, 아기 발 도장, 모빌 만들기....... 24시간 모자동실 산부인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서울 도곡함춘 산부인과 서울 메디렌느 산부인과 서울 삼성서울병원 서울 서울아산병원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서울 연앤네이쳐 산부인과 서울 은혜산부인과 서울 이대서울병원 서울 진오비 산부인과 서울 호움산부인과 경기 광명 GM제일 산부인과 경기 수원 시온여성병원 경남 김해 프라임여성의원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북 구미 쉬즈산부인과 부산 일신기독병원 전북 익산 제일산부인과 제주 김순선조산원 24시간 모자동실 산후조리원 서울 리베산후조리원 마곡점 경기 수원 샤론산후조리원 경남 김해 맘스드림산후조리원 광주 미즈피아산후조리원 충남 아산 다온미래산후조리원 도움되는 영상 Breastfeeding Positions - Breastfeeding Series kzfaq.info/get/bejne/hLloiNxytsvccps.html 외국은 모자동실 이렇게 합니다. 영국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전 kzfaq.info/get/bejne/i7SYfLaZrrXGqnU.html 미국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kzfaq.info/get/bejne/gqt1YLajsajPgpc.html 미국 모자동실 kzfaq.info/get/bejne/ndehlrWm1pyYoZ8.html 아기 목욕 kzfaq.info/get/bejne/gtqhfbJ7y6uwl3U.html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kzfaq.info/get/bejne/mN-ha9egubfanZ8.htmlsi=aPbglXIECF7pU_oM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안쓰고 24시간 모자동실해본 후기&Tip kzfaq.info/get/bejne/fLiSiLWkp5urdaM.htmlsi=-RRRA57NxyJzZ9Nd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안쓰고 모자동실 하기, 연년생 육아 시작 kzfaq.info/get/bejne/ndpmn8aryry4p4k.htmlsi=CGs2ykNXCpXXMzQ8 모유수유&모자동실 하려고 했을 때 받은 설움😭 남편의 역할🤵‍♂ kzfaq.info/get/bejne/jtWKiquKvN20g4k.htmlsi=hWbn7DKDn9gXnupF 산후조리원에서 사서 고생하기 (남편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 kzfaq.info/get/bejne/rdOXm7h9sNW3YYk.htmlsi=cIxeo5t8zl0KoQBU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남편은 출근해야해서 출산 이틀차 오후부터 엄마가 보호자로 와계셨어요. 분만이 몰려 신생아실에 아가가 많았는데, 엄마가 첫 손주라 아기가 너무 예쁘고 신생아실에 아기도 많으니 계속 데리고 있자 하셔서 얼떨결에 24시간 모자동실을 했어요. 처음엔 신생아실에서 분유 받아다 먹이다 유즙인지 초유인지 배어나오는 것 같길래 한 번 물려 봤는데 유두가 짧아 아이가 힘들어하더라고요. 유두교정 마사지를 받아야 하나 했는데 원장님이 보시곤 아직 젖이 돌지 않았으니 3시간 정도 마다 유축하면서 아기가 배고파할 때는 쭈쭈베이비 대고 물려 보라고 하셨어요. 굳이 마사지 안 받아도 된다면서요. 수술 상처가 아파도 참고 몇번 물렸는데 애가 빠는 힘도 좋고 먹겠다는 의지도 있어서 직수 횟수도 양도 점점 늘었습니다. 엄마가 기저귀 가는 것, 울면 달래고 트름하는 것 다 해주시고 저는 계속 유축 or 직수하고 먹고 자고 반복했답니다. 막달에도 어차피 3시간마다 한 번씩 깼었던데다 3시간쯤 되면 젖이 차서인지 엄청 덥고 땀이 줄줄 나서 안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땀에 푹 젖어 일어날 때마다 붓기도 확확 빠지더라고요. 그렇게 5박 6일 보내고 조리원가서도 계속 데리고 있었고요. 전 조리원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아요.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3끼에 간식까지 제때 딱딱 나오고, 유축 깔대기 젖병 소독해 주고 손수건 배냇 속싸개 빨래 다 해주고 저녁에 애기 목욕 시켜주고 배꼽 관리해주고 수유자세도 봐줘서 딱 수유와 아기, 몸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좋았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겠다 자신감도 붙었고요. 몸회복도 퇴원할 때는 통증과 불편함이 좀 남아 있었는데 조리원 1주일 더 쉬니까 육아랑 집안일 무리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되었고요. 제가 있던 조리원은 가슴이든 전신이든 마사지 강요도 없었고 애기는 맡기고 쉬라는 늬앙스도 없었고.. 오히려 모유수유 하는 저를 대단하고 기특? 하게 봐주면서 뭐 하나라도 더 도와주려하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더라고요. 물론 조리원에도 애기가 많아서.. 18명이나 있었으니 아기 한 명이라도 일을 덜어서 그랬는지도요. ㅠ 물론 정말 꼼꼼히 다정히 애정으로 돌봐 주시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애기가 울면 케어가 늦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으니 더더욱 내가 좀 서툴러도 엄마 옆에 있는게 아기에게는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데리고 있으면서 낮에는 밝게 밤에는 어둡게 지내고 일상 소음에 자연스럽게 노출 시켰더니 (타고난 기질도 있을 거고 아직 좀 더 봐야겠지만) 덜 예민하고 무던한 아이가 된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절실히 느낀게 임신에서 출산까지가 호르몬에 의해 자연스럽게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서 진행되는 것처럼, 출산 후 회복도 이후 이어질 육아에 맞게 프로세스가 잡혀 있구나 싶었어요. 2~3시간마다 젖이 돌면서 더워지고 땀이나서 잠이깨고 땀을 자꾸 내니 부기가 알아서 다 빠지고 수유를 하면서 나오는 호르몬에 오로 배출이 원활해지고 자궁도 잘 수축되고.. (산후검진 갔더니 자궁 회복이 아주 잘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조리원 기간 동안 아기도 파악이 되어서 이때쯤 칭얼대는 건 배가 고파서겠다, 지금 용쓰는 건 뭔가 싸려다 보다 예상을 할 수 있고 그에 맞춰 대응하게 되니 집에 온지 벌써 2주차인데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게 육아 하고 있어요. 물론 힘든 과정이긴 해요. 하지만 주변에서 조리원이 천국이다, 집가면 힘드니 애기는 맡기고 쉬어라, 무조건 마사지 많이 받아라 이런 말들을 하도 하니까 조리원에서 육아를 시도할 엄두도 못내게 되는 것 같아요. 모유수유도 마찬가지로 하도 힘들다고 하니 시도도 안하려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요. 저도 병원에서 엄마가 도와준다 하지 않았으면 다들 조리원에선 쉬라 하니 아기 직접 볼 생각 못했을 거고 모유수유 시도할 생각도 안해봤을 거 같아요. 근데 조리원에서 다 도와주는 사람들 있고 수유랑 아기랑 내 몸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을때 수유하며 합 맞춰 놓으니 집에서도 편하답니다!!! 누가 뭐래도 내 애기는 내가 젤 잘 안다! 하는 자신감도 있고요. 누가 읽을까 싶지만...암튼 넘 걱정 마시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뼈때리는 따끔한 일침. 정말 필요합니다. 아기를 곁에두고 젖을물리기만 하면 해결될 일을.. .. 수유콜받아서가면 아기는 울다지쳐 잠들어버리고, 조리원방에 앉아 처량하게 유축하는데 그시각 아기는 신생아실에서 분유먹고있고..ㅠㅠ 엄마 유방마사지 받는동안 분유먹고.. 지나고 나니 먼길을 돌아온것같아 마음이아픕니다. 집에돌아와 기를쓰고 노력해 완모에 성공했지만 , 미리 공부하지않아 골든타임과도 같았던 소중한 시기를 조리원에서 바보처럼 보낸것같아 아직도 가슴에 응어리처럼 남아있어요. 아기에게도 미안하구요.. 정유미선생님, 하정훈선생님 유튜브덕분에 조리원생활 도중에 깨닫고 유축끊고 직수해서 여기까지 올수있었어요. 모유수유가 어려운 한국의 척박한 문화속에서 수많은 아기들에게 모유수유의 기회를 주고있는 두분...감사해요.

깊이 공감합니다. 첫 아이고 1월에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는데, 낳고 바로 젖 물려 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젖이 잘 돌았고 3시간마다 들어오셔서 수유 자세 봐주시고 수유시 이상 없는지 봐주셔서 수월하게 완모중입니다! 산후조리원도 안갔는데 조리원을 안가니 아기는 태어나서 부모랑 한번도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기질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감정이 편안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손탄적이 없으니 부모가 뉘여놓으면 자는 줄 알아서 재워 줄 필요도 없고, 신생아실에서 환한 환경, 다른 아가들 소리를 들으면서 자지 않으니 밤, 낮도 구분을 금방하여40일대부터 통잠자고 80일대부터 수월하게 분리수면도 하였습니다. 직수는 여러모로 너무 너무 편한데 (아이가 알아서 먹으니 두손도 자유롭고, 외출시에도 가방 가볍고, 설겆이도 없고)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가 더 힘들다고만 생각하는 인식 개선이 한국 사회에서는 정말 어려운 과제 인 것 같습니다ㅠㅠ 무조건 아이 낳으면 산후조리원에 가야한다는 인식도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많은 산모들이 다른 어떤 공부보다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자연주의출산하고, 산후조리원 안 가고, 직수만 하는데요. 아기 이제 5주되었는데 영상에 나온 가스라이팅 다 겪습니다 진짜.. 정유미샘, 하정훈샘 유튜브 보며 나름 공부했고 또 계속 하는 중인데도 저런 소리를 끊임없이 들으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어요. 전사가 되겠습니다! 올바른 육아를 위해 많은 엄마들이 전사가 되는 길을 택하길 바라요🍀

첫째때 호구되서 모유수유 실패했고 둘째때 조리원 안가고 전사처럼 밀어붙여서 완모했어요~^^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고 사이다네요ㅎ 모유수유는 엄마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거 진짜진짜입니다. 저는 모자동실, 모유수유 권장하는 산부인과병원에서 출산을 했는데 병원을 믿고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코로나로 인해 방침이 다 바뀐 상황이었고 미리 의사선생님께 모유수유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했어야 하는 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출산직후 수유, 모자분리, 조리원, 유방마사지, 유축+혼합수유 지옥에 빠졌습니다. ㅠㅠ 차라리 조리원 가지말고 집에 있을걸 후회 많이 했어요. 모유수유 생각있으시면 꼭 병원, 조리원에서 모자동실 하시고 삐뽀삐뽀 선생님들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행복한 출산,육아 되세요~

첫째는 15개월 완모하고 둘째 출산직후부터 24시간 모자동실하고 현재 7개월까지 완모중인 엄마입니다. 다른 영상들보다 일부러 좀 세게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이 속이 시원하면서도 슬프네요.. 모자동실, 모유수유 모두 엄마와 아기를 위해 너무너무 필요하고 좋은 것인데 하고싶어도 할수없게 만드는 우리나라 산후조리문화가 참 안타까워요.. 많은 엄마아빠들이 이 사실을 꼭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와.. 진짜 딱 선생님 말씀처럼 조리원에서 엄청 가스라이팅 당하고 유축한거보고 젖양없다고 직수불가능이라고하고.. 직수한다고하니 쉬라고하고 직수우겨서 했더니 1시간도 안되서 3시간 텀 됐으니 유축하라하고 당연 젖이 안나오니 분유보충한다고 하고ㅠ 그래서 이번에 생긴 둘째는 조리원안가고 집에서 조리하면서 수시로 물리려합니다~ 첫째때 나만의 확고함이 없다보니 조리원에서 너무 휘둘리고 우울해졌네요ㅠ 둘째는 기준을 확고히 잡고 마사지, 유축 이런거 안하고 직수 고집하려합니다!

선생님 방송출연좀 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의학정보 채널들에 피부과 성형외과는 너무 많이 나와서 그만보고싶을 정도에요 ㅠㅠㅠ 이런 중요한 내용을 엄마가 유투브통해서 운좋게 알게되면 선택권이 생기는거고 모르면 선택도 생각도 못해보는 현실이 비정상같아요 ㅠㅠ 의학채널이나 각종 시사채널? 등등 아니면 잠깐 캠페인 같은거라도 티비에서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응원합니다 ㅠㅠㅠ!!!!

해외에서 두명 다 출산한 엄마입니다. (아이디는 남편) 이 동영상에 깊히 공감하고 가요! 세상에 모든 부모들이 산후조리라는 상술 아래 우리 소중한 신생아들 생애 가장 중요한 부모와의 긴밀한 순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행히 정유미 선생님과 하정훈 선생님을 출산 전 미리 알게되어 큰 어려움 없이 모유수유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두 분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큰일났겠다' 하는 생각이 조리원 들어가니 계속 들더군요. 신생아실에서는 24시간 모자동실 하겠다고 하니, 어휴 무슨소리냐. 산모는 쉬어야지라고 합니다. 마사지실에서는 함몰유두같다, 치밀유방이다 등 수유하기 어려운 가슴처럼 은근슬쩍 얘기하며 마사지 상품을 판매 시도하더라고요. (수유에 성공하여 마사지 필요 없다고 얘기했는데도, 하루에 한번씩 방으로 전화해서 가슴 봐주겠다며 내려오라고 했어요^^ 열받)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많은 산모들이 두 분을 알게되어 쉽고 성공적인 모유수유 할 수 있길 바라요.

두아이 다 1년넘게 모유수유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고 말하고싶네요! 젖이 부족하다고 몇주 해보고 포기하는 엄마들 제발 끝까지 해보시라 권유하고싶어요… 캐나다에 사는데 여기는 소아과 정기검진 갈때마다 의사가 모유수유하냐고 물어보고 완모중이라고하면 의사들이 좋아하고 잘하고있다고 말해줍니다. 둘째 낳았을때 미국에서 분유파동있었어요(분유에 미생물? 나와서 미국이 발칵 뒤집어졌었어요)… 사정이있어 3주일찍 유도분만해서 더 젖이 잘 안돌았지만 그때 독하게 마음먹고 내 아이는 무조건 내 모유먹인다라는 생각으로 젖물리고 시간 날때마다 유축하고 간절하게 시도했더니 3주부터는 완모했습니다. 엄마가 노력하면 내 몸이 내 아이 굶어죽지않게 젖을 만들어내더라구요. 초보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가스라이팅 이겨내야해요 첫아이때 조리원에서 마사지받으면서 젖짜내면서 차갑다고 하구요~ 아까운 초유들 .. 마사지 값들ㅎㅎ조리원에 마사지해주는 기관이 들어가 있어서 이겨내기 참 어렵습니다

진짜 다행인 건 출산 전 선생님을 알게 되어 6개월째 완모 중입니다^^ 그래도 조리원은 갔지만 모유 수유 의사를 확실히 말하고 제가 데리고 직수 연습하고 그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집 오니깐 너무 편하고 아기가 여태까지 아픈 곳 없이 건강합니다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첫째는 한국에서 당연한줄 알고 산후조리원을 다녔었고, 둘째는 미국에서 출산하는 바람에 두려움에 떨며 집에서 산후 조리를 했는데요, 정말 첫째 때 산후조리를 왜 밖에서 했나 너무 후회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생 후 첫 2~3주는 아이가 먹기만하면 바로 잘 때 라 가장 아이보기 쉬운 시기입니다.(산후조리원에 맡길때는 전혀 몰랐죠 처음엔 이렇다는걸..) 이 때 부모가 아이랑 서로 익숙해지며 수유,목욕, 트림 등을 열심히 연습해야 하더라구요. 첫째 때는 남들 다하는 거라 생각하며 낳자마자 산후조리원가서 남의 손에 맡겨버리고 쉬다가, 퇴원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부모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기는 슬슬 잠을 잘 안 자기 시작할 때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더불어 첫째 때는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선 우울하단 얘기를 많이 했는데, 둘째 때는 하루종일 천사 같이 자는 아가 얼굴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챙겨주다보니 훨씬 우울감도 줄고 아픈것도 덜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라 좀 더 편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차이가 너무 났습니다.. 정말 힘든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산후조리원에 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유미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80% 가 가야 할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뭐든 너무 과하게 보호하려다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왕 후 1주일차인데, 24시간 모자동실 병원에서 모자동실하고 현재 조리원에서도 24시간 모자동실 하고 있습니다. 3일차부터 첫째돌보러 간 남편도 없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느라 생각보다 쉽지않은 일주일이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초반에 10고생하면 2-3주 뒤엔 편해질 걸 알기에 첫아이때는 하고싶어도 몰라서 못했던 시간들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출산 직후부터 물리면 유방마시지 정말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젖이 잘 돌아서 가슴이 무거워 빨리 수유하고 싶어져요. 아기가 쫙 먹고 나면 시원해지거든요. 첫아이땐 몰라서 못했던 것들, 둘째아이땐 공부한 만큼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정유미 원장님의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맞는 말이다 싶어 공감글 남깁니다. 올해 언니와 제가 3개월 차이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살고 있는 나라가 달라서 언니는 한국에서, 저는 독일에서. 먼저 아기 낳은 언니의 말을 들으면서 ‘어떡해지….’ 독일은 산후 조리원도 없고, 가슴 마시지도 없는대..하며 걱정이 앞섰습니다. 심지어 한국에 가서 낳아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걱정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출산 후 지금 80일 아기 모유수유 직수로만 완모중에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만 이상하게도 임신과 출산에 많은 ‘가스라이팅’이 있고, 엄마들을 약하게 만드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출 산 후 남편과 아기와 함께 병원에 입원하여 모유수유를 배웠습니다. 물론 남편도요. 모자동실 플러스 부자동실인 샘에죠. 이렇게 온 가족이 갓 태어난 아이를 안는 법과 모유수유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문제 없이 모유수유 직수 중에 있습니다. 아기가 얼만큼 먹었는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불안한 마음은 있으나, 아기를 믿고, 직수만 하고 있어요. 아기는 성장곡선에 맞춰 잘 크고 있습니다! 모유수유 엄마들 힘내자구요!

정말 제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원장님 응원합니다 계속 좋은 비디오 만들어주세요.^^

교수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나세요~

정말 선행학습 없이는 모유수유 힘들었을거에요! 조리원에서 정유미선생님 유튜브 계속 보면서 공부하고 수유콜 꼬박 꼬박 받으면서 직수 전사가 되었죠...😂 저도 오히려 조리원 나오고 나서 더 편했어요 정말 사육 당하는 기분이었어요 ㅠㅠ 선생님 덕분에 13개월째 아기 모유 수유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니큐에 가서 일주일을 넘게 있다오니 제 젖을 못물더라구요 그래도 직수로 모유먹이고 싶은 마음에 하루종일 아이 안고 있으면서 30분에 한번씩 젖물려가며 노력했더니 10개월차 완모중입니다 모유수유는 어떤 환경이든 엄마 의지와 믿음만 있으면 할수있는것 같아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첫째때 제왕절개, 2주 산후조리원에서 분리 하고 나와서도 무사히 15개월 완모했습니다 ㅎㅎ 분유는 조리원에서나 먹였지 한번도 태워본적도 없네요.. 뷔페에서 기름진음식 배불리 먹고 막혀서 고생한적 한번 있었지만 ㅋㅋ 그 뺴고는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자다가도 울면 물리기만하면 먹다 잠드니 전 편했어요...) 모유수유였습니다! 15개월을 완모하니 살도 쪽 빠졋다는... 이번에 둘쨰도 그렇게 모유수유 하려구요! 다른 엄마들 모두모두 모유수유 너무 좋은데 영상 보시고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요즘 분유 수유가 흔해서 모유수유 권유보다는 분유 정보가 더 많은 와중에 정유미 선생님 영상보고 단호하게 마음먹고 모유수유 지속 중인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ㅠㅠ 맞아요. 저도 첫째이기도 했고 모유수유에 대해선 1도 공부안하고 모르는 상태로 산후조리원 가서 얼마나 이리저리 휘둘렸는지ㅠㅠ 수유콜 와서 아기한테 젖물리러 가면 이미 아기는 배고픈 타임을 놓쳐서 울거나 혹은 다시 잠들어서 제대로 못 물리고 다시 제 방으로 돌아오고,,그리고 유축을 했더랬죠. 유축한걸 젖병에 갖다주면 간호사님들이 그거 먹여주고, 점점 아기는 제 젖대신 젖병을 먹게 되고 전 다시 유축하고,,그게 2주 내내 그러다보니 저도 모유수유에 대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서 분유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심지어 제 젖양은 충분했는데도 말이죠!! 조리원에서 나와서 아기는 제 젖꼭지를 거부해서 어쩔수 없이 젖병수유를 하게 되었는데 제 젖양도 충분했기에 아까워서 유축해서 4개월정도는 먹였어요. 제일 난이도 최상이라는 혼합수유를 했습니다. 그래도 직수를 한게 아니라그런지 젖양은 점점 줄어들게 되어 분유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후회돼요.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울때마다 젖물리면 되는것을!! 그땐 몰랐네요ㅠㅠ 요새 분유 잘 나왔다고 하지만 모유가 짱입니다!!!! 저도 분유먹고 자랐고, 제 아기도 4개월 이후엔 분유먹고 건강하게 잘 컸지만 그래도 모유가 영양성분최고에요 여러분. 지금 두돌넘어서 유아식중이고 먹거리에 대해 공부중인데 그좋은 모유수유를 못했다는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둘째는 꼭 모유수유를 잘 준비해서 해보려고요.

젖이 나와서 물리는 게 아니라 젖을 물려야 나온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반대로 말하더라구요. 아기가 자주 우니까 젖양이 적어서 그러니 분유 물리라고.. 젖이 적으니 분유로 바꾸라고.. 젖양 적은 게 아기에게 미안해서 많이 울기도 했어요. 둘째 때는 마음 단단히 먹고 모유수유 해야겠어요!

너무나 공감입니다. 첫째때는 당연한 줄 알고 임신 16주 전에 산후조리원 예약부터 하고 모유수유 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조리원에서 알려주는 방법(모자동실x, 2시간마다 유축, 유축수유) 했더니 아기가 먹는 양보다 유축양이 훨씬 넘쳐났고... 결국 엄청난 젖몸살과 수유자세 불량으로 인한 유두균열로 아기가 백일이 넘을 때 까지... 고통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젖 먹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완모를 시도하게 되었고 마사지도 받아보고 전문가도 찾아다녀보고... 하며 느낀것은 산후조리원에서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첫째아이는 36개월 완모를 하였고 (주변에서 다들 놀라긴 합니다😅) 곧 초등 입학하는 나이인데 잔병치레 없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ㅎㅎ 그렇게 6년 뒤 그때의 경험으로 경력자 둘째맘이 된 저는 산후조리원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생후 3일된 신생아와 함께 집으로 와서 유축 한 번 안 하고 직수만으로 수유를 했고 지금 만 16개월 현재진행중입니다 ㅎㅎ 첫째때 그렇게 피눈물나게 힘들었던 수유가... 둘째때는 세상 쉬운 일이더군요😅 가슴마사지 같은거 안했고 단유마사지?? 그런 것도 할 생각 전혀 없어요! 36개월 길게 먹이면서 서서히 줄였더니 아무 탈 없이 단유되더라고요😊

1000%동감합니다~~~

조리원 2주있는 동안, 정말 가스라이팅만 당한 거 같아요, 셋째인데도 공부를 안하니 무지했네요, 낳기 전에 알았으면 바로 집에 왔을 텐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와서 혼자 모유수유 한다고 고군분투한거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ㅠ 이모님도 모유수유 잘 모르시고... ㅠ 10의 노력만 하면 됐는데 100, 1000의 노력을 한 거 같네요... 그래도 애기 한달 지나서 완모한 거 같아요... 제발제발 산모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면 좋겠네요.

정부에서 나서서 이런 영상은 꼭 시청할수있도록 교육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느끼는 바가많습니다. 저는 아이가 NICU에 있어서 직수를 못했는데요 젖을 빨아줄 아이가 없으니 젖몸살이 아주 심하게왔어요 결국 거액의 돈을 주고 마사지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사실 마사지도요 받는 그때뿐이고 자가마사지를 자주해야 나아요 이런걸 병원에서 가르쳐주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이런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던차에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장사하는 병원들이 전국민을 가스라이팅했다는게 뼈져리게 느껴지네요. 둘째를 건강하게 낳는다면 저는 산후조리원 오지 않고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불러 집안일 도움을 받으면서 아이는 제가 키우고싶어요 그게 맞는것같네요.

이 영상은 출산 전에 봤어야 하는데…조리원에서 집오고 3주차에 말 그대로 개고생해서 다행이? 완모를 하고 있지만, 진심 둘째 생기면 조리원 돈으로 이모님 모시고 집에서 산후조리하면서 직수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게 훨씬 수훨하고 편할 것을…

심하게 얘기하면 산후조리원은 쓸데없는 장사에 불과..

교수님 감사합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세째때 산후조리원 갈까 고민하다 집에서 낳고 조리했어요.

와 이건 전국민이 보게 해야될 것 같아요!! 출산후 알게 된 이 채널 ㅠㅠ 혼합수유중인데 땅을 칩니다 ㅠㅠ 출산에 대해 바꿔야될 게 너무 많네요.

둘째는 성공하려고 겅부중에요 감사합니댜 다 맞는 말씀이라 너무너무 아쉬워여 첫째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댜

정유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짜 돈주고도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진짜 정보를 이렇게 공유해주심에 넘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13개월 째 행복한 모유수유중입니다❤

대학병원 출산 후 모자동실을 못했고, 조리원에서는 엄마가 힘드니 직수는 한 두번만하고 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수유콜 받아서 직수했어요. 퇴소 후에는 아기가 원하는대로 꾸준히 직수했더니 4개월 된 지금까지 마사지나 모유촉진차 등 없이도 젖몸살 없이 충분히 수유가 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엔 좋다는 차, 촉진제를 사먹어볼까했지만 자연스럽게 늘어가겠지 싶어서 안먹었어요. 아기나 엄마에게 자연스러운 방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이틀 전 아이 출산했니다! 선생님 말 듣고 24시 모자동실 하려고 했는데 밤에 출산하니 병실이 없어 다인실이라 모자동실 못했어요 ㅠㅠ 둘째날은 병원이지만 새벽까지 우리 부부가 밤세워 아이 돌보며 모자동실했습니다. 선생님 말씀과 조금 다르게 안내 받는 부분도 있어 좌충우돌 하고 있네요 ㅠㅠ 덕분에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24시간 모자동실 하며 혼합수유 중입니다. 엄마가 젖이 좀 돌면 완모하려고 많이 공부하고 실천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덕분에 15개월 진입하는 지금까지도 모유수유 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변에서 왜 더 난리들인지.. 돌지나서도 먹이면 엄마가 유난인거 아니냐, 영양가없는 물젖아니냐, 과도한 애착관계아니냐...참 별 말을 다 듣습니다.. 그때마다 스트레스받고 흔들리기도 했지만, 선생님 영상보면서 다시 공부하고 확신을 갖고 마음 다잡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ㅜㅜ이 가스라이팅에 휘둘려 혼합수유 두달... 모유수유 포기할뻔하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21개월 완모 성공했어요. 둘째 낳기전에 다시 보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왕절개하고 신생아실에 있을때 24시간 수유콜 받겠다고 하니 이상하게 보시더라구요 밤에는 분유보충해줄 수 있으니 유축하고 좀 쉬시라며... 지금은 젖이 나올때도 아니라 하시고..내아기 초유 주려는데 극성엄마 취급받으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첫째아이가 있어서 24시간 모자동실 생각하고 조리원가려 했는데 병원에 6일 있으니 답답하고 애기랑 같이 있고 싶어서 조리원 취소해버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안일은 관리사님 도움 받고 직수로만 모유주니 훨씬 편하고 좋네요. 신생아는 먹고 자고만 해서 밤에 못자는것 빼고는 힘들지 않아요! 애기잘때 낮잠 자고 하면 할만하고 설거지랑 소독할 젖병도 안나오고 편합니당ㅎㅎ 첫째 둘째 모두 완모할 의지로 젖병, 소독기도 하나도 준비 안해 놓았어요. 조리원 갔으면 답답하고 아가도 고생이었을 것 같아요. 신생아실 있을때 애기가 울어도 안아주지도 못하고 자꾸 분유 보충해서 애기가 젖꼭지를 잘 물지도 못하니까 조리원갈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생님 유투브로 공부 많이해서 첫째도 조리원안가고 완모 오래 했고 둘째도 젖몸살 없이 행복하게 수유중입니다. 맹수처럼 젖찾으며 모유 먹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모유수유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려주시는 하정훈, 정유미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사서 고생 안하시길....

첫째 24개월 완모 둘째 18개월 완모했다고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ㅎㅎ 이번에 셋째 태어났는데 저 빼고 모든 조리원동기들(10명)이 분유수유합니다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모유수유하기 힘든 환경이예요!!

첫째는 시댁에서 조리하고, 둘째는 산후조리원 들어갔는데, 24시간 모자동실 한다고 하니 조리원선생님들이 다들 이상하게 바라보시더라구요 그럴거면 조리원 뭐하러왔나면서요..고생하지말고 푹쉬라면서요.. 선생님처럼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더 일찍 이 채널을 봣어야 하는데 ㅠㅠ 출산이 2달 장도 남았는데 이제야 봐서 ‘우리아기 모유먹이기’책도 어제야 사서 영상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듀 예약해 뒀던 조리원에 24시간 모자동실 가능한지 오늘 문의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너무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종 봄날산후조리원도 여타 조리원과 같던데..요구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조리원만 믿지말고 알고 배우고 요구해야되는거 같아요..늦게 알아 속상하고 널리 알려졋음 좋겟습니다 병원들도 잘안알려주는 곳 많고 요즘 엄마들 유튜브로 다 배우잖아 똑똑해서 다알아하고 안알려줍디다..시청에서 모유수유 교육은 평일에 열명 내외로만 신청받아 하고싶어도 못듣는 경우가 많고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전 나중에 딸아이에게 알려줘야 겟어요 이미 수유는 지난 큰 아기엄마지만요

황달온다고 분유 먹여야한대서 모유수유 잘 되는 아이를 분유 먹이더라구요..모르는 엄마는 하라는 대로 하는수밖에요..

자연주의 출산했고 낳자마자 일주일 모자동실 했어요 태어나자마자 애기 입에 젖 물렸고 유선 뚫으려고 엄청 나게 첨부터 물렸는데 애가 잘 못 물었는지 ㅠㅠ 자세를 배워도 잘 못 물려서 젖꼭지 아파서 밤마다 대성통곡 하면서 물렸어요 ㅠㅠ 둘째 낳게 된다면 자세를 더 잘 배워서 꼭 성공하고 싶네용 흐흑 조리원은 안가고 집으로 바로 왔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조리원 안간다고 하니 다들 이상한 사람처럼 보네요 전 애기랑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남편도 그렇구요^^

ㅠㅠ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출산 전 봐서 다행이에요

조리원, 심지어 모유수유 전문가 집에 불렀는데 그분이 한 얘기랑 다 똑같네요 ㅋㅋㅋ 젖양 많았는데 직수 어려운 가슴이다 등등 많은 가스라이팅 끝에 결국 단유했는데.. ㅜㅜ 미리 이 영상을 봤었다면.. 넘 아쉬워요..

다섯살 첫째, 두살 둘째 모두 1년씩 모유먹이고, 분유나 젖병은 사본적이 없습니다. (젖병 사본적 없는 애 둘 엄마는 1%도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슴 마사지, 단유마사지 등 받아본적 1회도 없습니다. (한번도 안받아본 애 둘 맘은 1%도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을 일찌기 배우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그대로 행동한 제가 자랑스럽네요 🥰 저는 전형적인 치밀유방입니다 조리원 모유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그치만 다~~ 가능합니다^^ 결혼전 아주 큰 가슴이었는데 두아이 1년씩 먹이고나니 바람빠진 풍선처럼 볼품없어져 속상하네요. 그래도 후회없어요 돌아간대도 똑같이 1년은 먹일겁니다^^

열심히 모유수유 해야겠네요

맞아요.저도 아기가 젖병에 익숙해서 모유거부하니 젖병꼭지 사다가 끼워서 사용했었어요. 그리고 유방마사지 너무아파서 엉엉 울었더니 000호 산모 유방마사지받다가 울었다고 우스개거리로 이야기하고요ㅠㅠㅠ 가스라이팅 멀리있는게 아니었어요..

조리원을 이용하는 방법을 바꿔야될 때라고 생각해요! 조리원은 내아이 신생아를 케어해주는 곳이 아니라, 내가 아이를 케어할 수 있게 모든 환경을 제공해주는곳! 으로요^^ 산모와 신생아에게 온습도가 맞춰진 안전하고 아늑한 장소! 산모는 신생아를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게 영양가 좋은 산모밥을 매끼니 만들어 가져다주는곳! 아이 젖물리는 방법을 익히지 못했으니 모유수유 전문가에게 배움을 얻는곳! 으로요^^ 내 아이는 내가!

13주 초산모입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선생님 유튜브 정말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두혼동으로 조리원에 나와서 너무 고생하고 힘들었어요~ 잘 하고 있는지 아기가 제 의지 때문에 힘들어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주변에서 아기가 유두혼동으로 젖 거부 하는거 보고서 분유 먹이라고 하는 등 심적 스트레스도 참 많았습니다. 자세도 아이와 함께 찾는게 쉽지 않았구요, 하지만 저의 강한 의지로 지금 75일 아가는 완모로 잘 자라며 모유 중에 있어요! 젖이 아기가 먹는 수유량보다 더 찼을 때 마사지를 받으러 가지 않으면 유선염 걸리는거 아닌가 걱정하며 영상도 찾아보았는데요, 정유미 선생님의 말씀대로 젖이 아이에게 맞춰지고 젖이 차서 힘들면 손유축으로 조금 짜라는 말을 듣고 매일 샤워 하며 마사지도 스스로 하고 살짝 손유축도 하니 어느 순간 부터 아이가 먹는 시간에잘 맞춰 젖이 돌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친정엄마는 아기 수유텀이 너무 긴거 아니냐, 아기 영양을 위해 분유도 먹여라 하며 조언 아닌 조언을 하시지만, 열심히 제 갈 길 가보려 합니다:) 첫째라 너무 무지로 시작한게 참 아쉽고, 산후조리원에서 한 말로 저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유두혼동으로 인한 젖거부로 더 힘들게 이 길을 걸어온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아직도 아가와 맞춰가며 젖을 물려야 하겠지만 이 길이 힘듦이 되지 않고 기쁨과 행복이 되길 소망합니다! 진짜 직수 넘 편한데 주변에서 더 힘들게 하네요ㅠㅠㅠㅠ

다 옳습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요즘처럼 말도 안되는 정보들 때문에 산모와 아기들이 고생들 하는것이 안타까운 현실 같아요

산부인과나 다른 어디서 모유수유에 대해 알려주지도 않고 어디서 공부할데나 배울 곳이 전혀 없다보니 가슴 마사지하는 곳에라도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의사들도 모유수유 대부분 잘 모르고... 저도 하도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마사지샵 갔어요. 도움은 안됐지만

제왕절개 수술하고 5일입원해있으면서 같이 못있어서 너무 보고싶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어요... 저는 3시간마다 아파서 조금나오더라도 들고 내려가서 주고왔어요 새벽에도 자다가 내려갔구요 근데 신기한거는 저만 그러고있다는 사실에 놀랬어요... 병실앞에 공동소독기에 저만젓병이랑 깔대기있었어요... 그후 저는 조리원 예약해서 가면서도 고민했어요 다들간다고하는데 안가면후회한다던데...그러면서 가면 후회할것같다는생각이 더더더들었어요 2주동안 감옥일것같았어요 그래서 예약금80만원 못돌려받아도좋으니 조리원 짐 풀고 신랑이 편의점 먹을것사러갔을때 바로 짐다시 들고이건아니다싶어 울면서 집에 애기안고왔어요 지금 다시생각해도 후회1도안해요 첫날하고 3일정도는 다리심하게 붓다가 그몇일후는 완전 붓기가 갈아앉았어요 따로마사지할틈이어딧나요 처음이라 잠도못자고 쪽잠잣는ㄷㅔ 그치만 내가놓은아기 품에안을수있어 너무행복했어요 정말 너무작고소중해서 만지는것도 부서질까 겁났고두려웠지만 하루하루 익숙해지고 2주정도는 분유 모유 같이 했는데 진짜 이러다 쓰러질 것같아서 단유했어요 2주는가슴통이심했는데 조금씩 빼주면서 직접틈틈히 가슴 마사지하니 1달되니 안아팟어요 물론 모유수유는 실패했지만 중요한사실은 아기를 누구에게 맡기지않고 내가 직접 닥치니까 하게되드라구요 지금은 이제막70일이지났는ㄷㅔ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아 제가 사는 지역에도 24시간 모자동실 조리원이 있었네요 ㅜㅜ 내일 조리원 들어가는데 이걸 이제야 봤어요 ㅜㅜ

출산 전에 이 영상을 봤다하더라도 그다지 와닿지 않았을거 같아요. 둘째를 낳는다면 꼭 정유미쌤이 말한대로 하고싶어요. 첫째를 낳고 병원 신생아실에 직수만 하겠다고 했더니 저를 혼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얼떨결에 혼합수유 했던 거 같아요. 조리원에서 지내면서도 새벽에 수유콜 달라했더니 아기 힘들다고 중노동시키지 말라고 혼났어요. 의기소침해져서 직수는 낮에만 했구요. 정말 가스라이팅 맞는거 같아요... 둘째 낳으면 절대 신생아실 쌤들에 말에 휘둘리지 않을거에요.

맞네요.. 애 낳는데만 수천이 들어가니 몸사렸는데 생각해보니 다 안해도 되는 지출이었어요 출산후 조금만 누가 도와주면 조리원안가도 충분했을거라 봅니다 둘째는 더 잘할수 있을꺼같아요

첫째때 잘몰라서 하라는대로 하다가 집에가서 6개월동안 혼합수유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둘째는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미리 공부해서 조리원퇴소전에 완모 아니면 단유다! 조리원에서 무조건 아가랑 맞춰나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병원에서 수술 3일차 링거줄 빼고부터 모든 수유콜 다 받고 조리원와서는 오전 청소시간.요가시간.목욕시간에 잠깐씩 맡기는거 빼고 모자동실하고 있어요. 첫째보다 훨씬 작게 태어났는데도 10-20분씩 꿀떡꿀떡 직수로 잘 먹어요. 미리 공부해서 내 기준을 딱 세워놓고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휘둘리지않고 소신껏 했더니 정말 직수 완모가 가능하네요. 아이랑 수면텀도 저절로 맞춰져서 새벽수유도 크게 힘들지않아요. 가끔 졸리면 눕수도 하구요. 젖병에 익숙해지기전에 아이가 빠는법을 익혀서 잘 먹어주니 첫째때보다 훨씬 쉽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모유수유 권장이라길래 당연 모자동실 되는줄 알았는데 안되는거 알고 막달에 타지에있는 자연주의출산 병원으로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샘이 ㅋ 초반에 어차피 모유 안나온다며 비웃더군요ㅋㅋ... 기가막혀서 애기먹을양 만큼 나오면 되는거지.

출산하고 모자동실 노력해보려고 하는 산모입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게요❤

백번공감합니다. 몇년간 쓴 돈 중 가장 후회되는게 산후조리원비용이에요ㅠㅜ 애한테도 안 좋고, 안 움직이고 누워서 쉬기만 하니 엄마회복에도 안좋고…둘째땐 안가려고요.

왜 이런 영상은 출산전에 안 뜨고 ㅠㅠ 하

ㅠㅠ미리 알았더라면 새벽에 힘들게 유축안했을텐데요~

정말정말 맞는말씀인듯요. 아 이걸 알구 애를 낳았어야했는데...어찌어찌 모유수유 하게된 애기엄마인데요 새벽수유하면서 젖양이 확 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애기 맡기지 말구 24시 모자동실 했으면 더 빨리 젖양 늘었을거같아요

둘째는 산후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에서 조리해요. 산후도우미 불러서 집안일 맞겼고.. 맘 편히 직수 할수 있는 환경 좋아요

초산이라 뭐도 모르고 조리원천국이라는 말 듣고믿고 조리원에 와있어요. 강한 완모의지를 갖고 산모이자 환자(난산으로 응급제왕)인 제가 첫날부터 24시간 모자동실 택했어요~ 지옥처럼 힘들었어요. 딱 5일 기본교육받고 내가 왜 여기있나 싶어 😅조기퇴소 하기로 결정했어요. 어차피 24시간 직접육아하니까요~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산후도우미 한달 불러서 집에서 몸조리 할 거에요

저도 정유미쌤 덕분에 좀있음 8개월인 아기 모유수유 중이에요!! 아쉽게 응급 제왕절개로 출산했는데 당일날은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 아기 못보게 하고 ㅠㅠ 그다음날도 몸 회복 안됐다고 못보게 해서 간호사랑 싸워서 겨우 모자동실 했네요😂 물론 그때는 통증으로 죽을거 같았지만 우리 아기가 엄마 목소리도 못듣고 얼마나 무서울까 싶어서 힘을 냈어요!! 조리원은 당연히 안갔구요 남편이항 단둘이 육아했어요!! 지금은 신생아 시절이 부부가 힘을합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어요!!약골 체질이라 걱정했는데 우량아 들었다놨다 키우느라 지금 태어나서 가장 건강합니다!! 살도 엄청 빠지고 몸매도 근육질 됐어요!! 그리고 모유수유하면 복부지방 감소하는거 아시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복근도 생겼어요😂 조리원 안간거 너무 잘한것 같아요!!!

명쾌합니다!

조리원에서 유축하다 집에와서 너무 고생해서 둘째는 모자동실에서 데리고 있으면서 물렸는데 정말 고생없이 너무 편하게 15개월 수유했어요. 이런걸 첫째 전에 봤어야했다고 생각했어요. 엄마들 화이팅이요@

호구된 후에 알았어요 ㅎㅎㅎ😂😂😂😂

첫찌 15갤까지 둘찌 6갤째 모유수유 중이에요. 전 젖양이 많았고 아들램들은 잠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거의 유축으로만 몇개월씩을 먹였나 모르겠네요. 유축수유는 정말 피곤합니다. 아들 두녀석 다 3개월 좀 지나서부터는 직수로 하면서 어찌나 편한지!!! 남편은 유축하는 시간동안 애들 혼자봐야한다고 어찌나 분유로 갈아타라는지!! 잘견뎌왔네요. 주변에 분유맘이 대부분이라 별난엄마 취급할까봐 말도 못하고 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ㅜ 잘해보겠다며 산후조리원도 안갔지만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 포기했었습니다. 둘 째 때는 꼭 완모하고 싶은데요ㅠ 자연진통으로 자연출산을 했는데 모유가 늦게 나온 편입니다(병원에서는 계속 물려주려고 노력해주셨어요.) 완전 초기에 정말 나오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걸지 막막합니다.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며 보충수유 없이 모유가 나올 때까지 계속 물리며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이 부분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런 정보를 누가 알려주죠? ㅠㅠㅠ 저는 애기가 황달이여서 9일째되는날 모유수유 할거같은데요ㅜ 내일이요.. 유축수유를 모유저장팩에 15개가 넘어가네요.. 내일 황달치료 잘하고 아기 받게되면 초산이라 조리원 1주만 하는데 24시간 모자동실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다행이에요😂

유두 모양때문에(함몰? 평평?) 유두보호기 사용하는건 도움이 될까요? 유두보호기도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제와서 아쉬운건 ..아기 태어나자마자 제살에 안아주고 24시간 같이 있고 젖먹였으면 훨씬 정서적 안정감을 줬을텐데 싶네요

조리원에서 수유콜 받으면 두세시간씩 아기 안고 수유하고 잠들면 안고있다 깨면 다시 물리고했어요 물 많이 먹고 국 잘먹고 ㅋㅋㅋ 수유실에서 살았더니 젖량이 쭉쭉 늘더니 일주일도 안돼서 유축하면 120~150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노오란 바나나우유 몇통을 뽑아냈는지 .. 울혈생기면 아기가 쭉쭉 먹어서 시원해지고.. 그덕에 24개월 완모 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산모가 출산휴가 3개월 후 복직 예정인 경우엔 모유수유를 어떻게 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3개월 다 채우고 단유약 먹고 끊어야 할지, 아니면 복직 후에도 유축시도 하면서 분유도 함께 주어야 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젖양이 넘 많은데 젖양이 많으면 좋은줄알고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유축하고 마사지받고 직수까지 물리고 거기에 물도 엄청마시고 그랬죠.. 결국 아기가 먹는 양에비해 젖양은 너무 많아 시도때도없이 젖이 나오는 망가진 가슴이 되었어요. 둘째도 동년생이라 이미 망가진 가슴이 너무 아파서 못물렸네요. 한번 망가지면 진짜 개고생해요... 직수 처음부터 물리는거 추천 공감합니다..ㅠㅠ

역아제왕절개 여아. 3.06kg 출산 3일차 직수 열심히 했습니다. 확실히 잘 빠는 느낌도 들었고 수유콜 오는대로 가고 둘째아라 병원에서부터 웬만하면 유축안하고 직수 시도하려 모자동실 말씀도 드려놨고 모유수유 공부도 확실히 하고 왔습니다. 3일차 오전 오후 하얗게 게워냄, 하얀 토 1번 4일차 오전. 노랗게 게워냄 두번 있었고 오후에 게워내려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신생아실에서 모유때문에 그런지, 위액인지 알기위해 분유만 먹여볼테니 수유콜 중단하고 유축하고 있으랍니다. 처음에는 오늘도 게워냈단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게워내는게 모유 때문일 수 있으니 분유만 먹여보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전문가들이 그러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수를 못하게하는게 이해가 되지않아 밤에는 수유해도 되는지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아기가 빠는힘이 약하고, 분유도 20ml밖에 먹지않는다. 노랗게 게워내는게 무슨이유인지 알아야하니 분유만 먹이겠다. 유축하고있어라.. 자꾸 안 먹는 아기탓하고 다짜고짜 모유때문일 수 있으니 분유 먹여보겠다는... 겨우 알겠다 대답하고 다음날이 되길.. 아침 수유콜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3시간마다 유축해도 직수를 못해 2시간만에 아파오고 딱딱하게 젖몸살 올 듯이 아픕니다... 마사지 해도 그때 뿐이구요 그렇다고 유축기를 계속 쓸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아프면 진통제 맞고있으라니 이 현실에 어이가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생님 ㅠㅠ

선생님.. 제발 조언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채널을보고+모유수유 욕심이 컸었기에 꾸역꾸역 수유를 하고있는데 제 상황에도 계속이어나가야하는지 너무 고민됩니다. 한번만 읽어봐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결혼후 미국에살고 가족들은 다한국에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올해 1월초 23주5일차로 태어나서 니큐, 피큐에 지금까지 215일 동안 있습니다.. 폐가 아직 안좋아서 기관절개술받느라 계속늦어지고있구요.. 직접 물수가없어서 7개월동안 유축수유했구요.. 모유수유에 욕심이있었고 일찍나온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 이악물고 유축했습니다. 원래도 양이 워낙적어서 일도 했었기에 6-7회하며 겨우겨우 유지했고 각종 쿠키니 락테이션티, 영양제 등 도움받는 서플라이먼트는 다먹은것같아요. 짤때마다 치밀유방이 심해 너무 안나와서 쥐어 짜서 손목도나가고 더 빨리지치구요.. 젖꼭지도 피멍들고.. 그러니 점점 더 지치더라구요. 이렇게하는대도 하루에 잘나와야 300-350ml였습니다.. 현재는 병원도 집에서 너무멀고, 매일드나드느라 정신 체력이 모두 지쳐있어요. 너무많은 아이의 이벤트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처음에는 밥을 잘 챙겨먹었으나 7개월이다된 지금 아이는 퇴원할듯하다 못하고가 반복되며 퇴원이 늦어지고 여전히 롤러코스터를 타는 하루하루에 정말 멘탈이 완전히 나가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최근엔 병원에서 아예 24시간 일주일내내 아이랑 같이 지내느라 밥도 영양소있게 전혀 못먹고있습니다 거를때도있구요.. 이젠 아기가 교정일로해도 100일이기에 진작부터 인큐베이터가 아닌 일반크립에 있고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아이랑 같이 놀아주고 보채는아기달래주히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서서 놀아줘야라니 좀더 빨리지치고.. 너무나 오래 누워만 있었기에 지연되고있는 발달 따라잡아야한다는 부담과 욕심에 어떻게든 책하나 장난감하나 보여줄려고 버둥거리다보면 유축할시간이 없습니다. 이러한 하루하루에 너무지쳐서 6개월 넘어서부턴 유축도버거워서 하루에 2-3번하다보니 200아래로 확줄었고.. 이젠 아이양에 못맞춰서 분유 80%모유 20%로 병원에서 먹이고있어요. 모유를 이제 거의 간식수준으로 먹고있는데 저의 현 상황에서 영양분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모유 이즈 더 베스트 인건 너무 잘 아는데 이래도 모유 수유를 계속해야할까요? 아이는 기관절개술을 받아 여전히 입으로 먹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ㅠㅠㅠ

다니던 병원에서 모자동실 원하면 가능하다해서 다니고 있엇는데 최근 호흡기 질환 유행때문에 24시 모자동실 안된다하네요…현재 35주차인데 대구에 모자동실되는 병원이 너무 없어서 멘붕입니다🥲🥲

저 41세 초산모에요 가슴도 작고.. 동생이 언니도 잘 안나올거라해서 자매이니 나도 비슷할까 하고잇엇는데 왠걸요 임신중 선생님 모유수유 교육으로 정신무장하고 따라만이라도 해보자했는데 어제 애기 자연분만 낳고 오늘 초유 안나오겟지 하면서 일단 물리는 연습만하자 생각하고 수유하고 올라와서 손으로 짜보는데 넘나 신기하게 유두에 초유가 맺히네요?? 왠지 힘차게 빨더라니 먹고잇엇나봐요ㅠㅠ 병원에선 아직 젖 안나올거라 햇엇는데 신기해요정말 모유수유 무조건 가능한거였어요! 조리원도 취소하길 넘 잘했고 낼 집에가는데 자신감 확 솟네요!! 감사합니다정말~~~

24시간 모자동실하고 쌍둥이 모유수유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유선염, 코로나로 약물 때문에 2주간 수유를 못하고 있어요 ㅜ 약물정보에 수유부 금기 신생아 동맥관 폐쇄등 무서운 말들이 있어서 약을 끊고 언제 부터 수유 가능 한지 궁금해요! ( 참고로 유선염 약은 산부인과에서 수유하면서 먹으라고 했는데 소아과에서는 절대 수유하면 안된다며.. 말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ㅜ )

정말 속이 뻥 뚤리는것 같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처음에는 한국이 산후조리원이 잘돼있어서 부러웠어요.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신생아실부터 산후조리원까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엄마와 아기를 분리시켜놓는 정말 말도안되는 시스템.. 엄마의 회복과 아기의 발달에 최악의 환경이더라구요. 저는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약속해야 이용할 수 있는 birth center에서 출산했는데, 모유수유할때 먹으면 안되는게 많다는 얘기를 하도 들었어서 질문을 했더니 미드와이프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Breastfeeding is normal.." 아기와 엄마가 붙어 있는것, 모유를 먹이는것, 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들이 그렇게 여겨지는 문화로 변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혹시 혼합수유도 가스라이팅일까요? 늘 양쪽가슴 15분씩 먹이고 분유먹이고 있는데, 제가 양이 충분히.안나온다고 늘 생각했었거든요. 15분이상 먹게 둔적이 없어요. 조리원에서 하라는대로 하고있는 중이에요. 다행히 아기는 잘크고있는데요..

진짜.. 저 첫째 30개월 직수완모하구 둘째 임신해서 끊고 지금 출산하구 먹이며 조리원인데.. 계속 엄마쉬라고.. 아뇨.. 수유콜 주세요. 유축말고 직접 빨릴거예요. 부득이할때는 유축해놓을테니 그거주세요. 진짜 선생님말대로 애낳고 먹이는 내내 전사 맞아요 ㅋㅋ 첫째도 어린이집에서 계속 무슨6개월부터는 영양분이 없네 심지어 시댁에서도 분유가 더 좋다네 뭐네. 내 새끼 내가 지키고 내가 먹입니다. 설마하니 엄마가 애 죽이겠나요. 제일 좋은거 해주겠다는데 왜.. 제왕후 7일안에 2개의 수술을 더해서 거동 불편해도 누워서라도 직수중이예요. 그러다보면 또 피곤해서 아가랑 껴안고 같이 자기도하고 얼마나 행복한데요. 오히려 첫째도 자기가 30개월까지 먹었으니 이제 찌찌 동생 줘야한다고하고. 다 자연스럽게 되요. 제왕하구서도 어차피 걸어야하는거 신생아실가서 애가 안물어도 유즙이라도 계속 입에 묻혀주고 진짜 30개월동안 젖이 만능이였어서 너무 편했어서 둘째도 완모 예정입니다. 처음에 힘드니까 무작정 힘들구나 편견들 가지는거같아요. 진짜 처음만 지나면 이보다 편하고 좋은게ㅜ없어요 다이어트에도 최고입니당

조리원 예약했는데.ㅠㅠ ... 24시간 모자동실 되는지 확인해야할거같아용

대구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이제 신생아실생겨서 모자동실 안된다고합니다 ㅜㅜ

공부안해서 호구된 1인 여기있어요ㅜㅜ 오늘 조리원 퇴소하는데 심난해요~ㅜ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아기가 모유수유 후 자지러지게 우는데요..(양쪽 총 30~40분 물리고있고, 아기가 울때는 다리를 버둥거리며 접었다 피고 허리를 뒤로 젖히며 배를 내미는 자세로 웁니다) 제가 유축해보니 젖량이 많지는 않더라구요ㅠ 이 경우에는 배가 덜차서 더 먹고싶어서 그런걸까요? 모유수유로 배가 얼마나 부른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외국에서 아이 낳아서 당연히 모자동실 했고 정말 한국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학대하네 떨어트리네 심지어 애사 바뀌네 하는 일들이 얼마나 어이 없는 일인지 더욱 피부에 와 닿더라구요

선생님 유튜브로 산전에 공부하고 일부러 24시간 모유수유하고 싶어서 출산 하자마자 집 조리 중인데 ㅠㅠ 젖이 하나도 안나와요 ㅠㅠㅠㅠ 아기는 잘 무는데 젖이 안 나와서 벌써 분유 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가슴은 딱딱하고 뜨거워서 손유축도 해보고 기저부 마사지도 해보고 했는데 나오지를 않아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둘째는 26일차 직수중인데 갑자기 울혈이 생겼어요 ㅠ 그래도 계속 직수하면 울혈이 뚫릴까요 교수님 ㅠㅠ 2시간30분~3시간 30분 텀으로 먹다가 갑자기 어제 1시간 간격으로 찾아서 먹였다가 오늘 갑자기 울혈이 ㅠㅠ 지금 상황에서 직수 후 냉찜질로 조절중인데 이렇게 계속해도 괜찮겠죠 ㅠ

이걸 빨리 볼걱 그랬네요 한국은 왜이리 사기꾼 투성일까요ㅠㅠ

마자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모유수유 하려면 3시간 마다 유축하라고... 근데 또 밤엔 자라고 쉬라고.. 아기는 우리가 본다고.. 둘째는 조리원 안갑니다.

직수로 완모하고 싶은 출산맘인데요 아기가 잘물때는 잘 물지만 5-10분 물고 잠들 때가 있어요.. 그리고 또 30분쯤 뒤에 다시 깨서 울면서 배고파하는데 그 때 젖을 물리려하니 이미 짜증이 나있어서 젖을 잘 안물려고 하더라구요 지금 조리원인데 그 때마다 아기 힘들다고 분유보충하라 하시는데 집에 돌아가면 직수만 할 예정인데 아가를 너무 스트레스 받게 하는 건 아닌지 몸무게가 안느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요.. 5-10분 젖먹고 30분마다 깨서 다시 쪼끔 먹고 이렇게 해도 아기 스트레스나 몸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