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좋은 이야기들과, 그 배경으로 보이는 너무도 아름다운 그림들!!! 작가님의 색연필 그림체 정말 너무 예뻐요!!! 색감도 그림 방식도 굉장합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다 그림그리는게 좋아 30초 외주 일러스트레이터가되고싶어 공부를하고있습니다. 무언가를따라그리는것과 창작을해서 내가그리고싶은걸그리는것이 얼마나다른지도 알게됬고, 늦었다고생각했고 주위에서 눈치를주지않지만 왠지 눈치주는거같은 자기만의 생각이 가끔들때마다 진짜늦은건가 마음흔들릴때가 있었는데 신경끄고 열심히공부해야겠어요. 존경합니다!

그림을 떠나서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올해 40이라 더 느낌이 남다른…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

50대 은근슬쩍 글 적어봅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간에 늘 같은 고민이네요.. 다들 열심히 작업하시는 모습에 힘이 납니다. 중간에 애플파이! ㅋㅋㅋㅋㅋ 그림그리는님들~~오늘도 내일도 모두모두 화이팅! 🥰🤩😍

정말 공감가는 글이에요. 나이에 상관없이 다들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치즈샵 그림도 너무 좋네요! 😊

저도 40대 같은생각이라 공감이 되네요 제 2의 직업 홧팅입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 저는 대학교때 일러스트레이션 전공하고 졸업후 딴길로 갔다가 코로나때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다른 유튜버들 보면서 이것 저것 배우고 있지만 제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알려주는 분이 작가님이 처음이세요! 작가님 유툽 처음부터 쭉 보면서 저도 집에 묵혀두었던 그림도구들 다 빼서 주말동안 정리했어요. 그리고 매일 뭔가 그려보려고요. 너무 반갑고 좋아서 글을 남겨요~!

작가님^-^ 어제 인스타에서 팔로하고 유튜브까지 정주행중입니다~♡ 그림 넘흐 따뜻하고 감각적이라 안빠져들수가 없어요~~~ 나이가 뭐가 중요한가요ㅎ 열정과 끈기!!! (+감각?) 다재다능하신 작가님 응원합니다♡ 전 순수미술을 해서 그런지 작가님 그림 캔버스와 액자에 해서 걸어놓그 싶어용♡♡♡ 앞으로도 홧팅이예요^-^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일뿐이죠.ㅎㅎ 전 독학 취미 그림인이지만 오십살에 시작했고 중간중간 좌절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포기는 안하고 있어요. 그림 몇점 팔기도 했고요, 내년에 있을 로컬 오픈 스튜디오 전시 판매에 참여할 생각으로 요즘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작가님도 화이팅! 언제 서부로 바람쐬러 오실 일 있으시면 제가 사는 새크라멘토도 꼭 들러 주세요. 숙식 재공 해드립니다! ❤

코스터 정말 예쁘네요^^ 비교를 하면 끝도 없고, 그건 아무리 능력있어도 누구에게나 스스로 망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마음을 따라서 일을 바꾸신 건 정말 잘하신 일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빨리 시작했어도 그 분들도 그 안에서 진짜 본인이 원하는 걸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언젠가 80세때 영어를 시작해서 나중에 잘하신 분 영상을 얼핏 봤는데, 대단하신 것 같고 멋져보였습니다. 늦게 시작한게 안 좋을 것도 없고, 오히려 그와 똑같이 대단한 거 같아요. 솔직히 전 그게 그렇게 늦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마음에 따라 솔직하게 사는 사람보다 현실을 보며 꿈을 접는 사람들이 더 많고..시도를 한 것 자체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남들 이야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즐겨하세요. 화이팅이요!!^^♡

한국에서 다른 전공으로 대학나와서 일하다가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미술 유학을 떠난 사람입니다.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 졸업까지는 조금 남았네요;; 나이에 둔감한 편인데도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 소식을 들을 때면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마음이 복잡해질 때가 있어요. 같은 고민을 하시고 그래도 괜찮다고 몸소 보여주시는 것 같아 많은 귀감이 되고 또 힘이 됩니다. 저도 계속 정진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너무 공감되어서 글 남깁니다 저도 딱 퇴사한지 2틀 됐는데... 뭘 해야할까.. 하다가 그림그리고 싶어서 유투브 보다가 여기까지 ^^ 열심히 배워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도 40대 중반이되어 다시 그림을 그리려하니 자신이 없어서 계속 머뭇머뭇하고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작가님은 유학도 퇴사도 엄청 용감하시네요. 대단해요👏젊었을땐 용감하다는 얘기 좀 들었는데 지금은 나이 핑계로 못한다 그러며 구경만 하고 있어요. 원래 일러스트레이터였어요. 첫째 둘째 키우며 작업의뢰들을 거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된…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후회가 되는지.. 힘들어도 조금씩 했어야 했는데.. 다들 그렇게 힘들지만 끈 붙들며 사는데.. 너무 안일했어요. 다시하려니 손도 굳었고 뭘 그려야할지..어떻게 일감을 얻을지…예전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막막하고 쉽지않았던 그 때로 다시 돌아왔어요.😂😂어디 말할 곳도 없으니 여기에 주저리 남겨봅니다 ㅎㅎ 작가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마워요..😊❤

저도 많이 비슷해요. 계속 해외에 나와서 어린 동생들과 대학다니고 일을 하다보니까… ㅎ 나이를 까먹고 살았는데 결혼해서 아이낳고 회사가 외국계였는데 지사가 문을 닫게 되어 그만두게 되면서 40이 넘어서 일러스트레이트를 꿈꾸며 지금 매일 그림만 그리고 있습니다. 겁고나고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회사만 다니고 있으면 50이 되었을때 내가 뭘하고 있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될거 같아 과감히 다음 직장을 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작가님 응원할께요!

전 제가 하고싶어하는걸...정확히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도 같고...하..요즘 너무 현타오고있어요. 전 남들일하는 20대에 결혼해서 경단녀가 되었는데, 운좋게 프리랜서로 일을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일이 줄어서...앞으로 뭘해야하나싶고... 너무너무 막막한 지금이예요! 그래도 나이걱정은 접어두고 고민을 잘 해봐야겠네요!!

일러스트레이터를 생각 중이고, 그림을 전공 했지만 순수미술 쪽이라 일러스트레이션이 어려워요ㅠㅠ어떻게 공부 해야 할까요

Hello, is this available with English subtitles? 😊

저 마카 뭔가요? 하얀칼라 글씨 쓸때 사용하신거요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