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저날 소방대원으로 출동 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출동하려 노력했지만 앞 차량들이 비켜주지 않아 발 동동 구르며 제발제발 거리며 출동했고 미친듯이 cpr하고 미친듯이 구조활동 하는데 시신들 사진을 찍거나 구급차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춤추던 끔찍한 광경을 보며 아직도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윗선에서 출동한 대원들 징계 준다네요 . 왜 출동해서 최선을 다해 구조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긴 젊은 소방대원들이 경찰대원들이 이태원 사고의 독박을 써야 하믄걸까요

이 날 힘써주셨던 용산 소방서장님 브리핑할 때 손 떠시는 거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열심히 해주셨고 브리핑까지해주셨는데 입건이랍니다… 진짜 아무 잘못 없으신 분이 이렇게 되는 건 정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ㅠ

벌써 이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여전히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히 노시는분들이 대다수이기를 바랍니다. 저희 언니, 성인되고 첫 할로윈이라고 신나서 서울 올라갔다가 뉴스뜨자마자 연락도 안되고 노심초사하며 기다렸지만 돌아오는건 사망소식이었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요 제발요..

이태원 참사 피해자 입니다. 저는 가장 친한친구와 가장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이태원을 함께 가서 즐기고 있다가 시간이 늦어서 이태원 1번출구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제 친구가 "얘들아 저기 김인호 떳다는데?" 이렇게 말 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걸 알았는지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1분도 안 지나서 결국 너무 많아진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제 여자친구와 친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 참사가 벌어진 좁은 골목길로 쓸려갔습니다. 그러다 사람이 더 많아지면서 결국 사람들이 움직이지 못 하는 상황이 왔고, 우리 셋은 많은 인파속에 껴서 나가지도 움직이지도 못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제 옆에서 사람들에게 고통을 호소했고 그 모습을 본 저와 제 친구도 진짜 이러다가 사람들 죽겠다 싶은 마음에 몸부림을 치기도 하고 살려달라고, 숨이 안쉬어진다고 셀 수 없이 외쳤지만 앞 뒤에서 들리는 소리는 "밀어! 밀어!" 였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껴있어서 온 몸에 힘을 빼도 넘어지지 않고 고정되있었고 숨이 거의 안 쉬어져서 제 여자친구는 사람들 사이에 껴 있는 상태로 제 바로 옆에서 기절했지만 팔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저는 그 모습을 바라만 봤어야 했습니다. 저와 제 친구도 산소공급이 거의 안되서 이젠 살려달라는 말 조차 할 수 없었고 점점 팔 다리 몸 전체에 감각이 사라지고 숨은 계속 헐떡이고 있지만, 폐가 눌려서인지 그것 조차 거의 못 하게 돼서 정말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상태가 20분 정도 지속되니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수 백 번도 넘게 들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이제 포기하고싶어져서 호흡을 멈추고 눈을 감았습니다. 점점 몸이 편해졌고, 정말 기절하기 바로 직전까지 갔지만 갑자기 구조요원인지 일반 사람인지 옆 건물 위에서 물을 뿌려주셔서 정신이 확 들었고, 물 때문에 정신을 차린 저는 다시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물 몇 방울 때문에 살았던 것 같지만 그 상황에서는 그 물 몇 방을 때문에 다시 큰 고통에 시달려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고 미웠습니다. 그렇게 10분정도 더 정말 죽는 게 나을 것 같은 고통을 받고있다가 구조요원들이 앞에 끼어있는 사람들을 다 구조하고 저도 그 상황에서 구조되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때 저는 제 여친과 친구와 헤어졌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병원에 입원에 있는 상태에서 친구 부모님께 전화가 왓습니다. 제 친구가 지금 영안실에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고,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감정을 느끼면서 울고 있었는데 10분 뒤에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도 전화가 와서 제 여친도 영안실에 있다는 소식을 또 전달 받았습니다. 죽고싶었어요 지금도 죽고싶고 그 둘 한테 너무 미안하고 모든 게 제 잘못같고 세상이 저를 버린 것 같았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두 명의 사람과 함께 추억을 쌓으려고 이태원을 갔지만 결과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 두 명을 잃었고 10대 사망자가 20명이 안된다는데 그중 두 명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너무 받아들이기 싫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방관분들 꼭 심리치료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군중 압력에 대해 무지 했고 그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채 살아왔는데.. 이번 사고로 인해 개인 기관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군중 밀집에 대한 안전조치를 대비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그 댓가가 너무나 너무나 말도안되게 커서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현장에서 애써주신 한분 한분... 감사합니다.

난리났는데 옆에쪽에서는 sex sex 거리고 춤추고 아주 가관이더라

이번 사태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고 너무 마음 아픈데 더 마음 아픈 점은 일선에서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로 고생하신 소방대원, 경찰분들은 징계 대상으로 몰리고 막상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서로 본인들 잘못 아니라며 숨기고 떠넘기기 급급한 모습... 정말 추하다고 생각했음..

힘써주신 경찰관님,소방관님,일반시민분들 모두너무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희의 이런 댓글하나하나가 힘이되서 한시라도 무거운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셨다는거 다압니다 다시한번 너무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끔찍하네요 사고 현장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람인데 몇 분 차이로 빠져나왔는데 거기서 분명 좀전까지 같이 붙어서 옴짝달싹 못했던 사람들이 저런 일을 겪게 된 게 너무 무섭습니다 ,,

저도 작년할로윈때 한번도 못가봐서 이태원 너무너무 놀러가보고 싶었는데 뭔가 사람많을것같고해서 못가봤어요.. 지금생각하면 하늘이 도운거죠. 솔직히 할로윈이다 뭐다 그냥 놀러갔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운도좀 안좋아서 압사사고가 일어난거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고에 대해선 유감스럽지만 국가책임까진 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많은 젊은사람들도 그날 가서 놀고싶었을텐데 여러상황을 생각해두고 자의적으로 가지않은 사람들도 분명 많을테니까요...

고생하신 소방대원, 경찰분들 모두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사람이 몰리면 정말 사람이 죽는구나를 이번에 확실히 인지한듯..솔직히 매일 낑겨서 출근하는 서울시민들한테는 사람몰리는거에 무감각해지기 마련이거든.. 안타까운 사고지만 평소에 생각안했던 압사의 경각심을 제대로 일깨워준 사건인듯 싶다..

미국에서도 3만명 모이는 파티에 한국에서 수십만 ㅋㅋ 제정신이냐

참사가 벌어지기 4시간전에 96건의 신고가 들어갔음에도 왜 많은분들이 고통속에서 사망하게 됐는지 안타깝네요.

심적으로야 백 번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이게 무슨 조치를 해야하는지 선뜻 납득이 가는 상황은 아니라고 봄. 어디 실내로 들어가는 곳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겪어보지도 못한 상황인데 이걸 예측 예상하고 선조치를 했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본다. 오히려 대규모 인원 동원해서 통제했으면 컴플레인 걸고 난리도 아니었을거라 본다. 교과서적으로야 얼마든지 떠들 수는 있어도 제발 실전의 현장에 대해서도 좀 얘기했으면 좋겠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이론 들먹이면서 예방 조치한다고 통제 해봐라 얼마나 난리를 칠지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 애초에 안전에 대한 전국민적 무지와 불감증이 가장 큰원인이지 이게 누구 몇 몇 처리한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전국민이 반성하고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일.

친구를 잃은, 가족을 잃은 분들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분들이 부디 자책하지 마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존자 분들과 목겻자 분들의 인터뷰에 눈물이 납니다.

계곡에서 가재한테 물렸는데 정부는 보상해라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그럼 경찰이 저기 가서 "위험하니까 다들 흩어지세요~ 사고 날 것 같으니 다들 해산하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했어야 했던거임? 애초에 그런 말 했으면 쟤네가 듣기는 했을 것 같음? 아니 무슨 정식 축제나 행사였던 것도 아니고 그냥 놀다가 자연스럽게 운집된거고 통제할 명분도 없는데 뭘 어쩌라는거임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부에 책임 물을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냥 사고임

사고도 끔찍하지만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더 괴롭게 느껴졌다.. 이 기억들을 안고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엄청난 기억들이 미래에도 계속 남아있을텐데 죽은사람들도 안타깝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가장 가까이서, 가장 많이 봤을텐데.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너무 심각할것 같다. 살아있는 소방대원들이 혹시라도 죽지 않게.. 괴로워하지 않게 심리적으로 국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 국가가 뽑은 사람들이니 끝까지 책임지고 멘탈 치료 해줘야 함..

경찰들이 일 잘했는지 따져서 징계준다는 말 너무했다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압도하는 인파와 부족한 인력,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안되는 소통 등 무력감을 느끼면서 트라우마와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서도 정말 열심히 구조하셨다 소방관분들도 경찰관분들도 현장에 나간 사람들한텐 오히려 챙겨줘야하는 거 아닌가? 애초에 명령을 내리는 행정을 맡는 높은 사람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했으면 이런 일도 안일어났음 다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 아니냐 작은 인원이라도 뛰쳐나간 경찰과 소방관들은 뭔잘못임 통제 자체가 안되는 수많은 사람들과 차량을 헤집고 하기 전에 애초에 인력배치를 잘 지시해놨으면 골든타임은 지킬 수 있었을 것임 책임을 지더라도 윗대가리들이 지기를. 그리고 경찰과 소방관에만 책임묻지마라 구의원 시의원 다 똑같다 행정집행하는 사람들아 이태원같이 해당지역에 사람 많이 모이면 돈도 많이 벌거고 지역자체 발전에 이바지되는 건데 관리해야하는 게 당연하지 매년 할로윈데이 때마다 사람들 모였고 코로나때메 주춤했던 것도 이제는 시간이 좀 지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쏟아져나올 거란 걸 초등학생도 예상할 수준인데 그걸 대비 못한 게 당연히 행정집행하는 사람들의 책임 아니냐?

SEX ON THE BEACH, 밀어 밀어... 과연 누가 만든 사고일까?

할로윈같은 사람들 미어터지는 날 골라서 나가시는 분들은 성격이 외향적이신 분인듯 골골하면서 게으르고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은 상상도 못할곳 임 ㅠ

아이낳고 온전히 스무살 넘게까지 키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았나.. 내 자식이 저렇게 어이없는 죽음으로 돌아온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 왜케 감성팔이하냐..진짜....안타까운 사고는 맞지만 지원금 등등 국가적으로 잘못한건 아닌거같다...언론플레이 그만하자

정치를 모르니 외면 받는겁니다. 정치를 모르면 국가 가 해야야 할 일. 정치인들이 해야 할 것 등 국가의 모든것 이 제대로 작동 하지 않게 되는데.. 그 피해는 결국 모든 국민들이 지게 되지요~~

아침 출근 지하철도 마찬가지임 사람이 많이 껴있으면 적당히 타야지 그거 2,3분 못 기다린다고 꾸역꾸역 밀고 오는거 짜증남 심지어 지하철은 움직이느라 껴있는 상태에서 한명만 넘어져도 밸런스 다 무너지는데 제발 대한만국 사람들 경각심좀 가졌으면 좋겠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에 이러한 참사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참사 4일 전, 용산 파출소에서 요청한 경찰 기동대 지원을 묵살한 책임자가 누구인지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그 책임자를 묵살하게 만든 그 윗대가리들까지 줄줄이 엮어 찾아내서 법적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희생자라니..진짜 무슨 나라위해 죽은것도 아니고 자의로 가서 놀다가 돌아가신거잖아요..진짜 억지인듯

진짜 안타깝고 불쌍한건 담당 공무원들임 지들끼리 물고빨다가 뒤진걸 공무원탓을 하니.. 너무 불쌍하다 ㅜㅜ

힘써주신 이태원파출소분들과 용산소방서 관계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ㅠ

싸이렌 소리에 맞춰 미친듯이 춤을 췄다는 사람들. 시체들 사진을 찍은 사람들 정말 ....당신들 가는 길에도 사람들이 춤을 추고 죽은 모습이 사람들에게 궁금함과 재미로 보여지길 바라겠습니다.

왜 경찰 소방 정부 욕을하냐 에휴 올해에도 개떼긑이 쳐 나오겠지

진짜 참사 영상 봤었는데 엄청 충격적이었음..

할로윈 전에 용산서 정보과 형사들이 인력 충원 필요하다고 보고했는데 정보과 과장,계장 다 무시함.. 용산서장 사망자 발생 전 9시 30분에 보고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도 안취하고 차안에 58분간 있었음.. 도착하고도 뒷짐지고 걸어가서 파출소 옥상에 올라가소 내려다 봄..심지어 사고 발생후 대통령실에서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콜백도 안함..그런데 이 용산서장 핸드폰 압수수색도 안함

새삼 155명이라는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수치인지 와닿네요... 얼마 전 미국 공연장에서 압사사고로 온 나라가 난리 났던 것도 10명, 영국에서 역대급이었던 압사사건도 96명... 마음이 너무 안 좋고 믿기지가 않아요.. 맨처음 보도됐을 때는 운이 나빴다, 안타까운 사고였다 생각했는데, 보도를 보면서 대처가 안일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소방이든 경찰이든 인근 실시간 CCTV만 보아도 인파가 얼마나 많이 몰려 있는지 알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지구대가 무슨 죄야... 윗선에서 명백히 잘못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봐야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했다.. 너무 안타까운 사고이고 정말 슬프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사고가 안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존자 인터뷰를 보니 메인거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집에가야겠다고 하고 내려오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분처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되겠다 집에 가야겠다고 내려가던길에 이런일이 벌어진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아니 정말 객관적으로 까놓고 얘기해보자 피해자는 아니지않냐 사고당하신분들은 애도하고 해야겠지만 뭔 피해자야 피해자는

남들한테 피해주던 애들은 잘 뒤졌고 억울하게 우연히 거기 있다 죽은 사람은 안타깝고 돈은 받지 마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랍니다

6:37 유성호 교수님... 이 분 항상 어떤 끔찍한 사건 앞에서도 감정 동요 없이 침착하고 객관적으로 브리핑 하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오늘은....얼굴에 감정을 이렇게나 드러낸 것은 처음 보네요....

근데 왜 희생자임? 애초에 희생당한게 아닌데

아니 저기 왜 희생자야? 사고 사망자라는 말이 더 맞는거아닌가?

4시간 동안 신고가 49건... 경찰이 출동을 안했잖아요... 이게 정상적인거라고 보십니까...? 언제까지 다들 책임 전가만 할건지...

정말 가슴 아픈 사고네요.. 어떻게 현대에서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다니 ㅠㅠㅠ 정말 다신 일어나지 말아야 될 일인거 같네요.. 애써주시고 노력하신 소방서님들,경찰관님들,구조대원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소방대원분들 경찰분들 힘내세요 삼가고인분들명복을빕니다

아니 근데 지들끼리 놀러가서 죽은건데 누구한테 책임을 묻는거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도 있었고 한 아이를 둔 엄마도 있었고... 가슴아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기억하고 대비 했으면 합니다.

할로윈 데이 금지해라. 악마숭배 악한문화

이건 비극..사고.. 맞습니다 하지만 참사 희생자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한 진짜 책임자들은 넘어가고 그당시 현장에서 열심히 구조작업하던 소방서장이 입건이라니 이게 무슨…

지하철도 압사 위험 커요.. ㅜㅜ 저 오늘 제대로 느낌요. 이미 엄청 꽉 끼어있는데도 어떻게든 탈려고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때문에 저 진짜 아 이러다 압사당하나보다 했습니다. 지켜주는 사람도 중요하죠. 근데 스스로들도 나를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안전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ㅜ

뭐 누구탓을하겠어

주최가 국가적 스포츠나 행사 축제, 지자체 에서 주관한다거나 이러면 경찰 이나 민간인 봉사자들이 질서및 혼잡경비로 병력이 배치 되는게 맞지만, (할로윈)은 어느 누구도 주최하지 않은 겁니다. 미국에서 할로윈하는걸 이태원에 외국인 많아서 어설프게 따라하는데 그걸 같이 즐기겠다고 사람이 많이 모여서 참사가 일어 난거지,,, 정부 나 지자체 경찰 소방관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고 본다. 행사 축제라고 누가 홍보를 했나? 모이라고 했나? 자발적으로 그냥 사람들이 모인걸 머 어쩌란말인가..... 괜한 남탓 말고,,, 죽은건 안타깝지만, 공무원 책임으로 돌리지 마라 제발 짜증난다.... 주최도 없는 동네 애들 지들 자발적으로 모이는데 어케 알고 경찰 병력 배치함??? 그리고 경찰 야간 근무 세우면 철야 근무 돈도 더나감. 인력 낭비임. 할로윈은 달력에도 표시 안된 주최도 하지 않는 그냥 아무날도 아닌데... 그러면 대구 동성로에도 배치 해야함? 부산 서면에도? 해운대 광안리도? 대전 둔산동에도? 광주 구시청, 상무지구에도? 인천 경기도 안양 수원 등등 전국 각지에 다???.말이 됨????

새벽에 자다가 화장실에 갔다가 뉴스를 보고는 꿈인가 영화인가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ㅠㅠ

하 진짜 이러면 누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 바치고 싶겠냐.. 진짜 군인 소방관 경찰관은 대우 좀 잘해주면 좋겠다 .. 권력 아래 죄를 억지로 지은 사람이 되는 건 내가 다 슬프네 …

개인의 선택과 부주의로 일어난 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다 본인들의 자업자득일뿐.

궁금한게 저분들은 원해서 본인들이간거아닌가요?

저의 식구도 소방대원입니다 그때 출동한 대원들이 살려내지 못한 책임과 트라우마로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맞는 말인데 왜 행사도 축제도 아닌데 사과을 왜 해야는지 사상자들보다 주변상인분들이 더 안되네요

정말 미안하지만 국가에서 할로윈 즐기라고 한 적 없음

우리나라축제도 아니고 할로윈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질식사로 죽은것도 진짜..절레절레;; 생각없는 애들끼리모여서 질서도없이 ;; 정상적인 사람들은 사람많은거 보이면 안감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저라고 놀고싶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알팀 팩트 정리 감사드립니다. 언론사들은 이제 생존자분들 유가족분들 안정을위해 접촉을 멈추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을 간 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해왔던 대처+했어야할 대처를 안해놓고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지금 행정을 차지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임... 방송내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나갔다 죽어도 똑같은 말 할꺼냐하는데 너무 공감됨. 사람이 너무 몰려서 몇시간 전부터 경찰에 신고해도 손까딱 안했으면서 상황파악 안된 사람들만 욕먹이는 짓 하던게 투명하게 보여서 화남...

근데 희생자는 좀 아니지 않나 뭔 희생자

무질서가 빚은 참사... 희생은 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진짜 두 번 다신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이다 침통하네 불쌍해서 어떡하냐

정부는 진짜 미친가 아닌가요??? 국민이 죽고 슬퍼하는데 저따구 답변과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정부!!! 저 사람들은 진정 국민을 위함이란 단 1이라도 있나요,,??? / 그리고 리더가 중요한 이유가 대통령도 카메라 앞에서 벌어진 일도 모른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그 하위 공무원, 나아가서 국민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그런 모습의 반복이 결국 우리 사회를 만드는 것 입니다.

정확하게 놀러갔다가 재수없게 죽은게 팩트아닌가!? 이게 누구의 잘못일까!?

용산경찰서장이 누구와 밥을 먹었는지 왜 의도적으로 긴급상황을 알고서도 늦게 이동했는지(도보 10분의 거리를 일부러 차 막히는데 1시간가량 차를 타고 있었음) 왜 증거인멸을 했는지 왜 상황보고서 행적을 조작했는지 왜 현장에 도착해서 옥상에서 구경만 했는지 이 모든 의문을 풀어주세요.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입니다.

이태원 살았던 사람으로서 보자면, 한 10년전부터 인파는 지금보다 더 많았던 적도 많아요. 인원 통제 목적의 경찰은 거의 항상 없었구요,,근데 사건 당시에 경찰 지원 요청이 많았다면 발빠르게 대처를 했어야한다고 봐요. 압사가 흔한 사고가 아니다보니 당일에 안일했던 거 같네여

뭘 자꾸 정부탓?

아무리 예방한다해도 충분히 일어날수있었던 사고. 인파많은곳은 안가는게 아주 당연한 예방책입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고다시한번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랍니다 🙏 소방관 경찰관 구급대원님들 구조에 애써주셔서감사합니다.

옛날에 신년에 종친다고 종각에 간적 있는데 진짜 정말로 말도 안되게 우린 직진 한다고 직진 했는데 인파에 밀려서 끌려간적이 있었음 그때도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알거 같음..

이건 출입 인원 자체를 통제해야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음 출입로 따로 만들어도 인간 자체가 많으면 무의미함 공무원이고 경찰이고 저기 투입됐어도 터졌을 사고임 그리고 인원 통제했어도 이태원 상권이랑 시민들이 개난리 쳤을거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누굴 탓할게 없음 나라는 못한거만 욕 먹으면되고 저기 있던 시민이나 희생자도 일부 책임이 있음 정치적으로 물타기하고 책임자 추궁하고 이딴게 무의미한거야 세월호가지고 몇년 끌었지만 과연 그런 해양사고가 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을까? 전혀

이걸 누굴 탓하고있어

안그래도 젊은인구 부족한데 이런 비극적인 일로 떠난 수많은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 상황을 보니... 왜 이렇게 됐지 이해가 안가던게... 이해가 되네요... 어느 곳도 빠져나갈 곳이.. 진짜 없었네요..

계단에서 자빠지면 건물 계단마다 경찰 안세워놓고 국가에서 안내하지 않았다고 나라탓 할 정치병자들 진짜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럽다 진짜 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는 시민의식에 비해서 너무 빠른 발전을 이룬듯ㅋㅋㅋ

그 날 오전에 민주당쪽에서 집회가 있었고 한정된 경찰인력을 그쪽으로 돌렸으니 당연히 저녁근무할 인원수는 적어지겠죠 (경찰은 교대근무인데 경찰이 아니더라도 24시간 내내 근무하고 싶으신 분은 없겠죠?)

용산소방서장님도 입건이라는데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이분은 아니다 정말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두번 다시는 이런 참사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언제부터 양놈들 귀신놀이에 경찰이 교통통제를 해줬어요? 너무 궁금하네

사고에 죽어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건 맞지만 지들이 놀러가서 죽은거를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기적의 논리는 뭐냐? 명절에 차량정체로 사고나는것도 국가가 책임져야하나?

가슴이 먹먹해지는 인재 입니다..못다핀 젊은 영혼들의 명복을빌며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건 사망자라는말이 맞지 왠 희생자?

그렇게 위험을 알리는 신고를 했다는데 참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이런일 뿐아니라 위급상황에서 대처하는방법, 공공장소에서의 서로를 위해 지켜야할 안전사항, 기본적인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등 구조방법 등을 알려주는것부터 시작하면 너무 좋겠네요… 너무 공부공부공부.. 일단 살아야 뭐라도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인간답게 사는걸 먼저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하나 좀 놀아보겠다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대도 밀으라고하고 사진찍기 급급했던 사람들보며.. 참 할말이없네요

아니 다른 참사들은 무조건 가슴아프고 일어나선 안되고 슬픈데 이일은 솔직히 모르겠다 인간의 무질서가 만들어 낸 사고 아님? 이 사태에 너무 감정 이입하면 안될거같다 질서가 무너지면 안된다는걸 기본적인 사회 통념인데 그걸 무너뜨린걸 사회책임이다? 지금 사는 사회에 누릴건 다누리고 잘못되면 그책임은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다... 냉정하게 돌아 볼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사망자지 어떻게 희생자냐 상식적으로 ㅋㅋㅋㅋㅋ

이태원 참사 현장에는 없었지만 압사로 숨이 안 쉬어지고 못 움직이는 느낌 뭔지 알아요 .. 아이돌 콘서트 스탠딩 가본 사람이면 느낄 수 있는데 저건 누군가가 고의로 민게 절대 아니라 사람이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밀림현상이 일어난 거예요..

이번사건으로 인해서 앞으로사람들이 사람많은곳에 몰리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끔찍하고 무지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