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든가, 적을 사살하든가"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했던 그날의 기억 #코끼리사진관 #강릉무장공비 #특전사 우리나라 영웅들의 인생 이야기 [코끼리 사진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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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good-qg5udАй бұрын
두 분 상사일때 같이 근무하던 사람입니다 정말 두분은 레전드였고 인성 또한 최고였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많이 느셨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걸 느낍니다 정말 반가웠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user-is6dh7yl7g4 ай бұрын
두 분 감사합니다... 군에대한 예우가 최상으로 갖춰지고 정치가 군에 개입되는 일이 없기를 진정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군아저씨들의 행운을 빕니다.
@piesunny4 ай бұрын
1년 365일 24시간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대한국인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 대한민국 모든 군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인 분들과 군인 분들 가족 모두 항상 건행하세요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대한국인의 생명을 보호해 주신 대한민국 호국영령 분들과 대한민국 순국선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1992년 6월 10일 자원입대해서 1994년 12월 25일 날짜로 (30개월 15일 군 복무) 병장 만기전역 했다
@whm48474 ай бұрын
96년 강원도 침투사건 12사 자대배치후 이등병 대기도 없이 수색 매복 다니고 진짜 긴장하고 다녔음;;; 마지막 잔당2명 인제군 용대리 부근서 총격전 소령한명. 전사하고 우리 연대 강민성 상병 전사하고! 저때 진짜. 수색 매복 다니면 식은땀이 줄줄!;; 진짜 힘든 이등병 생활하고 무사히 전역후 50이되었네요!
@giuseppegeppetto87052 ай бұрын
95년 10월 군번이고, 당시 강원도 인제군 쪽에서 근무했습니다. 첫날 실탄 지급받고 현장에 투입될 때, 갑작스런 출동에 부모님께 현장에 투입된다는 사실도 알려드릴 수 없었죠. 현장으로 가는 60트럭 위에서 부모님과 가족들 생각하면서, 수단방법 안 가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겠다는 비겁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동료가 다치고 전우가 쓰러지니 눈알이 뒤집히더군요. 극심한 분노와 공포,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게 전쟁입니다. 어느 누구도 전쟁이 벌어지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전쟁을 상상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내 아들이 내 딸이 적군이 쏜 총알이나 박격포에 죽어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제가 전투현장이 아닌 후방에사 지원작업만 한걸로 알고 계세요. 자식을 군대에 보낸 죄책감을 가지실까봐 차마 제대로 말씀 못 드렷네요 ㅠㅠ 여러분, 그냥 이게 전쟁입니다. 함부로 정의를 논하고 약자를 논하는 놈들은 전부 위선자일거에요. 대한민국 만세. 충성!!
@redeagle9312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전쟁은 비극입니다.
@user-bl8vn4uk9k4 ай бұрын
군생활할때 두분은 쳐다볼수도없는 대선배님들이셨는데 항상 따뜻하게 인사 받아주시고 격려해주시던 선배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semu-gc6riАй бұрын
제복을 입으신분들이 사명감 책임감가지고 임무에 충실하시니 우리가 댓글도 안전하게 달고 사는것아니겠나... 대한민국을 위해 제복을 입고 일하시는분들께 감사인사올립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ornadayi2083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다
@Polarismaker4 ай бұрын
❤직업군인분들 특히 실 작전에 참여하는 부사관 장교분들 급여 및 처우는 정말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정말 든든하네요..*^^*)0❤
@sonkoanghyun51315 ай бұрын
수의가 된다는 말씀이 정말 감동적입니다...이분들이 잇어서 5천만 국민들이 밤에 잘수잇습니다..
@Zero-qq7wx5 ай бұрын
잇->있
@user-zg2uo5ef8t5 ай бұрын
박원사님, 장원사님ㅎ 2000년부터 함께 근무했던 특임대(정찰대) 중대장 기억하실런지요ㅎ 제가 여단 고공 및 스쿠버 특수교육 자격유지 훈련 통제하며 두분 모두 잘 알고 있는데... 멋지고 국가관도 탁월한 진정 특전인들이셨어요ㅎ 군문을 떠난지 17여년이 다되어가만 두분은 변한거 없이 여전히 멋지십니다ㅎ 그때 박원사님은 13대대 장원사님은 12대대ㅎㅎ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TheKody20024 ай бұрын
두 분도 개쩔지만 님도 오지심.. 저도 그렇고 대다수는 병사로 가는 것도 싫어하는데 어떻게 특전사 장교로;
@user-zg2uo5ef8t3 ай бұрын
@@TheKody2002 ㅎㅎ 30대초반까지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zf7yh3ih8z2 ай бұрын
국가를지켜주셔서감사드립니다 😊
@jeesung0823Ай бұрын
단결 98-00 비호 특임대에서 같이 근무했습니다. 그당시 두분은 중사님이 셨구요. 두분다 훈륭한 인격을 갖춘 분이라 기억됩니다.
@user-zg2uo5ef8tАй бұрын
@@jeesung0823 ㅎ 방가워요 ㅎ 정*수 상사. 이*연 상사. 김*필 상사ㅋㅋ 그당시 멤버분들,,.,., 98년도면 이*희중사나 연길중사도 다 아시겠어요ㅎ 항상 건강하세요
@user-kd2jm5dk2v5 ай бұрын
96년 10월...대대 연병장에서 UH-60에 몸을 싣고 강릉으로 향하던 내 마음은. . 두려움 보다는 추석휴가를 못간 슬픔이 더욱 컸고.... 공중 이동간 발밑으로 보이던 가을 단풍은 어찌나 예쁘던지. .
저도 전역휴가 2일 남기고 울릉도에 미사일 날라왔을때 이례적으로 후방부대까지 전투태세 발령되서 전쟁나면 어떡하지에 대한 두려움보단 휴가 못나가면 어떡하지 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던 기억이 ㅋㅋㅋ 아마 현역들은 북한이 도발했을때 전쟁에 대한 두려움보다 휴가통제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클듯 ㅋㅋ
@jungji46044 ай бұрын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
@justinfire66304 ай бұрын
진짜 군,경,소방 공무원은 목숨걸고 일하는 직종으로 충분한 보상과 복지가 필수가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sungjoonahn69685 ай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후배들 양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1980jy5 ай бұрын
두 원사분 얼굴에서 아우라가 느껴진다.
@user-yv4fw9ti7q5 ай бұрын
멋지다
@Hoop-ub7kg4 ай бұрын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세요🫶🫶 특전사 멋있어요
@user-ig4ss2sm1x4 ай бұрын
고생들 많이했어요
@ai9450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ire_01192 ай бұрын
78년 2월 논산1284XXXX군번인데, 주문진 보병예비대 있을 때 12월에 첫 휴가 갔다 귀대하는 날 저녁부터 눈이 쏟아지지 시작하여 아침에 자고 일나니 가슴팍까지 눈이 쌓여 있었음. 보름 정도 눈치웠던 것 같음. 에휴~ 지금도 가끔 그 당시 악몽을 꿉니다. 한 여름철에 통신장비 이동정비 다닐 때 특전사님들 동해안 백사장 해안침투훈련장에서 똥물 쏟아가며 하루죙일 PT하며 개고생하는 거 보니 난 행복한 군인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만33개월 끝까지 군복무 마치고 귀가했음.
@user-tb4fy2ek3h3 ай бұрын
현재도 같이 근무하는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user-ol4mv1bq5v4 ай бұрын
멋지다.!
@Lee-ve7tr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얼굴 보내요 보급관님 화이팅입니다
@user-dd2sb8mf1b4 ай бұрын
선배님들 멋찌십니다
@user-ii9kk6wn7c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jinwook07134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존경합니다.👍🏻👍🏻👍🏻💙💙💙
@davidpark74654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유공자!!!
@user-lj2ol8bp7q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특전사 장병여러분
@user-hu6hp5fz6x4 ай бұрын
장원사님 모병관님으로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NamSangYoung4 ай бұрын
장원사님 3여단 근무때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팅요!!
@user-gs8ce7ir9j4 ай бұрын
장인호 원사님 워낙 훌륭한분이시기때문에 늘 귀감이 되시던 분입니다 10년이 지나 반가운 얼굴을 이렇게 봽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user-vq2zz2oq6m5 ай бұрын
두분 원사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naturelink8454 ай бұрын
장인호 원사님~~특수전학교에서 하보수 중급받으실때 저는 초급받고 있었는데 정말 멋있는 분이었습니다. 특전사 선배님들이 이렇게 좋은분들이구나하고 자대 배치받아서 갔다가... 자대 선배들은 환상이 깨져버린.ㅋㅋㅋ 진정한 특전용사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배성재는 중앙고등학교 동창입니다~ㅋㅋ
@user-db7me8zp4rАй бұрын
와 장인호 선임하사를 여기서 보다니 ^^ 역시 예나지금이나 그 인품은 변하지 않는 모습이네요. 덕분에 6중대장 보직 재밌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발목 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hotgod42845 ай бұрын
저 당시 작전에 투입됐던 한 사람으로써 실전을 경험한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실탄과 슈류탄을 지급받고 야간 매복을 나가서 있을땐 정말 작은소리에도 머리가 쭈뼛해졌다.
새벽에 울리는 비상 ? 5분대기 ? 기상 시간 전원 대기 진돗개 하나 발령 이틀이 지나면 휴가 나간다는 설렘을 뒤로하고 훈련이 아닌 실전이다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낮에는 단풍 구경오는 관광버스에서 불쌍하다고 먹을것 던져주고 밤에는 산너머 교전 소리에 긴장감이 엄청 났었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gupalsam15 ай бұрын
제대후 2년뒤 발생한 사건....고생많으셨겠네요.
@user-bf2fs5cn7f4 ай бұрын
휼륭합니다 항상 몸관리 잘하세요 조국을위해서 원사님 고맙습니다
@user-xe1px2no7e5 ай бұрын
역시 특전사❤
@_i114628 күн бұрын
장인호선발관님 세월이 야속하네요.... ㅠㅠ
@user-cn5kn4hx9c2 ай бұрын
육군 6군단 포병 병장 만기전역 했는데 독수리 훈련 할때 특전사 침투 훈련시 경계 근무 설때 그들을 발견 했을때는 바람처럼 사라지는걸 보면서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겼슴니다 순식간에 눈앞에 사라졌으니?. 그게 특전사와 일반 병과의 차이러니?. 했슴니다
@user-vn4pl4rq9i4 ай бұрын
장원사님 여전히 잘생기셨네~~..
@nomingyu43145 ай бұрын
믓찌다!!!♡👍
@kiroro2022Ай бұрын
어릴적 해병시절 특전사분들과 몇번 싸웠는데 참 부질없던짓을,, 죄송합니다...응원합니다
@ash402774 ай бұрын
인정
@ThehelldiverАй бұрын
96년 9월16일....대대 훈련 빠지려고 주간 일직하사 한테 로비해서 옆부대 5분 대기조로 감...딩가딩가 하는데 갑자기 우리부대 헬기 정비병이랑 승무원 복귀 지시 떨어짐.. 군장 싸고 올라가니 바로 군장 풀지 말고 헬기장으로 가라더라...뛰어 가는데 무기고에서 대검을 준다.. 그거 받고 계류장으로 가는데 갑자기 탄약고에서 잡는다. 목에 5.56미리 탄띠 두개 둘러 주고 수류탄 한곽을 준다. 그리고 7.62미리 탄통 두박스를 또 들고 가란다. 그거 들고 후임이랑 뛰어 가니 헬기에 조종사들이 욕을 한다. 빨리 오라고...탄 싣고 군장 풀고 헬기 타니 그대로 거여동으로 간다. .. 연병장에 특전사들이 줄을 쫙 서있더라...내릴려는데 못내리게 한다....치누크 여러대가 들어 오더라...걔네들 들어온다고 UH-1H 내리지 말란다. 5대던가..? 암튼 그 많던 특전사가 없어져 버렸다. 그래도 좀 남아 있길래 조종사가 내리려고 하니 또 못내리게 하더라... 조종사가 왜 그러냐니 블랙 호크 들어온다더라...걔네들이 내려서 또 다 데리고 감....조종사는 이럴거면 왜 불렀냐며 욕을 해댐... 그러다 명령 떨어져서 어디론가 갔는데.... 산중턱 공터 더라..어딘지도 기억 안남... 그리고 조심 스레 물어봤다. 저희지금 어떤 상황입니까...라고.. 그러자 조종사는 지금 무장 공비가 강릉에 넘어 왔다더라...그러면서 묻는다...혹시 식량 챙겨왔냐고...ㅋㅋㅋ 그래서 옆부대 5분대기조에서 복귀 명령 와서 돌아오자 마자 바로 뛰어 내려 왓고 대검이랑 탄띠 두개.. 60 탄통 두개 가 다라고 했다. 그리고 2일을 굶었다. 그것도 아무 지시도 없이 그냥 산에서 벌벌 떨면서 ... 3일째 되던날 어디 군단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걔네들이 기지 전개 해서 겨우 밥을 얻어 먹었다. 그러다 첫 출동 명령이 떨어졌는데 21일 아침이였다. 특전사 태우고 레펠로 산정상에 떨어뜨릴꺼라고 브리핑 받고 시동 걸려고 준비하는데 작전 캔슬됐다고 무전이 왔다. 조종사들 또 빡쳤는데... 이유는 블랙호크 타고 갈거라고 취소 됐단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가 그 임무에서 이병희 중사님이 전사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밤에 조명탄 떨어뜨리고 공중 지원 사격도 하고 보름 있다 복귀 했다. 그 때 우리 옆에 주둔하던 군단장 지휘 헬기 보초 서다가 헬기가 방탄이네 아니네 하고 투닥거리다가 UH-1H 테일 붐 대검으로 찔렀던 넘들 잘 살아 있나 모르겠다...군단장이 권총 뽑아 근무병들 머리에 겨누던데...ㅋ 거기 승무언들이 정비병 없냐고 해서 갔더니 구멍 뚫려 잇어서 청테이프 붙여주고 매직으로 칠해줬는데..ㅋㅋ 갈대 세워 만든 화장실도 기억 나고... 제일 기억에 남던건 1주일인가 지나서 우리 부대에서 부식이랑 식량 지원 왔는데... 단팥 도너츠랑 전투식량 2형 비빔밥..그리고 사발면이 왔었지...전투식량2형 진짜 좋아했는데 그날 따라 더 맛나게 먹었었지....부대가 그때 훈련 나가 있어서 1주일만에 지원이 왔던 기억이 남... 아무튼 그렇게 있다가 부대 복귀 하니 또 5분대기조 가라 함. 바뀐게 있다면 북한이 특작 부대 AN-2기로 뿌린다고 해서 일과 끝나면 활주로에 오뚜기 세웠음. 그걸 5분대기조가 했음...ㅜㅜ 그러다 특전사령부로 1주일을 파견 갔는데 만약 북한서 특작 부대 보내면 우리도 넘어간다고 거기서 대기함...3공수 내무반에서 자면서 1주일 있었음...그러다 복귀 하려는데 갑자기 비행 금지 구역 설정 되서 가니 못가니 하고 있는데 당시 조종사가 대대 최고참 이셔서 레이더 회피 기동으로 거여동서 용인까지 감... 비행금지 이유는96년 성남 에어쑈 개막비행 때문이였는데..헬기로 저공으로 땅을 스치듯 비행해서 비행 금지 고도 이하로 비행함. 눈앞으로 전선 지나가고 나무 지나가고 그랬던 기억이...그러다 빨간 복엽기가 연기 뿜으면서 곡예 비행 하는거 헬기로 지나가면서 봤던 기억이남...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은 기억이 남.. 하....이거 보니 그때 생각 나는구나...
@seanlee57554 ай бұрын
그때 당시 한달 이상 매복에 나갔고 정말 무섭고 춥고 배고팠던 기억이 나네요..아쉽게도 무장공비한명 놓쳤지만...
@sungjoonahn69685 ай бұрын
보상도 적절하게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기 저기서 노력들 하고는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user-rx5zz1gb2y5 ай бұрын
22기 입니다 두분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제대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잘 계시다 전역하십시오..참고로 문xx원사와 동기입니다 ^^
@user-gx9cp1dy3m4 ай бұрын
단결 전26기1차 입니다..건강하싶시요..
@user-gp9se9qy2n4 ай бұрын
@@user-gx9cp1dy3m 단결 26기 2차입니다
@user-fu1ob9hx9i4 ай бұрын
문도끼
@sungjoonahn69685 ай бұрын
부끄러움도 많았던 기억이 난다. 한마디로 순진한 사람들이었다고 기억한다. 그래서 그 힘든 훈련을 다 받아내셨다고 본다.
@user-qw7tg6fe3u5 ай бұрын
특전병 면접 갔을때 인솔해주신 원사님이시네
@user-cn5kn4hx9c2 ай бұрын
특전사는 나라에서도 특별하게 대우 해줘야할 나라의 재원 이더라고요?. 물론 훈련은 빡세게 받는데 그들은 국가관 자체는 확실 하더이다
@hkwon81264 ай бұрын
특전사 원사면 ㄷㄷ 군번줄까지 차고있고...까먹을만도한데 찐이네 찐이야...
@jameskim49875 ай бұрын
군복무때 상사이셨는데 두분다 정말 병사고 부사관이고 잘해주셨슴.. 인성좋으시고 강인하십니다
@bhudoneos70154 ай бұрын
184기 입니다 저 임관 시험볼때 모병관이셨습니다 장인호 그때는 상사님이셨는데
@Kh-bw2om5 ай бұрын
주임원사님을 여기서 뵙다니
@zzoon_79Ай бұрын
아니 특전사 보러 왔는데 어케 한가인 나이가 40대냐고~~~
@user-ht9nn7ep8m4 ай бұрын
장인호 원사님 모병관님으로 뵀었는데 이런 작전을 하셨었군요 멋지십니다 단결!
@user-cm4yc9nd4s4 ай бұрын
96년 인제연하동계곡에서 적과 교전했었습니다.
@user-jm8ru8bs1nАй бұрын
모든 군관계자에게 감사합니다
@user-eb8gp7tp1o5 ай бұрын
장인호 원사님 경상도 모병관이실때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군생활 잘하구 있습니다 ㅎ
@jjun-cam.63504 ай бұрын
아 대박… 나 3공수 군대때 뵜던 분이시다… 박형근상사님
@user-rc5qj5wq6t4 ай бұрын
두분 인품이 보이네요
@hanpark98155 ай бұрын
그힘든 훈련과 나라에대한 충성으로 견뎌내신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단결~ 멸공~!
@user-ks4fk1ym6n4 ай бұрын
저당시저는 양구 대암산에서 매복작전에투입되었습니다
@hyung-minbae83562 ай бұрын
저 당시 12사51연대 2중대 보병 중대에 근무했었습니다 ~ 그때당시 진돗개 발령과 함께 거점인 향로봉 에서 매복조로 40일을넘게 산속에 매복하며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당시 마지막으로 교전중 사살되었던 간첩이 용대리 쪽에서 북쪽으로 탈출하려다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Nate57817.Ай бұрын
내 군생활때 무장공비 안온건 진짜 천운이다
@user-zl6lr5vd1n4 ай бұрын
안칠성상사 ...잘지내십니까😢
@user-vp7wd8oy9v5 ай бұрын
이때 특전사를 비롯한 국군들 겁내 고생많았지요..희생자도 발생하고... 본인 특전사 현역때 부산 다대포 무장공비 잡으러간다고 실탄지급 받고 60트럭 앞에 출동준비하고 있다가 다행히 모두 잡혓다해서 원복한 경험있네요. 당시 제대 2개월 남겻는데 긴장되더만..
저당시 현역은 아니고 직장예비군으로 직장일과 병행하여 야간 보초를 교대로서던 기억이 납니다...실제로 강릉쪽에서 예비군오발사고도 있었구요...현역땐훈련소서 m16을 자대선k🎉1을 사용했는데 그렇게 깨끗한신품 m16은 처음 이었습니다...예비군용 m16은 다른점이 있었는데 개머리와 권총손잡이에 청소용품 수납공간이 없었다는것이 기억에 남네요
@jaekim13184 ай бұрын
11사단 출신인데 실제로 51일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비무장지대 지뢰지대에까지 가서 크레모아 설치하고 매복했던 1군 예비사단. 특전사고 어디고 1주일 작전후 1주일 휴식 정비 이런식이었고 스트레이트로 51일 작전에 투입된건 우리뿐이었죠. 오래전 얘기네요.
@junfafa4 ай бұрын
화랑~!! 13R 이였군요. 전우로 고생 하셨습니다.
@user-rl3ou4sf1hАй бұрын
2사단 노도부대 31연대입니다. 전쟁이란게... 참... 계속 산타고 긴장하고 엎드려 있는 피곤함속에 어디서 날아온지도 모르는 총알에 죽는게 전쟁입니다. 당시 이등병 자대배치 받자마자 나갔는데 나중에 작전 길어지니 어떻게 해서라도 죽지만은 말아야겠다 이 생각만 했습니다. 그때 7중대 송관종 일병하고 공병대대 표종욱 일병이 순직했는데 송관종은 교전하다, 표종욱은 혼자 작업하다가 공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 산에 있을때 어느 고지 정상에서 특전사 아저씨 죽었다는 소문도 돌고(진짜였죠) .. 참 안겪어도 될 일을 겪었고 명예?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도 안되고 함부로 전쟁을 논하는 자들은 절대 믿어선 안됩니다.
@user-jg1yv2lt5o5 ай бұрын
저때의 군 조직의 문제, 군 장비의 문제등이 제대로 반영이 되서 같은 일 겪거나 혹은 더 큰일 있을때의 좋은 교훈, 시사점이 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군의 문제는 저게 그냥 개인의 추억 정도로 밖에 안남아요. 그때 문제가 됐던, 무전기, 아군 상호간의 식별 문제로 나는 오인사격 문제, 야시경 장비등의 개인장비, 매복 과정에서 필요한 야상이나, 참호 구축 장비등 나온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몇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제대로 준비된거 있어요?
@mcsim856527 күн бұрын
95년 2월 28시단출신 인데 군복무중 진짜 간첩많이 넘어왔음 1사단 파주임진강 간첩 부여간첩 강릉무장공비
@user-pj3fc7xw5cАй бұрын
11년도 강릉 대단했죠 .... 저도 부대 눈치우다 부대 버리고 대민지원 갔었습니다!!! ㅎ
@user-uk7xv5it3z2 ай бұрын
세계 최강 특전사 그대들있어 대한민국은 안심하고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특수부대 전폭 지원부탁합니다 특전사 멋져브러 (단결)
@user-hs1qc8xx9s4 ай бұрын
멸공^^7
@user-yf2cm8fn9m2 ай бұрын
96년 그때 예비군 소집령이 내려져서 성남에 있다가 고향에 내려갔던 기억이 있네
@user-ed7xh1eb7z5 ай бұрын
장인호 사수 여전하시네여 ㅎㅎ
@user-mo3lt8rp2f5 ай бұрын
6:43 멋있는데 집에 못들어가요 ㅋㅋ
@balsam074 ай бұрын
난 그때 예비군. 저녁마다 경계를 한참 섰던 걸로 기억이 난다.
@joinjung88642 ай бұрын
군생활중기억남을때 비상이었지
@user-ss6vw4xr2b4 ай бұрын
우와 버레모 FM으로 썼네
@bonginbae21314 ай бұрын
서화에서 근무하면서 엄청 고생 했었는데...
@user-bg1ov9cp1i4 ай бұрын
96년도 10월에 공수교육 때문에 특수전학교에 있었는데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소식에 같이 교육받던 3군단 특공연대 인원들 헬기타고 가는거 봤고 우리도 강하후 바로 자대 복귀해서 작전했었는데... 그때 그사건 이후로 계급장이 노란색과 빨간색(야전상의)에서 검정색으로 교체했었죠 그때 고생하신분들 생각도 나고 공수 지상교육때 교관이셨던 특공연대 대령님이 작전중 전사하셨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