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재, 천도재, 대학입시때 사찰에 내야하는 금액은 |향봉스님1 #향봉스님 #'사랑하며 용서하며'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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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22 күн бұрын

1년만에 전북 익산 사자암에 갔습니다. 조현TV휴심정에 나온 이후 사자암과 향봉스님에게 불교계의 눈과 귀가 모아졌습니다.
영혼은 없다, 윤회는 없다는 그의 발언이 불교계를 발칵 뒤집으며, 향봉스님께서 홀로 살아가시는 해발 380미터 암반위 조그만 암자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사랑하며 용서하며' 출간을 계기, 1년만의 유튜브 대담을 했습니다. 그간 일년간 있었던 치열한 논쟁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회와 영혼설에 대한 향봉스님의 주장이 근자에 나온것이 아니었습니다. 향봉스님이 불교신문 편집국장이던 30살에 써서 40여년전 60만권 베스트셀러가 됐던 '사랑하며 용서하며'를 보면, 20대 후반 성철스님, 향곡스님, 서옹스님, 우화스님, 경봉스님, 구산스님, 탄허스님 등과의 인터뷰 전문이 실려있는데, 20대 젊은 승려 향봉이 당대의 선지식들에게 당차게 영혼설 윤회설을 묻는 모습 나옵니다.
당시의 선사들을 만났을때 일화부터 영혼설 윤회설이 붓다의 정설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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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iuhappyday@naver.com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Пікірлер: 46
@simplehoolee
@simplehoolee 21 күн бұрын
살수록 향봉스님처럼 말씀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때문에..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절에 가기 싫었던 것들이 혼자만의 느낌이 아니었다는것을 알게되어 위로도 되었어요.
@user-ee4zw5nb6k
@user-ee4zw5nb6k 2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요즘 너무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금강경 매일 읽어요 돈없는사람은 절에도 못가겠어요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il6mr9nj3w
@user-il6mr9nj3w 16 күн бұрын
절뿐만아니라 모든종교가 돈으로 신도를 대접하는세상이라~~ 종교들이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체 되었네요 결국 사람들이 지혜가열리게되면 종교란 무의미하다는걸 깨닫는순간 모든종교는 사라집니다
@user-bd3wo4bh1o
@user-bd3wo4bh1o 16 күн бұрын
공짜로 사시려고 하나요, 사람도 공짜로 울 집에 일 해달라고 해보세요. 해주는 사람 있나? 부처님 일도 그 댓가는 지불 하려는 마음 내세요.
@nb-ck6wd
@nb-ck6wd 13 күн бұрын
저동생은 교회일주일에 4번 예배 헌금 5번씩내고 헌금내느라 카드로분할 금으로도내고 힘들게 살고있데요
@user-vi8ku5ee8h
@user-vi8ku5ee8h 21 күн бұрын
요즘, 윤회와 무아를 구분하는데 애로를 겪고있는 중생들과 스님들 사이에 그야말로 핫한 주인공이신 향봉스님,스님들 큰 스님일 수록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이면 마구니가 끼기 마련입니다.요식행위에 집착하는것을 스님이나 중생들이 경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j2tb6ez4j
@user-oj2tb6ez4j 18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쓴소리 감사합니다
@user-pe1fy9cy7q
@user-pe1fy9cy7q 21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향봉스님^^
@padong
@padong 21 күн бұрын
귀한 대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j2tb6ez4j
@user-oj2tb6ez4j 18 күн бұрын
현실을 직시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nu6fb5bk1c
@user-nu6fb5bk1c 20 күн бұрын
향봉 스님께서는 이시대의 방편없이 설하시는 진정한 부처님 이십니다.🙏🙏🙏 불교는 영원한 오늘의 종교인데 전생,후생,윤회가 있다한들 오로지 모를뿐입니다. 금강자성청정본래불🙏🙏🙏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 21 күн бұрын
향봉 스님. 조현tv기자님.언제나 반갑고 존경합니다. 최고 입니다! 👍❤
@user-sj4xp3zx9i
@user-sj4xp3zx9i 21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힘내세요 🙏🙏🙏
@user-np7sw4pv2s
@user-np7sw4pv2s 19 күн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공부하며 기도하는 불자가 되고싶습니다 그녀한 사찰문화가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user-ry1yl8cy3m
@user-ry1yl8cy3m 18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감동입니다
@user-fv5it6ml3x
@user-fv5it6ml3x 21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조현스님 그리고 향봉스님 늘건강하시고요 늘힘내세요 그리고 늘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user-fv5it6ml3x
@user-fv5it6ml3x 20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fv5it6ml3x
@user-fv5it6ml3x 20 күн бұрын
더위조심하세요 그리고 늘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user-th9ut3vy2s
@user-th9ut3vy2s 8 күн бұрын
와우, 향봉 스님, 멋지네요. 어쩌면 그리도 적확한 말씀을 하시는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현실을 꾸짖는 기질이 있으시다면 그건 전생의 업보업장의 발현입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user-wu4sh9tz4t
@user-wu4sh9tz4t 21 күн бұрын
연세드신분들 순수한분들. 당하는거 직접봤어요 그모습보면서 저도 집에서 부처님말씀만 믿어요
@user-lc2dr5tx3h
@user-lc2dr5tx3h 18 күн бұрын
( 감사 드립니다 )
@user-vt5ci7pz2h
@user-vt5ci7pz2h 22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조현거사님 고맙습니다
@user-vq7vh8us7r
@user-vq7vh8us7r 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wu4sh9tz4t
@user-wu4sh9tz4t 21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하신말씀 저도 늘 의문이었는데 바른소리해주셔서 감사해요
@voyagev9330
@voyagev9330 22 күн бұрын
🎋~💕~🙏
@user-km6fq2nw1j
@user-km6fq2nw1j 19 күн бұрын
늘 생각만 했는데 맞는 말씀.용기있게 하셔서. 존경합니다.
@user-ix5br5dr5n
@user-ix5br5dr5n 20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건강조심하세요
@user-rr2mu6ez2k
@user-rr2mu6ez2k 21 күн бұрын
한국불교 변화하지 않으면 없어질겁니다.
@user-fn7pl8yc7f
@user-fn7pl8yc7f 8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감사드립니다 늘법체평안하시구 귀하신법문 많이 들려주시어요🙏
@user-sw5lh4ld2h
@user-sw5lh4ld2h 2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스님 저도 아이들 데리고 절에 갈때마다 기와불사보며 내가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낍니다..아이들과 같이 불교공부. 108배 하는데~
@user-ey9dk7ve4m
@user-ey9dk7ve4m 21 күн бұрын
미움받을 용기가 있어야 터놓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끄러움을 감추기에만 급급하다 보면 언젠가는 썩은 냄새가 동하지 않을까요. 덮어놓고 나랑 틀리다고 스님한테 손가락질할건 아니다고 봅니다 들어봅시다
@user-km7gw7fq6n
@user-km7gw7fq6n 14 күн бұрын
백번 지당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자비실천 입시.진급.3재등등 깨어납시다
@kkh599
@kkh599 18 күн бұрын
진성심심극미묘
@user-vg7ty6lg9f
@user-vg7ty6lg9f 20 күн бұрын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재물욕에 빠지는 성직자가 문제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죠.
@user-yg6gw1hc8t
@user-yg6gw1hc8t 9 күн бұрын
스님 말씀 다맞습니다 평생절에다니신 노보살님이 돈이없어서 절에 못오신다 하니 슬펐습니다 불교tv보면 게시판에 보시하란말밖에없습니다 타종교도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중들이 신도들을 쫒아내는 형국입니다 사람마음 별다르지않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말씀가르켜주는 중들도 별로없어요 스님이진짜 부처님 마음이십니다 건강하세요
@user-fu9dw3kf7n
@user-fu9dw3kf7n 19 күн бұрын
기와불사. 단청불사. 개금불사 .가사불사.: 절에가면 눈치가 보입니다. 이러다가 내 월급 탕진될까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젠 사찰이 돈돈돈
@user-vc1rj3es6b
@user-vc1rj3es6b 11 күн бұрын
이것이 진짜 깨달음입니다
@hgjkfd5012
@hgjkfd5012 14 күн бұрын
헐 그래서 제가 절과 교회에는 절대로 발이 안가지는거엿네요🤷‍♂️ 그런데 그래도 설법을 해주셧기때문에 제가 더빨리 깨달을수잇게돼서 스님들께는 고마움뿐입니다. 그리고 다인연법지죠 뭐😔
@user-he8oc1vp7q
@user-he8oc1vp7q 22 күн бұрын
禪農一致 졸음불교 개탄스럽다.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12 күн бұрын
앵버리 종교는 불교 개신교가 서로 다 같아요. 향봉스님 하실 말씀 하셨어요. 고작1%지만. 백양사 간부 땡중 도박 음주 사건 보고 대강을 알았습니다.
@sookieelee9476
@sookieelee9476 11 күн бұрын
불교가 거듭나야합니다
@sungkim9483
@sungkim9483 16 күн бұрын
공부 안하고 땡땡이만 치며 놀던 아이 입시때 부모가 절에 현금 보시 와장창하면 부처가 열일을 제쳐놓고 그아이 답안지 고쳐주러 간다 이말이니? 이 돈중들아.
@nb-ck6wd
@nb-ck6wd 13 күн бұрын
불자님들께서 부처님께 정성스레 보네주신 삼보정재물을 올리셔도 다.스님위주로 쓰시지않으 시고 의식주만 건강을위해 챙기시며 다~공공의 이익을위해서 변함없이 해주시어 다.좋은 내공의점수가쌓여 옥계천에 수명3650만년의 도리천 천신으로 윤회할 내공점수가 쌓이게 해주셔서 다,~덕분입니다~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user-iw1xw7bm6w
@user-iw1xw7bm6w 17 күн бұрын
나무마하반야바라밀🙏🙏🙏
small vs big hoop #tiktok
00:12
Анастасия Тарасо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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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 нашел кто меня пранкует!
00:51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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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bro is funny😁  @artu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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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y Grec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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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настасия Тарасо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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