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웃더니 나중에 문구보더니 다 침묵... 역시.. 마음을 울리는 광고

심야에 혼자 영화볼때는 ㄹㅇ 지리겠다

희귀유전병으로 지금은 시각장애 5급이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실명에 가까워질 예정인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 신박한 광고 기획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주운전 광고가 아니었어?

어우 근데 심장 약한 사람은 넘 놀랄듯

마음이 찡해 집니다. 이런 경험이 아녀도 우리 모두 더 타인을 배려하는 국임이 됩시다. 모두 행복하세요~!

뭉클하네요..

배려는 필수가 아님 강요할 필요도 없고 양보를 바래서도 안됨

4D 상영관은 입체적으로 느끼라고 움직면서 스릴이나 액션감 즐기라고 만들었으니 당연히 임산부/노약자/유아/심신미약은 탈 때 경고나 주의사항이 내려지는데 광고 때문에 놀라거나 다치면 잘못 되면 어쩌니라는 상황 자체가 맞지 않음. 덧 붙이자면 그런식으로 광고가 불친절하고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도 의도 된거 라고 봄. 이 불쾌함은 저 사람들이 평생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거라서 불쾌하다고 말하지도 생각도 못하고 끌어 안고 사는구나 라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정말 말도안되는구나 누가 시각 장애인을 잡고 흔드나요 우리는 시각장애인을 잡고 흔들지않습니다

마지막 갑분 작골형제 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루게릭병 환자도 체험해 주겠다고 아이스버킷 첼린지도 시켜주지 왜?

???: 너네가 놀라서 팝콘을 쏟든 콜라를 엎든 ㅈ도 신경안쓰니까 장애인들 공감하라고 ㅋㅋ

사실 존나 쓰잘때기 없는짓거리라고 생각되는데 억지 공감ㅡㅡ

근데 볼준비 안댓는데 콜라 팝콘 다 엎으면 빡치긴하겠다

저거 잘못하면 큰일나는데...일단 나 조차도 갑자기나는 소리에 심장이 아프기도하고 저렇게 흔들리면 진짜 죽을것같음

배려를 강제로 ㅋㅋㅋ

근데 저런건 사전 예고나 설명 없이 하는건 좀 무례하고 실례되는 일인듯.....청소년 어른들이야 재밌어할 수 있다 쳐도 애기들은 진짜 무서울거임. 사방은 깜깜한데 귀 찢어질 것 같은 소리가 사방에서 나고 옆에 보호자들도 허둥지둥.......이정도면 우는 애기들도 무조건 생길듯.... 시각장애인들 이해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노약자나 어린이 배려 없이 장애인 존중이라는 명목으로 저런걸 하는건 좀 아니지 싶다

나라면 공익광고고 뭐고 끝나고 민원 넣었다 뭐하는짓이야 이게

아이디어 자체는 참신한거 같다. "역지사지" 그들의 입장이 되어 왜 장애를 가진 이들을 배려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공익광고 같다고 느끼는데 아쉬운점은 광고 방식이 너무나 투박하다는것. 여기 댓글 싸지르는 새끼들 중에 마음이 가난한 새끼들이 왜이리 많노...

영상 시작전 광고 주의사항 공지하고 알렸겠지? 트라우마 가진 사람도 있을건대.

이딴 광고에 박수치라고? ㅋㅋㅋ 개소리 나같은 경우 12살부터 고혈압때문에 약도 먹고 심장도 약한데 심장마비로 뒤지면 책임도 안질꺼면서 내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네. 시각장애 챙겨주는거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갑자기 소리가 줜나게 커질거다라고 주의해주던가...

진짜 저희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 진짜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더 많아져야될것 같습니다!!

아니 나는 영화를 보러왔다니깐?!

임산부가 있을수도 있으니, 놀래킬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최근 몰카 컨텐츠 하다가 유산한 일반인도 있어요~

광고 자체는 잘 만들긴 했는데 이게 이 사람들은 사전고지 없이 겪었을거 아님 그저 평범한 광고를 보다가 포디를 볼걸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만약 저런 차가 끼익 하며 내는 소리등에 트리거, 그니까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던건데 이런 점에서는 조금 아쉬운면이 존재했다고 생각함 미리 영화전 이런내용다라고 자세히는 아니어도 적어도 이정도의 공포심이 트라우마를 자극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미리 조사가 필요했을것 같음…

박수는 왜쳐ㅋㅋ

걍 즐기러 간 사람들한테 저래야 되는 이유가 있냐..?

정말 좋은 광고

장애인이 무대포로 장애인 인게 마치 엄청난 마패처럼 상대 무시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는거 많이 봤고, 장애인 관리자가 피도 눈물도 없는 갑질 하는거 봐서 장애인한테 좋은 감정이 들긴 힘들다..

관객들 맥여버리네 미국이었으면 소송 걸었다 ㅋㅋㅋ

관객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저런식으로 놀라게 하는건 민사고소 가능함

좋은 의도고 뇌리에 박힐것 같은데 영화보러가서 고지 없이 저러면 다칠수도 있고 저런 상황에 대한 극심한 공포심을 가진 사람들은 진짜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듯 나였으면 좋은 광고긴 하지만 불쾌해서 인상 찌푸려질듯

한 20년 전에 저 초딩일때 학교에서 수련회인가 가서 체험했던게 2인 1조로 해서 한명이 눈을 가리고 친구 손을 잡은채로 친구 믿고 완주하는거였어요 그런데 내앞이 안보이니 내 친구여도 믿음이 하나도 안가서 너무너무 불안해서 반발짝씩 걸어갔었던 기억이 .... 옆에 누가 있어도 앞을 볼 수가 없으면 항상 불안합니다.. 😢

무언가를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마라. 배려는 하고 싶을때 하는거지 의무가 아니다. 사전에 알리지도 않고 저렇게 사람을 놀래키면 심장마비에 걸리는 사람이 생기거나 아이가 있을땐 유산할 수 있다. 돈내고 영화보러 온사람들에게 왜 교육을 시키냐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주책이네 ㅎㅎ 좋은 공익광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야팔 저거 보면서 콜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준네 흔들려서 빨대 모가지에 딥 스로트 당해서 뒤지는줄 알았음 공익광고 보다가 내가 공익광고 찍을뻔 했다 야팔.ㅠ

장애인들을 위한 광고면 불쾌감을 유발 할 수 있는 방식은 최대한 조심하거나 피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치는거 보자마자 짜여진 상황이라는거 바로 눈치챘네...

기분좋게 영화보러 왔는데 갑자기 저러면 조온나 당황스러울거 같은데;

얘들아 극장 스크린에 걸리는 저 영상이 최종 광고가 아니고 니들이 보고있는 관객 리액션까지가 광고야..... 당연히 어느정도는 연출된 상황이란다. 저 사람들 일반 관객 아니야. 프로모션 행사에 직접 참여한거다. 4DX 이용하는 일반관객한테 저런 체험을 하게 하는게 아니란다. 엄한 소리 좀 그만 해라.

영화 시작도 안 했는데 아무런 예고 없이 경적음이랑 의자 재껴지면 심장 철렁할 듯;; 먹고 있던 거 떨구면 어카냐

애초에 시각장애인 지팡이보는순간 경적도 안울리고 길도 비켜주고 이상한곳으로 가지는 않나 쳐다보게됨; 우리 사회가 그렇게 썩지는 않았어요

근데 공익광고인건 알겠는데 내 돈내고 영화보러 갔는데 광고까지 저렇게 봐야 하나요???😢

진짜 아이디어 좋다

카메라가 있어서 박수쳤습니다.

비장애인에게 장애로 공포감을 조성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그들이 비장애인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듯이 우리도 그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다

사전에 말 안해준거면 영화관측에 화내도 할말없다. 취지는 알겠으나 저따구로 갑자기 발광부르스떨면 기분만 버릴듯

취지가 좋다는건 알겠는데 동의없이 저딴 광고 좀 애바인듯. 진짜 만삭인 임산부나 심장약한 사람 있었어봐. 뭐 장애인 공익광고면 다 훈훈하게 마무리되는줄 아나봄..

섭외한사람들 같네 알고 온듯한 반응

아 이건 고소해도 뭐라못한다

참신하긴 한데..저라면 좀 무서울것 같아요.. ( 저 원래 많이 겁 먹는 편이라 공포가 있어야 광고다 뭐라 그러지 말아주세요…지극히 제 생각인데.. +저 공황장애 입니다

억지 감동에 소름이 돋았네

자신이 건강하다는것에 항상 감사하고 살아라.

누가 극장에서 공익광고 보고 박수치냐고

광고는 좋지만 영화관에 돈내고 영화를 보러가는데 거기서 광고를 틀어주는건좀

나같이 심장약한사람은 그냥 즉사겠는데.. 깜짝놀래키는거 너무싫다

팝콘 쏟으면 개빡치겠다

근데 이런건 동의없이 하면 짜증날거 같은데 나도 장애인센타 기부도 조금 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굳이 이런거 체험하고 싶지않다. 이러고 모금땡겨서 진짜 장애인처우를 개선하는지 지들 배불리는지 알게뭐야? 전장연 ㄲ라지만봐도 아니올시다 인데.

저러다 ㅈ 대봐야지ㅋㅋ 폐쇠공포증있거나 조금만해도 놀라는 사람 잘못 걸리면 그대로 심정지로 뒤지지 그럼 가는겨 문화관광부는 ㅋㅋ

울뻔하다가 ㅋㅋㅋ마지막에 졸다 깬 사람 보고 눈물 쏙들어감

캬 진짜 무식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 😢 "울컥"하노

근데 저러다 깜짝놀래서 심장마비 혹은 콜라마시다가 갑자기 움직여서 옷에 다 쏟으면 배상해주나?

장애인들은 배려해 달라면서 관객들에 대한 배려는 개나줘버렸네ㅋㅋㅋ

갑자기 어떤 드라마의 대사가 떠오른다. "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요?" "내 입장이 훨씬 좋은데?"

뭣도모르고 자다일어나섴ㅋㅋㅋㅋ 박수치는거 킬포

공황장애 있었던 나로써는 ㄷㄷㄷ 패닉와서 기절했거나 숨못쉬었을듯ㅜㅜㅜㅜㅜ

취지도 좋고 다른건 다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몇분들 깊은빡침이 여까지 느껴짐

근데 몇몇은 좀 불쾌한 기분인거같은데 처음에 빵 소리 이어폰으로 듣는데 너무 커서 놀라고 불쾌했음 취지는 좋은데 왜 기분 좋게 영화보러 가서 이래야해...

이거 심장발작원인아니냐ㅋㅋㅋㅋ 고소감이넼ㅋㅋㅋㅋㅋ

그냥 철밥통 탁상행정 같네ㅋ 기분 좋게 영화보러 왔는데 갑자기 굉음에 의자 흔들어 재끼면서, 이 상황은 시각장애인들의 겪는 순간들입니다 어쩌고 ㅇㅈㄹ ㅋㅋㅋㅋ 주입식 교육질 개역겹고

박수치는거 ㅈㄴ웃기네

동의 없는거면 저건 사기고 기만 입니다. 깨시민?ㄴㄴ 강요는 범죄임.

컨셉촬영이겠죠. 실제로 광고전 아무 경고문도 없이 저렇게 했으면 욕먹어도 싸지... 깜빡이도 없이 사람 놀래키는게 무슨 공익광고야 ㅋㅋㅋㅋ

무례한 광고네요

심신 미약자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에겐 최악의 광고

4D를 활용해서 좋은 의도로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근본적으로 관객들에게는 무언에 압박이죠 시각장애인의 입장은 이러한 느낌이란걸 알려주는것 같지만 사실 저런 상황을 처하면 누구나 뭔가 모를 어색함 괴리감 같은걸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 경험을 간접적으로 해봐야 순각적인 느낌일뿐 관객들을 앞으로도 특별한 일 아니고서는 불필요한 경험일뿐 입니다 누군가 이럴수 있습니다 너는 시각이 없는 상황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렇다 라고 사고는 누구나 일어나고 불미스런 일들은 갑자기 찾아오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굳이 평상시에도 그걸 인지하면서 생활하지 않아요 그것말고도 나의 생활 관심 신경쓰일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가장 중요한것부터 개선해야 하는데 시각장애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이런 광고는 참 나쁜것은 아니지만 먹먹하게 만드는군요 근본적인 도로에 보도블럭들은 수시로 교체하면서 왜 지꾸 시각장애 청각장애 들을 위한 점선블럭은 없어지는건가요 그들이 밖에서 움직이기위해 필요한 수단중 하나입니다 실질적인 도움수단은 사라져가는 마당에 이런 광고들은 적어도 제 개인 기준에서는 너무 불필요하단 생각만 드네요 결국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이 광고를 보고 잠시 스쳐지나가는 여운이 실질적인 장애인분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까 사람들은 자기 생활유지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당장 장애인분들 뿐만 아니라 나이들어가는 어르신들 상대로도 배려와 강요 불편과 친절이 공존중입니다 시민의식이 낮은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들이 없어지니 다들 남 신경쓸 여유도없고 뭐만하면 논란이니 엮이기 싫어지는 겁니다 제발 그러니 각자 일반인 이던 장애인 이건 노인분들이건 스스로가 해결할 방법 수단들부터 마련하고 그걸 알리는 광고가 나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누군가 챙겨주는것에도 한계가있고 그걸 할 사람도 줄어드는데 이젠 스스로를 챙기게 해야합니다

박수치고 싶지않았는데 옆에서 박수치니까 억지로 치는 모습들... 빡친 감정을 추스를 틈도 없어 대중화에 섞여버리네.

배려가 권리가 되지 않길

ㅈㄲ 돈내고 간 고객들에게 니들 공감을 강요하지마

심약자가 심장마비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적당히 해야지...

와.. 마음을 울리네요ㅠㅠ 기획을 너무 잘한거 같아요👏👏

불쾌한 공익광고인데?의미만 좋으면 다도는줄 아는건가??

어우 근데 나같이 심장 약한 사람들은 후유증 있을 듯.. 보기만 했는데 놀람ㅋㅋㅋ

영화 시작 전 갑자기 불 꺼지고 의자 흔들리면 고장나서 사고났다고 생각 들 것 같은데..공익광고 앞에 불이 꺼지고 의자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는 해줬어야지. 마리오같은 밝은 영화를 4dx로 보러갔다면 저런 공포는 생각도 못했겠는데

광고 의도자체는 좋은데 4D로 공포영화 보러 간것도 아니고 처음 앉아서 갑자기 크락션 울릴때 진짜 나중에 트라우마 생길듯...

좀더 배려 할줄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나 안전벨트 잘 매라고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돈내고 들어가서 저런대우를 받아야되냐ㅋㅋㅋㅋ 공익광고면 다냐고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화남 놀라게 해놓고 대뜸 그들을 이해해달라 놀란거로 뭐라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이나 하고 솔까 시각장애인들을 내가 그렇게 만든것도 아니고 뭐 나도 겪어야해? 나도 눈깔 안보여야하나

트라우마 생길듯...

나 어두운거 무서워서 불키고 자고 풍선터지는 소리도 무서워 하는데 저거 당하면 바로 기절할듯

ㅋㅋㅋㅋㅋㅋ 이걸 근데 왜 박수치냐 ㅋㅋㅋㅋㅋㅋㅋ

걍 “니도 한번 고통받아봐라” 식의 광고ㅋㅋㅋ

와...진짜 잘만들었다

참신하지만 심장이 약해서 공포영화 같은거 절대 못보는 나같은 사람들은 바로 소송걸 감임. 영상은 뭐 다 섭외한 사람들이겠지만

배려를 강요하지말고 가르치려 들지마라 다 큰 어른들한테

저번에 드리블 하면서 축구장 오게 유도하고 그걸로 축구장에 올 수 있는 최적의 휠체어 경로를 만든다는 광고를 봤는데 이런 거 보면 광고를 참 잘만든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