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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4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국립합창단의 두 번째 곡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힘겨운 현실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깨끗한 마음을 강물에 비유하여 표현한
김영랑의 서정적인 시에 작곡가 오병희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고요하면서도 격렬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든 곡입니다.
베이스 바리톤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느껴보세요.
* 별마당 4주년 온라인 공연은 촬영팀과 출연진 모두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