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도 이정도 퀄리티 못뽑을듯. 유투브에서 같은 영상을 두번 보다니... 응원합니다!

실바톤이 생긴지 근 20년이 안되었나?? 정체모를 국내 업체인지 외국업체인지 모를 오디오였는데 오늘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웨스턴 일렉트릭 사운드 하면 뭔가 거창하고 초월적인 소리가 아닌가 싶겠지만 마크레빈슨 이후 소리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는 낑~~ 깡~~으로 들린다.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니라 소리 자체가 다르다는 얘기다.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해도 웨스턴 일렉트릭 사운드로 돌라 갈 이유는 전혀 없다

하피티비 요즘 자주 즐겨 보고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컨텐츠 입니다. 처음에는 살작 괘리감이있는 그들만의 취미생활이라는 뭔가가 있었지만 보면 볼수록 다양한 인물들의 취미생활이나 오디오 역사를 알수가 있어서 요즘은 즐거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신셰계 정용진 회장도 오디오 마니아 입니다. 현재 부인은 플루티스트였구요, 임원이 될려면 당연히 음악과 오디오를 취미로 하더군요 그게 회장과의 소통이니까요.그리고 LS그룹 구자열 회장도 대단한 오디오 파일 입니다. 여기 임원들도 기본적으로 오디오 열심히하고 국제전자센터 오디오가게를 드나들더군요 용산 LS본사 지하에 콘서트홀도 운영중입니다. 취재해서 한번 소개해주세요~

정회장님 이분은 중학교때부터 용산에서 앰프를 만드는 법을 배워서 자작 앰프를 만들기 시작했었다죠. 그때 학생과학인가 뭔가 잡지책에 사진도 실리고 했는데 그냥 듣기만 하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죠.

이건 제품 소개하는 다른 오디오 유투브채널과는 격이 다르네요!!

누구처럼 수십,수백,수천억씩 하는 명화들 창고에 잔뜩 쌓아놓고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사람이 아니라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거 여러사람과 같이 공유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애호가죠. 나중에 돈 좀 남으면 오디오 좋은것 좀 사서 동네사람들 누구든 음악감상 하러 올 수 있는 사랑방 하나 만드는게 꿈인데 부럽네요.

20대 시절 pc나 콘솔 게임을 하다가 집에 BOSE 컴패니언이 생겨 '소리에 차이가 있다'는 개념을 처음 알게됐습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이고 많은 바꿈질을 하기엔 어려워서 국제 오디오쇼에서 접한 나름 올인원(?) 오라노트와 소너스 파베르를 매칭 해 듣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내 취향의 소리'는 이래저래 시도 해 볼 수 있겠지만 타인들은 뭘 듣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참 좋은 코너네요 정말 재밌고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최근 알게 됫는데, 방송을 참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발음 억양 빠르기, 적절한 제스처까지 컨텐츠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듣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완료 !! 공구 놓치지 않을꺼야!!

90년대 전축놀이 막 시작할때 서부전기 이름에 그냥 튼실한 냉장고 만들던 미국 회사라고 생각했다가 큰코 다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지금도 활동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회장님 네이버 전축 카페에서 유명하신걸로 압니다.

역사 설명 너무 좋네요.

재밋게 봣습니다 멘트가 아주 똑소리납니다^^

남해 골프라운딩 가서 늘 잘 듣고 오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런게 컨텐츠지!

넘 재미있당ㅋㅋㅋ 한국가게되면 재즈바 들러보고 싶네요

너무 재미있는 뒷 이야기들 들으니 재미있네요. 저도 음향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예전에 2년전?쯤 풍월당에 갔을 때 계셔서 놀랐습니다. 풍월당 가신적 있으시죠? 인사라도 드릴까하다가 긴가민가 해서 못드렸네요.

소개도 노빠꾸 좋아요 꾹 !

ㄹㅇ 찐 전문가

그니까여... 유튜브 에이브쇼 봤어여.. 인상좋은 아시아인 같은데란 생각했는데 정몽진 회장인건 몰랐네여...

엇 저거!! 압구정 peter paul and mary 가면 저거 있던데 ㅎㅎ 엄청난 위압감에 압도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피씨파이만 사용하는 초보인입니다. 지인분계서 웨스턴 일렉트릭 을 수집하는 분이 계셔서 접할기회가 있었는데요. 어마어마하더군요 . 지금은 남해에서 마리나 사업 하시는 유명한분입니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도 어마어마하구요. 남해와 청라에가면 부담없이 들을수있어요.

황인용님이 부모님 지인이신 인연 (종교가 천주교)으로 예전에 집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죠, 따님이 저와 나이가 비슷했던가.. 암튼 첨 뵙는데 갑자기 제 손목을 잡고 빈티지 오디오가 있는 방으로 끌고 가시더니 음악을 들려 주셔서 좀 당황했네요;; (저도 이제 하이파이에 관심가진지 30년 가까이라 당시에 아주 즐거웠지만 ㅋ) 물론 저에겐 빈티지 오디오 분야는 범접하기 어렵고, 지금은 단촐하게 네임 올인원 + 포칼 북쉘프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영상과는 상관 없지만 엡손 EH-LS500W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웨스턴일렉트로닉 현재 생산합니다

실바톤 앰프 음색들이 너무 빈티지 스피커들을 위해 맞춰져있지 않나 싶네요.

형 오른쪽 위 링크 안떠

아니 빈티지면 최소 50년전은 되야지 무슨 20년전이 빈티지야

직업이 외형도 변화시키나 ?👍

앰프 디자인이 이쁘지 않네

수트 잘못 만들었음 숄더와 암은 좁고 체스트는 너무 크다

디자인 하면 옛날엔 LG 였는데 지금은 삼성. 보기 좋은 떡이 맛 있어 보이는데?^^ 저 디자인은 으으음...

원음재생이나 해상력으로 따지자면 텔레풍켄 진공관이 한 수 위일 겁니다.

웨스턴 일렉트릭 씨를 말리신 분!!! 창고에 잔득 쌓아 놓으면 뭐합니까~ 시장에 풀어서 합리적 가격에 좀 들어 봅시다.

음.................... 돈이 좋긴 좋군요 돈이많으면 좋게 평가해 주는군요. 막귀인 사람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으니........

정몽진은 본처가 있는데도 또 결혼해서 와이프가 2명 ㅋㅋ 기업인이 기업을 경영하고 문화에 투자하는건 올은일 이지만 와이프 두명 놓고 첩질하느라 기업경영은 제대로 될까요? 첩질하는 비용도 자기 사비로 하진 않을텐데

뮌헨쇼에는 직접 나가고 하면서 정작 우리나라 행사에는 왜 참가도 안하고... 열정만 있으면 뭔 짓을 해도 다 괜찮다는거야!!! 개념이 있어야 열정을 인정받는거야!! 개념 없는 열정은 더 나쁜 거지!!!

난 다 들어봤는데. 이게 소리가. 좋은가? 에이. 아니지. 이걸. 왜 그돈주고. 적당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