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도 새로 심으시고 텃밭 수확도 하셨네요 건강한 식단들도 참 좋네요 ~~~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대화 많이 하면 갈등도 줄겠지요 전 남편이 요리를 좋아해서 참 다행이에요^^ 가끔 남편과 외식도 좋은거 같아요~~ 이쁜 일상 잘 보고갑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지아님 ~~^^ 이웃에 꿀리지않는 하우스 모양새로 ㅎ 말씀도 어쩜이리 재밌게 하시는지 ~~~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거기지만 매번 새로운 소재로 다양하게 업로드하시는거 참 대단하셔요 ^^ 오늘도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즐감하구 응원합니다 👍💗

저도 요즘 남편에게 하루한끼 라면이라도 끓여보라고 교육중이네요 음식도 자꾸해야 늘것이고 남편의 인생을 위해 지금 속이 터지지만 가르쳐주고 있어요 오늘따라 너무나 공감가는 영상 잘봤어요

지아님~ 은퇴하신 남편분과 지내시는 행복한 모습 보며 아침식사합니다. 쑥국도 건강하게 더 많이 추가하시는 것도 좋게 보았어요. 늘 행복하세요. 우리집은 60년생인데 .. 은퇴는 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혼자서 식사준비는 잘하고 있어요 .^^ 잘한다고 칭찬을 하니~

와 👍🏻 넘 부러운 미나리와 쑥국 정원의 지아님과 닮은 아름다운 꽃이 화사해서 좋아요❤❤

지아님. 두 분이 알콩달콩 장 보는 모습이 참 이쁩니다.. ㅎㅎ 전 가끙 내가 사고 싶은 거 아내 몰래 카트의 실어 놓으면 백 프로 걸러지는 불운을 겪는답니다. ᅲᅲ 카트 가득 꽃을 싣는 기분. 그리고 화단에 옮겨심는 즐거움은 누구보다 잘 알지요. 두 분의 일상은 행복 그자체입니다.🙋🏻🙋🏻🙋🏻

남편분이 섬세하시고 자상하시네요 최고에요👍 식단이 훌륭해 보입니다~ 한식부페 같네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알콩달콩한 삶, 서로 💕 사랑하고 아껴주는 삶... 은근하지만 달달한 향기가 여기 한국에까지 전해지네요 ^^ 아이들 막 학교보내고 느긋한 마음으로 지아님 일상을 바라봅니다 엘리오도 나중에 지아님처럼 살고시포요 ㅎㅎㅎㅎㅎ 😆 그래두 전 인스턴트나 먹고싶은건 먹고살래요우 ㅎㅎ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지아님 ^^ ! ❤

쑥도 자라다니 어쩐지 안심이 되네요 지아님~🙂 뒷뜰에 쑥과 깻잎이 자라니 한국의 어느 도시 집보다 나으세요~^^ 이번 봄에 쑥 된장국 딱 한 번 끓여먹고 제철이 지나버렸어요 작년에 시골에서 쑥을 캐다가 화분에 심었는데 동향집이라 햇빛을 많이 못 받았는지 그냥 가셨어요ㅜㅜ 쑥 날때 많이 드셔요~😊

저희도 ㅋㄹㄴ 이후로 일상이 좀 바뀌었어요.. 너무 바빴던 남편이 저녁시간이 한가해지며 삼시세끼 다해야하니 거들어주다가 취미발견 ㅎㅎ 요즘은 저보다 더 요리하는걸 좋아해제가 좀 한가해졌어요.. 저희랑 다른건 남편이 요리하면 전 설거지 내가 요리하면 남편이 설거지.. 영상보니 함께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제가 한국에 좀 오래 있다와서 이제야 영상들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도 일상이지만 보는내내 행복해짐을 느낍니다🥰❤️ 장보고 식사준비 하고 ~~지극히 일상생활 이지안..... 두분이 함께 하는 생활이 부럽습니다 😂😂 저희신랑은 주방에서 라면 끓여 먹는것도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ㅎㅎ 몸이 안좋아서도 있지만 시엄마께서 계시니까 제가 회사일로 바쁠때는 시엄마께서 차려주니까요 😅😅😅 작은 텃밭에서 야채 수확하는 재미와 예쁜 꽃들을 심는건 정말 소소한 행복이죠😅 저희도 단독이라 간단한 야채와 꽃들로 마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는 잘못하고요 시엄마께서 ㅋㅋㅋ 참 친정엄마께서는 괜찮으세요? 건강 하셔야 하는데~~❤ 항상 그립고 보고 싶으실텐데 🤗~~~아프시지 않으셔야 하는데요🌺 늘 유친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캐나다 퀘백주에 살고 있어요. 아이 둘 키우고 있구요 ㅎㅎ 캐나다 이민온지는 6년차가 되었어요. 제가 꿈꾸는 은퇴 후의 삶이에요. 저희도 이렇게 살아 가고 싶어요. 즐겁게 보고 구독하구 가요! 자주뵐게요.

서로 윈윈 맞아요 참 다정해 보이시는 두분 알콩달콩 식사 준비도 넘 즐겁게 하시네요 ㅎㅎ

서로 칭찬하는 부부, 넘 보기 좋아요:) 저도 꽃 사고 싶지만....욕구불만 생기면 안돼죠^^두 분 같이 장보시고 부럽네용~~~저도 얼른 정착해서 뒷뜰에 미나리도 민트도 심고 싶네요^^유도를 잘 해야하는데....지아님은 넘 잘하시는 것 같애요. 70년대생도 잘 안돼요;;;엄청난 노력이 요구돼요;; 넘 부럽네용~~~ 오늘은 부러워만하고 갑니당~~

붉은석양이 아름다운 캐나다. 그리고 흐리지만 중년이 꽃피는 캐나다 아침. 건강식으로 차려지는 아침 이야기.. 남편의 뒷모습이 왠지 다정하고 따스해보여요^^ 꽃을 고르기 위해 코스트코에두 가는군요. 캐나다는 지척이 꽃 아닌가요? ㅎ 멘붕온 멋진 꽃들의 감성이 참 보기 좋네요...꽃 구매도 이렇게 활짝 자란 꽃으로 구매를 하시는군요....코스트코 회원권이 만료된게 한 5년전? 서울에서 살때는 코스트코 회원권 매년 갱신해가면서 갔었는데 안성으로 이사오면서 거의 못가게 되었네요. 그래두 여전히 코스트코의 모습은 여전해요 똑같네요 시식타임도 지나칠수 없고. 비트나 치즈 피자, 요거트등 그래두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가득....남편 반바지두 목주름도 자글자글 ㅎㅎ 50대가 그렇죠. 암튼 이런저런 물건들 구매하면서 뭔가 그 안에서 내가 살아온날. 현재의 나...남편과의 모습들을 담아보시네요. 인생은 참 깔끔하면서도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네요..가볍게 혼자말하듯 남편과 이야기하는 재잘재잘이 참 구수하게 들려요. 말이 별루 없으신 남편분의 잔잔함이 참 좋네요. 비올때 꽃심기가 최고죠 ㅎ 무엇을 심으려면 비가 오면 잘 자라잖아요.....무심한 꽃..그 예쁜 감성...비온뒤에 펼쳐진 멋진 생각들...남편의 꽃을 심는 손놀림이 참 ^^ 전문가스퇄...잘하시네요. 수확하고 음식만들고 소소한 일상을 담고, 꽃핀 정원에 감탄하고 인생은 소소한거 같아요. 왜 사냐면.... 웃지요...그러게요. 웃어야죠...힘든일이 있어두 웃고 보내고 버티고....예쁜 감성 행복..그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두분의 케미가 따스함이 보기 좋았던 영상이였네요.

저도 한동안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그 이면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 사고 싶은걸 자제해서 더 심해졌다는걸 알았어요 상담 하시는 분이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욕구를 좀 충족시켜서 마음과 몸의 건강 발런스를 잘 조절하는것도 좋을거라고 하셔서 당장 김떡순으로 달려갔네요 지아님 잘 생각하셨어요 드시고 싶은거 하루쯤은 드셔주세요 꽃이 심겨진 뒤뜰의 풍경 너무 예뻐요 역시 캐나다군요

아니 오늘 영상을 보는데..도데체.캐나다인가..아니..한국인가...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서방님은 정말 멋진분이라는것을 많이 알수 있었습니다.

저의 집도 아침 식사로 주고 과일 몇 가지와 고구마, 삶은 달걀 등으로 채소 과일 식을 합니다. 늦잠이 많은 저는 상 차려 놓고 소리 질러야 일어납니다. 새 나라 어린이가 아니고 헌 나라 늙은이가 되어가는 현상입니다. 다정다감하신 남편 분이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니 지아 님은 복 받으신 것이지요. 집이 넓으니 꽃도 심고 텃밭도 가꾸시고 남편 분과 먹을 음식도 서로 도와가며 챙기고 곁에서 많은 것을 도와주시니, 저의 집과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캐나다에서 쑥 국을 끓인다는 것은 상상도 못해보았는데 텃밭에 쑥도 자라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우엉도 보이고 계란 말이 까지 한국과 거의 같은 식단이지만 여행에도 돌아온 아드님은 별로 인 것 같군요. 젊은 세대와 입맛이 같을 수도 없겠지요. 오늘도 자상하게 보여주신 캐나다의 일상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늘 행복한 일상 만들어 가세요. 지아 님.^^

정말 부지런한 남편님이셔요~~ 데크도 늘리실듯 하네요 ㅎ 각자 먹고 싶은거 존중해 주는거 넘 좋구요.. 지아님..옆에서 주거니 받거니 잘 받아 주시는거 같아요^^ 저의남편도 요즘은..많이 제 생각대로 해 주긴 하지만 우리 세대가 좀 한 고집 하죠.. 때로는 먹고 싶은거 사서 먹는거 좋아요:) 단짠도 먹고 커피두요^^ 제일 부러운 가든 정리해 주는거.. 전 아까 쓰레기 내일 나가는날이라 잡초 잔뜩 뽑았더니..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