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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후반// 애타게 살고 싶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죽고 싶지도 않는 요상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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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이엄마 인생후반일기

대백이엄마 인생후반일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6
@user-jj7bb2yz7p
@user-jj7bb2yz7p 5 ай бұрын
성향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위로가 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며느리없었으면 어쨌을까 딸이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결국 혼자 라는데 또 혼자 살수 없는게 인간이지요 이 복잡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살지 늘 그게 딜레마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xv1mk4ft3j
@user-xv1mk4ft3j 6 ай бұрын
저도 갱년기로 가끔 아주 자주 무기력증과우울감이 밀려올때가 많아요. 일주일내내 12시간씩 식당을 운영하다 일요일 하루쉴때에 종일 누워서 있을때가 있답니다.그럼에도 힘을 내셔셔 부모님 반찬 챙기시는거 대단하신것 같아요. 칭찬해드리고싶으면서도 그 우울함이 뭔지 많이 알것 같아요. 책임감과성실함 뒤에 있는 따뜻한 마음 응원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따뜻한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f2no6oo5j
@user-xf2no6oo5j 5 ай бұрын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감정의 무게가 있구나 싶네요 요상한 기분 잘 표현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누구의 강연보다 깊게 공감합니다 버텨야지 나보다 더한 사람도 많은데 했다가 또 싫고 다시 젊어지기도 싫지만 나이가 더 들어 보살핌을 받아야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렇죠? 하루하루 생각이 오락가락하네요
@user-xf2no6oo5j
@user-xf2no6oo5j 5 ай бұрын
@@user-jm3rx9nv5m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저도 아침 시작입니다
@kkuni491
@kkuni491 6 ай бұрын
아직도 삶은 아름답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긴 그 요상한 기분도 괜찮아질 거라 믿습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이렇게 영상도 촬영하고 하는 일상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행복인데요... 햇살, 꽃, 음악... 이런것들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지는 않을껍니다. 요리하고 함께 밥 먹고 하는 일상이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쓰는 일기같은 영상 또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껍니다.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따뜻한 격려의 댓글로 응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sy8hn4xi2s
@user-sy8hn4xi2s 6 ай бұрын
대백이언니는 학교다니실때 글짓기나 독후감 1등이셨을듯~~ 그 공허함이 무엇인지 비스무리는 알듯해요. 그치만 복실이가 옆에 있자나요~ 부럽습니당^^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누구에게는 부러운 일상일수도 있겠지만 가슴밑바닥에 깔아놓은 딸 걱정때문에 웃어도 웃는게 아니랍니다.
@user-vg9gt2xq1m
@user-vg9gt2xq1m 4 ай бұрын
언니~~ 저는 50대중반 갱년기여성입니다 이유는 없는데 몸도 힘들고 마음도 편하지도 않네요 저는 친정엄마에 대한 언니의 마음 120%공감합니다 저는 친정엄마만 생각하면 독하고 욕심많은 모습에 울분이 터집니다 왜 그렇게 사는지 말입니다 죽을때 관속에 넣어 갈거도 아닌데 말입니다 엄미를 미워하는 제자신이 싫습니다 그래서 내려놓을려고 해도 비울려고 해도 정말 잔인할만큼 그게 안되네요 미운데 안볼수도 어찌할수도 없는 현실이 언제까지 이런 갈등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누가 그러는데 죽어야 끝나는거라고 ㅠㅠ 심리상담이라도 받아서 엄마에 대한 미움 섭섭함을 내마음속에서 없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여러모로 공감가는 내용이라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inja310
@inja310 6 ай бұрын
어느댁이나 살아감이 비슷한것같아요. 양가 부모님 생각도 해야되고 자신도 챙겨야 되고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난 엄 마 하늘 나라 가시기전 많이 아프셨는데 많이 돌봐 드리지 못했든걸 늘 후회하며 사네요. 계실때 후회 없이 해 드리세요. 내가 남의집 맞며느리 노릇하느라 친정 엄마를 잘 돌봐 드리지 못했었지요. 모두들 후해 없는 날들이 되시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z8cp2fj1t
@user-rz8cp2fj1t 5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꿋꿋이 헤쳐나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친정 엄마 시엄마 두분께 형편에 맞게 꾸준히 준비해서 전하는 마음 감동입니다 힘내세요~~!!
@user-ib6hp2pr2h
@user-ib6hp2pr2h 6 ай бұрын
힘이 없을때 힘을 내란 말도 아닌거 같아요 차분한 마음으로 일상을 들여다 봅니다 응원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j4ou4wc1u
@user-gj4ou4wc1u 6 ай бұрын
담백하게 쓰시는글이 항상마음에와닿네요.어머님계실때 긴장하고계시다 긴장이풀어지니 몸과마음이 조금아프셨던거같네요.저도 그럴때가있더라구요.힘들땐 쉬세요.건강하시고 힘내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따뜻한 응원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user-qv5dz6vy5t
@user-qv5dz6vy5t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마음이네요~우리네 인생 살아내는게 힘들때가 많아요 이렇게 살아가야하는지 회의감에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요..대백이엄마를 보면서 음악도 마음편안해지고 조금은 힐링되는것같아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arbon770
@carbon770 5 ай бұрын
어머니 다녀가신 후 많이 허전하신 듯 하네요. 살다보면 괜히 우울한 날도 있지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될거예요. 힘내세요~❤😊😊
@jagalds
@jagalds 6 ай бұрын
남쪽 꽃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user-ei3de4kj9m
@user-ei3de4kj9m 5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쉬는것도 우울감을 이겨내는 방법이래요 가만히 가만히 조금씩 이겨내보아요 대구라 봄꽃이 빨리 피었네요 겨울을 좋아하는 나는 겨울이 가는것이 아쉬웠는데 꽃피는 봄이 온다니 그서운함을 잊을수 있는것 같아요 어머니도 꽃피는 봄에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에 가을의 어느날에 눈내리는 겨울의 어느날에도 건강한 몸으로 다시 와 계실거예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gz6rm2qr1q
@user-gz6rm2qr1q 6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차이 사람말투에따라 차이가 있던데 글솜씨가 너므 좋으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xz9dx9dz8y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양쪽 어른께 참 잘하십니다 대단하심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soopjak2022
@soopjak2022 5 ай бұрын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지나고 나면 바쁘고 못해 드린 일들만 생각이 나는 건 같은 마음 인것 같아요... 복실 이 덕분에 운동 하시니 기분인 좋아 지실 꺼예요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우울해졌어요
@soopjak2022
@soopjak2022 5 ай бұрын
@@user-jm3rx9nv5m 힘을 내어 보아요..
@user-cm7ld5of3l
@user-cm7ld5of3l 6 ай бұрын
솔직하신 글이 위로가 됩니다❤ 삶은 수고(고통)아니면 권태가 맞습니다 그거를 잊을려구 취미찾아 즐거움찾아 사람찾아 일을 찾아도 결코 없어지지않거든요 세상 모든것은 maker가 있잖아요^^ 인간을 만드신 maker를 만나야 인간사용서를 알수잇고 답이 나온답니다 저도 성격이 집,직장 집.직장 이라서요 위로가 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마음이 편해야 즐길거라도 찾아나서 볼텐데 가슴팍에 돌덩이가 하나 앉아있으니. 뭐를 해도 즐겁지가 않네요
@user-xb1yl2jx6q
@user-xb1yl2jx6q 6 ай бұрын
몸으로 마음으로 지쳐서 그래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애증의 모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나아질거예요 괜찮을거다 괜찮을거다 나를 토닥토닥 위로해 주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tk14778
@ktk14778 5 ай бұрын
초유의 이른 홍매화 개화인듯~반가운 봄꽃 소식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첨 들어왔습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j7xd7zz3k
@user-lj7xd7zz3k 6 ай бұрын
내려놓지 못한 돌덩이같은 그무게... 저도 격은듯해요 몆년전 저와 반대입장에서 잘자란 내동생과 전화통화로 눈물로 풀어놓고 같이 울었던 시간 이후에 내속에 돌덩이는 이제 없어진듯 해요 대백이 어머니ㅠㅠ 힘내시라는 말도 차마 못하겠어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tasteofvhon
@tasteofvhon 5 ай бұрын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잠시 웅크리고 있어도 괜찮아요. 흐렸다 개었다, 업&다운이 반복되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토닥~토닥~) 근데 어머님께 해드리는 저 반찬들은 볼 때마다 스윽~ 한 그릇씩 집어오고 싶군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편집상 보기에만 맛있어 보일뿐이에요. ㅎㅎ
@user-sg5lf8co1u
@user-sg5lf8co1u 5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지칠때가 있죠 더 행복을 많이 크게 느끼려고 그러나봐요 충분히 대단하셔요 존경해요 언니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땡큐 ~~♡♡♡
@user-rw9cr5fz9m
@user-rw9cr5fz9m 5 ай бұрын
항상 어머님과 함께 하시는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apple-dl1gn
@apple-dl1gn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백이 언니~!! 가끔 누구나 그럴때가 있지요 ᆢ일주일 손놓구 계셔도 집안이 반짝반짝 하네요 ᆢ쉬어가면서 살자구요 ᆢ열심히 엄마노릇 마누라 며느리 딸 너무 힘들게 살았잖아요 ᆢ 요즘 제가 장볼일이 없어서 영업장 못가봤는데 꼭 얼굴보고 인사하구싶네요~~^^ 그날이 언제가될지 ᆢ손꼽아기다리며 ᆢ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u5uq9di2q
@user-wu5uq9di2q 4 ай бұрын
어제 첨보고 넘 재밌어 밤늦게까지 졸린 눈 비비며 봤네요 오늘 아침부터 겨속 보고 있는데 참 야무지고 부지런하시네요 나보다 몇살 많으신데 너무 건강하고 빠릿빠릿해서 경제활동하는거 부럽네요 저도 하고 싶은데 몸도 안따라주고 원하는 일자리도 없네요 그다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도 아닌데시엄마께 매주 반찬해드리는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여행도 즐기세요 저도 엄청 알뜰하고 직장생활도 해서 돈도 벌어봤지만 몸이 아프니 즐기지 못한게 안타깝더라구요 나이들면 다리아파서 여행도 못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후회 할거 같아 짠순이가 요즘 해외여행도 가고 한답니다 물론 지금행복하고 여행안가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금을 즐기세요 행복하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이렇게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여행 안다녀서 후회할거 같지는 않아요. 워낙 나가는 거 싫어해서요. 그리고 강아지도 있고 해서요. 일을 힘들게 오래해서인지 집에서 뒹굴거리고 자고 싶을때 언제든 잘수 있는 지금이 너무 좋네요. 쫌 지루하다고 느낄때쯤 이렇게 유튜브를 하게 되면서 집에 있으면서도 활력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user-dj8fx6op9e
@user-dj8fx6op9e 4 ай бұрын
손목은 왜? 어떻게 다치시게 됬는지 새삼 궁금하네요~~
@user-kc7xd9gm8m
@user-kc7xd9gm8m 5 ай бұрын
대백이 어머니 안녕하세요~^^어제 저녁 우연히 뜬 영상으로 오늘 다른영상들도 보게되었는데요 ...이 잔잔한 영상들이 참 많은공감과 위로를 주네요 복실이도 너무 귀여워요 일년반전에 강아지 보내고 다시 못키울거 같았는데 복실이가 우리 강아지 같아서 용기도 나고 그러네요,,,,어머님이 쓰시는 글들이 참 허공에 떠다니지 않고 와닿습니다 유투브 잘하신듯 종종 올께요~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rz2iv2gx5r
@user-rz2iv2gx5r 4 ай бұрын
주제 넘지만 감사일기를 써보셨음 합니다. 저도 지난 날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고 보니 감사한 일이 많더라구요. 착하고 성실한 남편, 아직도 농사 일을 하시고 계신 친정어머니, 반찬만 해줘도 독립적으로 혼자 살아내시는 시어머니.... 그 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으신 거 아닐까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역지사지 하니 미움도 원망도 없어지더라구요
@자연에머물다
@자연에머물다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백이엄마 일상 브이로그 = 늘 감동이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을 드립니다.^^
@user-cl1ck1db5u
@user-cl1ck1db5u 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충분히이해되고공감이갑니다! 건강챙기시면서복실이랑행복하시길바랍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br8wb5rw3i
@user-br8wb5rw3i 4 ай бұрын
어쩜 저랑 비슷한 생각들로 살아가고 계신지... 깜짝 놀랐습니다. 우연히 들르게 된 대백이엄마님의 인생후반일기 너무 가슴이 찌릿합니다. 고향은 대구지만 결혼을 한 후론 진주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지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대구의 모습이 자주 가 뵙지 못하는 친정엄마에 대한 미안함으로 가득 가득 다가오고... 환갑이 다 되도록 소녀 감성으로 살아 온 내 모습을 보는 양 님의 글에 백배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자주 자주 뵈요~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n5pq9xj9m
@user-qn5pq9xj9m 4 ай бұрын
자식은 내려놓기가 참힘드네요..내려놓는 시늉만 할뿐...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맞아요
@Youyouhee1014
@Youyouhee1014 5 ай бұрын
저는 이따금 대백이님 댁의 주방에 앉아 함께 밥을 먹는 상상을 해요. 따뜻한 밥과 국을 나누며 대백이님께 슬쩍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으면 마음의 허기가 채워질 것 같다는 상상을 해요. 전 40대고 저에게 대백이님은 엄마같아요.. 그냥 엄마같아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모습으로 봐주시는 거 같애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moonjiya
@moonjiya 6 ай бұрын
벌써 매화꽃이 피었나봅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무슨 꽃인기 했는데 매화였군요
@user-lo8nn3uz7e
@user-lo8nn3uz7e 5 ай бұрын
요즘 제 최애채널입니다.대백이 어무니 와 복시리…^^동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oq8dc1mz1j
@user-oq8dc1mz1j 5 ай бұрын
에고 어쩌누.마냥 계실줄 알았는데.오랜 만에 .보는 중 슬픈 소식을 맞네요 고생했어요.엄니두 편히 하늘 가셨을 겁니다.시간이 얼릉 흘러 슬픔도 시간에 묻혀 지나가길 빕니다.보기 좋았고.덕분에 고뇌도 반성도 함께 하는 마음였는데.저두 엄마 요양병원 보낸지 이주가 다 되어가네요.맘 이 아픈데 어쩔수 없이 그냥 지켜 봐야만 하고.엄마 성격이 있어서 얼릉 나오겠다고 하면 .어쩌면 좋을수도.힘들수도 있겠으나 사실 날 얼마 없다고 생각 하면 나오시는게 좋을 수도 있을것 같고.맘 을 쉬이 정하지 못하는 불효 자식입니다 사 형제라 해도 모시겠다고 나서는 자식이 없네요 자식 한테 평생 원망. 하고 푸념만 자식 한테 쏟기만 하고.매일 억울 하다는 소리만 자식들 기억으로 남게 했으니 자식인들 피해가려는 생각 큰거 같아요.그래도 자식들은 스스로 자수성가 개인가정 만 겨우 이루고 사는데.오랜 병비.생활비.이젠 요양비 까지 .선뜻 다내주겠다 하는 자식은 없어도 시시각각 말없이 합심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쩔까요.저렇게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면 그 고통은 후회가 될까 두렵습니다.그래도 대백이 모친은 건강히 잘 걷기라도 하고 딸과 함께 한 시간이 있어 행복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얼릉 맘 추수리시길 기도합니다
@doramimi1662
@doramimi1662 6 ай бұрын
대백이님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y5uo6dv8i
@user-dy5uo6dv8i 5 ай бұрын
지금은 행복하고 내일은 더 행복하기요 마음만 바꾸면 ㅠㅠ 그 마음이란것이 보이지않아서 엄청 무거울수도 공기만큼가벼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삶은 아이러니 하죠 다리에 불끈힘주고 몸도 정신도 바짝 붙들고 살아봅시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z5jg7wr2h
@user-lz5jg7wr2h 6 ай бұрын
저도 퇴직하고 일을 하고싶은데 또 일이있어야 몸이 아프질않을텐데 나이가 어중간하고 신체가 작아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질 않네요 ㅠㅠ 매번 삶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y7bk6sc6l
@user-jy7bk6sc6l 5 ай бұрын
괴롭지 안으면 행복한거래요 원망과 집착없이 평온하세요 저도벌써 마흔셋 정신과 심리 종교강연 들으면서 마음공부 하고있어요 홧팅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c7bm9rx2o
@user-ec7bm9rx2o 6 ай бұрын
너무 주변을 신경쓰고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울때 딱 살고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죽고싶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조금만 신경을 내려놓으시면 좋을거 같은데.. 사실 그것도 상대들이 내 신경쓰이게 하는 꺼리들을 해결해 주었을 때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사는게 참 버겁네요. 이번주는 내내 힘들어요.
@user-ok8rl1wj3y
@user-ok8rl1wj3y 6 ай бұрын
그래도 대백이 엄마는 희망을 갖고 살다보며 좋은 날도 와요~~^^^~~~화이팅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럴까요?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user-tb6en4wy4g
@user-tb6en4wy4g 5 ай бұрын
우리네 삶이 다 그렇죠. 전 당뇨에 우울증 있는 알콜 의존증있는남편이 저의 아픔입니다.
@saiaosi
@saiaosi 5 ай бұрын
복실이 어머님 찐펜 입니다 힘 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복실이 때문에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너무 솔직하고 있는그대로를 올려주시는 그 진실함에 펜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져두 십사년동안 반려견을 키우고 하늘나라로 보낸 견주로서 마음둘곳없이 방황 하다가 복실이 영상을 보게된 찐펜입니다 늘 항상 응원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kim-fk7qx
@kim-fk7qx 6 ай бұрын
제가 일하는 이유 또한 님과 같아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동지가 생긴거 같애서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di3dk5kw7z
@user-di3dk5kw7z 5 ай бұрын
저는 친정엄마 89연세에 석달전에 치매로 11달 요양병원계시다 가시고 요양병원모신 죄책감이 밤마다 불면증을 만들고 소리죽여 대성통곡하게 만든답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좀 더 잘해드리지못한 맘이 너무아파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하신 겁니다. 너무 자책마세요. 아무리 잘해도 돌아가시고 나면 못해드린것만 생각납니다. 울고 싶을때는 참지마시고 원없이 우세요 .차츰 울음의 빈도가 줄어들겁니다. 죄책감은 가지지마세요. 그 상황이면 누구나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을겁니다. 건강 잘챙기세오ㅡ. 우리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살다 갑시다요.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5 ай бұрын
남편 분이 참 속이 깊네요. 결혼은 안했지만 노년에 연애라도 하게 된다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oo7uu7tb4d
@user-oo7uu7tb4d 5 ай бұрын
지금의내처지 애타게도아닌 죽음도가깝지않을 홀친정엄니 거동도불편 여기저기고장 그나마친정아버지까지 돌연사로 24시간불안함의연속 식중독까지걸려서 며칠째입원중 언니와교대로 세상에 무슨병들이그리도 많은지 한평생크고작은아픔들이야없진않겠지만은 그래도또한번강조 몸관리잘하자 좋은것도많이먹고 여행도다닐수만있음 열심히 오롯이나를위한 가끔영상떠서잘보고있네요 비록60을향해가는기지만 집착 번뇌 욕심에서 훌훌 털어내고 죽음을두려워하지않을 해탈과긍정적으로 열힘히 나눌수있는삶이 되었으면하네요 항상잘하고계시네요 두어르신잘보필하고 부부간돈독하고 음식도뚝딱잘하시고 부럽다요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j8fx6op9e
@user-dj8fx6op9e 4 ай бұрын
요상한 기분, 울 나이때 치밀어 오는 감정같아요~~ 저도 죽을 용기도없고 해결될 것 같지 않고 남은 이들 특히 자식 앞길 막을까 두려워 소리없는 발버둥만 칩니다 감정기복이 제어 안될땐 밖으로 박차고 나갈 수 밖에 없는듯~~~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ij6vd3gd2m
@user-ij6vd3gd2m 6 ай бұрын
뽁실이와 한껏 다잊어버리고 나를 즐기세여.떼론. 필요해요. 부모님께 못하는것도 아닌데. 내가 아프면 안돼요.❤🎉 영원한것은 없음을 인정 자신도 언젠간 이세상에... 하루하루를 열씸히 사는것 낼 어찌될지라두..오늘 이시간이 중요해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fv6yy6ce4x
@user-fv6yy6ce4x 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주말농장가서 시금치 뽑아와서 무쳤는데 너무 달큰하고 맛있네요. 조물조물 손맛나는 반찬 뚝딱뚝딱 잘도 만드시네요. 오랜만에 대구 시내 모습을 보니 방황하던 20살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대구는 저의 첫사랑 같은 곳입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eu6ln7rq8v
@user-eu6ln7rq8v 5 ай бұрын
친정엄마만 신경쓰는데도 힘든데 양쪽 어머니 챙기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완벽하려고 하니 힘드세요 ㅜㅜ 어머니 상태를 보니 반찬은 하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재료사다드리고 해시드라 해보세요 전 어머니께 시킨답니다 물론 해다 드리지만 국정도는 해드시라 해보세요 저희는 5남매인데 큰딸이 재일 좋다고하시니 잘해드릴려고 하는데 매번 부족한거같아요 ㅜㅜ 힘내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친정엄마는 본인이 해먹고 있답니다. 시어머니는 해드리면 본인이 뎁혀드시거나 요양보호사가 도와주고 있답니다. 그래도 같이 살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Love-people369
@Love-people369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외국에 사는 부산출신의 50대 후반 여성입니다. 얼마전 님의 영상 몇개를 보게 되었습니다.저도 우울증을 몇년을 겪었고 갱년기 증상을 아주 심하게 오랫동안 겪어왔습니다. 님의 심정은 모두는 다 이해 못하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할것같군요. 제가 시부모님 친정엄마와 가까이 살지 않기에 그런것에 대한 부담은 잘 이해 못하지만 한국여성으로서는 이해가 될것같아요. 사람마다 다 주어진 환경이 다르고 타고난 성격, 성향이 다르므로 뭐라 판단할수는 없습니다만 님께서는 지금 자신을 조금씩 찾아가는중 인것같아 보여요. 평생을 자신이 아닌 남(가족 -남편, 자식, 시댁 친정식구등)을 위해 살아와서 나를 위해 사는것을 잃어버린것일수도 있는 것같아요. 인생을 정신없이 일만하다 살아오면 인생의 중 후반에 들어서면 나에 대해 깊이생각하는 계기가 생기기도합니다. 일은 그냥 일이지요 당신이 아닙니다. 일과 자신을 동일시 하여살아왔기에 일이 없어지면 내가 없어지는느낌이라 견딜수 없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여서 나의 내면의 진짜 문제를 뭍어버린채 살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이 결국은 언젠가는 겉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님의 힘듦과 우울함이 어디서 왓는가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의 인생에서 남의 의견은 오직 그들의 자유로운 생각일뿐이지 내 인생과는 무관합니다. 남들의 생각은 자유이니 얼마든지 자유롭게 생각하고 맘대로 평가할수있지만 그것에 내가 끄달리는지 아닌지를 잘 지켜봐야 하는 거지요. 내가 누군가? 내가 누굴위해 무엇을 위해 정신없이 쫓기듯이 나를 의식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그냥 남들처럼 살아왔는가를 잘 생각해 볼 여유를 가질때이지요. 가만히 스스로의 내면을 지켜보면 모든답은 내 안에 다 있습니다(우리는 조용히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요) . 제 삼자의 일시적 위안과 칭찬은 잠시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치유는 할수 없다는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우울해 하지 마시기를 바래요. 다 지나가는 과정이며 님은 지금 아주 잘 살고 있고 님의 한계안에서 할수 있는 것만 하면 되므로 그렇게 너무 애쓰지 않고 걱정 우울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제삼자의 견해입니다) 유전적 영향으로 성격이나 성향이 그렇고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해오면서 살았다면 그게 나에게 괴로운일이 아니면 그렇게 살아도 전혀 무관하지만 만약 그걸로 내가 괴로우면 뭔가 변화를 주어 다르게 내가 괴롭지 않게 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그러려니 무시하고 살다보면 악순환의 연속적 고리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죠. 모든것은 나의선택인거죠. 나를 위해 뭘할수있을가를 생각해보고 나의 열정, 내가 뭘 좋아하고 이때까지 내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떤것에 빠져 정신없이 무언가를 해본적이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가족과 자식을 위해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살아왔기에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나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이 우선일거라 봐요. 그렇다고 가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며 내가 소중하다는것을 알아가는거라는 거죠. 모두를 다 만족시킬수 없고 나도 모든것을 다 잘할순없어요. 그러니 좌책감은 필요없는 감정 소모이면 님의 성향이 그래서 그런거 일수도 있을겁니다. 님은 잘 살아왔고 지금도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잘 살겁니다 그러니 나 자신의 열정을 찾아서 나서 보세요.. 그게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말이죠.. 님은 겉으로는 경상도사람이라 그런지 표현이 무뚝뚝하지만 내면의 감성은 풍부한것같아요,(영상글을 보았을때) 누구나 최소한 한개의 재능은 타고 나는거라 님도 반드시 열정을 쏟을수 있는 뭔가가 있을겁니다. 단지 평생 일만 하고 살아서 그게 뭔지 모르고 뭍혀있어서 몰라서 그걸 찾느라 방황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지요.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 만들기 나름입니다. 내가 지금생각하는 그것이 나의 현실이 됩니다. 우울하고 부정적생각을 하면 그게 곧 나의 현실로 만들어지게 되는거지요. 그러니 모든것은 다 그 이유가 있기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나의 머리로는 이해를 못할뿐이지요. 그 이유는 그것을 통하여 내가 경험을 하고, 배우고, 정신적 ,영적 성장을 위해 이모든것이 그자리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철저하게 우리가 태어나기전부터 다 계획된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에 감사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여기(지구)에 태어난 이유이지요. 님의 얼굴에서 언젠가는 환하고 밝은미소가 띄어지는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장편에세이를 한편 썼군요(ㅎㅎ). 제 댓글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겁니다만 저는 님이 밝고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즐겁고 재미나게 살기를 기원할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여유롭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멀리 미국의 구독자로부터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장문의 댓글에 감동받아서 몇번이나 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다 계획되어 이세상에 왔다는 말이 요즘 많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캡쳐해두고 시간날때마다 읽으며 내 삶을 자주자주 성찰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긴 댓글을 쓰시느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셨을거 같네요.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
@Love-people369
@Love-people369 5 ай бұрын
아이구 아닙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님의 엄마와의관계 영상에서 자극받아 오랜만에 저의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무척 부정적인 저의엄마인지라 가끔은 그 부정에너지를 감당할수 없을때가 있기에 어느정도 거리와 시간을 두었었지요. 저 또한 오랜 타국생활에서 다양한 인생사를 경험하면서 배운것도 많고 늦은 나이에 나 자신을 찾고 깨어나고 깨달음을 조금은 얻었지만 그것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어떤인연이나 이유인지는 몰라도 님과의 이런 인연도 우연은 아닌지라 저의 보잘것없는 글(?)을 시간내서 읽어주신것에 감사하며 비록 멀리 위치해있지만 저의 메시지(댓글)은 항상 무한한 사랑과 긍정에너지를 품고 보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님의 순간 순간이 좋은 에너지와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user-jm3rx9nv5m 🥰😘😄
@user-ht3um9oj4s
@user-ht3um9oj4s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증상이 있어요...우울증 무기력감~~남들은 늘 씩씩하다고 하는데 난 하루하루 버티는게힘든날들이 있어요. 이렇거살면뭐하나...너무 힘겹다...하나도 기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사니까 살아요..그런 감정의 기복이 있어요. 그래서 대백이엄마가 나이도 비슷하고 동질감이 들어요.😂
@user-qe8og2yx9w
@user-qe8og2yx9w 5 ай бұрын
공허함과 무기력을 느끼셨군요.. 전 화가나서.성질부리고..남편과 싸우는걸로 갱년기 우울을 보내고 있나봅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user-zi5jc2zm3n
@user-zi5jc2zm3n 6 ай бұрын
뭔가 취미생활도 활력소가 될거 같은데요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한동안 유튜브로. 만사를 잊고 활력을 찾았는데 마음이 안편하니까 그새 또 삶의 싫증이 올라오고 무기력증이 나를 괴롭히네요.
@user-hf3ik6tg5u
@user-hf3ik6tg5u 5 ай бұрын
산다는건 근심과 걱정이 함께 하는거같아요 걱정과 근심이 없으면 죽은삶이지 않을까 싶어요 간혹 근심걱정 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육체에 갖혀있는 마음이니 살아가는날까지 이마음으로 살아내야지요 저승을 안가봤지만 똥밭에 굴려도 이승이 좋다고하잖아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요즘은 마음이 오락가락 너무힘드네요
@ppalgaengyiobo2
@ppalgaengyiobo2 5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아들결혼해멀리캘리포니아살고손주가세명인데본지가이년이되가네요미국서자란며늘이가참힘들게하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 며느리도 많이 변했답니다.
@user-xz9dx9dz8y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저는 엄마께 정말 못한자식입니다 지금 많이 후회스럽습니다 내가정만 돌보다가 친정엄마께는 빵점 딸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 5 ай бұрын
여름이 가면 당연히 겨울이 오는데, 왜 겨울이 올까를 근심하고 괴로워할 필요가 있나요. 사는데까지 살다가 때가 되면 가는게 인생인데 무슨 많은 생각이 필요하겠어요. 천년만년 산다는 보장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괴로울 것도 즐거울 것도 없는게 인생 아님까.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맞아요. 구절구절 다 맞는 말씀인데 왜그리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user-mp7os7js7n
@user-mp7os7js7n 6 ай бұрын
대백엄마 넘공감되어요 내마음같아요 어째요 위로드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n5tw7pm9s
@user-on5tw7pm9s 4 ай бұрын
마트직원보다는 작가가 어울리실듯 합니다. 글귀 하나하나가 애잔하고 전율이 느껴지며 큰 감동이 밀려오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xz9dx9dz8y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복실이가 잇어서 행복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p7os7js7n
@user-mp7os7js7n 6 ай бұрын
꽃이 피었나보다 계절이 가나보다 ....ㅠ
@user-dm7it5lz7l
@user-dm7it5lz7l 5 ай бұрын
저도 딱 같은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내고있어요 열심히 살았기에 이나이 되니 쉬지도 못하며 쉬는것도 돌덩이가마음에무겁게 짖누르고있어 그냥 살아숨만쉬고있네요 이마음 이 불안함 무기력 허망함 누가알까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user-fo8gu6kk4u
@user-fo8gu6kk4u 4 ай бұрын
MBTI 검사 인터넷에 많은데 한번 해주세요. ISFP이실꺼 같은데요 여행보다 딩구는게 5만배좋다하시는 게으름이 붙어있는 저랑 비슷하세요. 30대후반이지만 왜이리 고단할까요 세일해서 사둔 파 두단이 말라가네요ㅜ 아이셋 키우며 그만두었던 직장생활을 집10분거리 사무직 운좋게 다시 출근할수있어서 감사한요즘의 기분까지.. 오늘 어떤 알고리즘이 이 채널로 이끌었는지 공감되는부분이 많습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MBTI 한번 해봐야겠네요.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ㅎㅎ.
@user-xl8dl4ip4p
@user-xl8dl4ip4p 6 ай бұрын
어머.. 혹시 벚꽃핀곳이 어딘가요?^^ 같은 대구라서 가보고싶네요 😊 대백이엄마 영상 넘 공감되서 늘 잘구독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xl8dl4ip4p
@user-xl8dl4ip4p 5 ай бұрын
혹시 벚꽃위치가.. 어디신지.. ㅎ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user-xl8dl4ip4p벗꽃이 아니고 홍행화같다고 얘기하시던데? 동구 청구아파트에 있었어요
@user-gz9zf6wr9x
@user-gz9zf6wr9x 6 ай бұрын
이젠 대백이님 방송을 보기 힘들거 같아요 치매걸려 애를 먹이던 내엄마는 하늘로 소천하시고 그 슬픔에 전 귀와 목이 없어 그냥 울어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6 ай бұрын
어떡해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나도 눈물이 나요. 그냥 우세요. 참지말고.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되는 일인걸요. 저도 그날이 올까봐 늘 무섭답니다.
@inja310
@inja310 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째요. 이미 돌아가셨는데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용기네셔서 열심히 살다보면 또 잊혀 지더이다.
@user-og4jz9mu4m
@user-og4jz9mu4m 6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맏딸 친정엄마 보살피는중이에요 치매끼가 있어 ~~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하는날까지 최선 다할려고요 이 시대 부모님들 치매약이 없다는게 슬픈현실이죠
@user-zy6ss3jq2g
@user-zy6ss3jq2g 5 ай бұрын
하늘에서 편안하게 따님을 보고 계실거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엄마마음이 더 아프실거니까!
@user-oq8dc1mz1j
@user-oq8dc1mz1j 5 ай бұрын
애잔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많이도 마음을 다 잡으며 엄니와 함께 한 시간들이 무엇으로 답 이 되고 위로가 될까요 애써 고통을 이겨보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는 저로서도 느껴 집니다.시간아 이젠 재촉 하고 싶으리 만치 고뇌와 지내야 겠지만.대백이 엄만 그동안 잘 하셨어요.저두 대백이 엄마 나이고.친정모친도 같네요.애증을 갈구 하며 산 시간도.마음도.병원에서 말씀을 잘 못하시면도 당신고통을 쏟네요.그래도 이렇게 라도 힘을 내고 집으로 가겠다고 애 를 맥였으면 싶네요 대백 엄마.잘 이겨 내시고 더 큰 마음 되시길 바랍니다
@user-bv2jk3xe8x
@user-bv2jk3xe8x 5 ай бұрын
별로 살고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죽고싶지도 않은 그 마음 공감합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닌거 같애서. 위로 받습니다
@user-fh8tt4jq9k
@user-fh8tt4jq9k 4 ай бұрын
대백이어머니 같은 언니 있었음 소원이 없을거 같아요
@user-ki1ig9rj2u
@user-ki1ig9rj2u 5 ай бұрын
애증에 관계라는게 제 둘째 아들과 계속 투닥거리며 지내오다 어제 지방대학 기숙사에 입소시키고 저녁으로 고기도 사먹이고 딱 제가 복실이엄마 맘입니다, 기숙사 떠날때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아들입니다. 떠나면 속시원할줄 알았는데, 무기력증이 와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ㅠ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저는 일 다녀오는거 외엔 2주간 꼼짝하지않고 잠으로 떼우며 지냈더니 쫌 나아졌어요. 저도 한때 빈둥지증후군으로 힘든적 있었어요. 근데 한두달 지나니까 빈둥지에 익숙해지니까 더 좋더라구요
@tamaplaza2705
@tamaplaza2705 5 ай бұрын
Good Topic.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urru7
@Rurru7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복실이가 넘 ..예쁘네요 저도 댕댕이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도움이될까해서요.. 아이를 안을때는 몸통을 손에넣고 안아야지 앞다리를 잡고 들어올리면 아이가 내색은안하지만 엄청아프다고들었어요~강형욱 동물훈련사가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그런 지적 받았어요. 이제는 그렇게 안잡아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hh6pg2sx8l
@user-hh6pg2sx8l 4 ай бұрын
갱년기를 몹시 타시는군요. 갱년기를 무섭게 탄 사람 입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4 ай бұрын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z9dx9dz8y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일상이 싫증나다가 다시 기분을 내어서 오늘도 대충 살아봅니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이번주는 싫증이 심합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saiaosi
@saiaosi 5 ай бұрын
언제 기회가 된다면 통화라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해 주면서 친구로 지내고 싶네요 져는 64세 이구요 저에 성향과 너무많이 닮아서 서로사는 인생의 친구로 통화하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자신했는데 요즘은 몸도 개운히지를 않고 가슴 밑바닥에 깔린 딸 걱정으로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마음이 늘 무겁네요
@hakseup-calli
@hakseup-calli 6 ай бұрын
2주 동안 친정어머님 보살피시느라 너무 힘드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지치면 아무 생각도 하시지 말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신경을 써보시면 어떨지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나 자신에게 신경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인데 대백아삐가 집안일 아무리 도운다해도. 주부의 눈에만 보이는 일거리들 때문에 마음껏 게을러지고 싶어도 그러지를 못해요.
@hakseup-calli
@hakseup-calli 5 ай бұрын
@@user-jm3rx9nv5m 그 마음 이해가요. 남자가 도와줘도 주된 일은 주부가 다 해야되니 말이에요.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님 음식을 단 한 주만이라도 누가 대신할 수 없을까요?
@phs30094246
@phs30094246 6 ай бұрын
가스렌지 은박지 떼셨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네 😄
@user-oq5hu8wv4s
@user-oq5hu8wv4s 5 ай бұрын
저두 50들어 참 살고싶지두 죽고 싶지두 요상해요 이두저두 아니고 살고있어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우리 나이때가 다 그런가봐요. 이제는 큰 설렘이 없어서 더 그런거같애요
@user-ro6hz2wr5b
@user-ro6hz2wr5b 5 ай бұрын
제목이딱요즘내마음이다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살고 싶지 않는 이유는 한두가지인데 죽으면 안되는 이유는 헤아려보니 10가지도 넘네요 ㅎㅎ 우습죠?
@hyanggishin6354
@hyanggishin6354 6 ай бұрын
제가 대백어머니 채널 구독하면서 우울감도 엄마에 대한 자책도 많이 내려놓게 도었어요. 나도 좀 쓰담하자 싶어서 셀프선물로 집수리 하려고 했죠. 내일모레 이삿짐 쌉니다. 한달 원룸살이 하면서 수리해보려고요. 덕분에 저흰 선한영향력을 받고 힘내는데... 복실이 있으니 함께 산책도 자주하시고 유튜브 영상도 올리시고 하고싶은 운동 있음 하시고 활력을 찾아보셔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새로운 기분으로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user-go6wz7kl1q
@user-go6wz7kl1q 5 ай бұрын
내맘이 딱그맘 애타게살고싶지도않은데 죽기도 싫은?무서우니 ㅠㅠ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저는 죽는게 무섭다기보다 살기 싫은 이유는 한두가지인데 죽으면 안되는 이유가 10가지도 넘네요 ㅎㅎ 우습죠?
@user-go6wz7kl1q
@user-go6wz7kl1q 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난 아직 무서우니 에공
@user-gz6rm2qr1q
@user-gz6rm2qr1q 6 ай бұрын
실내복이 은근 귀여우세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user-xz9dx9dz8y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부모가 일찍 가시면 철업는자식은 기회가 업네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오랫동안 기다려준 엄마가 그래서 고맙네요
@user-fd7xn7uu2n
@user-fd7xn7uu2n 5 ай бұрын
고향이 영주나 안동쪽인가요?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5 ай бұрын
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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