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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해 강원도 할리 라이딩을 떠났습니다. 계획은 강릉으로 가서 요트도 타고 오는 것이었는데 아내의 체력 저하로 춘천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오래 동안 함께 타려면 무리하지 않고 가야할 거 같아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인생 오후반 어떻게 하면 더 오래 함께 즐겁게 갈 수 있을 지 고민하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인생오후반 즐겁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