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로 임관할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내요. 우리 아들 다치지 말고 잘 견디어서 늠늠한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user-mt1uq8ym9i4 жыл бұрын
ㄱ,,ㄴ
@vicviper92324 жыл бұрын
멋진 소위님 아들로 둬서 자랑스럽겠습니다. 부러워요.
@jjwn_official3 жыл бұрын
한참 술마시고 놀러다닐 청춘일나이인데 나라 지킨다고 많이 다쳐가면서도 힘내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꼭 후배가 되겠습니다.
@user-vf4tm5ek8u3 жыл бұрын
다할수있습니다! 후보생 생활열심히 하세용!
@OS_RAIL4 жыл бұрын
학군37기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유격장 동복.. 참 힘들었지만 강인함을 기를수 있었던곳.. 99년에 동복가고 2012년도에 다시 방문했는데 참 새로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학군장교 화이팅! 육군소위 화이팅^^
@user-su4hg3lc7b4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5년 7개월 됐다. 군 현역시절 울 소대장(현재 대위,아직 현역복무중)도 RT 출신이었다. (나 이등병때 이사람도 소위) 잘못된건 바로잡으면서도 병사들을 다독여 주고 병사들 심정이나 고충도 이해해주고 편의를 최대한 많이 봐주는 그런 사람이었음. 장교던 부사관이던 병사던 신분을 가리지 않고 또라이는 존재하지만 내가 군생활중 장교들 중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나 훈련소때 중대장(역시 알티출신,현재 소령,현역)이랑 자대있을때 소대장..이 두사람이 현역시절 이분들이 뭘 시키면 뭐든 믿고 따를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사람들임.
@chungkang11003 жыл бұрын
) 0
@kskim40966 жыл бұрын
옛날 보병학교 초군반 시절이 생각나네요 후배님들 모습보니 저도 옛날추억이 새록새록
@user-tl4wc3rs1c6 жыл бұрын
나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lloyd71547 жыл бұрын
장교라는 계급은 전쟁나면 적에게 제거목표 1순위이기 때문에... 그만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임기동안 몸조심하시고 훌륭한 지휘자가 되시기를...
@tonyhwang38884 жыл бұрын
제거의 목표는 장교들과 무전병들 기관총사수등이지요.
@user-ez1wc7yd6l4 жыл бұрын
@@tonyhwang3888 아닙니다. 군에서 제거 1등 목표 군인은 그지역 모두에 철저히 파악 하고있는 방위가 1등 목표제거 순위지요
@tonyhwang38884 жыл бұрын
@@user-ez1wc7yd6l 장교는 지휘관이기때문이나 신참은 고참 부사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고 무전병도 제1제거 목표가 되지요.
@user-ez1wc7yd6l4 жыл бұрын
@@soultnt91 와?
@user-ez1wc7yd6l4 жыл бұрын
@준영 아닙니다. 댁에서 식사를 마치시고 출퇴근하시는 딸랑병이 우선입니다
@user-yk2fg5ne9t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발 뻗고 잔다 감사합니다
@user-dy9pe7zv7g6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ㅜㅜㅜ
@nikeadidas79264 жыл бұрын
아는 얼굴들 많이 보이네. 전역하고 다들 결혼해서 잘살고 있겠지. 3박5일 Ftx 마지막 밤이었나. 폐교 운동장에 자려고 a텐트깔고 누웠는데, 밤하늘에 별들이 말로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웠다. 힘들었던 기억도 이영상으로 보니 다 추억이네
동복유격장은 자연그대로가 훈련장입니다.. 여름밤이면 야간행군하면 집앞을 지나가곤했어요..군인들정말 고생 하네요..부디 건강한 몸으로 훈련 잘 받으시길..
@TV-oy1ye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hcj54394 жыл бұрын
학군출신 인데요. 과장 1도 없네요. 날씨가 무지 더워서 훈련받다 쓰러지는 사람도 있고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완전군장메고 10km 코스뛰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모르겠네요.
@user-fr9rb4fx4j4 жыл бұрын
욕들 하지 마세요. 저런 무모하지만 패기가 있으니까 군이 돌아가는거고 우리가 두 발 뻗고 잘 수 있는 겁니다
@user-cr4zb8vs5r4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상
@user-ie8gl3fq9i Жыл бұрын
학군 23기로/ 85년 4월 동복유격장에서 시작하여 2주후 무등산정상으로 탈출하여 유격훈련 성공한 그시절이 뚜렷한 추억으로 남네요~
@user-sh9id5pd4k6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들 이분들의 희생있어 우리가 편히 잠들고살고있다!!!!~~
@user-op1fh5js5l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봅니다^^
@user-oo5xo7sb9x4 жыл бұрын
학군 49기 입니다. 저 당시 학생중앙군사학교장 이승우 소장이 육사생도들보다 체력 좋게 만들라고 지시해서 처음으로 모든 훈련 및 교장이동간 완전군장에 11키로 모래사낭을 추가로 넣고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승우 소장이 진급하게 되고 학교장직을 떠나면서 49기들에게 고맙다고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pewpewpew85224 жыл бұрын
교육기관 발령이면 애초에 끝난거죠
@user-oo5xo7sb9x3 жыл бұрын
@@pewpewpew8522 네 보통 학교 발령은 좌천이나 마무리 정도로 보는데 진급하게 되셨네요
학군 51기 전역장교입니다. 상무대 후반기 교육 중 유격주에 훈련이며 방송에 나온게 적어도 과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계급을 막론하고 국민여러분 군대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 군인에 대한 예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그 고생을 알아주기만 해주세요
@user-uc4to2me7n4 жыл бұрын
동기야~~오랜만이야~~^^ 이 영상을 보면 옛날에 동복에서 엄청 고단했지만 끝은 화려했던 기억이 나~~!!^^
@user-cy4hp4fr5x4 жыл бұрын
장교제대하고 좋은점 딱 하나있지. 부하직원 부리는걸 미리 배우거든 ,리더십?? 그거말고는 뭐 민간인이나 다름없음. 우리집안에 전역장교만 3명인데 다 그냥 별거없음. 오히려 625간부출신 할아버지가 생존능력이 엄청 뛰어나심... 전쟁중에는 사소한 실수하나가 사망이니까.. 그걸 버텨내셧으니 남은 삶도 아주 잘 살아가심. 역시 고생은 사서도하는법,
부정적인 댓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해보면...소위는 양성과정과 보수교육(초군)을 거쳐 자대에 처음 오기 때문에 실무에 어둡습니다. 그러나 사관학교나 학군단에서 이미 선후배 동기와 단체생활을 해왔고 강도가 센 훈련을 받았으며 특히 전술학이나 기타 일반적인 군사적 지식은 용사들 보다 잘 아는 것도 많습니다. 소위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 자신이 배우고 훈련 받았던 것을 새로운 부대에 맞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죠. 경험이 부족한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므로 모르는 것은 소대장이지만 상,하급자에게 물어보면서 해결하면 됩니다. 자기가 알고 훈련받았던 것을 바탕으로 부대에 먼저 있던 용사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조언해주면 종합하고 장교로서 최종 판단을 하고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제 경험상 선임병들은 '통상' 흘러가는 모습이나 '이 부대에선 이렇게 한다' 식으로 시키는대로 해왔기에 그 부대에 한해서만 잘 알고 경험적으로 숙달이 돼있지만 왜 그런것인지 전체적인 이유나 교범적인 내용으로 정확히 물어보면 답변은 잘 못했습니다. 과연 상, 병장들은 어디 까지 알고 있는걸까? 는 궁금증도 있었고 이야기해보면 대략 견적나옵니다. 분교대 갔다온 인원이면 그런 점은 훨씬 덜했었지만요. 일부 용사들이 아는 내용을 소위가 모르는 걸보니 소위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일 수 있는데, 소위는 아는 데 용사들이 모르는 역의 경우도 많답니다...결론적으로 소위는 장교로서, 소대장으로서 지휘 통솔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받고 오지만 실무와 경험적인 요소까지 미리 배울 수는 없으므로 부족한 부분은 주변 부대원에게 물어보면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hyungminlee69214 жыл бұрын
연도를 보아하니 49기 후배님들인거 같은데 멋지고 반갑습니다!
@yunk98294 жыл бұрын
국군 장병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오늘가 이럿게 평화를 누리며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함니다
@kskim40966 жыл бұрын
학군 48기입니다 후배들도 우리기수와 똑같이 고생 많이 했군요 후배님들이 자랑스럽네요
@user-lo2gr6xm2h4 жыл бұрын
꽃다운 나이에 고생하는 군인분들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ㅠㅠㅠ
@oatg71585 жыл бұрын
참 수준떨어지는 댓글 많다... 장교건 병사건 나라지키는건 똑같은데 왜 편가르기를 못해서 안달이지? 해병대 비하, 초임장교 비하, 각종 출신들 비하... 진짜 댓글들 자기 수준떨어지는걸 잘 보여주네
@user-qs6ci8pk6i4 жыл бұрын
@@user-td7pu8jr5k 이런 개소리 하는 애들은 하나같이 글에서 무식함이 느껴진다 ㅋㅋ 어떻게 하나같이 맞춤법 하나도 못 쓰지?
@user-bg1un7oq1j4 жыл бұрын
개병대나 땅개나 똑같은 개들인데 말이죠ㅎ
@Lee-ssang4 жыл бұрын
@@JamakNyang ㅃㅅㄹ
@8285louis4 жыл бұрын
방위제도 부활해야 강군이 된다. 알류미늄도시락은 적의 레이다를 무력화
@SOPHIA-pk1np3 жыл бұрын
@김도언 ㅂㅅ 대구 희생자 비하하니깐 좋냐
@user-kt1wj9xh4k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대령이니 얼마나 든든할까 싶다.
@Limrichard14 жыл бұрын
13년도 만경대 다녀왔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다 기억이 납니다 ㅎㅎ 대대장 김기범 소위를 중대장으로 한 육개월 모셨었는데 즐겁게 군생활했던 기억이 나서 좋네요 ㅎㅎㅎ
@user-uc4to2me7n3 жыл бұрын
13년도 만경대이면 학군51기? 그럼 나랑 동기네!!ㅋㅋ
@user-yf9xp5mj2k4 жыл бұрын
저 길을 밟아온지 1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지금은 군기는 다 빠지고 민간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훈련받을 당시 유난히 사람들 잘 챙기고, 훈련도 열심히 받고, 리더쉽도 있던 똑똑한 동기놈이 한놈 있었는데, 연락 끊어지고 , 전역후에도 그녀석 잘 살려나 했던 녀석이 있었는데. 워낙에 출중했던 친구라 놀랍지는 않지만, 창업해서 연매출 2000억짜리 회사 대표가 되었더군요. 저런 상황에서 자기 사람 챙기는 모습에서 그 친구가 당연히 성공할 거라 느꼈던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가 느꼈던부분인데. 역시 하나 잘하는 사람은 모두 잘하나봅니다.
@user-lo3qw4wl5u5 жыл бұрын
75년 동복유격교육 받았을때 새삼 생각납니다 ! 상무대에서 완전군장 54km구보로 도착, 도착직후 동기생 1명사망~~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안간힘을 써도 몸이 안따르니 교관의 각목 수십개가 부러지도록 맞으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뛸수있었다! 결국 도착하자마자 1명순직 ~~아마 지금 개념으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때는 그랬지요 ! 이어지는 훈련의 강도는 필설로 표현이 불가 할정도고 새벽4시 기상전까지 취침시간에 동기들이 고통속에 신음하는 소리때문에 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다. 물론 의무대는 없었다.퇴교 안당하려면 발에 부목을 대고 각목을 잡고 뛰어야했다. 식사와.부대시설은 상상이상의 악조건. 수료식때 유격대장(구월산 유격대 출신)의 한마디로 모든 훈련과정이 요약된다. " 혹시 적진에 15일간 고립되었을때 여기 훈련을 생각하면 위로가 돠고 견디어 나갈것이다 "
@pewpewpew85224 жыл бұрын
각목으로... 정말 무식하던 그 시절이네요...
@user-lm5yp2go6e4 жыл бұрын
미개
@pewpewpew85224 жыл бұрын
@@user-lm5yp2go6e 누가 더 노예스런 삶을 살았는가 자랑하는 헬좃센 국민들
@Joykerr4 жыл бұрын
@@pewpewpew8522 안해본 새끼들이 말 제일 많은 루저들의 특징
@user-ty5vw9zv2u3 жыл бұрын
와...개빡셌겠다
@user-le5qq2si4q4 жыл бұрын
동복유격장..ㅎ 우리고향입니다.동복면신율리2구.. 초등학교시절 군인들 행군할때 건빵 주고그랬는데..영상으로 보니 멋지네요..
멋지다~ 야전에서 비록 힘들고 지치겠지만 빛나는 계급장을 생각해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user-oh6dt1oe1f4 жыл бұрын
영천에서 지옥의12주훈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임관할때 눈물나는건 개고생한게 끝나서...
@dldnwlsze7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도 그렇고 군인을 개로 보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꺼다..
@user-on5li7oj1d5 жыл бұрын
쿠도류 집 지키는 개 맞잖아 아니라면 아닌 이유를 말해봐라
@user-cg1lp6rg4o5 жыл бұрын
군가산점부터 되찾아 줘야한다
@user-km1nh7hh6v5 жыл бұрын
@@user-on5li7oj1d 집지키는 개가 아니고 나라지키는 인간이란다 그것도 자기 시간 버려가면서까지
@user-ju7kz4ru2p4 жыл бұрын
@@user-on5li7oj1d 이순신도 집지키는 개냐? ㅅㅂ ㅋㅋㅋㅋ
@Yingyeo_Person4 жыл бұрын
Mercury33 Ksisk 여잔듯
@isidore4877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참 똘똘해보이네. 병사 신병들과는 역시 다르구나
@BoongHan774 жыл бұрын
소위 괜히 되는게 아니네 캬
@user-sh9id5pd4k6 жыл бұрын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정애국자요 영웅들이다!!!~
@user-sh9id5pd4k6 жыл бұрын
6.25전쟁때 희생된 수백만 군인들의 희생을 우리는 날마다 새기고 감사하며살이야 다시는 제20의 6.25가 오지 않는다!!!~~~?
@tv-ox8ce4 жыл бұрын
#43입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5월에 훈련해도 엄청 추웠는데 . . 이런 경험들이 쌓여 군생활, 사회생활에 모두에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군인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user-lp3yc1kf6s11 ай бұрын
수고하세요
@user-uv1rj6tw5g4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 아무나 다는거 아니다 진짜
@leejunhyunglee94834 жыл бұрын
3:36초 교관 억지 리얼지렸다.. ㅋㅋㅋㅋㅋ
@user-uv1xv5hr2s4 жыл бұрын
이해못했어요 설명좀 .
@leejunhyunglee94834 жыл бұрын
@@user-uv1xv5hr2s 목소리 엄청 크자나요ㅋㅋ 억지로 .. 트집 잡는거;;;
@leejunhyunglee94834 жыл бұрын
@@user-uv1xv5hr2s 목소리 엄청 크자나요 ㅋㅋ 억지로 트집 잡는거 ^^;;;
@user-po1nl4to7r4 жыл бұрын
3:22
@henryna37203 жыл бұрын
그게 군대에요 ㅋㅋ
@user-sh8dj4pl6t4 жыл бұрын
24:02 ㅈㄴ 행복해보이네
@xees-_-oxee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이런 분들이 집에가면 와이프가 있을거고 (?) 본인의 엄마한테 애교도 부릴거고 여자친구 비위도 맞출거라 생각하니.... 정말 뭔가 재밌고 대단하네요 ㅎㅎ 멋있는 분들입니다^^
@user-jm8hw3ij6p8 жыл бұрын
나같은 이런 흔한 사병 출신들도 힘든데 유격 받을때 장교는 얼마나 더 힘들까 난이도가 더 높으니까 ㄷㄷ하다
@uedaukies7 жыл бұрын
이창훈 ㅡ.ㅡ
@user-rz4wk4vf2k5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훈련소는 부사관이나 장교가 더 힘든게 펙트임. 애초에 지휘관 신분이라 수류탄 못던지면 탈락시킴. 한달후임이 단기부사관 전역했는데, 수류탄 못던져서 임관못한사람도 있다고...ㅋㅋ. 근데 자대생활은 예외지
@user-bm6kv3ez3p5 жыл бұрын
신임 소대장이랑 당직 같이 슨적 있었는데 확실히 훈련내용 들어보니까 병사들이랑은 비교불가임
@jinho32165 жыл бұрын
이런말하긴뭐하지만 부사관장교는 훈련때 인간취급안해줌 ㄹㅇ개처럼굴림
@tomi_J9924 жыл бұрын
간단히 화생방으로 비교하면 신교대 화생방은 캡슐 3개, 부사교 화생방은 5개, 학군교나 사관학교 화생방은 7개 터트림...
@TV-fl1sw5 жыл бұрын
전투 최일선 소대장님 역할 중요하죠.담력 자신감 판단력 강한체력 통솔력 인내력 전투력 배양 영상을 보니 필승유격 ~~~~~~ 강하게 훈련 받으십니다
@user-di3dm6ef7z5 жыл бұрын
영상 13분만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user-ce4cp5hd5w Жыл бұрын
벌써 오랜추억이네요 2주간 뛰며 뒹그르며 악쓰며 인내하며 얼굴한번 보지 못한 유격훈련 이젠 아련하네요 학군 31기 입니다
@stevenbyun4 жыл бұрын
Great job, men! Great job!! May the Lord God bless you with wisdom and understanding in all areas of life. Stay vigil and stay smarter than your enemies at all times. The victory will be yours and for your nation, R.O.K.! Thanks.
@user-gw2xi1ol5c7 жыл бұрын
삐뚤어진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치고 힘든 훈련 참고버티며 애국하는 청년들에게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부끄럽네요. 2년간 조국을 위해 충성한 병사들도 대단하지만 스스로 자원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초급장교들도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남을 깎아내리는 비난보다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alwaysutd5897 жыл бұрын
조인성 그 학군장교들때문에 고생하는 군장병들도 생각해주셔야죠 얼마나 개념없고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학군장교들을 소대장으로 모셔야하는 장병들은 죽어납니다... 장교면 장교답게 제대로 배워서 모범이 되어야지 그냥 청춘바치니까 다 이해해야 하나요? 장병들도 다 같은시간을 나라를 위해 헌신합니다. 그럼 적어도 서로 도움을 되어야죠 전방에 학군장교들 가관입니다. 저도 소대장 전령이었지만 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려면 제대로 최선말고 최고를 지향했으면 좋겠네요 최선다했다고 끝이라는 말랑말랑한 생각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gw2xi1ol5c7 жыл бұрын
정원규 단면만보고 일반화하지말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합시다 ^^
@user-qr9cj6xt4z6 жыл бұрын
그만큼장교에게개고생한병사둘이많다는거지...오죽하면전쟁나면장교머리통에먼저쏴버린다고하겠나
@user-co9kx9wd7d6 жыл бұрын
원규야 일부를 전체로 착각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아라
@dio31806 жыл бұрын
정원규 원규 못배운티 좀 그만내라 토악질나온다... 그게 사회라는거란다 ㅎㅎ 개념없고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학군장교들은 소대장이기때문에 아무리 병신같고 좆같아도 니들은 부하기때문에 까라면 까는거야 ㅎㅎ 꼬우면 학사장교했어야지 ㅋㅋ
@user-kj7ir1ez2i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저기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user-ld8mb7yx9r3 жыл бұрын
다들 장하다,! 사고들이 대학 학생생활 중간에서 많이 걸러서인지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네. 이러니 회사 간부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구나! 젊은 시절 사서 고생한다고, 인내력, 체력,지휘력등 많이 배워서 그대들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
@kzxck12 жыл бұрын
휘석아 니 앞가림이나 잘하렴
@chcgo2000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장교출신 후배를 받아보니 대다수가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bmw6654_3 жыл бұрын
도피 및 탈출 힘든댕 20대 초반에도 행군 중에 무릎이 시릴 수 있다는걸 깨달은 훈련이어씀 그리고 산에는 길이 없어도 갈 수 있다는 것도 깨달음 그리고 목 마르면 맑은물이건 뭐건 마실 수 있으면 걍 마시게 된다는걸 알게된 훈련이었지
@wonkingjung3411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능숙하고 열의를 다하는 소위분들도 자대오면....ㅠ
@crl11476 жыл бұрын
장교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병사들에 비해 열의가 다르네..
@user-ks8jo7le8j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동안 .
@HJChoi-qk9nh4 жыл бұрын
지원해서 온거랑 끌려온거랑 당연히 다르지
@user-ic1nb2pt3y4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은 받는만큼'만'일함
@user-lq9zp3db9h4 жыл бұрын
쟤네들은 거르고 걸러진 애들이야 일단 장교 "지원자"들이고, 장교 후보생 생활도 한 애들이고 오케이?
@user-lq9zp3db9h4 жыл бұрын
@csaw dcasa 네 다음 땅개
@ryanuhlee3 жыл бұрын
주여 제게 용기를 주소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믿음을 주소서 손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릴 때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실 것을 믿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아멘
@jin93116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많이 하네요... ㅠㅠㅠㅠ
@bluemonday95383 жыл бұрын
병사들 잘 챙기고 전술훈련 잘하고 축구 잘하고 때때로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있는 동네형 같은 소대장 걸리면 군생활 재밌다
@prisoner30754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못참고 들어왔습니다
@user-rq3sp8qm3o4 жыл бұрын
조교 특) 목소리 ㅈ크게질러도 귓구멍에 ㅈ박아서 안들림
@user-td9hk7cu9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KC-qd2iq3 жыл бұрын
동복 유격장은 수용적정한 인원대비 훈련받는 장교가 보통 더 많이 들어와서 ㅎㅎ 씻는 물도 부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전투병과가 인원이 많다보니 그 고충들을 겪었던거 같네요 3월에 참호 전투 후 강에서 진흙을 씻어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user-pc5pb9pn8i4 жыл бұрын
21:15 뭔가 양세찬이 보임 ㅋㅋㅋ
@user-iq1wi4lx1l3 жыл бұрын
ㅋㅋ 양세찬 당근이나 물려줘ㅋ
@user-iq1wi4lx1l3 жыл бұрын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 아닙니까?ㅋ
@user-cr4zb8vs5r4 жыл бұрын
아 제발 소위를빨리 넘어서 중위가 되시길 94년 병 전역자입니다
@user-lr3wu9mz6y4 жыл бұрын
갓 임관한 소위들 얕보지 마세요^^ 저도 20년 부사관 했지만. 다들 열심히하시죠^^ 몇명이 문제인거죠^^
난소워를본적이없다 난소워를본적이없다 난소위를본적이없다 하루살이 구호 the the the 나를 따르 라
@djan42577 жыл бұрын
머싯다
@sclee85744 жыл бұрын
나의 왼쪽 무릎 연골을 3조각낸 동복유격대
@user-uh9hc3my8c6 жыл бұрын
멋있다
@user-ix9vi4le2l2 жыл бұрын
장성에서 훈련후 소대장이라니... 대단합니다! 전술학교 멋집니다
@zenith18653 жыл бұрын
학군 33기입니다. 95년 4월초에 유격훈련이라 춥고 배고파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새벽 2,3시에 보름달로 환한 산등선을 타던 기억이 아직도 소록소록 납니다. 후배 국군 장병들 여러분들 언제나 감사히 생각합니다
@The_Noble_Lucifer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장교월급 얼마였습니까?
@leebruce7045 Жыл бұрын
4월초면 나랑 같은 중대 였겠는데? 얼굴보면 기억 나겠네ㆍ동기 잘지내시게ㆍ
@user-lo2rg7kc8q Жыл бұрын
@@The_Noble_Lucifer 420000
@The_Noble_Lucifer Жыл бұрын
@@user-lo2rg7kc8q 소위 월급이죠? 설마 중위월급은 아니겠죠?
@user-lo2rg7kc8q Жыл бұрын
@@The_Noble_Lucifer 소위입니다
@pj93424 жыл бұрын
일반 보병 장교도 이렇게 힘든데 특수부대는 얼마나 힘든거야..;;
@tanso26244 жыл бұрын
저 유격끝나고 특전반(특전, 특공,수색, 정찰)은 특수교 교육받으로 감 존내 힘들었는데 인상깊은건 3가지 1. 훈련끝나고 px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어떤 시들시들한 하사가 으으어어으어어 하고 오면소 "소위님 담배 한 대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으어어어어" 거림 ㄷㄷ하면서 담배 한 대 주고 무슨과정이냐 물어보니 수색에서 온 저격수양성반 ㅋㅋㅋ "담피면 안되는거 아님니까? ㅋ" 하니깐 "제가 담배를 끊었는데 진짜 한대 펴야 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2. 식당이 엄청크고 특부후(특전사 후보생), 위탁교육생, 외국군인 등 한 천명이 밥먹는데 밥먹다가 특부후 한명이 뭘 잘못했는지 교관이 그자리에서 얼차려 시전. 밥먹다가 팔굽혀펴기 100개 조짐 ㅋㅋㅋㅋ 특부후들 다 굳어있고 3. 특전 여군 남자 장교도 10개이상은 상당히 벅찬데 여군(교관이셨던 듯 체육복차림)이 철봉 앞에 가더니 "읏차" 하고는턱걸이 20개씩 세트 조짐 한 3셋까지 하는건 봤는데 아마 더했을듯 개인적으로 나는 레펠을 못했는데 안전장치는 밑었는데 개인적으로 내 손은 못믿어서 ㅋㅋㅋ 아무튼 11미터 준비 자세에서 준비하다가 속으로 아 쉬박 이거 손 잘 못풀어서 얼굴 처박으면 어떻하지 ㅠㅠ 하고 잠깐 멈칫 하니깐 교관인 중사님이 "소위님 안뒤져요ㅋ 얼른 내려가세요ㅋ" ㅋㅋㅋㅋ
현재 군대 시스템에 대해 비판할 것이 있다면 비판하는건 좋지만 이유 없는 비난은 하지 말아야하며 당연히 여기 나오는 분들을 이유없이 비난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칭찬 받아 마땅하신 분들이고 우리가 2년동안만 갔다와도 ㅈ같다 힘들다라고 하는 곳에 계속 남아 끊임없이 배우고 가르치고 이끄는 분들이다 간부는 꿀빤다 라는 인식이 많은데 여기 나온 것만 봐도 일반 병사보다 체력적으로 훨씬 우위에 있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이 모든걸 감수하고 자원해서 리더가 되는 사람들인데 왜 못까서 안달이냐 물론 계급 이용해서 똥군기 잡고 모르면서 자존심 때문에 병사들한테 피해주는 간부는 욕 먹어도 싸지만 저 분들이 그런 간부인지 진정어린 리더인지는 모르잖아
@user-jj8gn3ge6k5 жыл бұрын
소위는 이럿게 만들어진다
@aa9488884 жыл бұрын
같이 생활했던 선배님도 보이네요 49기면 올해 소령진급들어가네요 동복유격장 그립네요
@liel79582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알고리즘으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1주 유격 1주 도피 및 탈출 새록새록 하네요ㅎ
@user-qz8xz5uf3g5 жыл бұрын
하중령님 봉화 기억하십니까?
@caledonia94937 жыл бұрын
유격중 진짜 힘들었던건 PT체조와 코스타려고 가는길, 그리고 복귀행군이 정말 힘들었다. 안그래도 힘든데 '유격'을 계속 크게 외쳐야하는데 선임들은 목소리도 거의 안내는통에 나를포함 밑빱들이 대신해서 크게 지르고 ㅋㅋ. 2주동안 했는데 몸무게 9kg 빠짐
@user-ic5oj3fl2k7 жыл бұрын
초임장교들이 군생활은 좀 얼타도 확실히 훈련하는것 만큼은 일반사병들하고 다르네...
@user-rz4wk4vf2k6 жыл бұрын
실 수류탄 안던지면 임관못한다고 들었음 확실히 다르긴할듯
@ssibangnom5 жыл бұрын
@@user-rz4wk4vf2k 원래 훈련소에서 실수류탄 다 던지는거 아님? 저도 던졌는데
@user-qy7em7nd9e5 жыл бұрын
ㅇㅈ
@NewFty-NewFty4 жыл бұрын
@@ssibangnom 나때는 2년전에 손에서 갑자기 터져서 난안던졌음
@user-em6vn9eq9e4 жыл бұрын
@@ssibangnom 님 경험하신대로 병사들도 다 던지죠. 전 던지기전에 앞차례에서 땅에서 터뜨려가지고 겁먹은 상태로 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