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는 포테이토나 불고기 같은 메뉴를 1인 피자로 내면, 기존의 큰 피자 수요가 더 줄어들 것 같아서 굳이 다른 맛으로 출시하지 않았나 싶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승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조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에도 하시는 일들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고피자처럼 1인 피자집도 완전 많이 나와서.... 승빠님 말처럼 만약 1인 피자 부분에서 그 브랜드들을 이기고 싶다면 베이직 이즈 베스트로 가는 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1인 피자 브랜드들은 크러스트 변경이나 추가도 되고 사이드도 굉장히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어서 기존 1인 피자를 먹는 사람들이 도미노로 넘어갈지가 관건이네요🤔 저도 포테이토 피자처럼 그냥 근본적인 메뉴들이 나오면 도미노를 시도해볼 것 같아요

승우아빠님이랑 저랑 피자 취향이나 가치관이 많이 비슷하네요ㅋㅋ 냉동이랑 가게랑 피자 도우부터 차이 많이 나서 저도 냉동이나 저가형 피자들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또 요즘 저가형 프차들도 줄줄이 가격을 올리는 추세다보니 이런 피자 등장은 참 반갑네요 마찬가지로 아쉬운건 피자 종류네요 페퍼로니나 포테이토 있으면 ㄹㅇ 싹인데

1인 피자 대환영입니다. 진짜 크기 가격 부담없이 혼자 피자 먹기 좋은 옵션이 생기는건 좋은일이라 생각 되네요

승빠님, 고메 냉동피자가 제가 먹어본 냉동중에 도우는 제일 괜찮았어요. 저도 피자의 도우는 스파게티의 면, 한정식의 쌀밥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리뷰잘봣읍니당

1인피자라고 쓸데 없는 신 메뉴를 만들기보단 익숙하고 잘 팔리는 맛을 1인용으로 만드는게 훨 낫다는 거네요.

승빠님 새해복 많이 받아요~

냉동피자의 도우가 물컹하거나 질겅거려서 싫으신 분들~!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버터 둘러서 약불에 아랫면은 구워주고, 위에 물 살짝 한 두 스푼 뿌려서 뚜껑 덮어 익히면, 밑은 바삭, 치즈는 촉촉하게 잘 데워집니다 . 아랫면이 버터를 머금으며 피자헛 도우맛 비슷해짐 ㅎㅎ 주의!!! 약불!!!! 군만두 굽듯이 은은히 천천히!!

사이드 반값 이벤트에 1인피자도 해당되서 6900원에 반값 파스타 하면 12000원 정도로 괜찮은 거 같아요. 사이드 반값아니면 조금 애매한듯요

냉동피자 대기업피자 동시에 먹어봤는데 맛차이가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그냥 포장 주문으로 먹습니다

6900 = 실속파 = 기본 메뉴 완전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스페셜 프리미엄 이런거 찾을라햇으면 3만원짜리 피자시켯겠져 6900짜리 찾을땐 기본 구성이 맞는거같아여

1인 가구 증가에 맞춰서 1인 피자를 내놓은 거 같은데 치즈 크러스트도 저 1인에 추가해줄 수 있으면…아 그럼 너무 작아지나ㅠ

대기업 냉동피자가 옛날에는 피자맛인지 비누맛인지 잘 구분이 안될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아... 무슨 치즈구나 구분은 될정도로 잘 나오더라구요 ~_~;; 그러나...작게잘라 팔아서 낮은 가격으로 나오는거지 중량대비 가격으로는 딱히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겠지만...

승빠님은 진짜 머리내린거 개잘생... 머리 올린거만 보다가 머리 내린거 핵존잘이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덕분에 새해 첫 저녁은 이거다!

도미노는 치즈 바꾸고 스테디 시리즈 날려버릴때부터 기대감이 없었는데 역시..ㅋㅋ

승우아빠님 의견에 폭풍공감합니다! 포테이토&베이컨 풍성한 1인 피자를 내달라 도미노!!!

냉철하게 분석하는 승빠 좋다

올해 음식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년 푸드트럭이 방방곡곡 누비며 어떤일들이 생길지 기대도 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1인피자에 페페로니, 불고기, 같은게 없어서 처음 개봉할때 아쉬웠는데, 영상마지막에 제 마음을 콕 집어주시네요

어쩌면 도미노피자 매장들 중 가장 많이 남는 재료들을 가지고 메뉴를 만들진 않았을까 싶네요 요리는 문외한이라 재료가 남는 상황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몰라 위에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칼로리 생각해봤을때 2조각에서 3조각 분량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브랜드피자값 생각하면 6900원이면 나쁘지 않네요. 가성비 피자 브랜드들도 요샌 만원도 훨씬 넘으니까

목 사장님! 저두 하루 뒤늦었지만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띠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오오🤩 뒤늦은 늦깍이 입덕 유저이지만 올 한 해 잘 부탁드리게씀미다+_+!!

피자스쿨도 8900까지 올라간 요즘에 얼마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도미노에서는 확실하게 표현해내지 못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건 제 경험담인데요, 이태리가서 케밥피자 드시면 진짜 고기고기 가득한 치즈(적어도 냉동모차렐라+체다+지역특색치즈 = 세가지 이상의 치즈임)듬뿍 .. 그리고 신선한 할라피뇨랑 샬롯(파와양파의 그 어느 중간 너무 향긋한 채소) 암튼 저 것들에 너무 신선한 직접 조린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재료들의 범벅인 화덕피자를 드실 수 있는데.. 진짜.. 개쩔어요 ㅠㅠ.. 저는 정말 이태리 요리의 딱히 별로인 북부쪽에서 있었음에도 짝퉁마르게리따나 여타 치즈,살라미피자들보다는 케밥피자가 훨씬 나았던거 같아요. 더 웃긴건 진짜진짜 밀라노 허접한 숙소의 동네 피잣집이었는데 정말 숙련되신 핏제리아가 계시고, 도우 돌리는 퍼포먼스까지 완벽하셔서 너무 즐거운 브런치였다는거!! ^^ 근데 저는 이 분만 그런줄 알고 근처 다른곳도 가봤는데, 밀라노 시내도 그렇고, 완전 변두리도 그렇고, 나아가서 베네치아역시 그렇더라구여.. 일때문에 완전 남부까지 못가본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그렇게 독일이랑 핀란드 가서 5kg빠져서 귀국했네요. 역시 윗쪽 유럽은 사람살곳이 아니었어요.

피자헛 펍, 도미노 펍이 있으면 자주 갈듯.

15000원만 넘으면 배달되는거 같더라구요 좀 여러개 먹고싶다 하는사람들은 두판에 파스타 하나 시키면 딱일거같아요

그냥 클래식한 메뉴로 나오면 경쟁력이 더 있었을듯

ㄹㅇ 진짜 단맛 베이스 피자는 개인적으로 왜 자꾸 내는 지 모르겠음 페퍼로니와 토마토소스의 짠맛이 있어야 돼 피자는

치킨 케밥 이벤트로 할인 할 때 큰걸로 먹었었는데 내 취향이었음 맛있음

한번 먹어보니 확실히 가격만큼 이더라구욤 ㅎ

오 1인피자 3종을 하나씩먹으면 1인분이라 1인피자구나!!!감사합니다 시켜보러가볼게요!

동남아에는 펄스널 사이즈 피자가 있어요. 최고의 단점은 피자도우 손잡이 부분 크기는 그대로여서 피자를 먹을 때 손잡이를 드시지 않는분은 손해입니다.

단맛피자에 베이스소스를 칠리소스로 깔면 진짜 꽤나 괜찮은 맛이 남

피자복 많이 받으세요~

도미노는 이미 경쟁력 다 잃음 무슨 내부 데이터를 가지고 진행한건지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라인 대거 이탈 이후 클래식을 보강했는데 매출액 추이보면 완벽한 판단미스 2022는 완벽한 오판의 오판의 오판 그 자체였음

몇년전 근처에 오픈한 1인피자 6천원~1만원 사이의 개인피자집이 지금 매장몇개나 열정도로 엄청잘나감 그렇게 팔아도 남아먹는대 브랜드피자는 크기차이 이상으로 가격이 2~3만원으로 뛰고 또 괘씸해서 안사먹는사람도 요즘 많아짐

오븐으로 돌린다음에 약불에 도우를 살짝 구워주면 아랫부분이 바삭해줘요. 누룽지 만드듯이 약불로 해주시면 좋아요.

옛날 스쿨피자가 그립다.... 친구랑 학교 끝나고 사먹었는데 ㅠㅠ

05:48 대만 콘치즈 감자 피자는 달다고 MZ한 사람들이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승우아빠도 MZ세대다.

도미노 만들어 먹는 피자 토마토소스 양파 베이컨 체다치즈 모짜렐라 추가해서 먹으면 콜라 500에 22000원정도로 배달해서 먹으면 좋아요^^ 어플로 시키면

승빠 메쏘드 연기 미쳤네요

치킨만큼 피자도 뭔가 내돈주고는 안먹는 음식같다.. 점차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게 보이고 쿠폰없이 시키긴 너무 부담되니까 +배달팁까지 생각하면..

고피자(1인피자)랑 비교해도 괜찮은듯한?

피자는 토마토 소스지 진짜 쓸데없이 토밍 많이 올라가서 오히려 가맛비 떨어지는 제품들... 정말 그게 많이 나가는건지 아니면 윗분들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승빠말대로 쓸데없는 재료빼서 기본재료를 풍성하게 올려주는게 더 좋을듯

평범한 리뷰네 웬 일이야 했다가 터키랑 마리게리따 포개는 거 보고 아 역시 이래야 정신나간 승빠 답지 하면서 속이 편해졌습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나쁘진 않는듯 6900원이니 두개 시켜도 치킨보다 싸니까

역시 먹던 맛이 짱 👍

전에 중식교수님이 키친타올을 치킨타올이라고 하곤하셨거든요 ㅋㅋㅋ 오늘 승우아빠보니까 교수님 생각이 ㅋㅋㅋ

형이 제일 좋아하는 소스를 신~나게 발라먹을 정도면... 말다했네ㅋㅋ 도미노 요즘 이래저래 맘에 안들었는데.. 좋은영상 잘보고가~

먹어봤는데 개 혜자던데... 도미노 피자 가까우면 자주 먹을만해요. 냉동피자도 오천원은 넘는데 그거보다는 도우 훨씬 나음. 혼자먹기 딱 좋아요

코스트코 피자나 냉동 피자도 싸고 맛있고 퀄리티 높고... 굳이 피자를 시켜 먹을 이유가...

요새 피자메타는 아예 냉동저가로 가거나 아니면 다거르고 파존1+1먹거나 아닌가 파존은 언급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실제 평가가 마르게리따가 제일좋고 나머지는 별로인걸로 알고있음 기본 포테이토로 저가격에 못나올꺼임 저 메뉴들 자체가 저가로 나와서 똑같은 라지일때 제일 저렴할껄요

베스트셀링 매뉴로 안 나오는건 아마 그 베스트셀링 메뉴의 매출을 6900원짜리 염가 피자가 동족포식해서 매출을 줄일 우려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럴겁니다. 즉 진지하게 피자시장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한다는 증거임

저런 노력을 하더라도…근본적으로 가격으로 장난질하고 선심쓰는척 세일하고 대단한 세일인 척 하는 거지같은 시스템 없애지 않는 이상 대기업피자브랜드는 점점 더 자리를 잃을듯..

사실 1인피자는 예전에도 잠깐 나왔었는데 그 떄 포테이토피자도 있었습니다 다만 판매량이 저조해서 바로 사라졌을뿐...

집앞에 도미노 있으면 사먹을만 할듯 ㅋㅋ

마르게리타 제대로 좀 만들어서 팔면 진짜 매일 매일 시켜 먹을 자신있는데 😢

저희 동네는 1인 메뉴는 아직 없던데 최소주문금액이 21900원이더라구요 가끔씩 피자 먹고 싶긴 한데 최소금액이 저러면 안 시켜먹는 건 똑같을 것 같긴 해요

외국에서 20~23cm 피자들을 대략 5~10유로 사이에 파는 보통의 피자 가게들에서 컨셉을 가져온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터키케밥 피자는 안의 토핑 구성도 터키 케밥집에서 파는 피자랑 굉장히 유사해 보이네요. 사실 냉동 피자가 아무리 잘나와도 승빠가 말한 것 처럼 한계가 명확해서, 혼자 사는데 밥하기는 귀찮고 하교나 퇴근할 때 집 가는 경로에 도미노 피자가 있으면 충분히 구매 의지가 생길 것 같습니다. 다만 승빠가 말한대로 차라리 페퍼로니나 포테이토 같이 대중적이고 호불호 안 갈리는 메뉴를 저렇게 팔면 좀 더 많은 사람을 끌지 않을까 싶네요

가까운데 피자 3사가 있어서 치킨보다 피자를 훨씬 자주먹는거 같아요

피자헛이나 도미노 안먹은지 오래되서 몰랐는데 요즘 피자먹을때 상상하고 요구하는 니즈랑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좀 올드해보이네,, 양 자체는 가격대비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올드해보이다보니 가성비 좋은 냉동피자랑 경쟁이 안될거같아요

저도 고구마피자 같은 달달한 피자 잘 못먹겠더라고요. 안그래도 느끼한 피자에 달달한 거 넣으니 더 물리는 느낌? 그래서 다같이 피자 먹을때 꼭 고구마 피자 못 먹는다는걸 어필해야하는 ㅠ

요즘 어지간한 식당 점심식사가 8-9000원대인 거 감안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5:51 승우아빠님도 MZ 세대 아니신가요? 40대 초반 범위시니까 ㄷㄷ 아직 젊으세요!

도미노 피자헛은 배달기준 1만 2만도 아닌 2만후반 3만 중후반대... 게다가 요새 프리미엄메뉴는 점점 4만도 넘어가려함 서민입장에서 자주 먹기엔 겁나 부담시렵죠

10:30 장기하 노래 같아요 ㅋㅋㅋㅋ

도미노 알바인데요 다 먹어봤는데 전 케밥이 젤 맛있더라구용..ㅎ 마르게리따는 고기가 안들어가있는 피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세요 저희 어머니는 마르게리따가 젤 낫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대만은...만들기 귀찮습니다 사이드 중에 더티 프라이즈 어쩌고 있는데 그거 맛있어용 사이드 중에서 싸구... 만들기 귀찮고..그래용..ㅎ

최소금액맞추면 배달되더라구여 가성비가 생각보다 좋음

23년 처음 보는 유튭❤

싸게 먹자니 마트에서 파는 냉동피자에 소세지 캐챱 치즈 뿌려서 구워 먹으면 끝 각 잡고 먹자니 파파존스 파티 사이즈 시키면 두끼를 푸짐하게 먹음

피자에 옥수수 들어가는거 존맛탱인데...파인애플 피자도 맛있고요

저거 그냥 소스랑 토핑 전부 제품들 쓰면 집에서 똑같이 만들어지겠는데요. 당연하지만 전부 마트서 파는 제품들의 조합 이네요. 도우를 냉동 제품으로 쓰면 주문하고 픽업하는 시간이나 집에서 만드는 시간이나 비슷하겠네요.

냉동피자에 모짜랠라 치즈 작은거 한봉 사서 돌려 먹는게 더 이득

8:45 여기서부터 김계란님향이 느껴지네요?

아무리 저렴해도 느끼는 만족감이라는게 필요한데 경쟁력이 없는거 같아요

대학생 때 미스터피자에서 1인피자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밖에서 먹기 편하고 좋은듯 도미노든 다른 브랜드든 냉동피자 보단 도우랑 토핑이 훨씬 괜찮은 편일 것 같음

솔직히 요즘 피자는 냉동도 잘나오고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피자 만들어먹기도 너무 좋아서 굳이 피자는 안사먹게되네요 ^^;; (냉동파자먹을때 도우는 솔직히 거의 안먹긴합니다.) 개인적으론 집에서 20cm또띠아로 만들어먹는 피자가 가장 만족스러워요. ㅎㅎ

도미노는 각성하고 6900원짜리 슈퍼슈프림을 출시하라!

옆집에 치츠볼에 사이드 메뉴로 재미보는데 피자도 바뀔때가 됐지

이거 보니깐 피자스쿨 고구마피자 땡긴다

도미노 1인피자 예전에도 있엇지 않나..??? 학교 다닐때 성대 기숙사지점에 하와이안/포테이토/페퍼로니로 잇엇는데 새로 나왓나보네용..

아침 드시고 점심도 드시고 저녁을 그렇게 드셨으면 주무시기전에 로잉머신 3시간 타시면 되죠 ㅎㅎㅎ 로잉머신이 없는 저는 아점으로 먹겠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냉동피자도 배달 피자 못지 않게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새해복많이받으세유

기분내고 싶을때 먹으면 나쁘지 않을지도?

오늘 오랜만에 피자스쿨 포테이토에 먹고싶어서 일반 포테이토에 크러스트랑 무스추가하고 피클이랑 갈릭소스 집어서 계산대에 섰더니 17000원이란 소릴 듣고 귀를 의심했습니다ㄷㄷ 토핑 같은걸 많이 추가해도 저렴한게 장점이라 찾게되던곳의 가격이 이지경 된걸보고 진짜 요즘 왜 냉동피자를 많이 찾는지 알게됨;

마이야르 예약 왜케 빡센겨...ㅜㅜ

그냥 저녁에 혼자 피맥하기 좋겟네용

나쁘지 않은데? 요즘 빵집 피자빵 손바닥만한거 사려고 해도 2천원 후반때 3천원까지 가는경우도 많은데 7천원에 배달은 안되지만 혼자 맥주랑 간단히 먹기는 괜찮은거같아요 토핑도 꽤 튼실하구

오뚜기꺼 에어프라이어에 자주 돌려먹는데 엄청 바삭해요 물컹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음

하 다른 토핑 필요없고 그냥 토마토소스 랑 치즈 잔뜩 들어있는 기본피자가 최고임..😢

외국을 따라가는중인가 10여년전 호주워홀시절 도미노가서 피자가 왜케싸?하면서 기분졸게 시켰는데(한판에7~8불했던거같음) 딱저사이즈로 1인피자로 팔던거였던.... 화덕피잣집에서도 알바했을때보면 미국형누나들은 다 개인으로 1인1판으로 각자 다 시키는것도 신기했는데

여러분 피자는 무적권 라지로 드세요 피자 양은 면적으로 봤을때 반지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미디움이랑 라지가 반지름이 2배차이고 가격이 2배차이면 피자양은 4배차이에요

가격은 좋은거 같은데 그냥, 치즈피자, 페퍼로니 같은 기본 피자로 나왔으면 좋았을듯

저 스트릿 대만 피자... 가격이 싸길래 후기 보고 사려했더니 마침 출시한 날이여서 도전해봤던 피자입니다 달고 짜고 느끼하고 달고 느끼하고... 그래도 한 번에 피자 절반은 먹을 수 있는데 이건 도저히 두 조각 이상을 먹을수가 없었어요 피자의 토핑이 그냥 마요네즈로 뒤덮힌 맛이어서 며칠 동안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진짜 감자라도 없었더라면 큰일이었어요... 전 좀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