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어머니들은 빡빡한 살림살이에 가계부를 써가면서도 필요한 학용품은 어떻게 해서든 마련해주곤 했는데요. 어쩌다 어머니에게서 10원이라도 얻게 되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하루를 행복해했습니다. 문화영화 '주부일기'에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에 아끼고 또 아끼며 가계를 이어갔던 우리 어머니들의 알뜰한 생활상을 만나보세요. #가계부 #70년대 #주부일기
Пікірлер: 42
@amaris478611 ай бұрын
당신의 딸,아들은 고생하지 말라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우리 어머님들, 할머님들 너무 존경스럽고 마음 아프다. 그리고 이왕 여성으로 태어난 거 21세기에서 살아갈 수 있어서 세상 감사하다.
@user-sk2cz2kp3d10 ай бұрын
고생하시며 알뜰하게 살아오신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 계셨기에 풍족한 나라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theweekend58042 жыл бұрын
와아!! 대단하시다 저분! 한달 노임 2000원 정도.. 당시의 삶을 도저히 알아갈수가 없네요.
@orangebirdd10 ай бұрын
5:32 참 가장이다, 저 시대의 아버지들의 발상이라기엔... 성별과 사회적 통념/위계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족이기에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것. 가슴이 뜨겁고 뭉클해지네요
@orangebirdd10 ай бұрын
이 장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공감하는 가족, 하나인 가족... 이 장면은 미래의 우리가 놓친 열쇠가 될 것입니다
@user-om4ec9bv8v10 ай бұрын
재밌다.옛날 처럼 살아야 한다.
@user-ux5kw5mb7k3 ай бұрын
내가 엄마나이가 되고보니 어머님에 희생이 더없이 큽니다 없는 살림살이에 연 연 생을 고등생까지 보내주셨기에 한없이 감사한마음 지금 살아계신다면 그어떤 힘든일도 다 해드릴수있는데 철들자 이별했서요
@tvozilap56722 жыл бұрын
저 집에 68년도에 이미 아이가 셋 이구나....
@user-uh8jm8xx1y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eong-eun10 ай бұрын
옛날 주부들은 다 알뜰했지 부지런하고 쓸고 닦고 가족들에게 맛난거 해주려고 하루종일 먹을거 만들고
@user-ms8wh5do6c10 ай бұрын
저때 엄마들는 전업주부로만 생활하고 또, 열심히 살아도 땅이 없기 때문에 생활이 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눈물겨운 시절 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양결핍으로 자식들이 홍역, 장티푸스로 걸리면 면역력이 부족해서 죽거나 늘 골골 했답니다
@user-ns2uh3hb6j7 ай бұрын
60년대 한국전쟁 이후 시대속 삶 영상이군요. 문명이 발달수록 혼돈과 머리속은 고도비만으로 변질되고 말았지요. 현재는 영구임대 보증금 900만원으로 질병으로 병든 치매노인 홀어머니 모시 고 살고있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고전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12월~24일 19시~40분
@user-ns2uh3hb6j7 ай бұрын
시대속 우리 부모님들도 한글 or 숫자만 이라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user-li3qs4kz3g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부모님들은 사투리를 안쓰는데 아이들은 죄다 사투리쓰네욬ㅋㅋㅋ그래두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를 볼수있어서 좋아요
@tvozilap56722 жыл бұрын
68년도 경남 진주 지역 월세 1000원....전세 2만원.... 야산 200평 3만4천400원.... 아이 하루 용돈 2원.... 이시기쯤 공중전화 요금이 5원...
@tigerdns962 ай бұрын
진짠가요 진짜겠지만 믿기지가 않네요 소름돋을 정도로
@tvozilap56722 ай бұрын
@@tigerdns96 저는 70년대에 태어난 사람 이고요... 공중전화 5원은 제 이종사촌 언니 용돈 기입장을 어릴때 우연히 본게 아직 기억에 있네요. 여타 다른 것들은 어른들 이야기 줏어들은게 또 기억에 남아 있어서... ^^;;; 당시 친정 아버지가 해군 장교 였는데 한달 월급이 5000원 이였다고 해요. ( 신혼이였고 아이는 없음) 이정도면 신혼부부 둘이 알뜰하게 살면, 한달 생활비 하고, 많지는 않아도 저축할 정도는 됐다고 해요. 궁핍하지는 않고 살 정도... 2024. 현재 해군 장교 또는 육군 장교 월급 하고 비교해 보면 될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결혼 후 아버지한테 받은 첫 월급이 5000원 이였으니, 요즘 장교 월급이 아마도 250~300 만원 정도는 될테니... 이정도 값어치 였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해군에서 있다가, 결혼 후 얼마 후에 육군으로 시험보고 옮기셨거든요. ( 육군에서 계급은 준위 셨고 평생 직업군인으로 있다가 퇴임 하셨어요. 전기 1급 자격증도 갖고 계셨고요.)
@user-sl3lu5uv8f11 ай бұрын
엄마는위대해~~~
@user-ke8vk1sb6o10 ай бұрын
엄마는 보리밥먹는게 미덕이고 쌀밥먹는 것이 왠지 미안해야 현모양처의 모습이라는 사회적 인식이엇네
@history12911 ай бұрын
서방님을 아빠라 했군요😅
@user-zl6by4os6s7 ай бұрын
자기 친아빠도 아빠고 서방도 아빠고 개판이네
@user-ew8tc1qy7d5 ай бұрын
다 양아치였군요
@gmlakd7218 Жыл бұрын
땅이 답이네
@user-od9nk9zl5o10 ай бұрын
증기기관차...완행열차. 특급열차일까?
@user-jf7uo8jw3s2 жыл бұрын
^^☆☆☆☆☆^^
@user-ys2ky6nq8f3 ай бұрын
강물에 빨래하는 모습 신기하다
@user-qi3jb2ej9b3 ай бұрын
일당 80원 시절이네요. 저 시대도 인플레이션이 무서웠을 듯.
@user-fy1wr9ir7e4 ай бұрын
막내가 지금은 60대 할배가 되었겠네 한국전쟁후 어려웠던 60년대를 슬기롭게 사셨었구나 문화공보부에서 만든 계몽영화
@user-bd5gv3md1f11 ай бұрын
남편을 아빠~?
@user-wz8yb1yk3b11 ай бұрын
애있는 부부들중 아내가 남편한테 호칭이 아빠라 부르기도해요 드라마서 남편을 아빠라 부른것도 있었으니
@user-zl6by4os6s7 ай бұрын
엄연히 잘못된거죠. 자기 친정아빠도 아빠라고 부르고 남편도 아빠라고 부르면 그건 개판인거죠
@user-zb4yj3cj2d6 ай бұрын
Dkskskleo오랜연구끝에지리산전국과학전에선에덴동산을떠나야 했던뜻밧의히소식이다
@user-pk6on6sz1b2 жыл бұрын
이런 위대한 엄마가 있었기에 나라가 발전할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이런 위대한 엄마들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요즘 가계부는 고사 하고 일기도 적지 않는다 .한심하다 일부빼고 검검절약하고 미래지향적인 생각만 해도 세계의 리드가 될수있다. 일부 국가들은 꽁짜로 남의것을 가질려고 한다 . 그러면 그럴수록 멸망이 눈앞에 있다.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라 대한민국 엄마들 처럼 일부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