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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22초박제하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 "십 분이 흘러가면 다시 십 분만 더 함께해줄래..."
당신이 허락한다면 십 분, 그렇게 또 십 분, 그다음 십 분도 함께 하자는 그
나의 속도로 걸어갈 테니 늦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녀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 THE NEXT TEN MINUTES (다가올 십 분)
박지연 이충주
민경아 최재림
2024.1.17 - 4.7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