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비수구미 그 후 7년 1부] 200511 방송
강원도 오지마을 비수구미.
이곳에서 여장부로 통하는 영순 할머니는 평생의 가업을 자식에게 물리고 은퇴선언을 했다.
그런데, 7년이 지나도 자식 뒷바라지에 정년이 없고... 집안 일 보다 마을 일로 분주한 장남 복동 씨.
화천에 따로 사는 삼 남매 마중을 나가는데... 과연 아이들은 얼마나 컸을까?
[웰컴투 비수구미 그 후 7년 2부] 200512 방송
7년 전, 장남 부부에게 비수구미를 떠나겠다며 은퇴 선언을 했던 윤일 할아버지와 영순 할머니...
그러나 비수구미에 들어와 10년 째가 된 복동 씨 부부는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다.
어머니께 자문을 구하고도 복동 씨는, 자기 뜻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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