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무원 18년 만에 명퇴하고 1998년에 쉬고있다가 50살에 청소 시작했고 13년 차입니다. 좋은곳은 경쟁률 쎄죠. 아예 전직장은 안다닌걸루 하고 시작했어요. 청소 보기보다 몸상하지 지 않고 적성에 맞았어요.
@user-ku7yp5qn5c6 күн бұрын
혹시어디에서 청소하시나요? 궁금해요
@user-eg5dq2hd9m5 күн бұрын
@@user-ku7yp5qn5c 은행
@user-eg5dq2hd9m5 күн бұрын
@@user-ku7yp5qn5c 조금 있으면 정년이 차서 그후 병원 갈겁니다.
@user-ff9qx6sh9q4 күн бұрын
준공무원이 어떤 일인가요? 공무직이란 걸까요?
@user-eg5dq2hd9m4 күн бұрын
@@user-ff9qx6sh9q 지금은 의료보험입니다. 저때는 직장의료보험조합 이었구요.
@Ddubidubab918 күн бұрын
구독만 하다 처음 댓글 달아요 허풍 가득한 영상들이 많은데 정말 솔직하고 공감되는 편안한일상들을 보며 위로가 많이 됬어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믿어져 지금 힘들게 느껴질일들도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요 곧 일하시면서도 아이들 잘 돌보시는 슈퍼맘 영상이 올라올날을 기대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kj6bu4oy8t11 күн бұрын
끼니 엄청 잘 챙겨 주시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ㅎ
@silverbelltv22 күн бұрын
저도 아이둘 키우며 직장생활하고 퇴직한 사람이에요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 집안일 바깥일 완벽하게 한다고 애썼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사일은 천천히라도 분담했어야해요. 저처럼 고달프게 살지말고 직장다니게 되셨으니 하나하나 남편한테 할수있는 집안일을 가르치고 분담하셨으면해요^^ 너무 요리 잘하시네요^^
@babymom366720 күн бұрын
존경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애 둘 키우며 일다니기란..새벽 다섯시부터 열두시 대단하십니다 ㅜㅜ왠지 제가 똑같은 길을 밟고있는..맞아요 남편이랑 분담해야 제가 덜 힘들겠죠..
@gabriellegabigabi13 күн бұрын
찾았다..조용한데 말많은 브이로그...넘 반가워요
@jek-op2xo24 күн бұрын
전날 끓여둔 국에 밥 말아서 먹기, 떡이나 빵 냉동실에 상비해 뒀다 밥 대신 먹기, 너무 바쁘거나 힘들땐 냉동 볶음밥이나 반조리 찬스 이용. 남편의 집안일 참여 높이기. 상황에 맞게 또 살아지더라고요. 주위에 보면.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홧팅이요.
알고리즘이 날 이 영상으로 보내줬는데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같이 힘내자고 댓글 달아요!😊 저도 아이 셋 낳고 7년 전업으로 살다가 취직되서 7월부터 일 다녀요. 첫째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다니게 되는데 학원비며, 아파트 청약 대출금까지ㅋㅋ 애들 등하원, 특히 첫째는 1학년되면 점심 후 하교라 걱정이긴한데..그래도 오랜만에 돈 벌고, 그 돈으로 가족들 맛난거 사줄 생각하니 의욕이 들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yro359313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user-ym4yc2bv2s23 күн бұрын
저요.. 일하다 지금은 집에서 쉬는 중인데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간단히 먹히고 보내요. 요거트에 시리얼이라던지 식빵에 계란후라이 같은거요 ^^; 그마저도 애들이 아침엔 잘 안먹기도 하고 유치원에서 아침죽 나와서요. 그래도 밥 안먹이고 보내는 죄책감은 듭니다ㅠ 아이들아침 식사에 남편도시락까지 대단하세요.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
@babymom3667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ㅜㅜ애들이 안먹고 가도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직장다니는 엄마들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hoya_family17 күн бұрын
같은 워킹맘이라 댓글 달아요! 아침은 거의 밥, 반찬1 (단백질 위주) 로 줘요~ 아니면 빵+계란+과일 이런조합이요! 모자란건 영양제로 채웁니다 ㅋㅋ 넘 걱정마세여 아이들은 잘 크니까!! 잘 하실거에요😊
@paranlelee5608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응운합니다 ^^
@user-dq1vo1gb8c17 күн бұрын
저는 쭉 맞벌이인데 아침 안먹어요 ㅠㅠㅋㅋㅋㅋ유치원 가먄 바로 죽 먹어서 그냥 보냅니다ㅠㅠㅠ 우유나 영양제 빵 이런거 먹이구여..애랑 밥가지고 씨름할 시간이…ㅠㅠ저녁은 유치원서 엄마품돌봄이라구 저녁까지 주거든여 제가 6시에 마치고 가면 저녁먹고 기다리고 있어서 아주 맘이 편해요 유치원 엄마품 돌봄 찾아보세요 등원도 빠르고.. 각 시도 교육청 들어가서 찾아보셔요 저는 다행히 차로 10분 이내 거리(5-6분)에 있어서 출근할때 데려다주고 마칠때 데리고 와요 그 중 하루는 미술학원에서 픽업와서 데리고 가서 수업하고 제가 가면 딱 마치는 시간이예요
@user-zv2er3xq2t10 күн бұрын
예신인데 앞으로 남편 아침밥 어떻게 해줘야할지 완전 도움이 됐네요:) 앗 그리구 실리콘 조리도구 뭐쓰는지 알수있을까용~??ㅎㅎ 궁금합니다
@KC8661824 күн бұрын
저희는 빵-과일-우유-베이컨 일케 먹여요. 베이컨은 시간될때 왕창 구워놓고 데워먹이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다 잘 하려고 하다간 엄마가 병나요! 육아에서 잠깐 숨쉴 틈(?)이 생기는거라 좋긴한데, 내려놓아야할건 내려놓으세요! 청소 꼭 안되어있어도 되고요! 주부님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babymom366723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 맞아요 제가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몸만 더 힘든거 같아요 좀 내려놔야 될거 같아요😅
@user-dr6iw3ts3g14 күн бұрын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 음식물쓰레기통 정보 공유 가능하실까요?😮